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숙박시설(호텔) + 토지

인수 0원이어도 ‘감정가 70%’가 곧 싼 가격은 아니다 — 서귀포 강정동 호텔랑주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9100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60-2 · 김정문화로27번길 23-3
감정가 3,220,435,400원 · 최저매각가 2,254,305,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엠씨아이대부 주식회사)
🏨 호텔 이용 📉 1회 유찰 · 70% 💰 실질취득 2,254,305,000원 🧾 명시 인수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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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명시 인수 0원·감정가 70%이나 호텔 내부·임대관계와 배당순위 재확인이 필요한 조건부 물건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해당 없지만, 숙박시설 내부 확인 불가·임대관계 미상·1회 유찰에 더해 우리은행 근저당 말소 내역과 예상배당의 대조가 필요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해당 없음이고 예상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다만 숙박시설의 임대관계가 미상이고 내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70%이지만, 이를 곧바로 시세보다 30% 저렴한 가격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권리보다 점유·내부 상태·호텔 운영성과 환금성이 승부처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3,220,435,400원
최저가 2,254,305,000원
매수인 실질취득
2,254,305,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명시 인수권리 해당 없음
핵심지표
감정가의 70%
1회 유찰 · 내부 확인 불가

제주지방법원 2025타경9100. 서귀포시 강정동 160-2 토지 440.7㎡와 지하 1층·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건물을 일괄매각하는 숙박시설 물건입니다. 건물은 현재 호텔로 이용 중이고 현장 표시는 호텔랑주입니다. 소유자 김영민은 2020.02.17. 이 부동산을 거래가액 2,119,474,000원에 취득했습니다.

등기 흐름에서는 2013년과 2016년 우리은행 근저당이 먼저 설정됐지만, 두 권리는 2019.09.19. 해지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등기상 핵심은 2019.09.18. 설정된 대림동새마을금고의 채권최고액 2,340,000,000원 근저당입니다. 이 근저당은 2024.07.26. 엠씨아이대부 주식회사로 이전됐고, 엠씨아이대부가 2025.11.18. 현재 사건의 임의경매를 신청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모두 해당 없다고 기재돼 있어 등기상 권리는 비교적 정리된 편입니다. 그러나 감정평가 당시 이해관계인 부재와 폐문으로 건물 내부를 확인하지 못했고, 임대관계도 미상입니다. 신고된 임차인은 없더라도 실제 점유자와 임대차관계를 확인하기 전에는 대항력 여부를 단정할 수 없으며, 현 단계에서는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고 현장조사를 진행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제주지방법원 2025타경9100 (임의경매)
소재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160-2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김정문화로27번길 23-3
물건종류 / 이용기타 + 토지 · 숙박시설 · 호텔로 이용 중 · 현장 표시 호텔랑주
토지 / 건물대 440.7㎡ · 철근콘크리트구조 슬래브지붕 · 지하 1층 / 지상 5층
소유자김영민 (2020.02.17. 매매, 거래가액 2,119,474,000원)
감정가 / 최저가3,220,435,400원 / 2,254,305,000원 (1회 유찰,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엠씨아이대부 주식회사 / 2,320,727,729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인수권리는 없지만 확인할 문서가 남았다

2019.09.18. 대림동새마을금고 근저당을 현존 선순위 담보권으로 보면, 이후의 문창민 근저당, 제주특별자치도 압류, 경매개시결정 등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2024.06.18. 대림동새마을금고가 신청한 선행 경매는 2025.10.10. 취하됐고 2025.10.14. 개시결정 등기가 말소됐습니다. 이후 근저당을 이전받은 엠씨아이대부가 2025.11.18. 다시 임의경매를 개시했습니다.

✅ 등기·명세서상 인수 판단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모두 해당 없음입니다. 예상배당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모든 회차에서 0원입니다. 채권자의 미배당금은 채무자 측에 남는 채권 부족액일 뿐, 그 금액이 매수인에게 자동 승계되는 것은 아닙니다.
⚠️ 점유·임대관계는 별도 확인 신고된 임차인 내역은 없지만 감정평가서에는 임대관계가 미상으로 기재돼 있고, 폐문으로 내부 확인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실제 점유자, 운영주체, 보증금, 전입·사업자등록, 점유 개시일을 확인하기 전에는 대항력 여부를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 배당표와 말소등기 대조 필요 등기에는 을구 1·2번 우리은행 근저당이 2019.09.19. 말소된 것으로 나타나지만, 예상배당표에는 두 채권 합계 1,656,000,000원이 선순위 배당 항목으로 반영돼 있습니다. 최신 등기사항전부증명서, 공동담보 관계, 채권계산서와 배당요구 내역을 대조해 실제 배당순위를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② 가격 판단 — 70%는 ‘감정가 할인’일 뿐이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2,254,305,000원으로 감정가 3,220,435,400원의 70%입니다. 하지만 이 물건은 토지와 숙박시설 건물을 일괄매각하는 호텔이므로, 감정가 대비 30% 하락했다는 사실만으로 현재 시장가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실질취득액은 인수 0원을 더한 2,254,305,000원이며, 가격 메리트는 객실·공용부 상태와 실제 이용현황을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합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채권 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1회 유찰(70%) 2,254,305,000원 2,229,361,950원 1,910,638,050원 0원
2회 유찰 시(49%) 1,578,013,500원 1,559,833,365원 2,580,166,635원 0원
3회 유찰 시(34.3%) 1,104,609,450원 1,091,163,356원 3,048,836,644원 0원

유찰이 추가되면 매수인의 취득금액은 낮아지지만 채권자 미배당액은 커집니다. 현재 회차에서도 총 채권최고액 4,140,000,000원1,910,638,050원이 미배당으로 남고, 신청채권자의 청구액 2,320,727,729원도 전액 충족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 부족액은 매수인 인수금이 아닙니다. 가격 판단은 미배당 규모가 아니라 부동산의 실제 상태와 수익·환금 가능성을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2,254,30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 - 24,943,050원
1. 을구 1번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 1,416,000,000원 1,416,000,000원
2. 을구 2번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 240,000,000원 240,000,000원
3. 을구 3번 근저당 · 대림동새마을금고 2,340,000,000원 573,361,950원
4. 을구 5번 근저당 · 문창민 144,000,00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채권자 미배당 합계 4,140,000,000원 1,910,638,050원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1.1%로 추정한 금액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등기상 우리은행 근저당 말소 내역과 예상배당의 반영 내용은 원본 문서로 재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과 선순위 반영 채권에 전액 소진돼 소유자 잔여금은 0원입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
유찰이 늘수록 미배당은 확대되지만, 각 회차의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으로 산정됐습니다.
✅ 권리 관점 명세서에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고, 현재 산정된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등기상 후순위 담보권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가격·운영 관점 최저가가 감정가의 70%라는 이유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내부 상태와 임대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호텔이며, 1회 유찰된 숙박시설이라는 점을 함께 봐야 합니다. 현장 확인 없이 감정가 할인율만 보고 응찰하면 수선·명도·운영 상태의 불확실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④ 입지·이용·환금성 메모 (감정평가 요항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 ≠ 안전한 가격”

이 물건의 표면적인 장점은 분명합니다.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고, 예상 인수액도 0원입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가에 낙찰될 경우 실질취득액은 2,254,305,000원으로 계산됩니다.

하지만 권리만 보고 곧바로 안전형으로 분류하기는 어렵습니다. 호텔의 임대관계가 미상이고, 폐문으로 내부를 확인하지 못했으며, 등기의 우리은행 근저당 말소 내역과 예상배당표 사이에도 재대조가 필요한 지점이 있습니다. 감정가 대비 70%는 현재 시장가 대비 할인율이 아닙니다. 명시 인수는 없지만 점유·내부·배당관계 확인 전에는 보류가 적절합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더 낮은 회차를 기다리는 것보다 먼저, 현재 보이지 않는 호텔 내부와 실제 점유관계를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