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인수는 0원인데, 가격 비교와 배당 구조는 단순하지 않다 — 부천 더봄힐 801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0740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412번길 21, 8층 801호 (소사본동, 더봄힐아파트)
감정가 6.51억 · 최저매각가 3.1899억(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4.23 · 임의경매(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
🏷️ 감정가의 49% 💸 매수인 인수 0원 🔁 2회 유찰 🏢 29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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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B등급 · 인수 0원·감정가의 49%는 강점이나 동일 면적 실거래 부재와 임대관계 미상으로 추가 검증이 필요
명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고 실질취득 318,99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65.7%다. 다만 대상면적 99.54㎡와 일치하는 실거래가 없고 29세대 단지·공유자 3명·임대관계 미상·공동담보와 질권 구조가 겹쳐 종합 B.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매각물건명세서상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없고 예상 인수액도 0원입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49%,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의 65.7%까지 내려왔습니다. 다만 실거래 표본의 면적이 대상면적 99.54㎡와 일치하지 않고, 임대관계도 미상입니다. 가격표는 매력적이지만 시세·점유 확인 없이 ‘확실히 싸다’고 단정할 물건은 아닙니다.
감정가
651,000,000원
아파트 · 8층 801호
최저가 / 실질취득
318,990,000원
인수 0원 기준 동일
최근 12개월 평균
485,833,333원
6건 · 면적 불일치 주의
매수인 인수
0원
명시 인수권리 없음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0740.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더봄힐아파트 8층 801호입니다. 감정가 651,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318,990,000원, 감정가의 49%까지 내려왔습니다. 등기의 출발점은 2021.07.21. 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의 근저당권으로, 당시 채권최고액은 4,800,000,000원이었습니다. 이 권리가 말소기준이며 이후의 경매개시결정과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다만 등기부가 단순한 것은 아닙니다. 근저당권은 2024.10.07. 채권최고액이 2,230,800,000원으로 변경됐고, 2024.10.16. 주식회사엠엔에스대부로 이전됐습니다. 같은 날 고창군수산업협동조합 앞으로 채권액 2,230,800,000원의 질권이 설정됐고, 2025.05.22.에는 서윤재 앞으로 채권액 300,000,000원의 질권도 추가됐습니다. 채권 귀속과 배당 구조는 복잡하지만, 매각물건명세서상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0740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경인로412번길 21, 8층 801호 (소사본동, 더봄힐아파트)
물건종류 / 면적집합건물(아파트) · 대상면적 99.54㎡ · 철근콘크리트구조 10층 건물 중 8층
사용승인 / 세대수2021.06.28. / 29세대
소유자김미숙·서은희·이영환 각 지분 3분의 1
감정가 / 최저가651,000,000원 / 318,990,000원 (2회 유찰·감정가의 49%)
경매개시 채권자 / 청구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 / 1,792,959,428원
매각기일2026.04.23
인수권리 / 법정지상권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① 권리 흐름 — 인수는 0원, 채권 구조는 복잡

말소기준은 2021.07.21. 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의 근저당권입니다. 근저당권 변경·이전과 질권 설정은 같은 담보채권을 둘러싼 후속 등기입니다. 2024.10.04. 경매개시결정과 2025.10.21.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서은희 지분 압류는 말소기준 이후 권리로 매각에 따라 소멸합니다.

✅ 매수인 인수 결론 매각물건명세서에 명시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은 모두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배당 시뮬레이션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현재 회차부터 4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모두 0원입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가 318,990,000원이 곧 권리상 실질취득가입니다.
⚠️ 공동담보·질권 확인 근저당권과 질권에는 더봄힐아파트 503호·504호·802호가 공동담보로 표시돼 있고, 503호와 504호에 관한 질권 공동담보 일부 소멸 부기도 있습니다. 이는 매수인의 직접 인수액보다 채권자별 실제 배당과 정산에 영향을 주는 요소이므로 배당요구종기 이후 채권계산서와 공동담보 물건의 진행 결과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② 점유·임차관계 — 명시된 임차인은 없지만 현황 확인 필요

명시된 임차인은 없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인수할 권리가 기재돼 있지 않습니다. 다만 감정평가 내용상 임대관계는 미상입니다. 보증금·전입일·확정일자가 확인된 임차인이 없는 상태이므로 대항력 있는 임차인이 있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지만, 실제 점유자와 임대차 여부는 현장조사 및 전입세대 열람으로 재확인해야 합니다.

⚠️ 공유자 3명과 실제 점유자는 별개 등기상 소유자는 김미숙·서은희·이영환 세 명이며 각 지분은 3분의 1입니다. 공유자 중 누가 점유하는지, 제3자가 사용하는지에 따라 명도 상대방과 협의 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③ 시세 비교 — 가격표는 낮지만 동일 면적 거래가 없다

더봄힐아파트의 확인된 실거래 6건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은 485,833,333원, 최신 거래는 2025.08.의 400,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318,99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65.7%이며, 최신 거래금액의 약 79.7%입니다.

거래월전용면적거래가
2025.0863.12㎡5400,000,000원
2025.0379.7㎡5390,000,000원
2025.0273.18㎡5420,000,000원
2024.12143.4㎡9900,000,000원
2024.1079.7㎡6395,000,000원
2024.1079.7㎡3410,000,000원
평균6건485,833,333원

절대금액만 보면 현재 최저가는 확인된 거래 최저가 390,000,000원보다 71,010,000원 낮습니다. 그러나 대상면적은 99.54㎡이고, 실거래 표본은 63.12㎡·73.18㎡·79.7㎡·143.4㎡로 구성되어 있어 동일 면적의 직접 비교가 아닙니다. 특히 900,000,000원 거래는 143.4㎡로 평균을 크게 끌어올립니다.

⚠️ 65.7%를 그대로 할인율로 보면 안 된다 최저가가 최근 12개월 평균의 65.7%라는 수치는 가격 매력을 보여주는 참고지표입니다. 하지만 대상면적과 일치하는 거래가 없으므로, 이를 곧바로 “시세보다 34.3% 저렴하다”는 결론으로 확정할 수 없습니다. 99.54㎡와 유사한 면적의 인근 신축 아파트 거래 및 해당 호수의 내부 상태를 추가로 대조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18,99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5,265,860원
1. 근저당 · 경인북부수산업협동조합4,800,000,000원313,724,140원
미배당-4,486,275,860원
소유자 교부-0원
매수인 인수-0원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1.7%로 추정됐습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으며, 공동담보 관계와 채권계산서 제출 결과에 따라 실제 채권자별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은 집행비용을 제외하고 모두 담보채권 배당에 사용되며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3.1899억은 최근 거래금액보다 낮지만 대상면적과 실거래 면적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가격은 내려가도 인수액은 0원

회차 가정최저가근저당 예상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2회 유찰·49%318,990,000원313,724,140원4,486,275,860원0원
3회 유찰·34%223,293,000원219,366,898원4,580,633,102원0원
4회 유찰·24%156,305,100원153,316,829원4,646,683,171원0원

이 사건은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이 낙찰가 하락분만큼 늘어나는 인수형 구조가 아닙니다. 따라서 추가 유찰 시에는 매수인의 실질취득가도 최저가와 함께 내려갑니다. 반면 담보채권의 미배당액은 커지며, 신청채권 청구액 1,792,959,428원도 현재 회차 예상배당 313,724,140원만으로는 충족되지 않습니다.

✅ 가격·권리 조합 권리상 인수액이 0원이므로 낙찰가 외에 확정적으로 더해지는 임차보증금은 없습니다. 현재 최저가가 확인된 실거래 범위보다 낮다는 점도 긍정적입니다.
⛔ 단순 저가 매수로 판단할 수 없는 이유 29세대 규모의 단지이며, 대상면적 99.54㎡와 정확히 일치하는 실거래가 없습니다. 임대관계와 실제 점유자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격 가점은 인정할 수 있지만, 면적 보정 없는 평균가 비교만으로 낙찰가 상한을 정해서는 안 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상 0원 인수, 가격은 추가 검증”

이 물건의 장점은 분명합니다. 말소기준 이후 권리가 소멸하고 명시된 인수권리와 법정지상권이 없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두 차례 유찰로 최저가도 318,990,000원까지 내려와 확인된 실거래 최저가 390,000,000원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실거래 면적은 대상면적 99.54㎡와 일치하지 않으며, 143.4㎡의 900,000,000원 거래가 평균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임대관계 미상, 공유자 3명, 공동담보와 근저당권 이전·질권 설정이 겹칩니다. 인수위험은 낮지만 조사 난도까지 낮은 물건은 아닙니다. 동일 면적 시세와 실제 점유관계를 확인한 뒤 응찰가 상한을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