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점포·토지

감정가 56%라도 ‘실질취득’은 미정 — 완도 이포리 폐점포·토지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0552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764-21 · 노화로 886-1
감정가 42,342,400원 · 최저매각가 23,712,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3 · 강제경매(해남군산림조합)
💸 최저가 23,712,000원 📉 감정가의 56% 👥 점유신고자 2명 ⚠️ 실질 인수액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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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감정가 56%까지 유찰됐지만 점유신고자 2명의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말소기준 전 전입한 점유신고자 2명의 점유부분·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미상이고, 현황상 폐건물·도서지역·경계 불명확 조건까지 겹쳐 최저가 23,712,000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는 23,712,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말소기준보다 앞서 전입한 점유신고자 2명의 보증금·확정일자·점유부분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실질취득액은 최저가만으로 계산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 현황상 공실·폐건물, 도서지역의 불편한 교통, 불명확한 경계까지 겹쳐 있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42,342,400원
최저가 23,712,000원 · 2회 유찰
실질취득
산정 불가
최저가 + 미확정 인수보증금
매수인 인수
금액 미상
점유신고자 2명 · 보증금 미상
최저가 ÷ 감정가
56.0%
가격 메리트 판단 근거로는 부족

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0552.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의 토지와 점포 건물이 일괄매각되는 사건입니다. 목록 14 토지는 공부상 지목이 ‘대’이고 면적은 76㎡이며, 현황은 상업용 건부지입니다. 목록 15 건물은 공부상 점포지만 감정 당시 공실 및 폐건물로 판단됐습니다. 제시외 구축물(15-1)도 매각에 포함됩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56%인 23,712,000원입니다. 숫자만 보면 크게 할인된 것처럼 보이지만, 이 사건은 가격보다 점유관계와 인수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김광실은 2002년, 황원은 2015년에 전입한 것으로 조사됐고, 두 날짜 모두 2021년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섭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점유부분,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성은 있으나 확정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5타경50552 (강제경매)
소재지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이포리 764-21 · 전라남도 완도군 노화읍 노화로 886-1
물건종류기타 + 토지 · 목록 14 토지와 목록 15 점포 건물 일괄매각
토지76㎡ · 지목 대 · 현황 상업용 · 평지 · 세로장방 · 일반상업지역
건물 현황시멘트벽돌조 슬래브지붕 2층 · 공부상 점포 · 현황 공실 및 폐건물
소유자박정자 (2009.09.10. 임의경매로 인한 매각, 2009.10.29.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42,342,400원 / 23,712,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56%)
신청채권자 / 청구해남군산림조합 / 360,985,698원
매각기일2026.07.13
매각조건일괄매각 · 제시외 구축물(15-1) 포함

① 권리 흐름 — 등기보다 점유관계가 핵심

현재 권리분석의 기준은 2021.04.12. 한국전력공사 가압류 46,211,350원입니다. 2025년 해남군 산림조합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기준권리 이후이므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과거 광주은행 근저당과 2004년 가압류·2008년 경매개시결정은 박정자의 2009년 경매취득 과정에서 말소됐고, 2013년부터 2019년 사이의 여러 압류·가압류도 각각 해제·말소 이력이 확인됩니다.

✅ 등기상 확인되는 매각 조건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명시적으로 인수할 권리와 법정지상권이 모두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기준권리 이후의 2025년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도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그러나 점유신고자 2명의 보증금은 미상 두 점유자의 전입일은 모두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섭니다. 그러나 점유부분이 ‘미상’이고 사용 용도는 ‘양어장 시설’로 조사됐으며,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입일만으로 대항력이나 인수보증금을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명세서의 인수권리 기재와 현황조사의 점유정보를 원본에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분석 — 대항력 가능·금액 미상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현황조사에 기재된 점유신고자는 김광실과 황원 2명입니다. 두 사람 모두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보증금 합계나 실질 인수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점유자사용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김광실 양어장 시설 2002.02.14 미상 미상 가능·미상 판정 불가 금액 미상
황원 양어장 시설 2015.11.09 미상 미상 가능·미상 판정 불가 금액 미상

두 점유자가 적법한 대항요건을 갖춘 임차인이고 배당으로 보증금을 모두 회수하지 못한다면, 미배당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실제 임대차가 아니거나 대항요건이 인정되지 않는다면 인수액은 없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자료로는 어느 쪽도 단정할 수 없으므로 실질취득액은 산정 불가입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56%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현재 최저가는 23,712,000원으로 감정가 42,342,400원의 56%입니다. 다만 동일 물건의 최근 실거래 가격과 비교할 수 있는 거래표본이 없어,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더구나 매수인이 부담할 수 있는 임차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에서 비교해야 할 금액은 단순 최저가가 아니라 최저가에 실제 인수보증금을 더한 실질취득액입니다. 인수액이 미상인 상태에서 2,371만원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주장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저가 유찰의 배경을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건물은 현황상 공실·폐건물이고 도서지역에 소재해 교통이 불편합니다. 인접 토지와의 경계도 불명확해 별도의 경계측량 확인이 필요합니다. 두 차례 유찰은 단순한 할인 기회가 아니라 환금성·활용성·점유관계에 대한 시장의 경계 신호일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3,71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3.5% 추정)-826,816원
2. 근저당권 · 주식회사광주은행42,000,000원22,885,184원
3. 가압류 · 농업협동조합중앙회(신용보증기금23,890,684원0원
4. 경매개시결정 · 주식회사광주은행360,985,698원0원
5. 가압류 · 씨앤에이치리스 주식회사34,450,802원0원
6. 가압류 · 한국전력공사37,121,370원0원
7. 가압류 · 한국전력공사미상0원
8. 가압류 ·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6,000,000원0원
9. 가압류 · 한국전력공사26,523,490원0원
10. 가압류 · 한국전력공사미상0원
11. 가압류 · 한국전력공사46,211,350원0원
12. 가압류 · 해남군 산림조합346,530,498원0원
13. 가압류 · 해남군산림조합미상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가정된 총 채권액은 923,713,892원, 채권자 배당액은 22,885,184원, 미배당액은 900,828,708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선순위로 차감될 수 있습니다. 배당가정에는 등기상 과거 말소된 권리의 금액도 포함돼 있으므로 실제 배당표는 배당요구·채권신고 및 등기 원본과 재대조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 826,816원과 광주은행 배당가정 22,885,184원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유찰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로 매각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액은 900,828,708원에서 912,704,153원까지 늘어납니다.
⛔ 실질취득액은 23,712,000원이 아니다 현재 최저가는 입찰의 출발금액일 뿐입니다.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보증금 미배당분이 존재하면 실질취득액은 그 인수액만큼 증가합니다. 두 점유자의 보증금 자체가 미상인 이상, 총 취득부담을 숫자로 고정할 수 없습니다.

⑤ 현황·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56% 할인”보다 먼저 확인할 것

이 사건의 최저가는 23,712,000원으로 감정가의 56%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시세를 확인할 실거래 표본이 없고, 현황상 공실·폐건물이며, 도서지역 교통과 불명확한 경계까지 부담입니다. 무엇보다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전입일을 가진 점유신고자 2명의 보증금이 미상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해당사항 없음으로 기재돼 있지만, 현황조사만으로는 점유자들의 대항력과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최저가가 싸서 검토하는 사건이 아니라, 인수금액이 정말 0원인지 먼저 증명해야 하는 사건입니다. 점유관계와 계약자료, 경계, 건물 상태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입찰 보류가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