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8,379만원의 착시 — 대항력 임차보증금 때문에 실질취득은 1억 5,190만원대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324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870-16 시온빌라 4층 401호
감정가 171,000,000원 · 최저매각가 83,790,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0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83,790,000원 🧾 인수 68,118,220원 💰 실질취득 151,908,220원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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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83,790,000원이지만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은 151,908,220원 — 2021년 비교 거래와 차이가 작아 저가 메리트 제한
장종숙의 선순위 임차보증금 150,000,000원 중 68,118,220원을 매수인이 인수해 실질취득이 151,908,220원이며, 비교 실거래 157,000,000원보다 5,091,780원 낮을 뿐이다. 5회 유찰·8세대 다세대·오래된 단일 거래 표본까지 감안해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의 49%까지 떨어진 5회 유찰 물건이지만, 최저가만 보고 싼 물건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춘 임차인 장종숙의 보증금은 150,000,000원이고, 현재 최저가에서 배당받지 못하는 68,118,22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따라서 현 회차의 실질취득비용은 151,908,220원으로, 확인된 동일면적 거래 157,000,000원과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71,000,000원
83,790,000원
5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실질취득
151,908,220원
최저가 + 미배당 임차보증금
비교 실거래
157,000,000원
2021.10 · 동일면적 1건
매수인 인수
68,118,220원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액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324. 부산 남구 대연동 시온빌라 4층 401호, 전용 73.86㎡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는 171,000,000원이지만 5회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83,79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상 할인율은 크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가격표가 아니라 2019년부터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 장종숙의 보증금 150,000,000원입니다.

현재 등기부상 유효한 담보권보다 앞서 존재하는 임차권이 있고, 별도의 선순위 담보권이 남아 있지 않아 2025.05.13. 강제경매개시결정이 말소기준 역할을 합니다. 장종숙의 전입·점유는 2019.12.05., 확정일자는 2019.11.27.로 모두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섭니다. 따라서 임차인은 대항력 있음으로 판단되고,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은 낙찰자가 떠안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324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41번길 58, 시온빌라 제4층 제401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73.86㎡ · 철근콘크리트조 4층 건물 중 4층
사용승인1994.09.09
소유자윤혜인 (2016.06.29. 거래가 14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71,000,000원 / 83,790,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57,936,779원
매각기일2026.07.20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권이 매각 후에도 남는다

⛔ 핵심 인수권리 장종숙의 임차보증금은 150,000,000원입니다. 현 최저가에서 집행비용 1,908,220원을 제외한 81,881,780원만 배당되고, 나머지 68,118,22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1994년부터 2016년 사이 설정됐던 한국주택은행·국민은행·부산은행·하나은행·전포3동새마을금고의 근저당권과 이은실의 전세권은 모두 등기부상 이미 말소됐습니다. 현재 분석의 기준은 2025.05.13.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이며, 이보다 앞선 장종숙의 대항력 있는 임차권은 매각으로 소멸하지 않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사용 부분보증금전입·점유확정일자배당요구권리 판정
장종숙 주거용 건물 전부
임차권등기
150,000,000원 2019.12.05 2019.11.27 2023.12.20
신고 있음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보증기관 승계 아님

장종숙은 임대차계약일 2019.11.16., 확정일자 2019.11.27., 전입·점유개시일 2019.12.05.로 확인됩니다. 임차권등기는 2023.12.20. 마쳤고 배당요구도 신고했습니다. 전입일이 말소기준인 2025.05.13.보다 빠르므로 대항력이 있으며,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갖춰 우선변제권도 행사합니다.

③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거의 줄지 않는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사건에서는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따라서 매수인이 부담하는 총액은 최저가가 아니라 낙찰가 + 인수액으로 계산해야 합니다.

회차 가정낙찰가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5회 유찰 · 49%
83,790,000원 68,118,220원 151,908,220원
6회 유찰 시
39.2%
67,032,000원 84,574,576원 151,606,576원
7회 유찰 시
31.36%
53,625,600원 97,739,661원 151,365,261원
⚠️ 유찰이 곧 할인은 아니다 5회에서 7회 유찰로 내려가도 실질취득비용은 151,908,220원에서 151,365,261원으로만 변합니다. 낙찰가가 내려간 만큼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늘기 때문에 총부담은 보증금 150,000,000원 부근에 고정됩니다.

④ 시세 비교 — 최저가 53.4%가 아니라 실질취득 96.8%

시온빌라 동일면적 73.86㎡의 확인된 거래는 2021.10. 3층 157,000,000원 한 건입니다. 거래 표본이 1건이고 거래 시점도 오래돼 현재 시세를 단정하기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10 73.86㎡ 3 157,000,000원
비교 표본 73.86㎡ 1건 157,000,000원

최저가 83,790,000원만 실거래와 비교하면 53.4%로 매우 저렴해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를 더한 실질취득비용은 151,908,220원으로, 비교 거래가 157,000,000원의 약 96.8%입니다. 차이는 5,091,780원에 불과하며, 취득·명도·수리 비용을 고려하기 전부터 가격 여유가 크지 않습니다.

⛔ 최저가 할인율로 가격 가점 금지 이 물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83,790,000원이 아니라 151,908,220원입니다. 2021.10. 거래 한 건과 비교해도 약 3.2% 낮은 수준에 그치므로, 5회 유찰만으로 “시세보다 크게 싸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83,79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1,908,220원
1. 임차인 장종숙 보증금 150,000,000원 81,881,780원
2. 강제경매 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 157,936,779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임차인은 81,881,780원을 배당받고 부족분 68,118,22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청구액 157,936,779원은 현 회차 가정에서 배당되지 않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 실제 배당 변수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83,790,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임차인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는 83,790,000원이지만 실제 부담은 151,908,220원으로 비교 거래가에 근접합니다.
✅ 계산이 명확한 부분 실제 임차인은 장종숙 1명이며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신고는 없습니다. 보증금 150,000,000원을 중복 합산할 문제는 없고, 현 회차 인수액은 68,118,220원으로 계산됩니다.
⛔ 권리·가격 종합 판단 대항력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비용이 약 1억 5,190만원에 고정되는 구조입니다. 확인된 거래는 2021.10. 한 건뿐이며, 8세대 소규모 다세대·1994년 사용승인·5회 유찰이라는 환금성 부담도 있습니다. 최저가만 보고 접근하기보다 현재 가치와 수리 상태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8,379만원에 사는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의 49%까지 떨어진 고할인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 장종숙의 보증금 150,000,000원이 선순위로 자리하고 있어, 현재 회차에서 매수인은 미배당액 68,118,220원을 인수합니다. 결과적으로 실질취득비용은 151,908,220원입니다.

확인된 동일면적 거래 157,000,000원보다 5,091,780원 낮지만, 비교 거래가 2021.10. 한 건에 불과하고 취득비용·수리비·명도 및 환금성 부담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유찰돼도 실질취득비용은 약 151,000,000원대에 머뭅니다. 표면가격은 낮지만 총부담은 시세에 근접한 대항력 인수형 물건으로, 권리구조를 이해하지 못한 저가 입찰은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