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기타 + 토지(축사·목장용지)

최저가보다 먼저 볼 것은 ‘인수 지상권’ — 부여 염창리 축사·토지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20438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246-4 · 염창로15번길 22-11
감정가 1,588,562,160원 · 최저매각가 1,046,1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강제경매(주식회사 그린엔지니어링)
⚖️ 인수 지상권 2건 🏠 실제 임차인 1명 💰 최저가 1,046,100,000원 📉 감정가의 6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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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금전 인수액은 0원이지만 지상권 2건 인수와 농지취득자격·축사 활용 제한이 겹친 고위험 물건
명세서상 지상권 2건이 말소되지 않고 인수되며, 목록1·13 농지취득자격증명 미제출 시 보증금 몰수, 모든 축종 제한과 사육 중단 상태, 실거래 비교 부재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65.85%까지 내려왔지만, 이 사건을 단순한 할인 물건으로 보면 안 됩니다. 배당표상 매수인의 금전 인수액은 0원이나, 매각물건명세서가 두 지상권을 말소되지 않는 인수권리로 명시합니다. 여기에 농지취득자격증명, 축사 미사용, 모든 축종 제한, 매각 제외 태양열 시설까지 겹칩니다. 실거래 자료가 없어 최저가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근거도 없습니다.
감정가
1,588,562,160원
축사·토지 일괄 감정
최저가 / 금전 실질취득
1,046,100,000원
금전 인수액 0원 기준
매수인 인수
지상권 2건
인수금액은 산정되지 않음
핵심지표
65.85%
감정가 대비 · 1회 유찰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20438.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의 여러 토지와 축사 등 동식물관련시설을 함께 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공부상 축사인 건물들은 현장 방문 시 사육하지 않고 있었고, 토지 상당 부분은 현황상 목장용지로 이용됩니다. 감정가 1,588,562,160원에서 한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1,046,100,000원까지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승부처는 할인율이 아닙니다. 목록1·2·3·5·9에 설정된 2011.03.23. 제4315호 지상권과 목록4의 1993.02.13. 제1946호 지상권이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배당표에 표시된 매수인 인수액 0원은 금전채무 기준일 뿐, 지상권으로 인한 토지 이용·처분 제한까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20438 (강제경매)
소재지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리 246-4 ·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염창로15번길 22-11
등기 표시염창리 409-2, 431, 246-4, 246-13, 246-14, 409-1, 409-9, 414-1, 431-5, 432 · 2동
물건종류 / 이용기타 + 토지 · 축사 및 목장용지 중심 · 현장 방문 당시 사육하지 않음
소유자최정림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588,562,160원 / 1,046,100,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그린엔지니어링 / 487,300,880원
매각기일2026.07.13
매각조건일괄매각 · 목록1,13 농지취득자격증명 필요 · 제시외 건물 ㉠,㉡ 매각 포함 · 제시외 태양열 집열판 ㉢ 매각 제외

① 권리 흐름 — 금전 인수 0원과 권리 인수는 다르다

권리 산정상 기준점은 2005.10.06. 부여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 140,000,000원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후의 근저당권과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등기에는 2005년 설정된 1번 근저당권이 2015.03.10. 말소되고, 2015.02.27. 설정된 2번 근저당권도 2024.09.12. 말소된 내용이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실제 존속 권리와 배당순위는 각 토지·건물의 최신 등기 원본 및 채권계산서를 서로 대조해야 합니다.

⛔ 매각물건명세서가 명시한 인수권리 목록1·2·3·5·9의 2011.03.23. 제4315호 지상권은 설정등기일부터 15년, 목록4의 1993.02.13. 제1946호 지상권은 1993.02.12.부터 만 30개년의 존속기간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두 지상권 모두 명세서상 말소되지 않고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등기상 존속 여부, 말소청구 가능성, 지상권의 범위와 토지 사용 제한을 입찰 전에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임차인 현황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배당요구권리판정
류영현
기호(14) 건물 일부 및 기호(15) 건물 전부 · 축사
2018.07.17 2,500원 2025.11.06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없음

류영현의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는 것으로 판정되어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되지는 않습니다. 배당요구는 했으나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우선변제 여부는 미상입니다.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므로 실제 점유 신고 임차인은 1명입니다.

⚠️ 점유관계가 서로 다르게 조사됨 감정요항에는 소유자가 직접 소유·운영하고 임대는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현황조사·문건접수·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류영현이 기호(14) 일부와 기호(15) 전부를 점유하는 내용이 확인됩니다. 대항력 인수는 없더라도 실제 인도 대상과 사용범위를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 대비 할인과 시세 할인은 다르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046,100,000원으로 감정가 1,588,562,160원의 65.85%입니다. 그러나 확인된 실거래 비교값이 없으므로 이 할인율은 오직 감정가 대비 수치일 뿐입니다. 축사·목장용지·농지 혼합형 부동산은 토지별 용도지역, 농지취득 가능성, 지상권 범위, 시설 상태와 영업 활용성에 따라 가격 편차가 크므로 최저가만 보고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 금전 기준 실질취득액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의 금전 인수액은 0원이므로 금전 기준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같은 1,046,100,000원입니다. 다만 이 계산에는 매수인이 인수하는 지상권의 가치 감소, 농지취득자격증명 준비, 명도·시설 정리, 매각 제외 태양열 집열판으로 인한 사용 제한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추가 유찰 시 가정 매각가는 732,270,000원과 512,588,999원으로 낮아지지만, 채권자 미배당액은 각각 349,753,580원과 567,237,771원으로 커집니다. 이 미배당액은 원칙적으로 매수인의 금전 인수액이 아니라 채권자의 회수 부족액입니다. 지상권 인수 위험은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별도로 남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046,1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2,861,000원
1. 을구 1번 근저당권 · 부여축산업협동조합140,000,000원140,000,000원
2. 을구 2번 근저당권 · 부여축산업협동조합35,000,000원35,000,000원
3. 을구 3번 근저당권 · 부여축산업협동조합410,000,000원410,000,000원
4. 경매신청채권자 · 주식회사 그린엔지니어링487,300,880원448,239,0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1,072,300,880원 중 채권자 배당액은 1,033,239,000원이며, 미배당액은 39,061,880원입니다. 배당상 매수인 금전 인수액은 0원이나, 명세서상 지상권 2건은 금액으로 환산되지 않은 인수권리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1,046,100,000원)
회차별 채권자 미배당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미배당액은 매수인 인수액과 구분해야 합니다.
✅ 임차인·배당 관점 류영현은 말소기준권리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으며 보증금 승계도 없습니다. 신청채권자의 39,061,880원 미배당 역시 매수인이 대신 갚는 채무가 아닙니다.
⛔ 권리·활용 관점 금전 인수액 0원만 보고 안전형으로 분류할 수 없습니다. 지상권 2건이 인수되고, 농지취득자격증명과 가축사육 제한, 사육 중단 상태, 매각 제외 태양열 집열판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낙찰 후 토지와 시설을 원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부터 검증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할인율보다 ‘쓸 수 있는 땅인가’가 먼저다

이 물건의 금전 기준 실질취득액은 최저가와 같은 1,046,100,000원이고,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 승계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권리상 깨끗하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명세서가 지상권 2건의 인수를 명시하고 있으며, 농지취득자격증명 미제출 시 보증금 몰수, 모든 축종 제한, 축사 미사용, 현황과 공부상 용도의 차이, 소재불명 건물과 매각 제외 태양열 집열판까지 확인됩니다.

실거래 비교자료도 없어 최저가가 감정가의 65.85%라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가격 할인보다 권리와 활용성 검증이 먼저인 물건입니다. 지상권 말소 가능성과 농지취득자격, 토지별 규제, 시설의 실제 인도 범위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낮아진 최저가도 안전마진이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