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인수 0원이어도 바로 손들 수 없다 — 공부상 301호·현장 302호가 뒤바뀐 제주 해바라기주택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260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852-1 해바라기주택 3층 301호
감정가 103,000,000원 · 최저매각가 72,1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중소기업은행)
🏷️ 감정가의 70% 🔐 매수인 인수 0원 🚪 공부 301호 ↔ 현장 302호 🏠 주거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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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이나 공부상 301호와 현장 302호의 불일치, 실거래 부재와 5세대 규모로 목적물·가격 검증이 우선
말소기준 이후 권리와 점유라 실질취득은 72,100,000원이고 인수액은 0원이지만, 매각대상의 현장 호수 표시가 뒤바뀌어 있으며 동일면적 실거래가 없고 주거 5세대의 소규모 다세대라 환금성과 가격 판단에 불확실성이 커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 이후 권리와 점유라 매수인 인수액은 0원, 현재 회차 실질취득액도 72,100,000원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핵심은 가격이 아니라 목적물 특정입니다. 매각대상은 공부상 301호이지만 현장 출입문 표시는 302호이고, 해당 현장 302호에는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가 있습니다. 시세 비교자료도 없어 감정가의 70%라는 이유만으로 싸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3,000,000원
72,1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70%
매수인 실질취득
72,100,000원
최저가 + 권리상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명세서상 인수권리 없음
핵심지표
301호 ↔ 302호
공부·현장 출입문 표시 불일치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260.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해바라기주택 3층 301호, 전유면적 30.99㎡의 다세대주택입니다. 사용승인일은 2019.07.18이고, 소유자는 개명 전 우경숙에서 현재 우경옥으로 등기되어 있습니다. 중소기업은행이 2019.07.31 설정한 채권최고액 600,000,000원의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며, 이후 설정된 윤혜영 근저당권과 제이비우리캐피탈 가압류,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권리만 보면 매수인이 떠안을 금액은 없습니다. 문제는 등기 순위가 아니라 내가 낙찰받는 공간이 현장에서 정확히 어느 문인지입니다. 감정평가와 매각물건명세서는 공부상 301호를 기준으로 하지만, 그 위치의 현장 출입문에는 302호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장 302호에는 김정철이 전입한 것으로 조사됐으므로, 입찰 전 건축물현황도·집합건축물대장·현장 내부 구조를 대조하지 않으면 명도 대상과 실제 점유 공간을 혼동할 수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5타경8260 (임의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852-1 해바라기주택 3층 301호
도로명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이삼로52번길 11-6
물건종류 / 전유집합건물(다세대) · 전유면적 30.99㎡ · 철근콘크리트구조 · 지상 5층 내 3층
이용상태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사용승인 / 규모2019.07.18 · 주거 5세대
소유자우경옥 (개명 전 우경숙)
감정가 / 최저가103,000,000원 / 72,100,000원 (1회 유찰,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중소기업은행 / 501,501,636원
매각기일2026.07.14
목적물 표시공부상 301호 · 현장 출입문 표시 302호

① 권리 흐름 — 금전 인수는 없지만 목적물 확인은 필수

말소기준은 2019.07.31 중소기업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600,000,000원이며 공동담보목록 제2019-752호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2023.11.06 윤혜영 명의의 채권최고액 200,000,000원 근저당권과 2025.05.08 제이비우리캐피탈의 9,155,426원 가압류는 모두 말소기준 뒤에 설정되어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2021년 이근희 가압류와 그 가압류를 본압류로 전환한 2023년 강제경매는 각각 2023.11.15와 2023.11.14 이미 말소된 이력입니다.

✅ 명세서상 매수인 인수권리 없음 인수되는 권리와 법정지상권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현재 회차의 권리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므로 실질취득액은 최저매각가와 같은 72,100,000원입니다.
⚠️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2022.11.25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인수권리가 없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낙찰 후 소유권이전과 임대사업자 등록·말소 처리에 필요한 행정 절차는 관할 기관과 원본 등록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점유자 현황 — 매각대상은 현장 표시 302호

현황조사에는 건물 내 4명의 점유자가 확인됩니다. 그중 매각대상인 공부상 301호와 대응하는 현장 출입문 표시 302호의 점유자는 김정철 1명입니다. 김정철의 전입일은 2026.03.25로 말소기준일 2019.07.31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습니다.

점유자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 / 월세 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정철 현장 302호
공부상 301호 매각대상
2026.03.25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없음
양규비 현장 201호
매각대상 외 호수
2026.04.03 1,000,000원 / 650,000원 없음 미상 대상 외
고준우 현장 502호
매각대상 외 호수
2025.07.15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대상 외
김해영
개명 전 김예지
601호
매각대상 외 호수
2021.10.28 미상 / 미상 없음 미상 대상 외

김정철은 말소기준 이후 전입으로 보증금 승계 위험은 없지만,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액임차인 최우선변제 여부는 대항력 승계와 별개의 문제이므로 배당요구종기 내 신고서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본을 대조해야 합니다.

⛔ 가장 중요한 현장 리스크 감정평가 대상은 공부상 301호인데 현장 출입문에는 302호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장 302호 점유자에 대한 명도만 보고 입찰해서는 안 됩니다. 건축물현황도상의 면적·형상, 계단과 출입문 위치, 전유부분 경계, 전기·가스·수도 계량기 호수를 함께 대조해야 합니다.

② 가격·환금성 — 감정가의 70%가 곧 시세 할인은 아니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72,100,000원으로 감정가 103,000,000원의 70%입니다. 한 차례 유찰돼 숫자만 보면 할인 폭이 커 보이지만, 해바라기주택 전유면적 30.99㎡와 직접 비교할 수 있는 동일면적 실거래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최저가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현재 회차72,100,000원 · 감정가의 70% · 1회 유찰
2회 유찰 시50,470,000원 · 감정가의 49%
3회 유찰 시35,329,000원 · 감정가의 34.3%
동일면적 실거래직접 비교 가능한 거래가 확인되지 않음
단지 경매 통계평균 유찰 1.0회 · 매각률 0.0% · 평균 할인율 0.0%
단지 규모주거 5세대
⚠️ 가격 판단의 기준 감정가는 평가 기준일의 의견가격이고, 최저가는 경매 절차상 출발선입니다. 실거래 표본이 없는 5세대 소규모 다세대는 동일 건물 거래가 드물고 개별 호수의 위치·점유·내부 상태에 따라 가격 차이가 커질 수 있습니다. 70%라는 할인율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특히 이 물건은 일반적인 호수 표기와 건축물현황도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향후 매도할 때도 매수인이 동일한 확인 절차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어, 목적물 특정 문제가 정리되지 않으면 환금성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회차에서의 판단 기준은 감정가 대비 할인율보다 실제 전유부분 확인과 보수비·명도비를 반영한 총취득원가여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72,1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1,697,800원
1. 근저당 · 중소기업은행 600,000,000원 70,402,200원
2. 과거 가압류 · 이근희
2023.11.15 말소
100,000,000원 0원
3. 과거 강제경매 관련 · 이근희
2023.11.14 말소
미상 0원
4. 근저당 · 윤혜영 200,000,000원 0원
5. 가압류 · 제이비우리캐피탈 9,155,426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현재 회차에서는 집행비용 1,697,800원을 제외한 70,402,200원이 선순위 중소기업은행에 배당되고 후순위 권리자와 소유자에게 돌아갈 금액은 없습니다. 배당 시나리오상 채권 총액은 909,155,426원, 미배당액은 838,753,226원입니다. 신청채권자의 청구금액 501,501,636원도 전액 충족되지 않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실제 채권계산서와 공동담보 배분은 반영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 말소된 권리의 배당요구 여부와 실제 채권확정액은 배당요구종기 서류 및 배당표 원본 확인이 필요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72,100,000원)
매각대금 전액이 집행비용과 선순위 중소기업은행 배당으로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액
유찰로 매각가가 낮아질수록 채권자 미배당액은 늘지만,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금액은 각 회차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 이후 담보권·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고,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도 없습니다. 금전 인수 위험은 낮은 구조입니다.
⛔ 물건 관점 공부상 301호와 현장 302호 표시가 뒤바뀌어 있습니다. 권리가 깨끗하다는 사실만으로 이 문제를 덮을 수 없습니다. 낙찰 대상 전유부분과 점유자가 일치하는지 확인하지 못하면 명도·사용·재매각 단계에서 문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 합격, 목적물 특정과 가격은 보류”

이 물건은 매수인 인수액 0원이라는 점에서는 단순합니다. 말소기준 뒤의 권리와 점유라 낙찰자가 보증금이나 담보권을 승계하는 구조도 아닙니다. 하지만 경매에서 권리분석이 끝났다고 물건분석까지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상 301호가 현장에서는 302호로 표시되고, 바로 그 현장 302호에 점유자가 있습니다. 전유부분의 위치와 경계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채 입찰하면, 낙찰 후 처음 마주할 문제가 소유권이 아니라 “어느 문을 인도받아야 하는가”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직접 비교할 실거래가도 없고 주거 5세대의 소규모 다세대라는 환금성 제약이 겹칩니다.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72,100,000원으로 명확하지만, 이 금액이 싸다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건축물현황도와 현장을 대조해 목적물을 확정하고, 김정철의 임대차 내용과 인근 유사 다세대 시세를 확인한 뒤에만 입찰가를 정해야 합니다. 이 사건의 승부처는 유찰 횟수가 아니라 호수 불일치를 얼마나 확실하게 해소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