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세대주택(복층구조)

최저가 2,686만원의 착시 — 인수금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2.65억인 에스케이파인빌 402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110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안곡로85번길 12, 비동 4층 402호 (괴안동, 에스케이파인빌)
감정가 326,200,000원 · 최저매각가 26,865,000원(7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7회 유찰 🏷️ 최저가 26,865,000원 ⚠️ 인수 238,018,570원 🧮 실질취득 264,883,5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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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6,865,000원의 착시 — 임차보증금 인수 후 실질취득 264,883,570원으로 최근 평균과 같고 최신 거래보다 높음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액 238,018,570원을 인수해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 265,000,000원과 사실상 같으며, 7회 유찰·복층 위반건축물·점유 및 당해세 변수가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8.24%까지 내려왔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 조민형의 보증금 264,000,000원 중 미배당액 238,018,57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실질취득액은 264,883,570원으로 최근 12개월 거래 평균 265,000,000원과 사실상 같고, 최신 거래 250,000,000원보다 높습니다. 여기에 복층 위반건축물과 점유관계 확인 부담까지 있어, 낮은 최저가만으로는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326,200,000원
최저 26,865,000원 · 7회 유찰
매수인 실질취득
264,883,570원
최저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매수인 인수
238,018,570원
조민형 보증금 미배당 잔액
핵심지표
106.0%
실질취득 ÷ 최신 거래 250,000,000원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110.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에스케이파인빌 비동 4층 402호, 전용 67.90㎡의 복층형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326,200,000원에서 7회 유찰돼 최저가가 26,865,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감정가의 8.24%에 살 수 있는 물건처럼 보이지만, 권리분석의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최저가와 인수금액을 합친 실질취득액입니다.

조민형은 말소기준권리인 2020.05.18.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보다 앞선 2019.01.25. 전입·점유를 갖추고,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도 확보했습니다. 보증금 264,000,000원 중 현재 최저가에서 예상되는 배당은 25,981,430원에 불과해, 나머지 238,018,570원이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결국 현재 회차 총 부담은 26,865,000원 + 238,018,570원 = 264,883,57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110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안곡로85번길 12, 비동 4층 402호 (괴안동, 에스케이파인빌)
물건종류 / 면적다세대주택(복층구조) · 67.90㎡ · 철근콘크리트구조 5층 중 4층
복층 구성복수층 하층 36.72㎡ · 복수층 상층 31.18㎡
소유자진현철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326,200,000원 / 26,865,000원 (7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 / 349,658,958원
매각기일2026.07.09
사용승인 / 규모2017.09.28. / 19세대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핵심

말소기준권리는 2020.05.18. 접수된 주택도시보증공사 가압류입니다. 이후 국세·지방세 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조민형의 전입·점유는 2019.01.25.로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릅니다. 2021.02.15. 임차권등기까지 마쳤으므로, 매각물건명세서 기재대로 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 취득비용은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사건입니다. 낙찰가가 낮아질수록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줄고 매수인이 인수할 잔액은 늘어납니다. 따라서 실질취득액은 임차보증금 264,000,000원 부근으로 고정되며,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점유자 분석

성명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조민형
4층 402호 67.90㎡
2019.01.25.
2018.02.26.
264,000,000원 대항력 있음 배당요구 완료 238,018,570원 인수
임항선 2021.04.27.
확정일자 확인 필요
확인 필요 전입일 기준 없음 확인 필요 전입일 기준 없음
김선일 2023.12.11.
확정일자 확인 필요
확인 필요 전입일 기준 없음 확인 필요 전입일 기준 없음

조사상 점유·임차 관계인은 3명입니다. 임항선과 김선일은 전입일이 말소기준권리 이후이므로 현재 확인된 전입일만 기준으로는 대항력이 없습니다. 다만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현장 점유 형태와 실제 임대차관계는 매각물건명세서 및 주민등록 원본으로 다시 대조해야 합니다. 이 사건에서 확정적으로 계산되는 주된 인수위험은 조민형의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③ 회차별 실질취득 — 유찰의 착시

회차 가정매각가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7회 유찰 · 감정가 8.24%
26,865,000원 238,018,570원 264,883,570원
8회 유찰 시
감정가 5.77%
18,805,500원 245,932,999원 264,738,499원
9회 유찰 시
감정가 4.04%
13,163,850원 251,473,099원 264,636,949원

최저가는 26,865,000원에서 18,805,500원, 13,163,850원으로 크게 내려가지만, 실질취득액은 264,883,570원에서 264,738,499원, 264,636,949원으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낙찰가가 낮아진 만큼 임차보증금 인수액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 물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감정가 대비 최저가 할인율이 아니라 약 264,000,000원의 실질취득액입니다.

④ 시세 비교 — 최근 평균과 같고 최신 거래보다 높다

에스케이파인빌의 확인된 최근 거래는 2건입니다. 비교 거래의 면적은 61.97㎡로 본건 67.90㎡와 차이가 있어 절대적인 동일 조건 비교에는 한계가 있지만, 낮은 최저가가 실제 가격 메리트로 이어지는지 판단하는 참고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0361.97㎡3층250,000,000원
2024.0761.97㎡2층28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2건265,000,000원
현재 실질취득67.90㎡4층264,883,570원

최저가만 비교하면 최근 12개월 평균의 10.1%에 불과하지만, 이는 인수할 보증금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인수금을 더한 실질취득액 264,883,570원은 최근 평균 265,000,000원보다 116,430원 낮아 사실상 같은 가격입니다. 최신 거래 250,000,000원과 비교하면 14,883,570원 높아 약 106.0% 수준입니다.

두 건의 시간 순서만 놓고 보면 2025.03 거래가는 2024.07 거래가보다 30,000,000원 낮습니다. 거래 표본이 2건뿐이라 단지 전체의 확정적인 하락 추세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최신 거래보다 높은 실질취득액을 두고 시세보다 싸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습니다.

⛔ 가격 결론 감정가 326,200,000원 대비 최저가 할인율은 크지만, 매수인의 실제 부담은 최근 거래 평균과 거의 같습니다. 최신 거래보다도 높은 수준이므로 7회 유찰 자체를 가격 가점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26,86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883,570원
1. 임차인 조민형 보증금264,000,000원25,981,430원
2.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4,566,000,000원0원
3. 갑구 10번 ·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349,658,958원0원
4. 갑구 12번 · 서울보증보험 주식회사349,658,958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조민형의 보증금 미배당액 238,018,570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계산입니다. 국세·지방세 압류 중 당해세가 우선 차감되면 임차인 배당액은 줄고 매수인의 인수액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26,865,000원)
매각대금 대부분이 선순위 임차인에게 배당되며 후순위 권리자는 배당받지 못하는 구조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거래
실질취득 264,883,570원은 최근 평균 265,000,000원과 사실상 같고 최신 거래 250,000,000원보다 높습니다.
⚠️ 세금 압류의 배당 변수 국세 압류 2건, 서울특별시 압류 1건, 부천시 압류 1건이 확인됩니다. 해당 세금 중 당해세가 있으면 배당에서 먼저 차감될 수 있어 조민형의 실제 배당액이 감소하고, 그만큼 매수인 인수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⑥ 물건 상태·입지·환금성

⚠️ 감정요항표 내부 확인 포인트 공부와의 차이는 해당 없음으로 기재됐지만, 기타 참고사항에는 무단증축 10㎡에 따른 위반건축물 등재가 별도로 적시돼 있습니다. 복층 상부의 실제 구조, 위반 부분의 위치와 원상회복 범위를 현장에서 대조해야 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686만원에 사는 물건이 아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7회 유찰도, 감정가 대비 8.24%라는 숫자도 아닙니다. 대항력 있는 조민형의 보증금 264,000,000원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매수인이 떠안을 미배당액이 증가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264,883,570원으로 최근 12개월 평균 265,000,000원과 사실상 같고 최신 거래 250,000,000원보다 높습니다.

여기에 무단증축 10㎡가 등재된 복층 위반건축물, 3명의 점유·임차 관계인, 당해세 배당 변수, 19세대 다세대주택의 제한적인 거래 표본이 겹칩니다. 최저가 착시가 매우 강하고 권리·물건·환금성 위험이 동시에 존재하는 사건입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만 보면 초저가이지만, 실질취득 기준으로는 최근 시세보다 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