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인수 권리는 없지만, ‘감정가 70%’가 곧 시세 할인은 아니다 — 기안마을풍성신미주 106동 602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352 ·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895 기안마을풍성신미주아파트 106동 6층 602호
감정가 2.44억 · 최저매각가 1.708억(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임의경매
📉 최저가 70% 🧾 인수 0원 🏢 1,164세대 📅 202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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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B등급 · 등기상 인수 0원·최저가 1.708억이나 임대관계와 최근 실거래가 미확인
과거 근저당은 모두 말소되고 2023년 국민은행 근저당 이후 권리도 소멸해 권리구조는 단순하다. 다만 임대사항이 미상이고 최근 실거래 비교가 없어 감정가 70%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려워 종합 B.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2023년 국민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고 이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모두 소멸해 등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가 기준 실질취득도 170,800,000원입니다. 다만 감정평가서상 임대관계가 미상이고 동일 면적 실거래 비교자료도 확인되지 않아, 명도와 가격 적정성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감정가
244,000,000원
아파트 감정평가액
최저가 / 실질취득
170,8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매수인 인수
0원
말소기준 이후 권리 소멸
핵심지표
시세판단 보류
동일 면적 실거래 확인 필요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352. 화성시 기안동 ‘기안마을풍성신미주’ 106동 6층 602호 아파트입니다. 소유자 조영재 씨는 2023년 9월 8일 거래가 230,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고, 같은 날 국민은행 앞으로 채권최고액 221,100,000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했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현재 사건의 말소기준권리입니다.

등기부에는 과거 근저당권 이력이 여러 건 보이지만 각각 별도의 말소등기가 완료됐습니다. 2004년 국민은행 근저당은 2010년, 2011년 오케이캐피탈 근저당 2건은 같은 해, 한국주택금융공사로 이전된 국민은행 근저당은 2014년, 2015년 국민은행 근저당은 2018년에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과거 권리의 채권최고액을 단순 합산해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352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화성시 효행구 기안동 895 기안마을풍성신미주아파트 제106동 제6층 제602호
도로명주소: 경기도 화성시 효행구 융건로 99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아파트) · 80.531㎡ · 지하 2층/지상 13층 중 6층
소유자조영재 (2023.09.08. 거래가 23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244,000,000원 / 170,800,000원 (1회 유찰·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유아이제삼십구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 (양도인: 주식회사 국민은행) / 208,026,943원
매각기일2026.07.13
사용승인일 / 세대수2004.06.23 / 1,164세대

① 권리 흐름 — 과거 근저당은 말소, 현재 기준권리는 2023년

현재 유효한 말소기준권리는 2023년 9월 8일 국민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2025년 1월 24일 주식회사 얏트코리아의 가압류 20,000,000원과 2025년 4월 1일 임의경매개시결정이 등기됐지만, 모두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상 매수인이 승계할 담보권이나 가압류는 없습니다.

✅ 등기 권리 결론 2023년 국민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며, 그보다 앞서 설정됐던 근저당들은 이미 개별적으로 말소됐습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고 실질취득액은 170,800,000원입니다.
⚠️ 임대관계는 별도 확인 확인된 임차인 신고는 없지만 감정평가서에는 임대사항이 미상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없다고 단정하기 전에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전입세대 확인과 실제 점유관계를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가격 비교 — 70%는 ‘감정가 대비’이지 ‘시세 대비’가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감정가 244,000,000원의 70%인 170,800,000원입니다. 한 차례 유찰돼 숫자만 보면 할인 폭이 커 보이지만, 동일 면적의 최근 12개월 평균이나 최신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아 시세보다 싸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습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과 시장가격 대비 할인율은 서로 다른 지표입니다.

회차 시나리오감정가 대비매각가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1회 유찰)70%170,800,000원0원
2회 유찰 시49%119,559,999원0원
3회 유찰 시34.3%83,691,999원0원

인수권리가 없으므로 각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해당 회차 매각가와 같습니다. 다만 가격 메리트는 감정가와 비교할 것이 아니라 같은 단지·유사 면적·유사 층의 최근 거래와 비교해야 합니다. 실거래 확인 전에는 현재 최저가 170,800,000원을 두고 저렴하다거나 고평가됐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가격 판단의 함정 감정가의 70%라는 이유만으로 가격 가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소유자의 2023년 취득가 230,000,000원 역시 현재 시세를 확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입찰 상한은 최근 12개월 거래와 최신 거래를 직접 확인한 뒤 정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70,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청구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3,191,200원
1. 담보권 채권자 배당208,026,943원167,608,800원
2. 가압류 · 주식회사 얏트코리아2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각대금 170,800,000원에서 집행비용 3,191,200원을 제외하면 채권자 배당 재원은 167,608,800원입니다. 후순위 가압류와 소유자 잔여는 0원으로 계산됩니다. 채권자의 미배당은 채권 회수 부족을 의미할 뿐, 그 금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것은 아닙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1.708억)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로 매각가가 낮아질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액은 증가하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모두 0원입니다.
✅ 매수인 관점 후순위 채권이 배당받지 못하더라도 매수인이 그 채무를 대신 갚는 구조는 아닙니다. 현재 확인된 등기 기준 실질취득액은 낙찰가와 동일합니다.
⚠️ 배당표와 인수권리는 분리해서 판단 배당 부족액이 크다는 사실은 채권자의 회수 문제입니다. 매수인의 핵심은 배당 부족 자체가 아니라 말소기준보다 앞선 유효 권리나 대항력 임차인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여부입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는 합격, 가격과 명도는 확인 후”

이 물건의 등기 구조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과거 근저당권들은 이미 말소됐고, 현재 말소기준인 2023년 국민은행 근저당 이후의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매각가 170,800,000원에 낙찰된다면 등기상 실질취득액도 170,800,000원,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권리가 깨끗하다는 사실이 가격까지 싸다는 뜻은 아닙니다. 한 차례 유찰돼 감정가의 70%까지 내려왔지만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 확인이 없어 시세 메리트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임대관계가 미상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결론은 권리 합격, 가격·점유 확인 전 보류입니다. 최근 거래와 실제 점유관계를 확인한 뒤 응찰가를 정하는 것이 이 사건의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