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49%보다 더 큰 변수 — 대항력 가능·미상 9명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97491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123번길 9, 4동 3층301호 (마북동, 필그린빌리지)
감정가 450,000,000원 · 최저매각가 220,50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식회사 현리치)
⚠️ 대항력 가능·미상 9명 👥 조사 임차인 10명 🏷️ 최저가 220,500,000원 📉 감정가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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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20,500,000원이나 대항력 가능·미상 전입자 9명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등기상 인수권리는 0원이지만 조사 임차인 10명 중 9명이 2024.08.05.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했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미상이다. 2회 유찰된 3세대 다세대주택으로 환금성도 낮아 최저가 49%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450,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220,50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곧바로 ‘싸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말소기준일인 2024.08.05.보다 앞서 전입한 사람이 9명이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220,500,000원 + 미배당 임차보증금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450,000,000원
최저가 220,500,000원 · 2회 유찰
실질취득 하한
220,500,000원 + α
α = 인수되는 미배당 임차보증금
등기상 매수인 인수
0원
선순위 가압류는 모두 말소됨
핵심지표
9명
대항력 가능·미상 전입자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97491.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필그린빌리지 4동 3층 301호, 전용 171.32㎡의 다세대주택입니다. 소유자인 가칭마북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2021.07.22. 이 부동산을 475,000,000원에 취득했습니다. 이후 여러 건의 가압류가 설정됐고, 주식회사 현리치가 2024.08.05. 청구금액 432,556,052원의 가압류를 한 뒤 2024.11.15. 강제경매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등기부만 보면 현재 남아 있는 선순위 인수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2022년에 설정됐던 성미숙·정철교·엄재선·하재원의 가압류는 2024년과 2025년에 모두 말소됐고, 말소기준 가압류와 그 이후의 경매개시결정·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등기부 밖의 임차인 보증금입니다. 조사된 10명 가운데 9명의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빠르며,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모두 확인되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97491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마북로123번길 9, 4동 3층301호 (마북동, 필그린빌리지)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171.32㎡ · 4층 다세대주택 내 3층 301호
소유자가칭마북동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2021.07.22. 거래가 475,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450,000,000원 / 220,50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현리치 / 445,070,550원
말소기준권리2024.08.05. 갑구 8번 가압류 · 주식회사 현리치 432,556,052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가압류는 말소됐지만

말소기준권리는 2024.08.05. 접수된 주식회사 현리치의 가압류입니다. 이보다 먼저 설정됐던 2022년 가압류 네 건은 등기상 모두 해제·말소됐습니다. 말소기준 이후의 강제경매개시결정과 용인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따라서 등기권리 자체에서 확정적으로 승계할 금액은 0원입니다.

⚠️ 등기상 인수 0원과 실질 인수 0원은 다릅니다 임차인의 대항력이 인정되고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으면, 그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이 승계할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른 사람이 9명인데도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실질 인수액을 숫자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조사 인원 10명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므로 조사된 10명은 중복 합산 대상이 아닌 실제 임차인 조사 인원입니다. 다만 전입일만으로 점유와 임대차관계의 유효성까지 확정할 수 없고, 보증금과 확정일자도 확인되지 않으므로 선순위 9명은 ‘대항력 있음’이 아니라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성명전입일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호열2020.06.03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백준기2022.02.10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인금희2022.09.05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백동현2022.12.07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김영철2024.03.04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강종수2024.03.13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양우상2024.05.09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한광희2024.06.05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박장묵2024.06.19가능·미상미상인수 가능·미상
조훈희2024.11.12없음미상없음
⛔ 가격 계산은 반드시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다면,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 총액은 보증금 수준에서 고정될 수 있습니다. 현재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으므로 최저가 220,500,000원만 보고 할인폭이나 기대수익을 계산하면 안 됩니다.

③ 시세 비교 — 숫자는 낮지만 가격 메리트는 미확정

필그린빌리지 4동은 총 3세대, 1994.05.03. 사용승인된 다세대주택입니다. 확인된 동일 면적 실거래는 2021년 6~7월의 3건으로, 거래가는 450,000,000원·475,000,000원·665,000,000원, 평균은 53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07171.32㎡3475,000,000원
2021.06171.32㎡4450,000,000원
2021.06171.32㎡2665,000,000원
평균171.32㎡3건530,000,000원

최저가 220,500,000원은 위 실거래 평균 530,000,000원의 41.6%입니다. 그러나 거래 표본이 모두 2021년에 집중돼 있고, 현재 물건에는 보증금 미상의 선순위 전입자가 9명 있습니다. 따라서 220,500,000원과 실거래가를 직접 비교해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인 220,500,000원 + 미배당 보증금이어야 합니다.

⚠️ 환금성도 보수적으로 3세대 규모의 1994년 준공 다세대주택으로, 거래 표본이 3건에 그칩니다. 감정가 450,000,000원에서 이미 2회 유찰됐지만, 유찰 자체가 가격 안전마진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임차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다음 회차 가격 역시 실질취득액을 낮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20,5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3,887,000원
2. 가압류 · 성미숙75,000,000원75,000,000원
3. 가압류 · 정철교75,000,000원75,000,000원
4. 가압류 · 엄재선75,000,000원66,613,000원
5. 가압류 · 하재원75,000,000원0원
6. 가압류 · 주식회사 현리치432,556,052원0원
7. 경매개시결정 · 주식회사현리치미상0원
8. 가압류 · 권주영75,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배당 시뮬레이션상 총 채권액은 807,556,052원, 배당액은 216,613,000원, 미배당액은 590,943,052원입니다. 등기권리 기준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됐으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별도이며 위 표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배당은 말소 내역, 배당요구, 채권 존부, 당해세 및 최우선변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220,500,000원)
임차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아 도넛 배분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실질취득 하한 vs 실거래
220,500,000원은 최종 취득비용이 아니라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하한입니다.
✅ 등기권리 관점 말소기준보다 앞선 가압류 네 건은 모두 해제·말소됐고,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상 확정적으로 승계되는 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임차인·가격 관점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른 사람이 9명이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미상입니다. 최저가가 실거래 평균의 41.6%라는 수치만으로는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으며, 모든 선순위 전입자의 임대차관계와 보증금이 확인될 때까지 입찰가 상한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할인”이 아니라 “인수액 미확정”

이 사건의 표면적인 숫자는 강합니다. 감정가 450,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220,500,000원까지 낮아졌고, 2021년 실거래 평균 530,000,000원의 41.6%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경매에서 중요한 것은 최저가가 아니라 최종적으로 얼마를 부담하느냐입니다.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사람이 9명이고 이들의 보증금이 모두 미상인 상황에서는 실질취득액이 220,500,000원 + 미배당 임차보증금입니다. 대항력이 인정되는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다면 낙찰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이 보증금 수준에서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저가 낙찰형’이 아니라 ‘보증금 확인 전 입찰 보류형’입니다. 등기권리는 정리됐지만 임차인 변수가 해결되지 않았고, 3세대 다세대주택의 환금성까지 고려하면 가격보다 먼저 권리관계의 빈칸을 없애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