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법원 2026타경100570. 서울 관악구 신림동 난곡로 298 소재 더위일관악파크뷰 9층 901호 오피스텔입니다. 신건 감정가와 최저매각가는 모두 252,000,000원이며, 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소유자는 조재윤으로, 2022년 3월 8일 거래가액 265,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한 내역이 확인됩니다.
권리분석의 중심에는 임아영의 주택임차권등기가 있습니다. 임차보증금은 265,000,000원, 전입 및 점유개시는 2022년 3월 8일, 확정일자는 2022년 2월 15일입니다. 임차권등기일은 2024년 2월 6일로, 말소기준인 2026년 3월 23일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섭니다. 따라서 특별매각조건이 없다면 선순위 임차권의 미배당 보증금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다만 실제 매각조건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승계한 보증금반환채권의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에게 청구하지 않고 임차권등기를 말소한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습니다. 이 조건으로 주된 인수 문제가 해소될 수 있지만, 다른 점유자의 임차관계까지 자동으로 정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2026타경100570 (강제경매) |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68-5 더위일관악파크뷰 9층 901호 · 도로명주소 난곡로 298 |
| 물건종류 / 이용 | 집합건물(오피스텔) · 오피스텔로 이용 중 · 지하 1층, 지상 14층 건물 중 9층 |
| 건물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철근콘크리트지붕 |
| 소유자 | 조재윤 (2022.03.08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265,000,000원) |
| 감정가 / 최저가 | 252,000,000원 / 252,000,000원 (신건) |
| 신청채권자 / 청구액 | 주택도시보증공사 / 265,000,000원 |
| 매각기일 | 2026.10.28 |
| 말소기준권리 | 2026.03.23 강제경매개시결정 (갑구 4번) |
| 주요 임차권 | 임아영 · 임차보증금 265,000,000원 · 2024.02.06 임차권등기 |
| 특별매각조건 |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배당 보증금반환청구권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 조건 |
① 권리 흐름 — 임차권이 말소기준보다 앞선다
과거 서서울신용협동조합 명의의 채권최고액 1,947,000,000원 근저당권이 설정됐으나, 등기부상 이미 말소된 권리입니다. 현재 경매에서 이 금액을 별도 인수채무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반면 임아영의 임차권은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먼저 성립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단순히 경매개시결정이 말소기준권리라는 이유만으로 선순위 임차권의 미배당 보증금이 전부 소멸한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특별매각조건에 따른 채권 포기와 임차권등기 말소가 실질 인수 여부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분석 — 주된 보증금과 별도 점유를 구분
| 성명 / 관계 | 전입 / 확정일자 | 보증금 | 대항력 | 우선변제 | 승계·인수 판단 |
|---|---|---|---|---|---|
| 임아영 전유부분 전부 · 주택임차권등기 |
2022.03.08 2022.02.15 |
265,000,000원 | 있음 | 있음 |
조건부 0원 원칙상 미배당 17,328,000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승계채권의 포기·임차권말소 조건 적용 시 실질 인수 0원 |
| 문성화 전입 및 배당요구 기재 |
2024.09.09 확정일자 미상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별도 확인 전입일은 말소기준 이전이나 임대차계약·점유·보증금 확인 필요 |
| 기사항전 명세서상 표기 · 신원 확인 필요 |
미상 미상 |
미상 | 가능·미상 | 미상 |
별도 확인 표기 정확성, 실존 점유자 여부 및 임차관계 확인 필요 |
임차 관련 기재는 3건입니다. 다만 '기사항전'은 명세서상의 표기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실제 성명 또는 독립된 임차인인지 원본 대조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실제 임차인 수를 확정적으로 단정할 수 없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보증금반환채권의 승계인으로서 별도 실제 임차인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이 조건이 유효하게 이행되는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승계한 보증금반환채권의 미배당 잔액은 매수인이 실질적으로 떠안지 않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원칙상 인수액 17,328,000원은 이러한 조건을 반영하지 않은 배당모형상의 금액입니다.
③ 실질취득가격 — 보증금 고정 구조와 조건부 인수 해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경우, 낙찰가가 낮아져도 그만큼 미배당 보증금이 증가하므로 낙찰가와 인수액의 합계는 보증금 수준에 근접합니다. 이번 임차권의 보증금은 265,000,000원입니다. 배당모형에 반영된 집행비용 때문에 아래 원칙상 총액은 보증금을 소폭 웃돌지만, 저가 낙찰만으로 실질취득가격이 크게 낮아지지는 않는 구조입니다.
| 매각 시나리오 | 낙찰가 가정 | 원칙상 인수 | 원칙상 실질취득 | 특별매각조건 적용 시 |
|---|---|---|---|---|
| 신건 (100%) | 252,000,000원 | 17,328,000원 | 269,328,000원 | 승계채권 인수 0원 · 다른 점유자 미상 |
| 1회 유찰 가정 (80%) | 201,600,000원 | 67,022,400원 | 268,622,400원 | 승계채권 인수 0원 · 다른 점유자 미상 |
| 2회 유찰 가정 (64%) | 161,280,000원 | 106,777,920원 | 268,057,920원 | 승계채권 인수 0원 · 다른 점유자 미상 |
원칙상 실질취득은 각 회차의 가정 낙찰가와 배당모형상 임차권 미배당액을 합산한 비교치입니다. 특별매각조건 적용 시 해당 승계채권의 실질 인수액은 0원으로 보되, 별도 점유자의 보증금·인수 위험, 취득 부대비용 및 명도비용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유찰 시 가격과 인수액은 가정 시나리오이며 실제 차회 매각조건을 확정하는 수치는 아닙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52,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4,328,000원 |
| 1. 임차인 임아영 보증금(우선변제) | 265,000,000원 | 247,672,000원 |
| 2. 경매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 | 265,00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배당모형 기준으로 집행비용 4,328,000원과 임차보증금 배당 247,672,000원에 매각대금 전액이 사용됩니다. 임차권 보증금의 원칙상 미배당액은 17,328,000원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청채권의 미배당액은 별도로 265,000,000원으로 표시되지만, 임아영 보증금반환채권과 승계 관계가 있으므로 서로 독립된 채무로 단순 합산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배당 수령권자와 승계 범위, 배당표는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소재 신림고등학교 북서측 인근입니다. 오피스텔·다세대주택·단독주택·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하는 지역이며, 주위환경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 교통.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고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이 소재합니다. 서측으로 약 25m 폭의 포장도로와 접합니다.
- 건물. 지하 1층·지상 14층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위생·급배수·난방설비와 승강기, 화재탐지 및 발신설비 등이 구비돼 있습니다.
- 용도·규제. 일반상업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난곡사거리지구중심)이며 과밀억제권역·대공방어협조구역·중점경관관리구역 등 규제사항이 기재돼 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관련 기재도 있으므로 오피스텔에 대한 실제 적용 여부와 취득 시점의 규제를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 토지. 두 필지가 일단으로 이용되는 토지이며, 지목은 대, 토지면적은 294.6㎡, 토지 공시지가는 ㎡당 10,840,000원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이는 건물 901호의 독립된 시세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 환금성. 오피스텔로 이용 중이나 최근 실거래 시세가 확인되지 않아 매수 수요와 적정 매도가격을 수치로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개별 호실 상태, 임대 수요 및 유사 면적 실거래 확인이 필요합니다.
⑥ 입찰 전 필수 체크리스트
- 특별매각조건 원문 확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배당 보증금반환채권 포기와 임차권등기 말소 조건이 매각물건명세서 원본 및 최종 매각조건에 동일하게 유지되는지 확인하세요.
- 승계 범위 확인. 임아영의 보증금반환채권이 주택도시보증공사에 어느 범위까지 승계됐는지, 포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잔여 권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문성화의 대항력 검증. 2024.09.09 전입과 2026.04.08 배당요구 기재를 기준으로 임대차계약서·보증금·실제 점유·확정일자·배당요구 내용을 대조하세요. 전입일만으로 독립된 대항력이나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 별도 점유자 확인. 명세서상 '기사항전'이라는 표기의 정확성, 실제 신원, 점유 유무 및 임대차관계를 확인하세요. 독립된 임차인인지도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 명도 가능성. 임차권등기 말소 조건과 실제 점유자의 퇴거는 별개입니다. 현재 점유자, 인도 가능성, 명도 분쟁 가능성을 조사해야 합니다.
- 시세 검증. 유사 오피스텔의 최근 12개월 실거래와 최신 거래를 확인한 뒤 실제 인수채무 및 취득비용을 반영하여 입찰 상한을 설정하세요.
- 민간임대 등록·관리비 확인. 민간임대주택등기 처리와 공용부분 미납 관리비 등 낙찰 후 부담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세요.
- 배당 원본 대조. 임아영의 보증금 채권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신청채권이 승계 관계에 있으므로 이중 합산을 피하고, 실제 배당 순위·배당 수령권자·말소 범위를 확인하세요.
맺으며 — “주된 인수 해소 ≠ 전체 위험 해소”
이 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문장은 감정가 252,000,000원이 아니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미배당 보증금반환채권 포기 및 임차권등기 말소를 조건으로 매각한다는 특별매각조건입니다. 이 조건이 없다면 임아영의 보증금 265,000,000원이 실질취득가격을 좌우해 유찰로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총 부담은 보증금 수준에 근접합니다.
이번에는 특별매각조건이 적용되므로 해당 승계채권의 실질 인수액을 0원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성화와 별도 주거 점유자의 권리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이 위험까지 포기된 것은 아닙니다. 또한 최근 실거래 비교가 없어 현재 최저가의 가격 경쟁력도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조건부 검토, 적극 응찰은 보류입니다. 특별매각조건의 이행 가능성, 임차보증금 채권의 정확한 승계 범위, 미상 점유자의 대항력·보증금, 실제 시세를 확인한 뒤에야 안전한 입찰 상한을 정할 수 있습니다. 주된 임차권의 인수 부담이 해소될 가능성은 분명한 장점이지만, 다른 점유자 문제가 남아 있는 한 권리 안전형 물건으로 분류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