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 원룸형)

최저가 34%는 착시 — 임차보증금 승계로 실질취득은 약 1.30억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6079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429, 6층 611호 (심곡동, 다온하브)
감정가 153,000,000원 · 최저매각가 52,479,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3회 유찰 · 감정가의 34.3% 🏠 실질취득 약 130,000,000원 🧾 예상 인수 78,865,622원 📉 최근 가격 추세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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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34%는 착시로, 대항력 임차보증금 승계 시 실질취득 약 1.30억이 최근 시세를 크게 웃돕니다.
2014년 근저당은 임차인 전입 전 말소됐고 조혜민의 전입·점유가 2023년 가압류보다 앞서 미배당 보증금 78,865,622원 승계가 예상됩니다. 실질취득 약 130,00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89,250,000원의 145.7%이며, 가격 추세 -35.7%·3회 유찰·소형 원룸형 환금성 부담이 겹쳐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52,479,000원으로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이 숫자만 보면 안 됩니다. 2014년 신한은행 근저당은 임차인의 전입·점유 전에 이미 말소됐고, 조혜민의 전입·점유는 현재 남아 있는 최초 권리인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빠릅니다. 따라서 보증금 130,000,000원 중 배당받지 못한 금액은 매수인이 승계할 가능성이 높고, 현재 회차 실질취득은 집행비용을 포함하면 131,344,622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89,250,000원과 최신 거래 85,000,000원을 모두 크게 웃돕니다.
감정가 / 최저가
153,000,000원
52,479,000원
3회 유찰 · 감정가의 34.3%
매수인 실질취득
약 130,000,000원
현재 회차 비용 포함 131,344,622원
예상 인수액
78,865,622원
임차보증금 미배당 예상액
실질취득 ÷ 최근 시세
145.7%
130,000,000원 ÷ 89,250,000원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6079. 부천대학교 남측 인근 다온하브 6층 611호로, 전용면적은 18.914㎡이며 집합건축물대장상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입니다. 표면상으로는 감정가 153,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52,479,000원까지 내려온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권리의 시간순서를 다시 놓으면 결론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등기부에 등장하는 2014년 신한은행 근저당 85,200,000원은 2021년 10월 21일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조혜민은 그 이후인 2021년 11월 전입·점유했고, 확정일자는 2021년 10월 27일입니다. 현재 남아 있는 최초 압류성 권리는 2023년 8월 10일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이므로, 임차인은 그보다 앞서 대항요건을 갖춘 구조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도 보증금을 전액 변제받지 못하면 주택임차권등기를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6079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429, 6층 611호 (심곡동, 다온하브)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 ·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 전용 18.914㎡ · 14층 내 6층
단지다온하브 · 283세대 · 2005.03.05 사용승인
소유자문중석 (2021.10.20. 거래가 13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53,000,000원 / 52,479,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3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 뒤에 숨은 선순위 임차인

핵심은 2014년 근저당의 설정일이 아니라 말소일입니다. 신한은행 근저당은 2021년 10월 21일 말소됐으므로 매각 당시 존속하는 말소기준권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뒤 임차인이 전입·점유했고, 2023년 8월 10일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가 들어왔습니다. 따라서 현재 남은 권리 사이에서는 임차인의 대항요건이 가압류보다 앞섭니다.

임차인점유부분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조혜민
실제 임차인 1명
건물의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130,000,000원 대항력 있음
2021.11 전입·점유
우선변제 있음
확정일자 2021.10.27
미배당액 승계
전액 미변제 시
⛔ 매각물건명세서의 인수 조건 을구 순위 3번 주택임차권등기는 임차권자가 임차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 매수인이 인수하는 권리로 기재돼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에서는 보증금 전액 배당이 불가능하므로, 인수 조건이 현실화되는 구조입니다.
⚠️ 채권자와 임차인을 중복 계산하지 않는다 실제 임차인은 조혜민 1명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가압류권자이자 경매 신청채권자로 표시돼 있으나 임차인 수나 보증금에 합산하지 않습니다. 실질취득 계산은 실제 임차보증금 130,000,000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봐야 한다

다온하브 유사 면적의 최근 12개월 거래는 4건입니다. 최신 거래는 2026년 4월 85,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은 89,250,000원입니다. 과거 거래를 모두 포함한 전체 평균은 122,333,333원이지만, 2022~2023년의 135,000,000원~155,000,000원 거래가 섞여 있어 현재 가격 판단에는 최근 거래를 우선해야 합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418.98㎡985,000,000원
2025.1017.08㎡582,000,000원
2025.1017.13㎡1290,000,000원
2025.0618.98㎡1210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4건89,250,000원

최저가 52,479,000원만 놓으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58.8%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을 매수인이 부담하므로, 이 비율은 가격 메리트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실질취득을 보증금 수준인 130,000,000원으로 보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145.7%, 최신 거래 85,000,000원의 152.9%입니다.

📉 최근 가격 추세도 하락 최근 12개월 평균은 이전 거래 구간보다 35.7% 낮습니다. 즉 현재 시장은 과거 135,000,000원~155,000,000원 수준이 아니라 82,000,000원~100,000,000원 구간에 형성돼 있습니다. 실질취득 약 130,000,000원은 하락한 최근 시세보다 높습니다.

③ 예상배당과 실질취득 (매각가 52,479,000원 가정)

배당·인수 항목채권액예상배당·부담
0. 집행비용(추정)-1,344,622원
1. 임차인 조혜민130,000,000원51,134,378원
2.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1,132,000,000원0원
3. 주택도시보증공사 경매청구130,000,000원0원
매수인 인수 예상-78,865,622원

현재 최저가 52,479,000원에서 집행비용 1,344,622원을 제외하면 임차인에게 돌아갈 수 있는 금액은 51,134,378원입니다. 보증금 130,000,000원 중 미배당액은 78,865,622원이고, 이를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보면 실질취득은 52,479,000원 + 78,865,622원 = 131,344,622원입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임차인 배당가능액미배당 승계실질취득
현재 회차 · 3회 유찰52,479,000원51,134,378원78,865,622원131,344,622원
4회 유찰 시36,735,300원35,674,065원94,325,935원131,061,235원
5회 유찰 시25,714,710원24,851,845원105,148,155원130,862,865원

낙찰가가 내려가면 임차인 배당액이 줄고 매수인 인수액이 같은 폭으로 늘어납니다. 따라서 총 취득 부담은 보증금 130,000,000원 부근에서 사실상 고정됩니다. 집행비용 추정치 때문에 회차별 실질취득액은 보증금보다 소폭 높게 계산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중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임차보증금 배당에 사용되고, 나머지 보증금은 매수인 승계 위험으로 남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 약 130,000,000원은 최신 거래 85,000,000원과 최근 12개월 평균 89,250,000원을 크게 웃돕니다.
⚠️ 권리 관점 후순위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은 별개입니다. 등기상 주택임차권 자체도 명세서의 조건에 따라 보증금 전액 미변제 시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라는 이유로 저가 낙찰 물건으로 평가하면 안 됩니다. 실질취득은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약 40,750,000원 높고, 최신 거래보다 45,000,000원 높습니다.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미배당 승계액이 늘어 총 부담은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4% 낙찰가가 아니라 1.30억짜리 취득”

이 물건의 표면 가격은 52,479,000원이지만 경제적 실체는 다릅니다. 말소된 신한은행 근저당을 기준권리로 오인하면 임차인을 후순위로 잘못 판단하게 됩니다. 실제로는 임차인의 전입·점유가 현재 남아 있는 2023년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앞서고, 매각물건명세서도 보증금 미변제 시 임차권 인수를 명시합니다.

현재 회차의 예상 인수액은 78,865,622원, 집행비용을 포함한 실질취득은 131,344,622원입니다. 이는 최근 12개월 평균 89,250,000원과 최신 거래 85,000,000원을 크게 웃돌며, 시장 가격도 최근 구간에서 35.7% 하락했습니다. 추가 유찰로 최저가가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늘어 총 부담은 약 130,000,000원에 머뭅니다. 표면 가격은 저가지만 실질 가격은 최근 시세 이상입니다. 권리 인수와 하락 추세를 감안하면 외부 응찰자가 가격 메리트를 확보하기 어려운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