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2,025만 원이 아니라, 임차보증금 2.07억이 가격 기준이다 — 고양 골든힐스빌 202호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860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197번길 117, 102동 2층 202호
감정가 2.46억 · 최저매각가 20,259,000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한국주택금융공사)
🔻 7회 유찰 🏷️ 감정가의 8.2% 🧾 대항력 보증금 207,000,000원 ⚠️ 실질가격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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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025만 원과 달리 대항력 임차보증금 2.07억이 실질 가격 기준이며 최근 거래 1.90억보다 높다.
실질가격이 최근 시세의 108.9%이고 최근 추세가 -29.4%인 가운데 7회 유찰·24세대 소규모 단지·조세 압류 7건·내부 미확인이 겹쳐 가격과 환금성 위험이 크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가 감정가의 8.2%까지 내려왔지만, 2019년부터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의 보증금이 207,000,000원입니다. 낙찰가가 낮아지는 만큼 미배당 보증금 인수가 늘어나는 구조이므로 가격 판단 기준은 20,259,000원이 아니라 보증금 수준인 약 2.07억입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거래가 190,000,000원의 108.9%로, 싸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46,000,000원
최저 20,259,000원 · 7회 유찰
최근 12개월 실거래
190,000,000원
2025.03 · 동일 면적대 1건
매수인 인수 기준
207,000,000원
대항력 임차보증금 미배당 잔액
실질가격 ÷ 최근 거래
108.9%
최근 시세보다 약 17,000,000원 높음

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860.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골든힐스빌 102동 2층 202호, 전용 56.5156㎡의 다세대주택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246,000,000원이 7회 유찰돼 최저가 20,259,000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유찰 횟수도, 할인율도 아닙니다. 말소기준 압류보다 약 2년 8개월 앞서 점유와 전입을 마친 임차인 정서희의 207,000,000원 보증금입니다.

정서희는 2019.05.24. 점유를 시작하고 2019.05.27. 전입했으며, 임차권등기에는 2019.04.25. 및 2021.05.14. 확정일자가 기재돼 있습니다. 말소기준은 그보다 뒤인 2022.02.07. 노원세무서장 압류입니다. 따라서 임차인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배당에서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낙찰자가 부담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이 같은 폭으로 내려가지 않는 전형적인 대항력 인수형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4타경85860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197번길 117, 제102동 제2층 제2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56.5156㎡ ·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 내 2층
건물 / 규모철근콘크리트구조 경사지붕 · 2018.04.02. 사용승인 · 골든힐스빌 A101·102·103동 24세대
소유자김연호 (2019.05.23.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246,000,000원 / 20,259,000원 (7회 유찰 · 감정가의 8.2%)
신청채권자 / 청구한국주택금융공사 / 233,565,482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이 핵심

등기상 말소기준은 2022.02.07. 노원세무서장 압류입니다. 그 뒤의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 각 지방자치단체와 세무서 압류, 한국주택금융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정서희의 점유·전입은 말소기준보다 먼저 발생했으므로, 임차권등기 자체가 말소되더라도 미배당 보증금 반환의무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 낙찰가 20,259,000원만 보고 계산하면 안 된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낮아진 낙찰가만큼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커집니다. 이 사건의 가격 비교선은 최저가가 아니라 보증금 207,000,000원 수준의 실질취득비용입니다. 국세·지방세 우선분과 집행비용이 실제 배당에 반영되면 총부담은 이 기준보다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사용보증금점유·전입권리 판단
정서희
건물 전부 · 주거 · 임차권등기
207,000,000원 점유 2019.05.24.
전입 2019.05.27.
확정 2019.04.25. / 2021.05.14.
대항력 有 우선변제 확인 필요 미배당 승계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임차권등기에는 두 차례 계약과 확정일자가 기재돼 있고 배당요구도 2023.06.29. 접수됐습니다. 다만 실제 우선변제 순위와 배당액은 점유·전입의 연속성, 계약 갱신 내용, 조세채권의 법정기일 및 배당요구 적법성까지 원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우선변제액이 달라져도 가격 판단의 중심은 같다 임차인이 매각대금에서 일부를 배당받으면 매수인의 인수 잔액은 그만큼 줄어듭니다. 반대로 임차인 배당이 줄면 인수 잔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대항력 인수형에서는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경제적 부담이 보증금 207,000,000원 부근에 머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근 시장은 1.90억, 추세는 -29.4%

골든힐스빌 A101·102·103동의 동일 면적대 실거래는 총 8건입니다. 전체 평균은 259,375,000원이지만 2021~2022년의 248,000,000원~360,000,000원 거래가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가격 판단에는 과거 전체 평균보다 2025.03. 최신 거래 190,000,000원을 우선해야 합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역시 190,000,000원이며, 최근 가격은 이전 거래군보다 29.4% 하락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0356.52㎡3층190,000,000원
2022.0756.96㎡4층360,000,000원
2022.0756.52㎡3층250,000,000원
2022.0456.52㎡3층280,000,000원
2021.1056.52㎡3층248,000,000원
2021.0856.52㎡3층248,000,000원
2021.0856.52㎡2층249,000,000원
2021.0756.52㎡2층250,000,000원
최근 12개월1건190,000,000원

최저가 20,259,000원은 최근 거래가의 10.7%에 불과하지만, 이 비율은 대항력 보증금 인수를 제외한 수치라 투자 판단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실질취득 기준인 207,000,000원은 최근 거래 190,000,000원보다 17,000,000원 높고, 최근 시세의 108.9%입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92% 할인”이나 “전체 평균 대비 저가”를 근거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해서는 안 됩니다.

⛔ 하락장 보정 후 결론 최근 12개월 표본은 1건으로 얇지만, 최신 거래가 190,000,000원이고 최근 가격 추세가 -29.4%라는 점은 명확한 경고 신호입니다. 실질가격 207,000,000원은 최신 거래보다 높아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표현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0,259,000원 가정)

배당·인수 항목채권액예상배당 / 부담
0. 집행비용(추정)-764,662원
인수 · 임차인 정서희 보증금207,000,000원매수인 인수 대상
2.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4,719,000,000원19,494,338원
3. 경매신청 · 한국주택금융공사233,565,482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위 배당가정에서는 집행비용 764,662원을 제외한 19,494,338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배당되고, 신청채권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배당받지 못합니다. 임차권등기에 기재된 확정일자와 조세채권 법정기일에 따라 실제 배당순서는 달라질 수 있으며, 임차인 미배당 잔액은 매수인 인수 대상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가정 (20,259,000원)
국세·지방세 당해세와 임차인 우선변제 순위에 따라 실제 배분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감정가·실질가격 vs 최근 실거래
비교 기준은 최저가 20,259,000원이 아니라 대항력 보증금 수준의 실질가격 207,000,000원입니다.

⑤ 다회유찰과 환금성 — 가격이 낮아진 이유를 먼저 본다

이 물건은 이미 7회 유찰됐습니다. 같은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도 5.2회이고, 확인된 낙찰률은 0%입니다. 단지는 24세대의 소규모 다세대주택이며 최근 12개월 실거래도 1건뿐입니다. 대항력 임차인 인수 부담과 얇은 거래량이 겹쳐 일반 아파트보다 환금성과 가격 발견이 어려운 물건으로 봐야 합니다.

⚠️ 8회·9회 유찰돼도 실질가격은 크게 내려가지 않는다 8회 유찰 시 최저가는 14,181,300원, 9회 유찰 시 9,926,910원으로 내려갑니다. 그러나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인수가 함께 늘기 때문에 실질취득비용은 계속 207,000,000원 부근에 머뭅니다. 추가 유찰만으로 가격 메리트가 생기는 구조가 아닙니다.

⑥ 입지·물건 상태 메모 (감정평가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92% 할인”이 아니라 “시세보다 높은 인수형”

표면적으로는 감정가 246,000,000원이 20,259,000원까지 떨어진 극단적 할인 물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에서 최저가는 실제 가격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말소기준보다 먼저 대항력을 취득한 임차인의 보증금 207,000,000원이 있기 때문입니다. 낙찰가가 내려가면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비용은 보증금 수준에 고정됩니다.

그 실질가격 207,000,000원은 최신 거래 190,000,000원보다 17,000,000원 높습니다. 최근 시장은 이전 거래군보다 29.4% 하락했고, 단지는 24세대에 불과하며 이 물건은 이미 7회 유찰됐습니다. 여기에 조세 압류 7건, 내부 미확인, 임차인 배당순위 확인 문제까지 남아 있습니다. 최저가는 매우 낮지만 실질가격은 최근 시세 이상입니다. 이 사건의 결론은 “싸게 살 기회”가 아니라 인수액과 배당순위를 확정하기 전에는 가격 자체를 판단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