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8,908,000원의 착시 — 대항력 가능 임차인 보증금이 미상인 관산동 자성빌라 지하 비02호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1830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23번길 33, 가동 지하층비02호 (관산동, 자성빌라)
감정가 53,000,000원 · 최저매각가 8,908,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이강규)
24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는 거래가의 13.7%지만 대항력 가능 임차인의 보증금·배당요구가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산정할 수 없는 고위험 물건
김연심의 전입이 말소기준보다 빠르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미상이며, 5회 유찰·지하층·6세대 소규모 다세대·2021.10 단일 거래표본·내부 미확인까지 겹쳐 표면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음.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13.7% 🔁 5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 보증금 미상
한 줄 평 감정가 53,000,000원에서 다섯 번 유찰돼 최저가는 8,908,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확인된 2021.10 거래가 65,000,000원의 13.7%에 불과하지만, 2022.04.28 전입한 김연심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모두 미상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실질취득가는 8,908,000원 + 인수 가능 임차보증금으로 아직 확정할 수 없습니다. 표면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53,000,000원
8,908,000원
5회 유찰 · 감정가의 16.81%
확인 실거래
65,000,000원
2021.10 · 전용 49.32㎡ · 지하층
매수인 인수
미상
대항력 가능 임차인 보증금 미상
최저가 ÷ 거래가
13.7%
인수액을 제외한 표면 비율

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1830.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 자성빌라 가동 지하층 비02호, 전용 49.32㎡ 다세대주택입니다. 등기상 현재 소유자는 황숙희이며, 2021.10.16 매매를 원인으로 거래가액 65,000,000원에 취득했습니다. 현 경매의 말소기준은 2025.01.24 접수된 이강규의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표면상 가격은 매우 낮습니다. 감정가 53,000,000원 대비 최저가가 8,908,000원이고, 확인된 동일 면적 거래 65,000,000원과 비교하면 13.7%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가격보다 임차보증금 확인이 먼저입니다. 김연심은 말소기준일보다 앞선 2022.04.28 전입자로 조사됐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점유 지속 여부까지 원문으로 확인하기 전에는 대항력을 확정할 수 없으므로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의정부지방법원 2025타경61830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23번길 33, 가동 지하층비02호 (관산동, 자성빌라)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49.32㎡ · 벽돌조 슬래브지붕 2층 건물의 지하층 비02호
이용상태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소유자황숙희 (2021.10.16 매매 · 거래가액 6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53,000,000원 / 8,908,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이강규 / 58,200,547원
매각기일2026.07.14

① 권리 흐름 — 과거 권리는 말소, 임차보증금은 미확정

등기부에는 1989년 이후 다수의 근저당·가압류·경매·가등기 이력이 나타나지만, 각각 후속 말소등기가 확인됩니다. 한국주택은행 근저당은 2002.11.30, 신한은행 근저당은 2002.11.07, 에스케이생명보험과 덕양새마을금고 근저당은 2006.04.10 말소됐습니다. 2006.08.22 김경종 명의 소유권이전청구권가등기도 2007.06.05 해제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 가등기 원문 대조 필요 2006.08.22 가등기는 2007.06.05 말소된 것으로 기재돼 있으나, 별도 주의사항에는 “갑구 11번 가등기(담보가등기) — 종류 확인 필요”가 표시돼 있습니다. 입찰 전 등기사항전부증명서와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대조해 현재 효력과 말소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 실제 임차인 1명, 인수액은 미상

임차인전입일보증금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연심 2022.04.28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해당 없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므로 실제 임차인은 김연심 1명입니다. 전입일은 말소기준일인 2025.01.24보다 앞서지만 보증금,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점유가 계속 유지됐다면 대항력이 성립할 가능성이 있고,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 전부 또는 일부가 매수인에게 남을 수 있습니다.

⛔ “매수인 인수 0원”으로 보면 안 되는 이유 배당 시뮬레이션에는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계산돼 있지만, 임차보증금 자체가 미상이라 그 수치만으로 인수 위험이 해소됐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점유 지속 여부,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 실질취득가는 산정 불가입니다.

③ 시세 비교 — 13.7%는 ‘인수 전 표면가격’

확인된 거래는 자성빌라 가동 전용 49.32㎡ 지하층의 2021.10 거래 1건입니다. 거래가는 65,000,000원이며, 현재 최저가 8,908,000원은 그 금액의 13.7%입니다. 다만 거래 표본이 1건뿐이고 거래 시점도 2021.10이므로 현재 시세의 평균이나 최근 추세로 확대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1049.32㎡지하층65,000,000원

이 사건의 경제성 비교 기준은 최저가 8,908,000원 단독이 아닙니다. 실질취득가 = 낙찰가 + 배당 후 남는 임차보증금으로 봐야 합니다. 현재는 보증금이 미상이므로 실질취득가가 65,000,000원보다 낮은지, 비슷한지, 더 높은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 유찰 횟수도 가격 신호다 이 물건은 이미 5회 유찰됐고, 자성빌라 가동의 경매 통계도 평균 유찰 횟수 5.0회, 매각률 0.0%로 나타납니다. 지하층·소규모 다세대·임차관계 미상이라는 복합 부담이 응찰 수요를 제한했을 가능성을 함께 봐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8,90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60,344원
한국주택은행 근저당미상0원
신한은행 근저당12,000,000원8,347,656원
서울보증보험 가압류2,762,044원0원
이영미 근저당미상0원
덕양새마을금고 가압류12,760,155원0원
에스케이생명보험 근저당16,900,000원0원
덕양새마을금고 가압류8,504,230원0원
덕양새마을금고 근저당13,300,000원0원
덕양새마을금고 경매개시결정58,200,547원0원
소사신용협동조합 근저당15,860,000원0원
송용순 근저당18,000,000원0원
이강규 강제경매개시결정58,200,547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시뮬레이션상 채권총액은 216,487,523원, 채권자 배당액은 8,347,656원, 미배당액은 208,139,867원이며 소유자 잔여액은 0원입니다. 다만 표에 포함된 과거 권리 중에는 후속 말소등기가 존재하고 채권액 미상 항목도 있어 실제 배당순위와 금액은 배당요구종기 이후의 채권계산서 및 배당표 원문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8,908,000원 중 집행비용 560,344원, 시뮬레이션상 신한은행 배당 8,347,656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가는 임차보증금 미상으로 차트에서 수치화하지 않았습니다. 최저가는 인수 전 금액입니다.
⛔ 배당표와 권리분석을 분리해서 볼 것 채권자 미배당액 208,139,867원은 곧바로 매수인이 인수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반대로 배당표상 매수인 인수액 0원도 김연심의 미상 보증금까지 안전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매수인 부담 여부는 임차인의 대항력·배당요구·보증금 회수액을 별도로 확인해 결정해야 합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 하락만으로 안전해지지 않는다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
현재 회차 · 5회 유찰8,908,000원8,347,656원208,139,867원
6회 유찰 시6,235,600원5,723,359원210,764,164원
7회 유찰 시4,364,920원3,886,351원212,601,172원

낙찰가가 8,908,000원에서 6,235,600원, 4,364,920원으로 내려가더라도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액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는 달라지지 않습니다. 보증금 규모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낙찰가 하락분만큼 경제성이 개선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먼저 임차인 위험을 숫자로 확정한 뒤 입찰가를 정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내부 상태 확인 제한 이해관계인의 폐문·부재 상태였고 건축물대장상 건축물현황도도 없어, 내부구조는 건물 외관과 탐문조사에 의존해 작성됐습니다. 실제 내부구조와 일부 다를 수 있으므로 현장 방문과 내부 확인이 필요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3.7% 가격”보다 먼저 확인할 숫자

감정가 53,000,000원이 8,908,000원까지 내려왔고, 2021.10 거래 65,000,000원과 비교하면 표면가격은 13.7%입니다. 그러나 이 비율에는 김연심의 보증금이 단 한 푼도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전입일은 말소기준보다 앞서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는 미상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핵심 질문은 “890만원에 살 수 있는가”가 아니라 “890만원에 얼마의 임차보증금을 더 부담하게 되는가”입니다. 여기에 5회 유찰, 지하층, 6세대 소규모 다세대, 오래된 단일 거래표본과 내부 미확인까지 겹칩니다. 임차보증금을 확정하기 전에는 가격 메리트도, 입찰 상한도 정할 수 없습니다. 표면가격은 낮지만 실질가격은 미확정 — 권리 확인 전 입찰 보류가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