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지만, 선순위 전입 가능 9명의 보증금이 모두 미상 — 필그린빌리지 301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97491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123번길 9, 1동 3층301호 (마북동, 필그린빌리지)
감정가 550,000,000원 · 최저매각가 269,50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식회사 현리치)
💰 최저가 269,500,000원 📉 2회 유찰 · 감정가 49% 👥 조사된 전입자 10명 ⚠️ 선순위 가능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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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69,500,000원은 감정가의 49%지만 선순위 전입 가능 9명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을 산정할 수 없습니다.
말소기준일 이전 전입자 9명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아 인수 위험이 크고, 2회 유찰·1994년 준공·3세대 다세대주택·2021년 거래 1건이라는 낮은 환금성과 시세 불확실성이 겹쳐 종합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550,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269,50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총취득가로 보면 안 됩니다. 조사된 점유·전입자 10명 중 9명이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했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매수인 승계액이 모두 미상입니다. 이 물건의 핵심 숫자는 ‘49% 할인’이 아니라 인수액 미상입니다.
감정가
550,000,000원
다세대주택 3층 301호
최저가 / 최신 거래
269,500,000원
2021.06 거래 680,000,000원
실질취득 · 인수
산정 불가
선순위 가능 보증금 미상
핵심지표
선순위 가능 9명
전체 조사 인원 10명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97491.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필그린빌리지 제1동 3층 301호로, 감정평가상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현재 소유자는 가칭마북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이며, 2021년 6월 10일 매매를 원인으로 거래가액 680,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경매의 말소기준은 2024년 8월 5일 주식회사 현리치의 가압류 432,556,052원입니다.

등기만 보면 말소기준보다 앞선 가압류·압류와 과거 근저당권은 이후 해제 또는 말소된 이력이 확인됩니다. 따라서 현재 등기상 가장 큰 판단 대상은 선순위 담보권보다 점유·전입 관계입니다.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사람이 9명이나 되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임대차의 실체와 점유 유지 여부가 확인돼야 하므로 ‘대항력 있음’으로 단정할 수 없고,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97491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123번길 9, 1동 3층301호 (마북동, 필그린빌리지)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주택) ·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면적 / 층200.23㎡ · 철근콘크리트조 4층 다세대주택 내 3층 301호
소유자가칭마북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2021.06.30.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68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550,000,000원 / 269,50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현리치 / 445,070,550원
말소기준권리2024.08.05. 주식회사 현리치 가압류 · 청구금액 432,556,052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등기보다 점유관계가 더 어렵다

1997년과 2006년 농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은 2007년 11월 8일 말소됐고, 2015년 농협은행주식회사 근저당권도 2019년 1월 17일 말소됐습니다. 2022년 성미숙·엄재선· 하재원의 가압류와 2024년 용인시 압류 역시 이후 해제·말소됐습니다. 현재 경매의 기준이 되는 권리는 2024년 8월 5일 현리치 가압류이며, 그 뒤의 경매개시결정과 2025년 용인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등기상 인수 0원과 실제 실질취득액은 다른 문제 현재 등기부에 남아 매수인이 승계할 선순위 담보권은 확인되지 않지만, 선순위 전입 가능성이 있는 점유자들의 보증금은 전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확정할 수 없고, 실질취득액은 낙찰가 269,500,000원 + 배당받지 못한 선순위 보증금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분석 — 10명 중 9명이 말소기준일 이전 전입

조사된 점유·전입자는 총 10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임대차의 구체적인 우선순위와 매수인 승계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말소기준일 이전 전입자 9명은 모두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분류합니다.

성명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영철2024.03.04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한광희2024.06.05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강종수2024.03.13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박장묵2024.06.19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양우상2024.05.09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조훈희2024.11.12미상없음미상승계 없음
김호열2020.06.03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인금희2022.09.05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백동현2022.12.07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백준기2022.02.10미상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 최저가가 내려가도 안전마진이 생겼다고 볼 수 없다 선순위 전입자의 보증금이 낙찰대금에서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그 미배당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보증금 총액을 모르는 현재 상태에서는 269,500,000원뿐 아니라 188,650,000원 또는 132,054,999원까지 유찰돼도 실질취득액이 얼마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③ 시세 비교 — 2021년 거래 1건만으로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다

필그린빌리지 제1동은 총 3세대, 1994년 8월 6일 준공된 소규모 다세대주택입니다. 확인된 동일 면적 200.23㎡ 거래는 2021년 6월 680,000,000원 1건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이 거래가의 39.6%지만, 거래 시점이 오래됐고 표본도 한 건뿐이므로 현재 시세를 대표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거래월전용면적거래가
2021.06200.23㎡3층680,000,000원
확인 표본200.23㎡1건680,000,000원

감정가 550,000,000원은 확인 거래가의 약 80.9%, 현재 최저가 269,500,000원은 약 39.6%입니다. 그러나 이 비율은 낙찰가만 비교한 숫자입니다. 선순위 전입자들의 보증금 미배당액이 발생하면 실제 취득비용은 낙찰가보다 커지므로, 현재 최저가를 근거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충분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 시세 판단의 한계 거래 표본은 2021년 6월의 1건뿐이고, 이후 거래 추세를 확인할 자료가 없습니다. 낙찰가와 오래된 단일 거래가의 차이보다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각 점유자의 실제 임대차계약, 보증금, 점유 부분,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여부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69,5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573,000원
을구 1번 근저당권 · 농업협동조합중앙회미상0원
을구 2번 근저당권 · 농업협동조합중앙회60,000,000원60,000,000원
을구 4번 근저당권 · 농협은행주식회사180,000,000원180,000,000원
갑구 4번 가압류 · 성미숙75,000,000원24,927,000원
갑구 5번 가압류 · 엄재선75,000,000원0원
갑구 5번 가압류 · 하재원75,000,000원0원
갑구 9번 가압류 · 주식회사 현리치432,556,052원0원
갑구 10번 강제경매개시결정 · 주식회사 현리치미상0원
갑구 11번 가압류 · 권주영75,000,000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972,556,052원 중 예상배당액은 264,927,000원, 미배당액은 707,629,052원입니다. 신청채권자 현리치의 청구액 445,070,550원은 현재 회차 시뮬레이션에서 배당되지 않습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등기에는 각 권리의 말소·해제 이력이 확인되므로 실제 배당은 배당요구와 채권계산서 원본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269,500,000원)
시뮬레이션상 집행비용과 일부 채권 배당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감정가·최저가 vs 확인 실거래
최저가는 2021.06 거래가의 39.6%지만, 선순위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은 표시할 수 없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2회 유찰269,500,000원264,927,000원707,629,052원
3회 유찰 시188,650,000원185,208,900원787,347,152원
4회 유찰 시132,054,999원129,406,229원843,149,823원
✅ 등기 관점 과거 선순위 근저당권과 가압류·압류는 말소 또는 해제 이력이 확인됩니다. 2024년 8월 5일 현리치 가압류가 말소기준이며, 이후의 경매개시결정과 용인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점유·인수 관점 말소기준일 이전 전입자 9명의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모두 미상입니다. 이들이 실제 임차인으로서 대항요건을 유지하고 있다면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으므로, 현 단계에서는 인수 0원·실질취득 269,500,000원으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할인”보다 “인수액 미상”이 먼저다

감정가 550,000,000원에서 최저가 269,500,000원으로 내려온 숫자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은 말소기준일 이전 전입자가 9명이고, 이들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모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최저가가 얼마까지 내려가더라도 실질취득액을 계산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등기상 과거 근저당권과 선순위 가압류·압류는 말소 또는 해제됐지만, 다수 점유자의 임대차 실체가 남아 있습니다. 확인된 시세 역시 2021년 6월 680,000,000원 거래 한 건뿐이라 현재 가격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어렵습니다. 2회 유찰, 1994년 준공, 총 3세대의 낮은 환금성까지 겹칩니다. 가격은 싸다고 평가할 수 없고, 권리 위험은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입찰 전 임대차 원본과 현장 점유관계를 전부 확인하지 못한다면 보류가 합리적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