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권리는 소멸형, 그러나 3회 유찰·재매각의 이유를 먼저 확인 — 한보장산아파트 304호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11928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2로 96, 2동 3층 304호 (재송동, 한보장산아파트)
감정가 9,000만원 · 최저매각가 3,087만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 · 재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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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의 소멸형이지만 3회 유찰·재매각·보증금 20%와 시세 미검증을 감안한 신중 접근형
1995년 근저당권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실질취득은 30,870,000원·인수액은 0원이나, 3회 유찰된 재매각이고 입찰보증금이 6,174,000원이며 임대관계와 최근 실거래 확인이 필요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의 34.3% 🔁 3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입찰보증금 6,174,000원
한 줄 평 1995년 근저당권과 이후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고,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다만 3회 유찰된 재매각이며 특별매각조건으로 입찰보증금이 최저가의 20%입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어도 실거래 시세를 확인하지 않은 채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90,000,000원
30,870,000원
3회 유찰 · 감정가의 34.3%
실질취득
30,870,000원
최저가 기준 · 인수액 0원
매수인 인수
0원
배당 시나리오 전 회차 동일
특별 입찰보증금
6,174,000원
최저매각가격의 20%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11928.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한보장산아파트 2동 3층 304호, 전유면적 59.79㎡ 아파트입니다. 이 사건은 오석진의 신청으로 진행된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입니다. 현재 등기상 소유자는 김정실·오광택·오병철·오석진·오선영·오은혜·오인택 등 공유자 7명이고, 오석진의 지분은 84분의 42입니다.

권리 구조의 중심은 1995년 3월 16일 설정된 한국주택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15,600,000원이며 2015년 국민은행으로 이전됐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 되고, 2024년 경매개시결정은 그보다 뒤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재 회차 배당표에서는 근저당권 채권최고액이 전액 배당되고도 소유자에게 14,314,340원이 남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11928 ·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2로 96, 2동 3층 304호 (재송동, 한보장산아파트)
물건종류 / 전유집합건물(아파트) · 전유면적 59.79㎡ · 6층 건물 중 3층
사용승인1995년 2월
단지 규모2개동 · 140세대
감정가 / 최저가90,000,000원 / 30,870,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매각기일2026.07.14
특별매각조건재매각 · 매수신청보증금 최저매각가격의 20%인 6,174,000원
공유자김정실 3/84 · 오광택 7/84 · 오병철 2/84 · 오석진 42/84 · 오선영 2/84 · 오은혜 21/84 · 오인택 7/84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 이후는 소멸

말소기준은 1995년 3월 16일의 근저당권입니다. 최초 근저당권자는 한국주택은행이고, 2015년 회사합병을 원인으로 국민은행에 이전됐습니다. 권리의 순위는 최초 설정일을 유지하며 경매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4년 10월 31일의 경매개시결정 역시 말소기준보다 뒤이므로 매수인이 승계하지 않습니다.

✅ 등기상 매수인 인수액 0원 현재 회차와 추가 유찰 시나리오 모두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돼 있습니다. 근저당권이 일부 미배당되는 5회 유찰 시나리오에서도 그 미배당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점유·임대관계는 현장 확인 배당·승계 대상으로 확인된 임차인은 없지만 감정평가서의 임대관계는 미상입니다. 점유자의 신원, 전입 여부, 실제 인도 가능 시점을 현황조사서와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34.3%라는 숫자만으로는 부족하다

최저매각가는 30,870,000원으로 감정가 90,000,000원의 34.3%입니다. 그러나 이는 세 차례 유찰에 따른 법원 최저가 조정 결과일 뿐, 현재 시장에서 3,087만원이 저렴하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아닙니다. 같은 단지·유사 면적의 최근 거래가격과 매물 호가를 확인한 뒤 실질취득가와 비교해야 합니다.

특히 이 물건은 재매각이고 입찰보증금이 통상적인 10%가 아니라 최저매각가격의 20%입니다. 현재 회차 입찰보증금은 6,174,000원으로, 낙찰 후 대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자금계획을 보수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 감정가 할인율을 시세 할인율로 착각하지 말 것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 대비 65.7% 하락”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3회 유찰과 재매각이라는 경과 자체가 시장 참여자들이 가격·점유·물건 상태 등을 보수적으로 평가했을 가능성을 보여주므로, 유찰 사유와 현재 시세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30,87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매각가의 3.1% 추정)-955,660원
1. 근저당권 · 한국주택은행 → 국민은행15,600,000원15,600,000원
2. 경매개시결정 · 오석진미상0원
잔여 · 소유자 교부-14,314,340원

현재 최저가에서는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15,600,000원이 전액 배당되고, 14,314,340원이 소유자에게 남는 계산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미배당은 5회 유찰부터 발생

시나리오매각가근저당 배당미배당소유자 잔여
현재 회차 · 3회 유찰30,870,000원15,600,000원0원14,314,340원
4회 유찰 시21,609,000원15,600,000원0원5,220,038원
5회 유찰 시15,126,299원14,454,026원1,145,974원0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3,087만원)
집행비용과 근저당권을 배당한 뒤 소유자 잔여금 14,314,340원이 남습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현재 회차와 4회 유찰 시에는 미배당이 없고, 5회 유찰 시 1,145,974원이 미배당됩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각 시나리오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별도 인수권리가 확인되지 않고,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등기 권리분석 자체는 비교적 단순한 소멸형입니다.
⛔ 입찰 관점 권리가 단순하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최저가가 적정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3회 유찰, 재매각, 보증금 20%, 임대관계 미상이라는 조건을 함께 반영해 실거래 시세와 점유 상태를 확인한 뒤 응찰 상한을 정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단순하지만 가격은 검증 전”

이 물건은 1995년 근저당권을 말소기준으로 이후 권리가 매각으로 소멸하고,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권리분석만 놓고 보면 비교적 단순합니다. 그러나 현재 회차는 이미 3회 유찰됐고 재매각이며, 입찰보증금도 최저가의 20%입니다. 여기에 임대관계가 미상이고, 1995년 사용승인·140세대 소규모 단지·경사지라는 환금성 요소도 함께 봐야 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권리는 검토 가능, 가격은 시세 확인 전 보류입니다. 실질취득가는 최저가와 같은 30,870,000원으로 계산되지만, 감정가의 34.3%라는 이유만으로 저가 낙찰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현장 점유와 최근 실거래를 확인하고, 특별매각조건에 맞춘 자금계획까지 완료한 뒤 입찰가를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