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인수 0원이어도 단순하지 않다 — 점유관계 25명인 민락동 비.엘타워 801호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08755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186, 8층 801호 (민락동, 비.엘타워)
감정가 184,000,000원 · 최저매각가 90,160,000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임의경매
🏷️ 감정가의 49% 💰 인수 0원 👥 조사 인원 25명 📉 2회 유찰
48
매력지수 C등급 · 금전 인수는 0원이지만 점유·임차관계 25명과 실거래 기준 부재로 명도·가격 불확실성이 큰 오피스텔
말소기준권리 이후 임차관계로 계산상 인수액은 0원이나, 조사 인원 25명과 보증금·점유 부분 미상 다수,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및 동일 면적 실거래 기준 부재가 겹쳐 보수적 접근이 필요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은 임차관계라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조사·신고된 점유관계가 25명이고 보증금·점유 부분이 확인되지 않은 인원이 다수여서, 이 사건의 핵심은 금전 인수보다 현황 특정과 명도입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지만 동일 면적 실거래 기준이 없어 가격이 싸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4,000,000원
90,16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실질취득
90,160,000원
최저가 + 계산상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말소기준 이후 임차관계
핵심지표
25명
조사·신고된 점유·임차관계

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08755. 수영구 민락동 비.엘타워 8층 801호로, 공부상 용도는 업무시설(오피스텔)입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20년 12월 29일 남부산농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3,000,000,000원 근저당권입니다. 등기된 전민지의 임차보증금은 130,000,000원으로 최저가보다 크지만, 전입일과 점유개시일이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고 임차권등기도 후순위입니다. 따라서 보증금 미회수액이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대항력 인수형 사건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수액이 0원이라는 사실만으로 단순한 사건은 아닙니다. 현황조사와 문건접수 등에 나타난 인원이 총 25명이고, 대부분 점유 부분·보증금·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의 전입일은 모두 말소기준권리 이후라 권리상 대항력은 없지만, 실제 사용관계와 현재 점유자를 특정하지 못하면 인도명령과 명도 협의가 길어질 수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4타경108755 (임의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 186, 8층 801호 (민락동, 비.엘타워)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 · 업무시설(오피스텔) · 26.67㎡ · 9층 건물 중 8층
소유자주식회사센티움홀딩스 (2020.12.29. 소유권보존)
감정가 / 최저가184,000,000원 / 90,160,000원 (2회 유찰,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남부산농업협동조합 / 2,591,241,051원
매각기일2026.07.14
사용승인일2020.12.17

① 권리 흐름 — 금전 인수는 0원, 점유 확인은 필수

말소기준권리는 2020.12.29. 남부산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이후의 임의경매개시결정과 전민지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근저당권은 2025.11.25. 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로 이전됐지만 순위는 최초 설정일을 유지합니다.

⚠️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갑구에는 2021.08.13. 민간임대주택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금전채권과는 성격이 다르므로, 매각 후 등기 말소와 임대의무 처리 여부를 매각물건명세서·등기 원문과 관계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임차인·점유관계 (조사·신고된 인원 25명)

성명점유 부분전입일보증금 / 확정일자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예인미상2023.04.13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한수정미상2022.02.11미상 / 미상2024.10.08없음미상없음
진봉기미상2021.01.12미상 / 미상2025.03.12없음미상없음
장해든미상2021.01.08미상 / 미상2024.10.17없음미상없음
김경연전부2022.12.29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김지원미상2022.01.07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이정하미상2021.01.22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홍지연미상2021.02.19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허준보전부2023.01.20미상 / 미상2024.10.21없음미상없음
이상진미상2021.02.26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김지우미상2021.02.23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안성웅미상2024.03.21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김여진미상2023.02.01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박소윤미상2021.01.13미상 / 미상2024.11.19없음미상없음
김은실미상2021.01.13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황주수전부2022.07.08미상 / 미상2024.10.10없음미상없음
이은혜미상2023.01.13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김희진미상2023.03.17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안성연미상2023.02.21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강혜정미상2024.01.08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홍정호미상2023.04.24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김수민미상2021.02.01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배승희미상2021.01.13미상 / 미상확인 필요없음미상없음
정혜인미상2021.01.27미상 / 미상2024.11.19없음미상없음
전민지건물 전부2021.01.22130,000,000원 / 2021.01.052025.02.05없음후순위없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으며 보증금 중복합산 문제도 없습니다. 전민지는 임대차계약일과 확정일자가 2021.01.05., 점유개시일이 2021.01.19., 전입일이 2021.01.22.입니다. 모두 말소기준권리인 2020.12.29.보다 늦으므로, 임차보증금 130,000,000원이 최저가보다 크더라도 매수인이 그 차액을 인수하지 않습니다. 다만 배당재원이 선순위 근저당에도 부족해 보증금 회수 가능성이 낮다는 점은 명도 협의의 현실적 난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② 가격 판단 — 49% 할인만으로 ‘싸다’고 볼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90,160,000원으로 감정가 184,000,000원의 49%입니다. 숫자만 보면 할인 폭이 크지만, 이 사건은 동일 면적의 신뢰할 만한 실거래 비교값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분석대상 면적도 동일 건물 통계 면적과 일치하지 않아,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 감정가 할인율과 시세 할인율은 다르다 2회 유찰로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다는 사실은 경매 절차상 가격 변화일 뿐입니다. 동일 면적의 최근 거래가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최저가 90,160,000원을 시세보다 싸다고 표현할 수 없습니다. 현장 중개업소의 매매·임대 호가와 실제 거래 원장을 별도로 대조해야 합니다.

동일 주소지 경매 통계의 평균 유찰 횟수는 1.6회, 집계상 낙찰률은 0.0%입니다. 현재 사건은 이미 2회 유찰됐습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면적·임대수익·공실·관리비에 따라 매수층이 좁아질 수 있으므로, 감정가 대비 할인율보다 실제 임대수익과 재매각 가능성을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90,16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022,880원
1. 근저당 · 남부산농업협동조합3,000,000,000원88,137,120원
2. 후순위 임차권 · 전민지13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최저가 가정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이 선순위 근저당권에 배당되고, 근저당권 미배당액은 2,911,862,880원입니다.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당해세와 임차인의 최우선변제 가능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액
유찰이 이어질수록 채권자 미배당액은 커집니다. 최저가 하락 자체는 시세 메리트의 증거가 아닙니다.
✅ 금전 권리 관점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대항력 임차인은 확인되지 않았고, 후순위 임차권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재 배당 계산상 낙찰자가 인수할 금액은 0원입니다.
⛔ 점유·명도 관점 권리상 대항력이 없다는 것과 즉시 인도받을 수 있다는 것은 다릅니다. 조사·신고된 인원이 25명이고 점유 부분이 미상인 사람이 다수입니다. 입찰 전 현재 점유자, 실제 사용 호실, 전출 여부와 열쇠 인도 가능성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 ≠ 쉬운 명도, 49% ≠ 싼 가격”

이 사건의 금전 권리 구조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2020.12.29.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조사된 임차관계는 모두 그보다 늦어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전민지의 임차보증금 130,000,000원도 후순위이므로 낙찰자가 떠안는 구조가 아닙니다.

하지만 조사·신고된 인원이 25명이고 점유 부분과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많다는 점은 명도 불확실성을 크게 만듭니다. 여기에 민간임대주택등기 확인 문제와 동일 면적 실거래 기준의 부재, 집계상 낙찰률 0.0%가 겹칩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권리 인수는 낮지만 현황·명도·환금성 확인 부담은 높은 오피스텔입니다. 감정가의 49%라는 숫자보다 실제 점유자와 임대수익, 재매각 가능성을 확인한 뒤 응찰가를 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