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최저가 7,007만원보다 무서운 ‘임차권 인수’ — 부천 다온하브 1313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7928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429, 13층 1313호 (심곡동, 다온하브)
감정가 1.43억 · 최저매각가 7,007만(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6.10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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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7,007만원이지만 미배당 임차권 인수 시 실질취득 약 1.41억으로 최근 시세를 크게 웃돕니다.
2014년 근저당은 2021년 말소됐고 임차인의 전입·점유가 2022년 압류보다 앞서며, 명세서도 미변제 임차권 인수를 명시합니다. 실질취득 약 1.41억은 최근 12개월 평균 8,450만원의 166.9%이고 시세 추세도 -34.4%라 종합 D입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70,070,000원 🏠 실질취득 ≈ 141,000,000원 ⚠️ 인수 가능액 ≈ 70,930,000원 📉 최근 시세 추세 -34.4%
한 줄 평 감정가의 49%인 7,007만원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정량숙의 주택임차권이 보증금 미변제 범위에서 매수인에게 인수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보증금 1.41억이 최저가보다 크므로 단순 계산상 인수액은 약 7,093만원, 실질취득은 약 1.41억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 8,450만원의 166.9%로,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물건이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143,000,000원
70,070,000원
감정가의 49% · 2회 유찰
최근 12개월 / 최신 거래
84,500,000원
81,000,000원
최근 4건 평균 · 2026.06 거래
실질취득 / 인수
≈141,000,000원
인수 가능액 약 70,930,000원
핵심지표
166.9%
실질취득 ÷ 최근 평균 · 추세 -34.4%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7928. 부천대학교 남측 인근 다온하브 13층 1313호, 전용 17.682㎡의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입니다. 표면상 최저가는 감정가 1.43억의 49%인 7,007만원입니다. 하지만 등기 순서를 자세히 보면 2014년 신한은행 근저당은 2021.02.26 해지로 말소됐고, 임차인 정량숙은 같은 날 전입신고를 한 뒤 2021.02.27 점유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최초 압류는 2022.11.15이므로, 말소된 근저당을 제외하면 임차인의 전입·점유가 후속 압류보다 앞섭니다.

여기에 2023.03.20 주택임차권등기까지 마쳤고, 매각물건명세서는 임차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 해당 임차권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핵심 가격은 7,007만원이 아니라, 낙찰대금과 미배당 보증금을 합친 실질취득액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47928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429, 13층 1313호 (심곡동, 다온하브)
물건종류 / 전용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 전용 17.682㎡ · 지하4층 지상14층 중 13층
단지다온하브 · 283세대 · 2005.03.05 준공
소유자김택현 (2021.03.12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141,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43,000,000원 / 70,07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41,000,000원
매각기일2026.06.10

① 권리 흐름 — 말소된 근저당보다 임차인의 전입·점유가 뒤인지부터 다시 본다

등기부에는 2014.07.31 신한은행 근저당권 90,720,000원이 설정돼 있으나, 이 권리는 2021.02.26 해지로 말소됐습니다. 이미 말소된 권리는 현재 경매의 실질적인 말소기준권리가 될 수 없습니다. 그 다음 날인 2021.02.27 임차인 정량숙의 점유가 시작됐고, 후속 압류는 2022.11.15부터입니다. 따라서 권리 순서만 놓고 보면 정량숙의 임차권은 후속 압류와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서는 구조입니다.

⛔ 매각물건명세서가 직접 명시한 인수조건 을구 순위 3번 주택임차권등기는 임차권자가 임차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단순한 가능성 문구가 아니라 매각물건명세서에 표시된 인수권리이므로, 낙찰가만 기준으로 수익성을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 근저당 말소와 예상배당 순서의 대조 필요 등기사항에는 신한은행 근저당이 2021.02.26 말소된 것으로 기재돼 있지만, 예상배당 시나리오는 신한은행에 68,408,740원을 배당하는 구조입니다. 실제 입찰 전에는 등기부 말소사항과 매각물건명세서·배당순위 원문을 대조해 실제 선순위 채권을 확인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미배당 보증금은 인수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점유확정일자 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정량숙 건물의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전입 2021.02.26
점유 2021.02.27
2021.01.18 141,000,000원 有 판단 확정일자·배당요구 미배당 인수

정량숙은 임대차계약일 2021.01.15, 확정일자 2021.01.18, 전입일 2021.02.26, 점유개시일 2021.02.27이며 보증금은 141,000,000원입니다. 2023.03.20에는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치고 배당요구도 했습니다. 보증기관의 승계·대위 중복신고로 표시된 사람이 아니므로 실제 임차인 1명으로 분석합니다.

실질취득 기본 계산 최저가 70,070,000원 + 보증금 미배당 인수 가능액 70,930,000원 = 실질취득 약 141,000,000원입니다. 집행비용이나 당해세가 매각대금에서 먼저 차감되면 임차인 배당액이 더 줄어들 수 있어, 실제 인수액과 총부담은 이 단순 계산을 웃돌 수 있습니다.
회차 가정낙찰가단순 인수액실질취득
현재 회차 · 2회 유찰(49%)70,070,000원70,930,000원141,000,000원
3회 유찰 시(34.3%)49,049,000원91,951,000원141,000,000원
4회 유찰 시(24.01%)34,334,300원106,665,700원141,000,000원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단순 실질취득액은 보증금 141,000,000원 부근에 고정됩니다. 선순위 비용·세금이 있으면 총부담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1.41억으로 봐야 한다

다온하브 유사 면적 실거래 12건의 전체 평균은 114,000,000원이지만, 2022~2023년의 141,000,000원~155,000,000원 거래가 포함돼 있습니다. 최근 가격 판단은 최근 12개월 4건 평균 84,500,000원최신 거래 81,000,000원을 우선해야 합니다. 최근 거래는 과거 거래보다 34.4% 하락한 상태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16.15㎡1381,000,000원
2026.0418.98㎡985,000,000원
2025.1017.08㎡582,000,000원
2025.1017.13㎡1290,000,000원
2025.0618.98㎡12100,000,000원
2025.0417.08㎡688,000,000원
2023.0818.98㎡7150,000,000원
2022.1018.98㎡12150,000,000원
2022.1018.72㎡5155,000,000원
2022.0918.98㎡11141,000,000원
2022.0618.98㎡7150,000,000원
2022.0516.79㎡1396,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4건84,500,000원

최저가 70,070,000원만 보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82.9%로 보입니다. 그러나 임차권 인수를 반영한 실질취득 약 141,000,000원은 최근 평균의 166.9%, 최신 거래 81,000,000원의 174.1%입니다. 최근 평균보다 56,500,000원, 최신 거래보다 60,000,000원 높습니다. 하락 추세까지 고려하면 가격 메리트는 없습니다.

⛔ “감정가 49%”는 할인율이 아니다 이 사건은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나는 구조입니다. 최저가가 최근 시세보다 낮다는 사실만으로 싸다고 평가할 수 없으며, 가격 비교 기준은 실질취득 약 1.41억이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0,070,000원 시나리오)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661,260원
2. 근저당 · 주식회사신한은행90,720,000원68,408,740원
3.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141,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합계 231,720,000원 중 68,408,740원 배당, 미배당 163,311,260원, 소유자 잔여 0원으로 계산된 시나리오입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3건은 당해세 해당 시 선순위로 차감될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근저당의 2021.02.26 말소사항과 실제 배당순위는 반드시 원문으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70,070,000원)
집행비용과 신한은행 배당으로 매각대금이 소진되고,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소유자 배당은 0원인 시나리오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실거래
실질취득 약 1.41억은 최근 12개월 평균 8,450만원과 최신 거래 8,100만원을 크게 웃돕니다.
⚠️ 세금 압류 3건 포천세무서·의정부세무서·부천시 압류가 있습니다. 압류 자체는 후순위로 매각 소멸하더라도, 당해세에 해당하는 금액은 배당에서 먼저 차감돼 임차인 미배당액과 매수인 인수부담을 늘릴 수 있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실거래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07만원에 사는 물건이 아니다”

최저가는 7,007만원이지만, 이 금액만 지급하고 끝나는 구조로 보기 어렵습니다. 정량숙의 보증금은 1.41억이고, 매각물건명세서는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을 경우 주택임차권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단순 계산상 현재 회차 인수액은 약 7,093만원, 실질취득은 약 1.41억입니다.

반면 다온하브의 최근 12개월 평균은 8,450만원, 최신 거래는 8,100만원이며 최근 가격 추세는 -34.4%입니다. 실질취득액은 최근 평균의 166.9%에 달합니다. 더 유찰돼 낙찰가가 낮아져도 인수액이 그만큼 커지므로 가격 메리트는 생기지 않습니다. 여기에 근저당 말소와 예상배당의 불일치, 세금 압류 3건까지 남아 있습니다. 최저가는 싸지만 총부담은 비싸고, 권리 확인 난도도 높은 D등급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