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2026타경31161. 김포시 구래동 스위트엠아크라시티2차 알동 424호입니다. 물건 용도는 근린시설로 표시되지만 감정평가서상 실제 이용상태는 오피스텔입니다. 철근콘크리트조 10층 건물의 4층에 위치하고, 사용승인일은 2020년 1월 7일입니다.
등기부를 보면 2020년 4월 9일 소유권이 왕환환에게 이전되었고, 같은 날 우리은행 앞으로 채권최고액 108,000,000원의 근저당이 설정됐습니다. 이 근저당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이후 2024년 국가의 압류가 붙었고, 2026년 5월 임의경매가 개시됐습니다. 등기된 담보권과 후순위 압류의 소멸 구조는 비교적 분명하지만, 권리분석의 핵심은 점유·임대관계를 별도로 확인하는 데 있습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인천지방법원 2026타경31161 (임의경매) |
|---|---|
| 소재지 |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871-47 스위트엠아크라시티2차 알동 4층 424호 |
| 도로명주소 |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0로133번길 84 |
| 물건종류 / 이용상태 | 근린시설 / 오피스텔로 이용 중 |
| 건물 | 철근콘크리트구조 · 10층 건물 중 4층 · 사용승인 2020.01.07 |
| 소유자 | 왕환환 (2020.04.09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124,940,000원) |
| 감정가 / 최저가 | 110,000,000원 / 110,000,000원 (신건) |
| 신청채권자 | 케이에프더블유이육공삼유동화전문유한회사 (양도인: 주식회사 우리은행) |
| 청구액 | 36,702,281원 |
| 매각기일 | 2026.10.22 |
| 점유·임대관계 | 임대사항 미상 · 현장 및 공부 확인 필요 |
① 권리 흐름 — 근저당과 압류는 소멸 예정
말소기준은 2020.04.09 접수된 을구 1번 우리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108,000,000원이며, 이 근저당 자체와 그 이후 설정된 중부세무서장의 압류, 임의경매개시결정 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할 예정입니다.
과거 대한토지신탁주식회사 명의의 신탁등기는 이미 말소되어 현재 존속하는 신탁 소유권으로 볼 수 없습니다. 왕환환 앞으로의 소유권이전은 2020년 4월 9일 접수됐으며, 거래가액은 124,940,000원입니다. 이 금액은 과거 취득 거래가로서 현재 시세를 입증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② 가격 비교 — 신건 1.10억, 저렴한지는 아직 모른다
감정가와 최저매각가격은 모두 110,000,000원으로 동일합니다. 현재 유찰이 없는 신건이므로 감정가 전액에서 입찰이 시작됩니다. 다만 같은 건물 또는 인근 유사 오피스텔의 최근 실거래가격을 확인하지 못해, 감정가가 시장에서 어느 수준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 가격 기준 | 금액 | 판단 |
|---|---|---|
| 과거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 124,940,000원 | 2020.04.09 등기 · 현재 시세 아님 |
| 감정평가액 | 110,000,000원 | 경매 감정 기준 |
| 현재 최저매각가 | 110,000,000원 | 신건 · 감정가 100% |
| 1회 유찰 시 시나리오 | 88,000,000원 | 감정가 80% 가정 |
| 2회 유찰 시 시나리오 | 70,400,000원 | 감정가 64% 가정 |
현재 최저가는 과거 등기상 거래가액 124,940,000원보다 낮지만, 이를 근거로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하는 것은 부적절합니다. 취득 시점과 현재 시점이 다르고 실제 이용상태, 개별 호실 조건, 시장 수급을 반영한 최신 거래가격이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10,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2,340,000원 |
| 1.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 | 108,000,000원 | 107,660,00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 근저당 기준 미배당 | — | 340,000원 |
매각가 110,000,000원을 가정하면 집행비용 2,340,000원을 제외한 107,660,000원이 근저당 배당에 사용됩니다. 채권최고액 108,000,000원을 기준으로 340,000원의 미배당이 발생하며, 소유자 잔여금은 0원으로 추정됩니다.
위 배당표는 채권최고액을 기준으로 한 단순 추정입니다. 실제 피담보채무액, 채권양도에 따른 신청채권자의 배당권, 조세채권의 법정기일, 집행비용, 임차인의 우선변제 여부 등에 따라 실제 배당액과 배당순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국세 압류의 배당 가능액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신청채권자 청구액 36,702,281원과 근저당 채권최고액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미배당 340,000원이 곧 매수인 인수액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④ 회차별 배당과 인수 위험
| 시나리오 | 매각가 | 근저당 예상배당 | 미배당 |
|---|---|---|---|
| 현재 회차 · 신건 | 110,000,000원 | 107,660,000원 | 340,000원 |
| 1회 유찰 가정 | 88,000,000원 | 86,016,000원 | 21,984,000원 |
| 2회 유찰 가정 | 70,400,000원 | 68,732,800원 | 39,267,200원 |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김포시 구래동 양촌역(김포골드라인) 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은 유사 유형의 오피스텔이 소재하는 지역입니다.
- 교통. 인근에 양촌역과 버스정류장이 있고, 동측으로 김포한강10로가 통과합니다. 감정평가상 교통사정은 대체로 보통입니다.
- 건물. 2020.01.07 사용승인된 철근콘크리트조 10층 건물입니다. 위생·급배수·승강기 설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현재 오피스텔로 이용 중입니다.
- 도로·토지. 서측 중로와 남측 보행자전용도로에 접하고, 토지는 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부지로 이용됩니다.
- 규제. 준주거지역, 김포한강신도시 제1종지구단위계획구역, 성장관리권역 및 택지개발지구 등의 규제사항이 있습니다.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표시도 있어 입찰자의 해당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공부 상태. 감정평가상 공부와의 차이는 없고, 위반건축물로 표시된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근린시설 분류와 실제 오피스텔 이용상태의 관계를 건축물대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환금성. 주변에 유사 오피스텔이 분포해 경쟁 물건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최근 매매·임대 거래와 공실 수준을 확인하기 전에는 환금성이 우수하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 임대차·점유 확인. 현장 방문,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전입세대 관련 자료 등을 통해 실제 점유자와 임대보증금, 전입일, 확정일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 민간임대주택 등록 확인. 2022년 접수된 민간임대주택등기의 현재 등록상태, 의무임대기간, 등록 관련 승계 및 말소 가능 여부를 관할 기관에 확인해야 합니다.
- 건축물 용도 확인. 물건은 근린시설로 분류되고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사용 중입니다. 건축물대장상 용도와 실제 이용의 적합성, 주거 사용 가능성, 금융 및 세무상 취급을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 국세 압류·배당 확인. 중부세무서장 압류는 등기상 소멸 예정이지만, 조세채권의 배당순위와 예상배당액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당 추정 결과를 확정 배당표로 받아들이지 않아야 합니다.
- 시세 검증. 인근 유사 호실 실거래와 매도 호가, 임대수익을 조사하고 공실·수선·보유비용을 반영해 응찰가 상한을 별도로 정해야 합니다.
- 관리비·인도비용. 공용부분 관리비 체납, 현재 점유자의 퇴거 가능성, 인도 절차와 비용을 확인해야 합니다.
- 매각기일·원본 대조. 2026.10.22 매각기일과 최저매각가의 변경 여부를 확인하고 등기사항증명서, 건축물대장, 매각물건명세서의 최신 원본을 대조해야 합니다.
맺으며 — “근저당 소멸”과 “인수 위험 해소”는 다르다
이 물건의 장점은 등기된 담보권의 소멸 관계가 비교적 명료하다는 점입니다. 2020년 우리은행 근저당은 말소기준권리이고, 후순위 국가 압류도 매각으로 소멸할 예정입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에서도 근저당 미배당이 매수인에게 자동 승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그러나 실제 임대관계가 확인되지 않았고 민간임대주택등기가 남아 있다는 점은 가볍게 볼 수 없습니다. 감정 이용상태는 오피스텔이며, 현재 실거래 비교자료도 없어 신건 최저가 110,000,000원이 저렴한지 판단할 근거가 부족합니다. 단순히 과거 취득 거래가보다 낮다는 이유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줄 수 없습니다.
결론은 조건부 관망입니다. 먼저 임대차 및 민간임대주택 등록의 승계 문제를 확인하고, 그 다음 최근 실거래와 수익성을 비교해야 합니다. 두 가지 검증을 마치기 전까지는 권리 안전성도, 가격 경쟁력도 확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려운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