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주거용 오피스텔)

인수 0원이나, ‘감정가 49% = 싸다’는 아니다 — 부산 대연엘리시아 704호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5177 · 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로 98, 7층 704호 (대연동, 대연엘리시아)
감정가 1.81억 · 최저매각가 8,869만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부산은행)
🏷️ 감정가의 49% 🧾 매수인 인수 0원 🔁 2회 유찰 👥 전입·점유 기재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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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말소구조는 단순하지만 전입·점유 기재 11건, 내부 미확인, 2회 유찰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주거용 오피스텔
2018.08.27 부산은행 근저당 이후 권리와 전입자는 후순위라 인수액은 0원이나, 다수 전입자와 1006호 타호실 기재, 폐문으로 인한 내부 미확인,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의 49%까지 유찰된 점을 반영해 C등급.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2018년 부산은행 근저당이 말소기준이고, 이후 등기권리와 전입자는 모두 후순위라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현황조사에는 전입·점유 관련 기재가 11건이고 내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지만, 이를 비교할 실거래 근거가 없으므로 시세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1,000,000원
최저가 88,690,000원
매수인 실질취득
88,690,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권리·전입자
핵심지표
49%
2회 유찰 · 시세판단 별도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5177.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엘리시아’ 7층 704호로, 공부상 용도는 오피스텔이고 현황은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소유자는 주식회사강남기획이며, 2018년 8월 27일 설정된 부산은행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입니다. 그 뒤의 전세권·가압류·경매개시결정· 주택임차권은 모두 말소기준보다 늦고, 배당계산상 매수인이 승계하는 금액도 0원입니다.

권리의 선후만 보면 단순하지만 점유관계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현황조사 등에 기재된 사람과 법인이 여러 명이고, 일부는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전입일은 모두 말소기준일보다 늦어 대항력은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되지만, 실제 704호 점유자와 인도 대상, 각 전입자의 해당 호실 관련성은 입찰 전에 분리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4타경5177 (임의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남구 못골로 98, 7층 704호 (대연동, 대연엘리시아)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오피스텔) · 현황 주거용 오피스텔 추정 · 15층 건물 중 7층
소유자주식회사강남기획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81,000,000원 / 88,69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부산은행 / 1,071,255,513원
말소기준권리2018.08.27 부산은행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616,000,000원
매각기일2026.07.14
매수인 실질취득88,690,000원 (최저매각가 88,690,000원 + 인수액 0원)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권리는 소멸, 금전 인수는 0원

말소기준은 2018.08.27 부산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최초 616,000,000원으로 등기됐고 2021년 변경등기에는 572,000,000원이 기재돼 있습니다. 2018년 9월 박순자 명의 전세권은 말소기준보다 늦게 설정됐으며 2020년 12월 이미 말소됐습니다. 2024년 부산신용보증재단 가압류와 부산은행의 경매개시결정, 최진영 명의 주택임차권도 모두 후순위로 매각에 따라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2022.12.06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계산상 매수인 금전 인수액은 0원이지만, 매각 후 등기 정리와 행정상 등록 상태는 매각물건명세서 및 관계 기관에서 별도로 확인할 항목입니다.

임차인·점유관계 — 대항력은 없으나 명도 대상은 확인 필요

성명 / 점유부분전입일보증금·차임배당요구판정
박민 · 미상 2024.01.10 미상 2024.10.18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김유경 · 미상 2023.01.30 미상 해당 없음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박은정 · 미상 2021.08.11 미상 2024.10.04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김윤상 · 미상 2024.02.23 미상 해당 없음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이다은 · 미상 2023.08.21 미상 해당 없음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이수지 · 미상 2022.08.18 미상 해당 없음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오정은 · 미상 2023.11.03 미상 2024.10.07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김아름 · 미상 2023.03.07 미상 해당 없음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김민정 · 미상 2022.07.19 120,000,000원 해당 없음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주식회사 다올메이트 · 1006호 2024.05.28 10,000,000원
월 100,000원
해당 없음 대항력 없음 타호실 표기 승계 0원
최진영 · 건물전부 2020.12.15
확정일자 2020.11.24
120,000,000원 2024.12.20 대항력 없음 후순위 승계 0원

가장 이른 최진영의 전입일도 2020.12.15로 말소기준일인 2018.08.27보다 늦습니다. 따라서 기재된 전입자들은 말소기준 근저당권에 대항할 수 없고, 미배당 보증금을 매수인이 승계하는 구조도 아닙니다. 다만 보증금 미상자가 다수이고, 주식회사 다올메이트는 대상 물건과 다른 1006호로 기재돼 있으므로 704호 점유관계와 분리 확인해야 합니다.

⛔ 인수 위험과 명도 위험은 다릅니다 인수액이 0원이라고 점유자가 자동으로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폐문으로 내부 확인이 되지 않았고, 현황조사상 여러 전입자가 확인되므로 실제 점유자 특정, 인도명령 대상, 이사 협의 비용과 기간은 별도 위험으로 남습니다.

② 가격 판단 — 감정가의 49%지만 시세 비교는 보류

감정가 181,000,000원에서 2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88,690,000원, 감정가의 49%입니다.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므로 최저가 낙찰을 가정한 실질취득액도 88,690,000원입니다.

그러나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시세 할인율과 같은 뜻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 가격이 제시돼 있지 않아, 88,690,000원이 현재 시장가격보다 낮은지 높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감정가의 절반이니 싸다”라는 가격 가점은 줄 수 없습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인수액
현재 회차 · 2회 유찰 (49%) 88,690,000원 86,693,580원 665,973,094원 0원
3회 유찰 시 (34%) 62,082,999원 60,565,505원 692,101,169원 0원
4회 유찰 시 (24%) 43,458,099원 42,275,853원 710,390,821원 0원
⚠️ 2회 유찰이 보내는 신호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습니다. 이는 권리 인수 때문이라기보다 물건의 용도, 점유관계, 내부 미확인, 가격 기대치 등이 응찰에 반영됐을 가능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감정가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확정하지 마세요.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88,69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996,42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부산은행616,000,000원86,693,580원
2. 전세권 · 박순자105,000,000원0원
3. 가압류 · 부산신용보증재단31,666,674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액 합계 752,666,674원 중 채권자 배당은 86,693,580원, 미배당은 665,973,094원입니다. 박순자 전세권은 2020.12.09 말소됐으며 이 배당계산에서도 배당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고,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됐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8,869만원)
회차별 미배당 채권
유찰이 진행될수록 배당재원이 줄어 미배당은 늘지만, 후순위 채권의 미배당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되지는 않습니다.
✅ 권리 관점 말소기준일보다 앞선 임차권이나 전입자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후순위 등기권리와 전입자 보증금의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보증금 인수형 경매는 아닙니다.
⛔ 가격·점유 관점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의 49%라는 수치만으로 저가 낙찰이라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전입·점유 관련 기재가 11건이고 내부도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실제 점유자와 명도비용을 확인하지 않은 고가 응찰은 피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보다 ‘점유와 가격 검증’이 승부처

이 사건은 말소기준일보다 앞선 임차인이 없어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최진영의 120,000,000원 임차보증금과 김민정의 120,000,000원 보증금도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늦어 매수인 승계 대상은 아닙니다.

하지만 권리 인수와 실제 입찰 난도는 별개입니다. 여러 전입자가 기재돼 있고 내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미 2회 유찰돼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최근 거래가격과 비교하지 않은 채 할인율만 보고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결론은 권리 인수는 합격, 점유 확인과 가격 판단은 보류입니다. 실제 점유자·내부 상태·주변 시세를 확인한 뒤에만 응찰가를 정하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