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7,280만원보다 먼저 확인할 것 — ‘402호 전입자’와 호수표시 불일치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4066 · 인천광역시 계양구 안남로 496-12, 4층 401호
감정가 1.04억 · 최저매각가 7,280만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주식회사 바이오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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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선순위 가능 임차인의 보증금이 미상이고 401호·402호 표시가 불일치해 실질취득액을 계산할 수 없는 확인 우선 물건
2019.04.10. 전입한 김재숙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며 외부표시 401호와 건축물현황도 402호가 달라 점유 대상과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고, 최근 실거래 비교 근거도 없어 최저가 72,800,000원의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려움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72,800,000원 👤 실제 임차인 1명 ⚠️ 보증금 미상 🚪 현관문 401호 · 현황도 402호
한 줄 평 감정가의 70%까지 내려왔지만 가격만 보고 접근하면 안 되는 물건입니다. 김재숙 씨가 2019.04.10. ‘402호’에 전입했고, 말소기준인 2024.05.20. 가압류보다 앞섭니다.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과 인수액은 가능·미상으로 남습니다. 여기에 현관문은 401호, 건축물현황도는 402호로 표시돼 있어 임차인과 매각 목적물이 같은 물리적 공간인지부터 확정해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04,000,000원
최저가 72,800,000원 · 1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72,800,000원 + 미상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
임차인 인수
보증금 미상
전입 2019.04.10 · 확정일자 미상
핵심지표
호수표시 상이
외부 401호 · 현황도 402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4066. 인천 계양구 효성동 ‘태진빌리지’로 통용되는 7세대 규모 다세대주택의 4층 401호입니다. 전용면적은 46.77㎡이며, 2002.06.15. 사용승인된 철근콘크리트구조 건물입니다. 감정가 104,000,0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72,800,000원, 감정가의 70%입니다.

등기만 보면 과거 가처분·가압류·압류·근저당권이 여러 건 나타나지만, 이들은 모두 뒤이어 해제·해지되어 말소된 기록입니다. 현재 말소기준은 2024.05.20. 주식회사 바이오세상의 80,000,000원 가압류이고, 이후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문제는 등기권리가 아니라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한 점유자와 호수표시 불일치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84066 (강제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계양구 안남로 496-12, 4층 401호
통용 명칭태진빌리지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46.77㎡ · 지상 4층 중 4층
이용상태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 폐문 부재로 내부 미확인
소유자노푸름 (2021.03.25.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
감정가 / 최저가104,000,000원 / 72,800,000원 (1회 유찰·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바이오세상 / 84,081,094원
매각기일2026.07.14
호수표시현관문 표시 401호 · 건축물현황도 호별표시 402호

① 권리 흐름 — 과거 권리는 말소, 임차인은 선순위 가능

2002년 가처분, 2013년 가압류, 2016년 압류 2건과 2006년·2010년·2022년 근저당권은 각각 해제 또는 해지되어 이미 말소됐습니다. 현재 유효한 말소기준권리는 2024.05.20. 주식회사 바이오세상 가압류이며, 2025.01.16. 강제경매개시결정은 후순위라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등기권리 자체는 비교적 단순 과거 선순위 가처분·압류·근저당권은 모두 말소기록이 확인됩니다. 현재 등기상 기준권리보다 앞서 존속하는 담보권이나 처분제한등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 등기보다 중요한 임차인 문제 김재숙 씨의 전입일은 2019.04.10.으로 말소기준일 2024.05.20.보다 빠릅니다. 그러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대항력 가능·우선변제 미상·인수액 미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최저가만 납부하면 취득이 끝난다고 전제할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보증금 확인 전 실질취득액 계산 불가

성명점유 표시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김재숙 402호 2019.04.10 미상 가능·미상 미상 미배당 보증금 인수 가능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전입신고가 말소기준보다 앞서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대항력이 확정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김재숙 씨가 매각 목적물을 실제로 인도받아 점유하고 있고 유효한 임대차가 존재한다면,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이 낙찰자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실질취득액은 72,800,000원으로 확정되지 않는다 현재 확인 가능한 계산은 최저매각가 72,800,000원 + 임차보증금 인수 미상입니다.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실질취득액과 가격 메리트를 산정할 수 없습니다.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고 전액 또는 일부가 인수되는 구조라면, 낙찰가가 낮아져도 실질취득 부담은 크게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③ 호수표시 불일치 — 이 사건의 핵심 현장 리스크

매각물건은 등기와 현관문 기준으로 401호이지만, 건축물현황도의 해당 위치는 402호로 표시돼 있습니다. 임차인 김재숙 씨의 점유 부분도 ‘402호’로 조사됐습니다. 따라서 서류상 402호 전입이 단순히 이웃 세대를 뜻하는지, 호수표시 오류 때문에 매각 대상 401호를 뜻하는지를 현장에서 확정해야 합니다.

⚠️ 행정상 오류 시정 가능 회신 계양구청은 2025.12.31. 회신에서 401호와 402호 각 소유자가 건축물 표시변경신청을 통해 건축물현황도를 변경하여 오류를 시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시정 가능’은 이미 정정됐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입찰 전 실제 정정 여부와 두 세대의 소유권·점유 경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④ 가격 판단 — 70%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최저매각가 72,800,000원은 감정가 104,000,000원의 70%입니다. 그러나 확인 가능한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 비교값이 없고, 태진빌리지는 총 7세대의 소규모 다세대주택입니다. 경매 통계상 평균 유찰 횟수는 1회이며 낙찰률은 0%로 나타납니다.

무엇보다 보증금 미상의 선순위 가능 임차인이 존재하므로, 가격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최저가와 인수보증금을 합친 실질취득액이어야 합니다. 임차보증금과 점유 세대가 확인되기 전에는 “감정가보다 30% 낮으니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 가격 가점 금지 구간 실거래 기준이 없고 실질 인수액도 미상입니다. 현재 최저가 72,800,000원은 입찰 출발가격일 뿐, 최종 취득원가가 아닙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72,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0. 집행비용 - 1,710,400원 -
2. 산곡신용협동조합 근저당 42,000,000원 42,000,000원 0원
3. 상주농업협동조합 근저당 48,000,000원 29,089,600원 18,910,400원
4. 신용보증기금 가압류 22,423,296원 0원 22,423,296원
5. 만수새마을금고 근저당 42,000,000원 0원 42,000,000원
6. 주식회사 바이오세상 가압류 80,000,000원 0원 80,000,000원
7. 주식회사 바이오세상 신청채권 84,081,094원 0원 84,081,094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

가정 배당액 합계는 집행비용 1,710,400원과 채권자 배당 71,089,600원으로 72,800,000원입니다. 총 채권액 318,504,390원 중 247,414,790원이 미배당되는 시나리오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 배당표와 말소기록의 불일치 확인 필요 위 가정 배당표에는 산곡신용협동조합·상주농업협동조합·신용보증기금·만수새마을금고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러나 등기기록에는 해당 근저당권과 가압류가 각각 2010.02.16., 2018.01.15., 2013.05.02., 2022.04.19. 말소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배당대상은 배당요구종기, 채권계산서와 법원의 배당표 원본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가정 (72,800,000원)
제공된 배당 시뮬레이션 금액을 표시했습니다. 등기상 말소기록과 실제 배당대상은 원본 대조가 필요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247,414,790원 → 268,861,670원 → 283,874,486원으로 증가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 유찰가보다 호수와 임차인이 먼저다”

이 물건의 등기상 말소기준은 2024.05.20. 가압류이며, 그 이후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과거 가처분·압류·근저당권도 말소기록이 있어 등기권리만 보면 복잡도가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김재숙 씨의 2019.04.10. 전입은 말소기준보다 빠르고 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임차인 조사 호수는 402호인데 매각물건의 외부표시는 401호이고 건축물현황도는 402호입니다. 이 불일치가 정리되지 않으면 대항력과 매수인 인수액뿐 아니라 매각 목적물의 점유관계 자체도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현재 단계의 결론은 최저가 72,800,000원이 싸다는 것이 아니라, 실질취득액을 계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임차보증금과 실제 점유 세대, 건축물 표시 정정 여부가 모두 확인된 뒤에야 입찰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가격보다 권리·표시 확인이 선행돼야 하는 보류형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