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451.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의 다세대주택 ‘뜨라채’ 2층 201호입니다. 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건물에 위치하며, 주거용 방 3개와 거실·주방·욕실 등을 갖춘 공동주택입니다.
이 물건의 권리분석은 2015년 10월 28일 설정된 안산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에서 출발합니다. 채권최고액은 149,500,000원이며,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 역시 안산신용협동조합입니다. 이후 중소기업은행의 가압류가 붙었고, 2025년 8월 임의경매가 개시됐습니다.
특이한 것은 소유권 변동 과정입니다. 당초 상속등기가 이루어졌다가 신청착오를 이유로 말소됐고, 현재는 백신기·임영화가 각각 2분의 1씩 공유하는 것으로 등기돼 있습니다. 경매개시결정등기 역시 한 차례 말소됐다가 회복된 이력이 있어, 최종 등기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이러한 등기 변경 이력과 별개로 현재 확인되는 근저당권·가압류의 말소 구조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실제 입찰 판단의 핵심은 미확인 점유관계와 가격 적정성입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1451 (임의경매) |
|---|---|
|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1264 뜨라채 2층 201호 |
| 도로명주소 |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남양읍 남양시장로55번길 27-8 |
| 물건종류 | 다세대주택 · 집합건물 · 공동주택 |
| 건물 / 해당 층 | 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건물 중 2층 201호 |
| 이용상태 | 방 3개 · 거실 · 주방 · 욕실 등 주거용 |
| 소유자 | 백신기(지분 2분의 1), 임영화(지분 2분의 1) · 상속 |
| 감정가 / 최저가 | 160,000,000원 / 160,000,000원 (신건) |
| 유찰 횟수 | 0회 |
| 신청채권자 | 안산신용협동조합 |
| 경매 청구금액 | 77,779,820원 |
| 말소기준권리 | 2015.10.28. 을구 3번 안산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 (채권최고액 149,500,000원) |
| 매각기일 | 2026.10.26 |
| 임대관계 | 신고된 임차인 없음 · 감정평가상 임대관계 미상 |
① 권리 흐름 — 근저당은 소멸, 상속등기 변경 이력 확인
핵심은 을구 3번 안산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2015년 10월 28일 접수된 이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이며, 매각으로 소멸할 권리에 해당합니다.
근저당권보다 앞서 설정됐던 장안신용협동조합의 근저당권 2건(채권최고액 1,235,000,000원, 1,883,700,000원)은 2015년 10월 29일 등기말소됐습니다. 따라서 이를 현재 살아 있는 선순위 인수채무로 보아서는 안 됩니다.
후순위인 중소기업은행의 가압류 20,203,162원과 안산신용협동조합의 임의경매개시결정도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가압류 채권에 미배당이 생기더라도, 그 부족액이 곧바로 낙찰자의 인수채무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임차관계 — 신고는 없지만 점유 확인이 필요하다
현재 확인되는 임차인 신고 내역은 0명입니다. 다만 감정평가서의 임대관계에 관한 기재는 미상입니다. 따라서 신고된 임차인이 없다는 사실만으로 실제 임차인이나 점유자가 전혀 없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 구분 | 확인 결과 | 권리 판단 |
|---|---|---|
| 신고된 임차인 | 0명 | 신고 없음 |
| 실제 점유·임대관계 | 미상 | 현장 확인 필요 |
| 대항력·우선변제권 | 판정할 임차인 정보 없음 | 확인 전 단정 불가 |
| 예상 인수보증금 | 0원 | 확인된 권리 기준 추정 |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1.60억, 저렴하다는 근거는 없다
현재 감정가와 최저매각가는 모두 160,000,000원입니다. 한 차례도 유찰되지 않은 신건이므로 감정가 그대로 입찰이 시작됩니다.
다만 뜨라채의 동일 면적 최근 실거래가격을 확인할 수 없어, 이 최저가가 시세보다 높은지 낮은지를 객관적인 거래자료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거래 비교 면적과 본건 전용면적의 일치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특정 면적의 가격을 본건 시세로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 됩니다.
| 비교 항목 | 확인값 | 판단 |
|---|---|---|
| 감정평가액 | 160,000,000원 | 신건 최저가와 동일 |
| 현재 최저매각가 | 160,000,000원 | 감정가 100% |
| 동일 면적 최근 실거래 | 확인 불가 | 가격 메리트 판정 보류 |
| 단지 규모 | 28세대 | 거래량·환금성 별도 확인 |
| 준공일 | 2015.07.14 | 건물 상태 점검 필요 |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60,000,000원 가정)
신건 최저가에 매각된다고 가정하면 집행비용을 우선 공제하고, 근저당권자 안산신용협동조합에 배당한 뒤 중소기업은행 가압류 채권에 일부 배당하는 구조입니다.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3,040,000원 |
| 1. 근저당 · 안산신용협동조합 | 149,500,000원 | 149,500,000원 |
| 2. 가압류 · 중소기업은행 | 20,203,162원 | 7,460,00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 배당 합계(집행비용 제외) | 169,703,162원 | 156,960,000원 |
| 채권 미배당액 | — | 12,743,162원 |
근저당 배당액은 채권최고액 기준의 가정치이며 실제 채무잔액과 확정 배당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집행비용은 추정치이고,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소유자 잔여금은 0원으로 추정됩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가격은 낮아져도 시세 검증은 필요
현재는 감정가 100%인 신건입니다. 유찰이 발생하면 매각가격이 낮아지는 시나리오를 검토할 수 있지만, 각 회차의 최저가가 곧 적정 매수가격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 회차 | 매각가 가정 | 채권 미배당 | 매수인 인수 추정 |
|---|---|---|---|
| 현재 신건 (100%) | 160,000,000원 | 12,743,162원 | 0원 |
| 1회 유찰 시 (80%) | 128,000,000원 | 44,295,162원 | 0원 |
| 2회 유찰 시 (64%) | 102,400,000원 | 69,536,762원 | 0원 |
유찰 시나리오는 가정 계산이며 실제 향후 매각기일과 최저매각가격을 확정하는 자료는 아닙니다. 매수인 인수 추정 0원은 현재 확인된 권리를 기준으로 하며 미확인 점유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상 채권 미배당액은 신건 12,743,162원에서 1회 유찰 시 44,295,162원, 2회 유찰 시 69,536,762원으로 증가합니다. 이는 매각대금에서 채권자들이 회수하지 못하는 금액이 커지는 현상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소재 남양초등학교 동측 인근입니다. 주변에는 아파트·다세대주택·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합니다.
- 교통. 해당 건물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소재합니다. 감정평가상 전반적인 교통여건은 보통입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구조의 5층 공동주택으로 외벽은 석재 붙임 마감, 내부는 벽지 도배 등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도시가스 개별난방·승강기·주차장·급배수설비 등이 설치돼 있습니다.
- 도로. 남측으로 폭 약 8m의 도로에 접합니다. 토지는 사다리형이며 공동주택 건부지로 이용 중입니다.
- 규제.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며 소로2류 접합, 가축사육제한구역, 상대보호구역, 성장관리권역 관련 사항이 확인됩니다.
- 공시지가. 토지의 공시지가 자료는 835,900원/㎡입니다. 이는 주택 201호의 시장 매매가격을 직접 의미하지 않습니다.
- 공부·위반 사항. 감정평가상 공부와의 차이는 없으며 위반건축물로 표시된 사항도 없습니다.
- 환금성. 뜨라채는 28세대 규모의 다세대주택으로, 거래 표본이 충분한 대단지 아파트와 같은 방식의 가격 판단은 신중해야 합니다. 동일 면적 거래사례와 인근 경쟁 물건을 비교할 필요가 있습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 임대차·점유 재확인. 임차인 신고가 없더라도 임대관계가 미상입니다. 현황조사서·매각물건명세서·전입세대 확인과 현장 방문으로 실제 점유자, 전입 시점 및 임차권의 존재를 확인해야 합니다.
- 등기 변경 이력. 2025년 상속등기 말소와 재등기,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의 말소·회복 이력이 있으므로 최신 등기부와 사건기록을 대조해야 합니다.
- 시세 검증. 본건과 동일하거나 비교 가능한 전용면적의 최근 실거래, 층별 가격 차이, 수리 상태와 거래 추세를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가 160,000,000원을 시세라고 단정하지 마세요.
- 매수인 인수 위험. 등기상 말소권리와 별도로 미신고 대항력 임차인, 미납 관리비 중 승계될 수 있는 부분 및 기타 매각조건을 점검해야 합니다.
- 배당액과 청구액 구분. 신청채권자의 청구금액은 77,779,820원이고 근저당권 채권최고액은 149,500,000원입니다. 예상배당은 채권최고액 기준 시뮬레이션이므로 실제 채무잔액과 확정 배당액을 혼동해서는 안 됩니다.
- 유찰 가격 확인. 예상 회차별 가격 128,000,000원·102,400,000원은 시나리오입니다. 향후 실제 매각조건과 최저매각가격은 법원 공고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현장 상태. 내부 수리 필요 여부, 설비 작동, 누수, 승강기·주차장 상태와 명도 가능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 원본 서류 대조. 최종 입찰 전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및 실제 거래사례를 종합해 판단해야 합니다.
맺으며 — “말소는 명확하지만, 가격은 아직 합격이 아니다”
화성 뜨라채 201호는 말소기준권리와 후순위 소멸 구조가 비교적 명확한 다세대 경매물건입니다. 이미 말소된 장안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을 인수할 필요는 없고, 현재 예상배당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으로 산정됩니다.
그러나 임대관계가 미상이고 동일 면적의 최근 실거래 비교가 어렵다는 점은 가격 판단을 보류해야 하는 충분한 이유입니다. 28세대 규모의 다세대주택이라는 특성상 실제 거래사례와 점유관계의 확인이 특히 중요합니다.
신건 최저가 160,000,000원에 응찰하기 전, 먼저 이 가격이 주변 시장에서 합리적인 수준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유찰 시 매각가격은 낮아질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저가 매수 기회가 입증되는 것은 아닙니다.
결론은 ‘등기상 말소 구조는 양호, 임대차·시세 검증 전 입찰은 보류’입니다. 점유 상태를 확정하고 비교 가능한 실거래를 확보한 뒤 응찰 상한을 정하는 접근이 적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