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아파트 / 감정평가상 공동주택(다세대주택)

최저가 1.421억이 아니라, 말소기준 전 임차권 1.85억을 먼저 봐야 한다 — 부산 더숲스카이뷰 304호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721 ·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68-6 더숲스카이뷰 3층 304호
감정가 2.03억 · 최저매각가 1.421억(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0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142,100,000원 🏠 임차보증금 185,000,000원 ⚠️ 잠재 인수 42,900,000원 📈 실질취득 185,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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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421억이나 말소기준 전 임차권 1.85억 인수 가능성으로 실질취득 1.85억 — 거래 평균의 106.2%
말소기준 가압류보다 앞선 배호성 임차권 경정등기가 있고 인수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다. 인수형이면 낙찰가가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보증금 1.85억 수준으로 고정돼 비교 거래 평균 1.7417억보다 높으며, 2회 유찰과 오래된 시세표본까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비교 가능한 거래 평균의 81.6%로 보이지만, 이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보면 안 됩니다. 말소기준인 2024.08.27. 가압류보다 앞선 배호성의 임차권등기 경정이 있고 임차보증금은 185,000,000원입니다. 대항력 인정 여부를 원본에서 확정해야 하며, 인수형으로 판단되면 낙찰가 142,100,000원에 미배당 42,900,000원이 붙어 실질취득은 약 185,000,000원으로 고정됩니다. 이는 거래 평균 174,166,666원의 106.2%로, 현재 가격을 ‘싸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03,000,000원
142,10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70%
실질취득
185,000,000원
인수형 인정 시 최저가 + 42,900,000원
거래 평균 / 최신 거래
174,166,666원
185,000,000원
비교 가능한 6건 · 최신 2021.12
실질취득 ÷ 거래 평균
106.2%
최근 비교가격 이상 · 가격 가점 불가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721. 수영구 광안동 더숲스카이뷰 3층 304호로, 사건상 용도는 아파트이고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공동주택(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203,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가는 142,10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만 보면 비교 거래 평균보다 18.4% 낮지만, 권리 순서를 펼치면 이 할인율을 그대로 믿기 어렵습니다.

현재 소유자는 구다윤·김동헌으로 각 2분의 1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21.12.12. 매매를 원인으로 2022.01.28. 소유권을 취득했고, 등기부상 거래가액은 185,000,000원입니다. 이후 배호성 명의의 주택임차권이 등기됐으며, 임차권 경정등기는 말소기준 가압류보다 앞섭니다. 이 선후관계가 본건의 핵심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5721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68-6 더숲스카이뷰 제3층 제304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540번길 12
용도 / 전용아파트 · 감정평가상 공동주택(다세대주택) · 전용 27.32㎡ · 지하1층/지상14층 중 3층
소유자구다윤 2분의 1 · 김동헌 2분의 1 (2021.12.12. 매매, 거래가액 185,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203,000,000원 / 142,100,000원 (2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98,356,879원
매각기일2026.07.20
사용승인일2018.06.11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임차권이 먼저다

말소기준은 2024.08.27. 접수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김동헌 지분 가압류 36,810,000원입니다. 그런데 배호성의 주택임차권은 2024.04.04. 등기됐고, 2024.05.03. 임차보증금 185,000,000원, 임대차계약일 2022.02.16., 확정일자 2022.02.17.로 경정됐습니다. 따라서 등기 순서만 보면 임차권이 말소기준보다 앞서며, 후순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처럼 단순 소멸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 가장 중요한 권리 충돌 배당계산에는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잡혀 있지만, 등기상으로는 말소기준 전 임차권 경정등기가 남아 있습니다. 이 두 결론은 서로 그대로 양립하기 어렵습니다. 입찰 전 매각물건명세서와 임차권 말소 여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금 대위·승계 관계를 원본으로 확인하지 않고 ‘인수 0원’으로 단정하면 안 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계약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배호성
건물 전부 · 주거
계약 2022.02.16.
등기 기재 주민등록·점유 2022.03.25.
185,000,000원 대항력 가능·확인 필요 확정일자 2022.02.17.
배당요구 2024.05.03.
보증기관 승계 표시 없음

등기부 원문에는 주민등록일자와 점유개시일자가 모두 2022.03.25.로 기재돼 있지만, 임차인 조사 결과에서는 대항력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본 리포트는 이를 ‘대항력 있음’으로 단정하지 않고 ‘대항력 가능·확인 필요’로 봅니다. 다만 말소기준 전 임차권등기가 존재하는 이상, 최악의 인수 시나리오를 가격 계산에서 제외해서는 안 됩니다.

⚠️ 대항력 인수형 가격 공식 보증금 185,000,000원이 매수인에게 대항하고 매각대금에서 142,100,000원이 충당된다고 보면, 미배당 인수액은 42,900,000원입니다. 따라서 142,100,000원 + 42,900,000원 = 185,000,000원으로 실질취득액이 보증금 수준에 고정됩니다. 다음 회차에서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그만큼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총액은 쉽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비교

더숲스카이뷰의 비교 가능한 거래는 6건이며, 평균은 174,166,666원, 최고 188,000,000원, 최저 160,000,000원입니다. 최신 거래는 2021.12. 전용 27.32㎡ 3층 185,000,000원으로 본건과 면적·층이 같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1.1227.32㎡3185,000,000원
2021.1227.32㎡2173,000,000원
2021.1226.62㎡2160,000,000원
2021.1126.62㎡4169,000,000원
2021.1127.32㎡4188,000,000원
2021.0726.62㎡3170,000,000원
평균6건174,166,666원

최저가 142,100,000원만 놓으면 거래 평균의 81.6%입니다. 그러나 인수형 임차권이 인정될 때 실질취득 185,000,000원은 거래 평균의 106.2%이고, 본건과 같은 전용 27.32㎡·3층의 최신 거래가 185,000,000원과 동일합니다. 즉 권리 위험을 반영하면 할인 매입이 아니라, 과거 비교 거래가 수준에서 취득하는 구조입니다.

⛔ 시세자료의 시간 차이 비교 거래의 최신 시점은 2021.12.이고 매각기일은 2026.07.20.입니다. 최신 비교 거래 자체가 오래됐으므로 185,000,000원을 현재 시세로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적어도 현재 최저가 142,100,000원만 근거로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하는 것은 더 위험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42,1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789,400원
1. 가압류 · 경기신용보증재단36,810,000원36,810,000원
2.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198,356,879원102,500,6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총액 235,166,879원 중 139,310,600원이 배당되고 미배당은 95,856,279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위 배당안에는 배호성의 말소기준 전 임차권에 대한 별도 배당이 표시되지 않아, 인수 여부는 반드시 원본 문서와 함께 재검증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1.421억)
집행비용 2,789,400원 · 경기신용보증재단 36,810,000원 · 주택도시보증공사 102,500,600원
감정가·실질취득 vs 비교 거래
인수형 인정 시 실질취득 185,000,000원은 비교 거래 평균보다 높고, 최신 동일면적·동일층 거래와 같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취득액은 고정될 수 있다

회차매각가채권 미배당임차권 인수 시 미배당실질취득
현재 회차
2회 유찰 · 70%
142,100,000원 95,856,279원 42,900,000원 185,000,000원
3회 유찰 시
56%
113,680,000원 123,878,399원 71,320,000원 185,000,000원
4회 유찰 시
44.8%
90,944,000원 146,259,871원 94,056,000원 185,000,000원

이 표의 핵심은 유찰 자체가 아닙니다. 임차권이 매수인에게 대항하는 구조라면 매각가가 142,100,000원에서 113,680,000원, 90,944,000원으로 내려갈수록 임차보증금 미배당 인수액이 같은 폭으로 커져 실질취득은 185,000,000원에 머뭅니다. 따라서 추가 유찰만 기다리면 자동으로 싸지는 일반 물건과 다릅니다.

✅ 확인 후 인수 0원이 확정되는 경우 배호성 임차보증금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변제·승계됐고 임차권 말소가 확정돼 매수인에게 남지 않는다는 원본 근거가 확인된다면, 실질취득은 현재 최저가 142,100,000원으로 내려갑니다. 다만 현재 자료에는 배호성을 보증기관의 중복 승계 신고로 분류하는 표시나 대항력 포기·임차권 말소 확약이 없습니다.
⛔ 확인 없이 입찰하는 경우 인수 0원을 전제로 입찰했다가 말소기준 전 임차권이 존속하면 최소 42,900,000원의 추가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명목상 할인율 30%는 사라지고 실질취득액은 거래 평균보다 6.2% 높아집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 최저가”보다 “선순위 임차권”이 먼저다

이 물건은 감정가 203,000,000원에서 142,100,000원까지 내려와 숫자만 보면 할인 폭이 커 보입니다. 하지만 말소기준 가압류보다 앞선 임차권 경정등기와 185,000,000원의 보증금이 있습니다. 대항력과 인수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현재 최저가를 취득원가로 볼 수 없습니다.

임차권이 인수형으로 인정되면 현재 회차뿐 아니라 추가 유찰 뒤에도 실질취득은 약 185,000,000원으로 고정됩니다. 이는 비교 거래 평균 174,166,666원보다 높고, 본건과 같은 면적·층의 최신 거래가와 같습니다. 반대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위변제와 임차권 말소가 원본으로 확인되면 인수 0원 구조가 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사건의 투자 판단은 할인율이 아니라 “배호성 임차권이 낙찰자에게 남는가”라는 한 가지 사실에 달려 있습니다. 권리 확인 전에는 가격 메리트도 확정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