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8,026만원보다 무거운 ‘조건부 인수 2.77억’ — 부천 라비앙힐스 1302호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691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장말로 253, 13층 1302호 (중동, 라비앙힐스)
감정가 2.34억 · 최저매각가 8,026만원(3회 유찰) · 지정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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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8,026만원보다 주택임차권의 조건부 인수 최대 2.77억원이 핵심이며, 실질취득 상단은 거래가의 약 298%
김예슬 보증금 277,000,000원이 전액 미변제될 경우 매수인 인수 조건이고 현재 배당에서 후순위·신청채권자 배당이 0원이다. 3회 유찰·24세대 소규모·거래 표본 1건까지 겹쳐 입찰 보류가 타당하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3회 유찰 · 감정가 34.3% 🔐 조건부 인수 최대 277,000,000원 🧮 실질취득 상단 357,262,000원 📊 동일 면적 거래 120,000,000원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 김예슬의 주택임차권등기가 보증금 전액 미변제 시 매수인에게 인수되는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보증금 277,000,000원을 전액 인수한다고 보수적으로 보면 현재 회차 실질취득 상단은 357,262,000원으로, 동일 면적 거래가 120,000,000원약 297.7%입니다. 낮은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34,000,000원
80,262,000원
3회 유찰 · 감정가 34.3%
실질취득 상단
357,262,000원
최저가 + 조건부 인수 전액
매수인 조건부 인수
최대 277,000,000원*
주택임차권 미변제액
실질취득 ÷ 거래가
297.7%
동일 면적 거래 1건 기준

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691. 부천시 원미구 중동 라비앙힐스 13층 1302호, 전용면적 38.81㎡ 아파트입니다. 감정가 234,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80,262,000원까지 낮아졌습니다. 숫자만 보면 동일 면적 거래가 120,000,000원보다 39,738,000원 낮지만, 이 사건은 낙찰가보다 임차권등기의 조건부 인수 여부가 먼저입니다.

말소기준권리는 2018.11.26. 부천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입니다. 김예슬의 전입일 2019.10.25.과 주택임차권등기일 2023.11.21.은 모두 말소기준일보다 늦습니다. 그런데도 매각물건명세서는 을구 7번 주택임차권등기에 관해 “임차권자가 임차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 매수인이 인수”한다는 조건을 별도로 명시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후순위 등기라는 이유만으로 인수액을 0원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4타경55691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장말로 253, 13층 1302호 (중동, 라비앙힐스)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38.81㎡ · 13층
단지라비앙힐스 · 24세대 · 사용승인 2018.11.19.
소유자옥성자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34,000,000원 / 80,262,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77,000,000원
지정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후순위 임차권의 조건부 인수

말소기준일 이후 설정된 근저당권·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등기상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을구 7번 김예슬의 주택임차권등기는 매각물건명세서에 보증금 미변제액의 매수인 인수 조건이 명시돼 있어 별도로 취급해야 합니다. 예상배당표만 보면 매수인 인수가 0원처럼 보일 수 있으나, 입찰 판단에서는 명세서의 조건부 인수 문구를 우선해 확인해야 합니다.

⛔ 핵심 권리 리스크 김예슬의 임차보증금은 277,000,000원입니다. 전액이 변제되지 않을 경우 미변제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조건이므로, 원금 변제 여부와 임차권 말소 조건을 확인하지 않은 채 인수 0원으로 입찰하면 안 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3명

성명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유재순 2024.05.17. / 미상 미상 대항력 없음 미상 승계 아님
박정원 2024.07.09. / 미상 미상 대항력 없음 미상 승계 아님
김예슬 2019.10.25. / 2019.10.08. 277,000,000원 대항력 없음 배당요구 있음 미변제액 조건부 인수

세 사람 모두 보증기관 대위·승계자로 표시된 사람이 아니므로 실제 임차인 3명으로 봅니다. 유재순과 박정원은 전입일이 말소기준일인 2018.11.26.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습니다. 두 사람은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우선변제 범위는 미상입니다. 김예슬 역시 전입일이 말소기준일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지만, 등기된 주택임차권에 별도의 조건부 인수 문구가 존재합니다.

⚠️ “대항력 없음”과 “인수 없음”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김예슬의 일반적인 대항력 판정은 없음이지만, 이 사건의 매각물건명세서는 주택임차권등기의 미변제 보증금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별도로 적고 있습니다. 입찰 전 임차보증금 변제 내역,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대위 관계, 임차권등기 말소서류를 반드시 원본으로 대조해야 합니다.

③ 가격 비교 —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 상단으로 판단

라비앙힐스 동일 면적 38.81㎡의 확인된 거래는 2023.12. 13층 120,000,000원 1건입니다. 표본이 1건뿐이어서 일반적인 시세로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최저가 80,262,000원은 이 거래가의 66.9%입니다.

비교 항목금액거래가 대비판단
동일 면적 거래 1건120,000,000원100%2023.12. · 13층
현재 최저가80,262,000원66.9%표면 가격만 낮음
감정가234,000,000원195.0%거래가보다 높음
조건부 인수 최대액277,000,000원230.8%보증금 미변제 시
실질취득 상단357,262,000원297.7%가격 메리트 없음

보증금 전액을 인수하는 최악 조건에서는 현재 회차 실질취득 상단이 80,262,000원 + 277,000,000원 = 357,262,000원입니다. 이는 확인된 동일 면적 거래가 120,000,000원보다 237,262,000원 높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34.3%” 또는 “거래가 대비 66.9%”라는 최저가 지표만으로 싸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80,26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844,716원
을구 1번 근저당 · 부천농업협동조합2,925,000,000원78,417,284원
을구 2번 근저당 · 부천농업협동조합1,440,000,000원0원
을구 4번 근저당 · 노기옥45,000,000원0원
을구 5번 근저당 · 안애순90,000,000원0원
을구 6번 근저당 · 안준식75,000,000원0원
갑구 7번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778,000,000원0원
갑구 8번 가압류 · 주택도시보증공사257,000,000원0원
경매 신청채권 · 주택도시보증공사277,000,000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5,887,000,000원 중 예상배당은 78,417,284원이며 미배당액은 5,808,582,716원입니다.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청구액 277,000,000원도 예상배당 0원입니다. 국세·지방세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배당순서와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80,262,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은 을구 1번 부천농업협동조합 근저당에 배당되고, 후순위는 0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현재 회차 실질취득 막대는 최저가 80,262,000원과 조건부 인수 최대 277,000,000원을 누적한 구조입니다.
⛔ 배당 부족이 인수 위험을 키운다 현재 회차에서는 선순위 근저당조차 전액 변제되지 않고,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배당도 0원입니다. 김예슬 임차보증금의 변제 사실과 임차권 말소가 별도로 확인되지 않는 한 277,000,000원 조건부 인수 위험을 해소됐다고 볼 근거가 없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높다

회차매각가조건부 인수실질취득 상단거래가 대비
현재 회차 · 3회 유찰80,262,000원277,000,000원357,262,000원297.7%
4회 유찰 시56,183,400원277,000,000원333,183,400원277.7%
5회 유찰 시39,328,380원277,000,000원316,328,380원263.6%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보증금 277,000,000원을 전액 인수하는 조건에서는 실질취득 상단이 316,328,380원 아래로 내려오지 않습니다. 확인된 거래가 120,000,000원과 비교하면 5회 유찰 시에도 약 263.6%입니다. 유찰 자체가 이 사건의 가격 위험을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가 인수 위험을 가리지 못한다”

이 물건은 감정가 234,000,000원에서 80,262,000원까지 내려와 표면상 큰 폭의 할인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가 김예슬의 277,000,000원 주택임차권에 대해 미변제액 인수를 명시하고 있고, 현재 배당구조에서는 후순위와 신청채권자에게 배당될 돈이 없습니다.

보증금 전액 인수를 가정한 실질취득 상단은 357,262,000원으로 동일 면적 거래가 120,000,000원의 약 297.7%입니다. 5회 유찰 시나리오에서도 실질취득 상단은 316,328,380원입니다. 따라서 결론은 명확합니다. 임차권의 미변제액과 말소 조건이 확정되기 전에는 가격 메리트를 인정할 수 없으며, 현재 상태로는 입찰 보류가 타당합니다.

* 조건부 인수 최대 277,000,000원과 실질취득 상단은 임차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아 매수인이 전액 인수하는 보수적 조건입니다. 실제 인수액은 변제·배당·대위 및 임차권 말소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