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주거용 오피스텔 이용)

감정가 70%까지 내려왔지만, ‘인수 0원’으로 단정할 수 없다 — 제주 외도일동 501호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703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일동 645-4 5층 501호
감정가 453,000,000원 · 최저매각가 317,1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
🏷️ 감정가 70% 👥 실제 임차인 4명 ⚠️ 대항력 가능·미상 1명 💸 배당표상 인수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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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등기부 말소구조는 단순하지만 말소기준 전 전입자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 총액을 확정할 수 없는 조건부 물건
최저가 317,100,000원은 감정가의 70%이나 실거래 비교가 없고, 고봉기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미상이라 배당표상 인수 0원을 최종 인수액으로 볼 수 없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등기부만 보면 말소기준 근저당 이후의 가등기·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사건 조사내역에는 말소기준일보다 먼저 전입한 고봉기가 있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모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시뮬레이션의 인수 0원은 확정치가 아니며, 실질취득비용은 317,100,000원에 미배당 보증금이 추가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합니다. 실거래 비교 자료도 없어 감정가의 70%라는 이유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453,000,000원
317,1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실질취득 하한
317,100,000원+
고봉기 미배당 보증금 추가 가능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
0원*
보증금 미상 임차위험 제외
핵심지표
1명
대항력 가능·미상 · 실제 임차인 4명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703. 등기상 대표 소재지는 제주시 외도일동 645-4, 우령2길 56의 5층 501호입니다. 사건 감정평가에는 3층 301호·302호, 4층 402호, 5층 501호가 기재되어 있으며, 공부상 근린시설이 포함된 건물이지만 현재 이용상태는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감정가는 453,000,000원, 한 차례 유찰된 현재 최저매각가는 317,100,000원입니다.

등기부의 기준점은 2024.07.26. 설정된 세종부강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 338,800,000원입니다. 이후 등기된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 제주특별자치도 압류,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것으로 분석되어 있습니다. 해당 근저당권은 2026.02.23. 케이씨유엔피엘대부주식회사로 이전됐지만, 이는 기존 말소기준 근저당권의 승계로서 별도의 선순위 인수권리가 추가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등기부 밖의 점유관계입니다. 고봉기는 말소기준일보다 앞선 2024.06.13. 전입했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입일만으로 곧바로 대항력을 확정할 수는 없으므로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봐야 합니다. 실제 점유와 임대차계약, 보증금 및 배당요구 여부에 따라 낙찰자가 미배당 보증금을 떠안을 가능성이 남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5타경1703 (임의경매)
대표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외도일동 645-4 5층 501호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령2길 56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감정평가상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용 중
감정평가 대상 호실3층 301호·302호, 4층 402호, 5층 501호
건물구조 / 사용승인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 지하 1층, 지상 5층 · 2024.01.17.
소유자이재관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453,000,000원 / 317,100,000원 (1회 유찰)
경매개시 채권자 / 청구세종부강신용협동조합 / 778,227,648원
말소기준권리2024.07.26. 을구 1번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338,8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등기 발행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등기부보다 임차인이 핵심

소유권이전청구권 가등기는 말소기준 근저당권보다 사흘 뒤인 2024.07.29. 접수돼 등기순위상 매각으로 소멸하는 권리입니다. 다만 사건 메모에는 담보가등기 여부와 종류 확인 필요가 명시돼 있으므로, 매각물건명세서와 가등기 원인서류를 원본 대조해야 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 압류와 경매개시결정도 말소기준 이후 권리로 소멸 대상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4명, 선순위 가능성 1명

임차인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 / 차임 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고봉기 3층 301호 2024.06.13 보증금 미상
차임 미상
미상 가능·미상 확정일자 미상 해당 없음
이지영 4층 402호 전부 2025.09.09 10,000,000원
10,000,000원
2025.09.30 없음 확정일자 미상 해당 없음
고지수 미상 2024.09.23 보증금 미상
차임 미상
미상 없음 확정일자 미상 해당 없음
권홍련 5층 501호 전부 · 주거 2025.07.31 50,000,000원
14,500,000원
2025.11.28 없음 확정일자 미상 해당 없음
⛔ 고봉기 — 실질취득비용을 확정하지 못하게 하는 변수 전입일 2024.06.13.은 말소기준일 2024.07.26.보다 빠릅니다. 다만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모두 미상이라 대항력을 확정할 수 없고,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표시해야 합니다. 실제 점유와 적법한 임대차가 확인되고 보증금이 배당으로 전액 회수되지 않는다면, 그 미배당액은 매수인 부담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 나머지 전입자 3명 이지영·고지수·권홍련은 모두 말소기준일 이후 전입해 대항력이 없습니다. 이지영과 권홍련은 배당요구를 했고, 보증기관 대위·승계 신고도 없어 실제 임차인 수는 중복 없이 4명입니다. 다만 확정일자와 우선변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실제 배당순위와 배당액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70%가 곧 시세 70%는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317,100,000원으로 감정가 453,000,000원의 70%입니다. 그러나 비교 가능한 실거래 시세가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습니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근린시설이라는 이용 특성과 임차관계가 복잡해, 일반 아파트처럼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접근해서는 안 됩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근저당 예상배당 근저당 미배당소유자 잔여
현재 회차 · 1회 유찰(70%) 317,100,000원 311,860,600원 26,939,400원 0원
2회 유찰 시(49%) 221,970,000원 218,062,420원 120,737,580원 0원
3회 유찰 시(34.3%) 155,379,000원 152,403,694원 186,396,306원 0원

유찰될수록 근저당권자의 미배당액은 26,939,400원에서 120,737,580원, 186,396,306원으로 늘어납니다. 이 근저당 미배당 자체는 매수인이 인수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하지만 고봉기의 보증금이 확인돼 대항력 있는 선순위 임차보증금으로 판단될 경우에는,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미배당분이 커질 수 있으므로 최저가 하락과 실질취득비용 하락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습니다.

⚠️ 가격 메리트 판정 보류 현재 확인되는 것은 감정가 453,000,000원과 최저가 317,100,000원의 차이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이나 최신 거래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므로, 317,100,000원이 시장가보다 낮다고 표현하거나 가격 가점을 주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17,1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 - 5,239,400원 -
1. 을구 1번 근저당권 · 세종부강신용협동조합 338,800,000원 311,860,600원 26,939,4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

배당표는 등기부상 근저당 채권최고액 338,800,000원을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사건 청구액 778,227,648원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수인 인수 0원은 현재 배당 시뮬레이션의 입력값이며, 고봉기의 보증금과 대항력·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종 인수액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317,100,000원)
집행비용 5,239,400원과 근저당 배당 311,860,600원으로 매각대금이 전부 소진됩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현재 26,939,400원 → 2회 유찰 120,737,580원 → 3회 유찰 186,396,306원입니다.
✅ 등기부 관점 말소기준 근저당권 이후의 가등기·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등기부상 별도의 선순위 인수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실질취득 관점 배당표상 인수액은 0원이지만, 말소기준일 전 전입한 고봉기의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따라서 실질취득비용은 현재 최저가 317,100,000원으로 고정할 수 없으며, 임대차 원본을 확인하기 전에는 317,100,000원 + 미배당 보증금의 구조로 봐야 합니다.

⑤ 입지·건물·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말소된다”와 “인수할 것이 없다”는 다르다

이 사건의 등기부 구조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2024.07.26.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이후의 가등기·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권리분석의 결론을 인수 0원으로 끝내기에는 고봉기라는 변수가 큽니다.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했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모두 미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317,100,000원이지만, 이는 실질취득 총액의 확정값이 아니라 최소 출발점입니다. 고봉기의 임대차가 대항력을 갖고 배당으로 보증금이 전액 회수되지 않는다면 그 부족액이 추가될 수 있습니다. 비교 가능한 실거래 자료도 없어 감정가 70%를 곧바로 저가 매수 기회로 해석할 수 없습니다. 등기부는 통과, 임차관계와 가격은 보류. 이 사건은 임대차 원본을 확보하기 전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