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주택)

3회 유찰에도 최저가는 착시 — 실질취득 약 2.318억을 봐야 하는 부천 더-편한 502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349 ·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로401번길 27, 5층 502호 (내동, 더-편한)
💰 실질취득 231,799,200원 ⚠️ 인수 88,999,200원 🛡️ 확약 240,000,000원 → 0원* 📉 3회 유찰 · 감정가 70%
감정가 204,000,000원 · 최저매각가 142,800,000원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3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142,800,000원이 아니라 박우진 인수액을 합친 실질취득 231,799,200원이 핵심인 고난도 임차권 인수형
장현우 240,000,000원 임차권은 말소동의 확약으로 실질 0원이나 확약 밖 박우진 인수위험 88,999,200원이 남고, 실질취득은 면적이 다른 2021.08 단일 거래 255,000,000원의 90.9%로 가격 여유가 작으며 3회 유찰·12세대 다세대의 환금성 부담까지 겹쳐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142,800,000원이지만, 대항력 있는 박우진의 미배당 보증금 88,999,200원을 더하면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231,799,200원입니다. 장현우 임차권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로 실질 인수 0원*이나, 그 확약은 장현우에게만 적용됩니다. 3회 유찰 가격만 보고 싸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04,000,000원
최저가 142,800,000원 · 3회 유찰
실질취득
231,799,200원
최저가 + 인수액
매수인 인수
88,999,200원
박우진 미배당 예상액
실질취득 ÷ 참고 거래
90.9%
255,000,000원 · 면적 불일치 1건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349. 부천시 오정구 내동 ‘더-편한’ 5층 502호, 전용 41.67㎡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204,000,000원에서 3회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142,80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상 감정가의 70%이지만, 이 사건은 낙찰가만으로 취득원가를 계산하면 안 됩니다. 말소기준인 2024.12.02 강제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선 임차권이 존재하고, 배당 시뮬레이션상 박우진의 보증금 229,000,000원 중 88,999,200원이 배당되지 않아 매수인에게 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42,800,000원 + 88,999,200원 = 231,799,200원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박우진 미배당액이 늘어나므로, 총취득원가는 약 231,000,000원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이 물건의 가격 판단 기준은 최저가 142,800,000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231,800,00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349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로401번길 27, 5층 502호 (내동, 더-편한)
물건종류 / 전용다세대 ·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단지형다세대주택) · 전용 41.67㎡ · 5층 건물 중 5층
사용승인 / 규모2019.01.24 · 총 12세대
소유자이병호 (2019.05.28 소유권이전, 원인 2019.01.22 매매)
감정가 / 최저가204,000,000원 / 142,800,000원 (3회 유찰, 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4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권과 확약의 범위

말소기준은 근저당권이 아니라 2024.12.02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박우진과 장현우의 임차권은 모두 그보다 앞서 등기되어 있어 원칙적으로 매각만으로 자동 소멸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실제 임차인은 2명이며, 2024.03.12 등기는 새로운 임차인이 아니라 장현우 임차권의 점유개시일과 확정일자를 고친 경정등기입니다.

임차인임차 범위주요 일자보증금판정
박우진 5층 502호 41.67㎡ 계약 2019.03.23
점유 2019.05.08
주민등록 2019.05.09
확정 2019.04.25
229,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승계 88,999,200원
장현우 건물의 전부 계약·주민등록 2021.07.08
점유 2021.08.27
확정 2021.08.06
240,000,000원 대항력 有 우선변제 승계 0원*
⚠️ 확약은 장현우 임차권에만 적용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순위 3번 장현우 주택임차권등기에 관하여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된 것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장현우 보증금 240,000,000원은 실질 인수 0원*으로 계산합니다. 다만 이 확약은 장현우 임차권에만 적용되므로, 박우진의 미배당 보증금 위험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 확약이 없다면 장현우 임차권의 룰상 승계 가능액은 240,000,000원입니다.
⛔ 박우진 임차권 말소 이력과 배당 가정의 대조 필요 박우진의 을구 1번 임차권등기는 2021.08.12 해제를 원인으로 말소됐습니다. 반면 예상배당표에는 박우진이 선순위 우선변제자로 반영되어 140,000,800원을 배당받고, 부족분 88,999,200원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입찰 전 박우진의 배당요구 효력과 말소 이후 대항력 유지 여부를 매각물건명세서·현황조사서·배당요구 서류 원본으로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시세 비교 — 최저가 56%가 아니라 실질취득 90.9%

확인되는 실거래는 2021.08 한 건으로, 전용 46.87㎡·5층·거래가 255,000,000원입니다. 대상 물건은 전용 41.67㎡이므로 면적이 일치하지 않고, 거래 시점도 2026.07.15 매각기일과 상당한 간격이 있습니다. 한 건의 과거 거래만으로 현재 시세를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비고
2021.08 46.87㎡ 5 255,000,000원 대상 41.67㎡와 면적 불일치

최저매각가 142,800,000원만 놓고 보면 참고 거래 255,000,000원의 56.0%입니다. 그러나 박우진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 231,799,200원은 참고 거래의 90.9%입니다. 여기에 취득세·명도비용·수리비·미납 관리비가 추가될 수 있으므로, 56%라는 숫자를 가격 메리트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예상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3회 유찰(70%) 142,800,000원 88,999,200원 231,799,200원
4회 유찰 시(56%) 114,240,000원 117,159,360원 231,399,360원
5회 유찰 시(44.8%) 91,392,000원 139,653,056원 231,045,056원
⛔ 유찰돼도 총취득원가는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 낙찰가가 142,800,000원에서 91,392,000원까지 내려가도 예상 인수액이 88,999,200원에서 139,653,056원으로 늘어납니다. 그 결과 실질취득은 231,799,200원에서 231,045,056원으로 소폭만 변합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물건에서는 낙찰가 하락이 곧 취득원가 하락을 뜻하지 않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42,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2,799,200원
1. 임차인 박우진 보증금229,000,000원140,000,800원
2. 주택도시보증공사24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박우진 보증금 부족분 88,999,200원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계산됩니다.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청구액 240,000,000원 전액이 미배당되는 구조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실제 배당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142,800,000원)
집행비용과 박우진 배당으로 매각대금 전액이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231,799,200원은 2021.08 거래 255,000,000원의 90.9%입니다. 다만 실거래 면적은 46.87㎡로 대상 41.67㎡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 확인되는 완화 요소 장현우의 240,000,000원 임차권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어 있어, 해당 임차권의 실질 인수는 0원으로 봅니다. 이 확약의 유효성과 말소 이행 조건은 입찰 전 원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 핵심 위험 장현우 확약과 별개로 박우진의 88,999,200원 인수 위험이 남습니다. 또한 박우진 임차권등기의 말소 이력과 예상배당 구조가 함께 존재하므로 권리분석 난도가 높습니다. 최저가만 기준으로 입찰보증금과 자금계획을 세우면 실제 필요자금을 크게 오판할 수 있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⑤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1.428억 낙찰”이 아니라 “약 2.318억 취득”

이 물건의 가장 큰 착시는 3회 유찰된 최저가입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204,000,000원짜리 물건을 142,800,000원에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박우진 보증금의 예상 미배당액 88,999,200원을 합치면 실질취득은 231,799,200원입니다.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인수액이 증가하므로 총취득원가는 약 231,000,000원대에서 거의 고정됩니다.

장현우의 보증금 240,000,000원은 말소동의 확약서 덕분에 실질 인수 0원으로 보지만, 이 확약은 장현우에게만 적용됩니다. 박우진 인수 위험과 임차권 말소 이력의 확인 과제는 그대로 남습니다. 참고 실거래 255,000,000원보다 실질취득이 9.1% 낮기는 하나, 거래가 2021.08 한 건뿐이고 면적도 46.87㎡로 대상 41.67㎡와 다릅니다. 유찰 횟수는 많지만 가격 메리트는 크지 않고, 권리 확인 난도는 높습니다. 입찰 판단의 출발점은 최저가가 아니라 확약서 원문과 박우진 권리의 최종 인수 여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