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배당상 인수는 0원, 그러나 ‘대지권 미등기’가 핵심 변수 —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3903호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1006 · 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1블록1로트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단지 106동 39층 3903호
감정가 1,620,000,000원 · 최저매각가 1,134,0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하나은행)
🔻 70% 💰 1,134,000,000원 🧾 인수 0원 🏙️ 39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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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배당상 인수 0원이지만 대지권 미등기·유무 불명과 임대관계 미상으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아파트
하나은행 근저당 이후 권리는 소멸 또는 말소되고 현재 회차 인수액은 0원이나, 매각물건명세서상 대지권이 미등기이고 유무도 알 수 없어 완전한 권리취득과 추가 비용을 확인해야 하므로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은 2023년 하나은행 근저당이고, 이후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거나 이미 말소돼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매각물건명세서에 대지권이 미등기이고 대지권 유무도 알 수 없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최저가에 대지권 가격이 포함돼 있고 취득세 납부 회신도 있지만, 입찰 전 대지권 취득 가능성과 추가 비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620,000,000원
최저가 1,134,000,000원 · 70%
매수인 실질취득
1,134,000,000원
최저가 + 배당상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근저당·경매·압류 인수 없음
핵심지표
대지권 미등기
대지권 유무 불명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1006. 인천 서구 백석동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단지 106동 39층 3903호 아파트입니다. 소유자 김효종 씨가 2023년 거래가 1,368,600,000원에 취득했고, 같은 날 하나은행 명의 채권최고액 1,100,000,000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습니다.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이며, 하나은행이 청구액 1,011,394,738원으로 임의경매를 신청한 구조입니다.

금전권리만 보면 비교적 단순합니다. 말소기준 이후 접수된 임의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두 압류는 2026년 1월 이미 해제·말소됐습니다. 문제는 근저당이나 임차보증금이 아니라 대지권 등기 상태입니다. 대지권 미등기는 배당표의 ‘인수액 0원’과 별개의 물건성 위험이므로, 권리가 소멸한다는 이유만으로 안전한 물건이라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1006 (임의경매)
소재지인천광역시 서구 백석동 한들구역1블록1로트 검암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1단지 106동 39층 3903호
도로명주소인천광역시 서구 한들로 33, 106동 3903호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아파트) · 39층 건 내 39층 · 아파트로 이용 중
소유자김효종 (단독소유 · 2023.10.16. 거래가 1,368,6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620,000,000원 / 1,134,0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하나은행 / 1,011,394,738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금전권리는 정리된다

최초 소유권보존은 하나자산신탁 명의의 신탁등기였으나, 2023.10.16. 김효종 명의로 소유권이 이전되면서 신탁등기가 말소됐습니다. 같은 날 설정된 하나은행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의 임의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며, 압류 2건은 2026.01.21. 해제를 원인으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 배당상 인수액 0원 현재 최저가 1,134,000,000원 가정 시 집행비용과 하나은행 근저당권이 배당되고, 소유자에게 20,260,000원이 남는 구조입니다. 근저당 미배당액과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 점유·임차관계는 별도 확인 기재된 임차인은 없지만 감정평가 내용에는 임대관계 미상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임차인이 없다고 단정하기보다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전입세대확인서와 실제 점유자를 입찰 직전에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핵심 위험 — 대지권이 미등기이고 유무도 불명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는 “대지권 미등기이며 대지권 유무는 알 수 없음”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기재돼 있습니다. 최저매각가격에는 대지권 가격이 포함돼 있으나, 등기부상 대지권이 확인되지 않는다는 점은 일반적인 대지권 등기 아파트와 구별되는 핵심 위험입니다.

⛔ 인수 0원과 대지권 안전은 다른 문제 근저당권과 압류가 소멸해 금전채무를 떠안지 않는다고 해도, 대지권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낙찰 후 대지권 이전등기가 가능한지, 토지 소유자나 사업주체의 협조가 필요한지, 별도 분담금·정산금이 발생하는지는 별도 검토 대상입니다. 이 확인 없이 최저가만 기준으로 응찰가를 정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확인되는 보완 사정 인천 서구청은 토지 및 건물에 대한 취득세가 납부됐다는 사실을 2026.04.08. 회신했습니다. 다만 취득세 납부 사실만으로 대지권의 존재나 이전등기 가능성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므로, 대지권 미등기 원인과 향후 등기 절차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134,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3,740,00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하나은행1,100,000,000원1,100,000,0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20,260,000원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1.2%로 추정한 금액이며, 배당 시나리오는 하나은행 근저당의 채권최고액 1,100,000,000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134,000,000원)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액
현재 70% 회차에서는 미배당 0원이나, 49% 회차는 316,538,000원, 34.3% 회차는 552,296,600원의 미배당이 발생합니다. 각 회차의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④ 가격 판단 — 감정가 대비 70%, 시세 판단은 별도

현재 최저매각가는 1,134,000,000원으로 감정가 1,620,000,000원의 70%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므로 배당 시나리오상 실질취득금액도 최저가와 같은 1,134,000,000원입니다.

다만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시장가격 대비 할인율이 아닙니다. 현재 가격이 실제 시세보다 낮은지, 적정한지는 같은 단지·동일 면적·유사 층의 최근 거래와 현재 매물을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대지권 미등기 문제를 해소하는 데 비용이나 시간이 필요하다면 그 부담을 응찰가에 별도로 반영해야 합니다.

회차매각가격근저당 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1회 유찰(70%)1,134,000,000원1,100,000,000원0원0원
2회 유찰 시(49%)793,800,000원783,462,000원316,538,000원0원
3회 유찰 시(34.3%)555,660,000원547,703,400원552,296,600원0원
✅ 금전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가 명확하고 이후 권리도 소멸 또는 말소돼, 배당표상 매수인이 승계할 근저당 채무나 미배당금은 없습니다. 유찰이 추가되더라도 제공된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물건성 관점 대지권 미등기·유무 불명 상태가 해소되지 않으면 권리분석을 ‘깨끗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70%라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하기보다, 대지권 이전 가능성과 비용을 확인한 뒤 실질 취득원가를 다시 계산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이어도 대지권은 남는다”

이 사건의 금전권리 구조는 어렵지 않습니다. 하나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고, 후순위 경매와 압류는 소멸하거나 이미 말소돼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1,134,000,000원에서도 근저당 채권최고액이 전액 배당되고 소유자 잔여금까지 발생합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결론은 배당표가 아니라 대지권 미등기에서 갈립니다. 대지권 유무 자체를 알 수 없다는 기재가 있는 만큼, 취득세 납부 회신과 최저가에 대지권 가격이 포함됐다는 사정만으로 위험이 해소됐다고 볼 수 없습니다. 금전권리는 정리되지만 물건의 완전한 권리취득은 추가 확인이 필요한 사건. 대지권 취득 가능성과 비용이 명확해지기 전에는 보수적인 응찰가와 조건부 접근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