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49%보다 먼저 볼 것은 ‘임차인 미상 리스크’ — 능평동 오페라하우스 202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0263 ·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2-1, 비동 2층202호 (능평동, 오페라하우스)
감정가 188,000,000원 · 최저매각가 92,120,000원(5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6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 92,120,000원 · 📉 감정가 49% · 🧾 문성민 보증금 265,000,000원 · ⚠️ 진영민 보증금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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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문성민 확약으로 주된 인수는 실질 0원*이나, 진영민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리스크가 남아 보수적 접근
최저가 92,120,000원은 실거래 평균 186,000,000원의 49.5%이나, 문성민 보증금 265,000,000원은 확약 확인이 전제이고 진영민의 보증금·확정일자가 미상이라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숫자만 보면 감정가 188,000,000원짜리 다세대가 5회 유찰되어 92,120,000원까지 내려온 사건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의 핵심은 할인율이 아닙니다. 문성민의 임차보증금 265,000,000원은 원칙적으로 낙찰가보다 커서 미배당 인수형이지만, 대항력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이 있어 문성민 인수는 실질 0원*으로 볼 여지가 있습니다. 다만 확약은 문성민에게만 적용되고, 진영민 점유자의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리스크가 별도로 남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88,000,000원
최저 92,120,000원 · 5회 유찰
실질취득
92,120,000원 + 미상
문성민 확약 기준 · 진영민 별도 확인
매수인 인수
0원* / 미상
문성민 0원* · 진영민 미상
최저가 ÷ 실거래 평균
49.5%
리스크 반영 전 가격지표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0263. 경기도 광주시 능평동 오페라하우스 비동 2층 202호, 전용 57.19㎡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188,000,000원에서 5회 유찰되어 최저가가 92,12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감정가의 49% 수준이라 싸 보이지만, 권리분석상 이 물건은 “싸다”보다 “누가, 얼마의 보증금으로, 어떤 권리를 주장하는가”가 먼저입니다.

등기부상 현재 소유자는 김평도이고, 2021.04.28 거래가 265,000,000원에 취득했습니다. 이후 2023.05.26 문성민의 주택임차권등기가 설정되어 있고, 2024.03.28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가압류, 2025.01.07 강제경매개시결정이 이어졌습니다. 문성민 보증금은 265,000,000원으로 현재 최저가보다 훨씬 큽니다. 다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2026.03.06자로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은 포기하며, 전액 변제를 받지 못하더라도 임차권등기를 말소하겠다는 취지의 확약서를 제출한 점이 이 사건의 가장 큰 변수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0263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 12-1, 비동 2층202호 (능평동, 오페라하우스)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57.19㎡ · 방3·거실·주방/식당·욕실2·발코니(확장형) · 4층 건물 중 2층
소유자김평도 (2021.04.28. 거래가 265,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88,000,000원 / 92,120,000원 (5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65,000,000원
매각기일2026.07.06

① 권리 흐름 — 문성민 확약, 그러나 진영민은 별도 확인

말소기준으로 제시된 권리는 2024.03.28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입니다. 그 이후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주택임차권등기 자체는 2023.05.26로 앞서 있고, 임차권 내용에는 임대차계약일자 2021.04.13, 점유개시일자 2021.04.28, 주민등록일자 2021.05.03, 확정일자 2021.04.28, 임차보증금 265,000,000원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대항력 인수형의 원리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매수인 실질취득액은 보증금 수준으로 고정됩니다. 이 사건도 문성민만 보면 최저가 92,120,000원에 미배당 174,938,160원이 붙어, 룰상 실질취득은 보증금 265,000,000원 수준이 됩니다. 다만 문성민에 대해서는 대항력 포기·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이 있어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보는 구조입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정리

실제 임차인·점유자는 2명으로 봐야 합니다. 시보증은 진영민 관련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신고로 보아 별도 보증금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핵심은 문성민 확약이 해결하는 범위와, 그 밖에 남는 진영민의 미상 리스크를 분리해서 보는 것입니다.

성명점유·용도전입 / 확정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판단
문성민 전유부분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1.05.03 / 2021.04.28 265,000,000원 확약 있음 확약 기준 실질 0원* · 룰상 미배당 174,938,160원
진영민 주거 점유 확인 필요 2023.12.11 /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확약 밖 리스크 · 보증금 확인 전 입찰 보류
시보증 주거 미상 / 미상 미상 판정 불가 미상 진영민 보증금 관련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신고 · 별도 합산 금지
⛔ 확약은 문성민에게만 적용 문성민 보증금 265,000,000원의 미배당 인수 위험은 확약으로 실질 해소되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진영민은 전입일 2023.12.11 외에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점유자는 대항력 있다고 단정할 수 없고,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봐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숫자는 싸지만, 비교 기준은 ‘확인 후 실질취득’

오페라하우스(B동)는 총 9세대, 사용승인일 2012.10.04인 소규모 다세대입니다. 확인된 최근 거래는 2건이고, 전용 57.19㎡ 전후 평균 거래가는 186,000,000원입니다. 최저가 92,120,000원은 이 평균의 49.5%입니다. 그러나 문성민 확약이 실제로 임차권 말소까지 이어지는지, 진영민의 보증금이 얼마인지 확인하기 전에는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1157.21㎡1180,000,000원
2022.0657.19㎡4192,000,000원
평균2건186,000,000원
⚠️ 가격 판단의 순서 확약 기준으로 문성민 인수는 실질 0원*이지만, 진영민의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가격 판단은 “최저가 92,120,000원이 시세 대비 낮다”가 아니라 “진영민 리스크를 제거하면 시세 대비 낮아질 수 있다”가 정확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92,12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메모
0. 집행비용-2,058,160원약 매각가의 2.2% 추정
1. 임차인 문성민 보증금265,000,000원90,061,840원우선변제 · 룰상 부족분 174,938,160원
2. 강구수산업협동조합 근저당156,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3. 국민은행 근저당120,000,000원0원미배당 발생
4. 우리은행 근저당126,500,000원0원미배당 발생
5.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20,000,000원0원청구금액 기준
6. 경매개시결정 · 주택도시보증공사265,000,000원0원신청채권자 청구금액 기준
잔여 · 소유자 교부-0원당해세·최우선변제 미반영

* 문성민 확약이 없다면 부족분 174,938,160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됩니다. 확약 기준으로는 문성민 인수 실질 0원이나, 진영민 보증금 미상 리스크는 별도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92,120,000원)
감정가·실질취득 기준 vs 실거래
최저가는 실거래 평균의 49.5%지만, 진영민 보증금 확인 전에는 최종 실질취득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 문성민 리스크 문성민 보증금은 낙찰가보다 크지만,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우선변제권만 주장하고 대항력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 확약을 제출했습니다. 이 확약이 그대로 이행되면 문성민 인수는 실질 0원*입니다.
⛔ 남는 리스크 진영민은 전입일이 2023.12.11로 확인되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시보증은 진영민 관련 보증기관 대위·승계 중복신고로 보아 별도 보증금 합산 대상은 아니지만, 진영민 본인의 보증금 규모가 확인되지 않는 한 안전한 가격을 산정하기 어렵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확약은 호재, 미상 점유는 감점”

이 사건의 겉모습은 강합니다. 감정가 188,000,000원이 5회 유찰되어 최저가 92,120,000원까지 내려왔고, 실거래 평균 186,000,000원과 비교하면 수치상 할인폭도 큽니다. 하지만 문성민 보증금 265,000,000원은 원래 낙찰가를 압도하는 대항력 인수형 구조였고, 이 리스크는 확약으로 문성민에게만 실질 0원* 처리되는 구조입니다.

결국 결론은 단순합니다. 문성민 확약은 반드시 원본으로 확인하고, 진영민 보증금·확정일자 미상 문제를 제거하기 전에는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들어가면 안 됩니다. 이 두 가지가 깨끗하게 정리되면 가격 검토가 가능하지만, 하나라도 불명확하면 이 물건은 싼 물건이 아니라 인수 리스크가 가격을 누른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