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오피스텔)

최저가 191만원의 착시 — 실질취득은 105,434,524원인 김포 그랜드타워2차 802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0863 · 경기도 김포시 양도로19번길 31-1, 8층 802호 (풍무동, 그랜드타워2차)
감정가 97,000,000원 · 최저매각가 1,918,000원(1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4 · 강제경매(안솔이)
💸 최저가 1,918,000원 🧾 인수 103,516,524원 ⚠️ 11회 유찰 📊 실질취득 108.7%
1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918,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105,434,524원 — 감정가의 108.7%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103,516,524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이 감정가보다 높고, 11회 유찰·임차보증금 기재 차이·근저당 말소 범위·민간임대주택 등기까지 확인 쟁점이 겹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1.98%까지 내려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안솔이의 미배당 보증금 103,516,524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은 105,434,524원으로 감정가의 108.7%입니다. 유찰이 더 진행돼도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액은 보증금 부근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97,000,000원
최저가 1,918,000원 · 11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105,434,524원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
매수인 인수
103,516,524원
임차보증금 미배당분
실질취득 ÷ 감정가
108.7%
감정가보다 8,434,524원 높음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0863. 김포시 풍무동 그랜드타워2차 8층 802호로, 감정평가 당시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97,000,000원이 11회 유찰돼 최저가가 1,918,000원까지 떨어진 초저가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낙찰가가 아니라 선순위 임차보증금입니다.

임차인 안솔이는 2020.07.28. 확정일자를 받고 2020.08.18. 전입·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말소기준인 2024.03.20. 김포시 압류보다 앞서므로 대항력이 인정되는 구조이며, 배당요구도 했습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예상배당은 1,483,476원에 그쳐 보증금 105,000,000원 중 103,516,524원이 남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도 전액 변제되지 않은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0863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김포시 양도로19번길 31-1, 8층 802호 (풍무동, 그랜드타워2차)
물건종류 / 이용상태오피스텔 · 철근콘크리트구조 14층 건물 내 8층 802호
사용승인일2020.06.10.
소유자주식회사지티디앤씨 (2022.06.28. 거래가 137,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97,000,000원 / 1,918,000원 (11회 유찰 · 감정가의 1.98%)
신청채권자 / 청구안솔이 / 120,510,500원
매각기일2026.07.14.
말소기준2024.03.20. 갑구 4번 압류 · 김포시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이 핵심

⛔ 매수인이 인수하는 명시 권리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을구 4번 임차권등기가 있으며,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인수 예상액은 103,516,524원입니다.

2024.03.20. 김포시 압류 이후 설정된 법무법인로직 근저당, 임차권등기, 강제경매개시결정, 김포세무서 압류는 매각으로 소멸하는 순위입니다. 다만 임차권등기의 등기일은 2024.07.26.이지만, 대항력 판단의 기초가 되는 전입·점유가 2020.08.18.이므로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 위험은 그대로 남습니다.

⚠️ 을구 1번 근저당 말소 범위 확인 2021.07.20. 이기원 명의 채권최고액 110,000,000원의 근저당이 설정됐고, 2022.06.28. “1번 근저당권설정등기 말소”가 일부포기를 원인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예상배당표에는 해당 채권이 0원 배당으로 표시되므로, 입찰 전 등기부 원본에서 말소 범위와 현재 효력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본 실질취득 계산은 임차보증금 미배당분 103,516,524원을 인수액으로 반영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점유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안솔이
8층 802호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2020.08.18. 2020.07.28. 105,000,000원* 대항력 있음 배당요구 있음 103,516,524원

* 임차권등기에는 전소유자와의 계약 보증금 105,000,000원과 현재 소유자와의 계약 보증금 120,000,000원이 함께 기재돼 있습니다. 예상배당과 인수액은 보증금 105,000,000원을 기준으로 산정돼 있으므로 계약서·배당요구 금액·매각물건명세서 원문 대조가 필요합니다.

안솔이는 임차인이면서 강제경매 신청채권자로도 기재돼 있습니다. 관계인의 중복 지위만으로 임대차가 무효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자료에는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경고돼 있습니다. 법원이 임차권을 배제하거나 보증금 채권을 달리 확정했다는 자료는 없으므로, 입찰자는 현재 명세서에 기재된 인수 위험을 전제로 가격을 판단해야 합니다.

③ 가격 해석 — 191만원이 아니라 1억 543만원

현재 최저매각가는 1,918,000원으로 감정가의 1.98%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매수인이 인수할 임차보증금 미배당분 103,516,524원을 합치면 실질취득은 아래와 같습니다.

회차 가정낙찰가인수액실질취득
현재 회차 · 11회 유찰1,918,000원103,516,524원105,434,524원
12회 유찰 시1,342,600원104,081,567원105,424,167원
13회 유찰 시939,819원104,477,098원105,416,917원
⛔ 추가 유찰이 가격을 거의 낮추지 못한다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납니다. 현재 회차부터 13회 유찰 가정까지 실질취득은 모두 105,416,917원~105,434,524원 범위로, 사실상 보증금 부근에서 고정됩니다. 최저가만 보고 “감정가의 2%” 또는 “초저가”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실질취득 105,434,524원은 감정가 97,000,000원보다 8,434,524원 높고, 감정가의 108.7%입니다.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 표본이 확인되지 않아 현 시세보다 싸다고 판단할 근거도 없습니다. 등기상 과거 거래가액은 2020년 136,836,000원, 2022년 137,000,000원이지만, 이를 현재 시세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918,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34,524원
1. 임차인 안솔이 보증금105,000,000원1,483,476원
2. 이기원 근저당110,000,000원0원
3. 법무법인로직 근저당550,000,000원0원
4. 신청채권자 안솔이120,510,5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22.7%인 434,524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임차인에게 1,483,476원이 배당되고, 부족분 103,516,524원은 매수인 인수로 계산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집행비용과 임차인 일부 배당에 사용되며, 임차보증금 대부분은 미배당 상태로 남습니다.
회차별 총 미배당
11~13회 유찰 시나리오 모두 총 미배당 780,510,500원으로 표시돼 추가 유찰만으로 채권 부족 구조가 개선되지 않습니다.
⚠️ 민간임대주택 등기 2021.03.19. 민간임대주택 등기가 기재돼 있습니다. 임대의무기간과 임대료 증액기준 준수 내용이 포함돼 있으므로 현재 등록 상태와 매각 후 처리 여부를 관계 기관 및 원본 서류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 횟수보다 인수액을 보라”

11회 유찰과 1,918,000원이라는 숫자는 강한 가격 착시를 만듭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를 크게 웃돌아,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05,434,524원입니다. 이는 감정가보다 8,434,524원 높은 금액이며, 추가 유찰 시에도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 취득액은 약 105,420,000원 부근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습니다.

여기에 임차보증금 105,000,000원과 120,000,000원의 병기, 임차인과 신청채권자의 동일성, 이기원 근저당 말소 범위, 민간임대주택 등기까지 확인해야 할 쟁점이 겹칩니다. 최저가는 낮지만 실질취득은 감정가 이상이고 권리확인 난도도 높습니다. 이 물건은 “얼마까지 유찰됐는가”보다 “낙찰 뒤 실제로 얼마를 부담하고 어떤 권리를 넘겨받는가”가 결론을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