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최저가 49%보다 먼저 볼 것 — 1.2억 임차권 미변제액 인수 가능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2556 ·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465-5 에코스마트2 11층 1110호
감정가 1.2억 · 최저매각가 5,880만원(2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49% 🏠 실제 임차인 1명 🧾 보증금 120,000,000원 ⚠️ 인수 0원 확정 불가
28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9%지만 임차권 미변제액 인수 가능성이 있어 실질취득 기준은 1.2억원이며 가격 메리트가 확인되지 않음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 1.2억원에 대해 명세서가 미변제액 인수를 명시하고, 보수적 실질취득 기준이 실거래 평균 1.1억원의 109.1%인 데다 근저당 말소 기록과 배당 계산의 대조도 필요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감정가 1.2억이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5,880만원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신현지 씨의 주택임차권 미변제액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다는 문구가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비교 기준을 최저가 5,880만원으로 잡아서는 안 됩니다. 보수적으로는 임차보증금 1.2억을 실질취득 기준으로 놓고 판단해야 하며, 이는 실거래 평균 1.1억의 109.1%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120,000,000원
58,800,000원
2회 유찰 · 감정가의 49%
실질취득 비교 기준
120,000,000원
임차보증금 기준 보수적 판단
매수인 인수
미변제액
명세서상 조건부 인수 문구
실질취득 ÷ 실거래 평균
109.1%
평균 시세 이상

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2556. 부천대학교 남측 인근에 위치한 에코스마트2 11층 1110호로, 전용 21.01㎡의 아파트형 도시형생활주택 원룸입니다. 감정가는 120,000,000원이며 두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58,800,000원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실거래 평균 110,000,000원의 53.5%에 불과해 매우 저렴해 보이지만, 이 물건의 승부처는 유찰률이 아니라 임차권의 미변제액 인수 여부입니다.

신현지 씨는 2022.01.21 확정일자를 받고 2022.02.21 전입·점유를 시작했으며, 보증금은 120,000,000원입니다. 2024.02.23에는 건물 전부에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고 배당요구도 접수했습니다.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중복신고로 표시된 임차인은 없습니다.

⛔ 최저가 5,880만원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되는 이유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순위 3번 주택임차권등기가 임차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할 경우 매수인에게 인수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인수액이 배당 결과에 따라 달라지므로 0원으로 확정할 수 없고, 보수적인 가격 비교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보증금 120,000,00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인천지방법원 2025타경32556 (강제경매)
소재지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심곡동 465-5 에코스마트2 11층 1110호
도로명: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신흥로16번길 11
물건종류 / 전용아파트(도시형생활주택-원룸형) · 전용 21.01㎡ · 14층 건물 중 11층
소유자최원자 (2022.03.15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120,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120,000,000원 / 58,800,000원 (2회 유찰 · 49%)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2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등기 발급2026.07.24 ·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등기과

① 권리 흐름 — 말소 기록과 인수 문구를 함께 봐야 한다

국민은행 근저당권은 2017.07.31 채권최고액 38,400,000원으로 설정됐지만, 등기부에는 2022.02.21 해지를 원인으로 한 말소 기록도 존재합니다. 반면 예상배당표는 이 근저당을 선순위 채권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신현지 씨의 전입·점유가 시작됐고, 매각물건명세서는 임차권 미변제액의 인수를 명시하므로, 단순히 “2017년 근저당 이후 전입이라 대항력 없음”이라는 계산만으로 인수 위험을 제거해서는 안 됩니다.

⚠️ 문서 사이의 핵심 확인점 등기부에는 국민은행 근저당의 2022.02.21 말소가 기재돼 있는 반면, 배당 계산은 해당 근저당 38,400,000원을 먼저 배당하는 구조입니다. 입찰 전 원본 등기부에서 근저당의 현존 여부를 다시 확인하고, 매각물건명세서상 임차권 인수 조건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채권 취득 관계를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 / 사용전입·점유확정일자보증금권리 배지
신현지
건물의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2.02.21 2022.01.21 120,000,000원
배당요구 2024.02.23
대항력: 인수 문구 우선변제: 배당요구 승계: 해당 없음

신현지 씨의 보증금·전입일·점유개시일·확정일자가 모두 확인되고, 임차권등기도 마쳐져 있습니다.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말소되는 것으로 표시돼 있으나, 명세서가 보증금 전액을 변제받지 못하면 미변제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별도로 명시했습니다. 따라서 등기 말소와 보증금 인수는 서로 다른 문제로 봐야 합니다.

조건부 인수 판단 인수액은 실제 배당 결과와 보증금 변제 여부에 따라 정해집니다. 현 단계에서 확정 가능한 것은 인수 0원이 아니라는 점과, 인수 위험의 기준금액이 신현지 씨의 보증금 120,000,000원이라는 점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 기준

에코스마트2는 56세대, 2013.03.14 준공이며 비교 면적은 전용 21.01㎡입니다. 확인되는 동일 면적 거래는 2건으로, 2021.10 거래가 100,000,000원, 2022.03 거래가 12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0321.01㎡11120,000,000원
2021.1021.01㎡12100,000,000원
평균21.01㎡2건110,000,000원

현재 최저가 58,800,000원은 실거래 평균 110,000,000원의 53.5%입니다. 그러나 명세서의 조건부 인수를 반영하면 실질취득 비교 기준은 임차보증금 120,000,000원으로 올라가며, 이는 실거래 평균의 109.1%, 최신 거래가 120,000,000원과는 동일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을 최근 시세보다 저렴한 물건으로 평가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 거래 표본의 시차 비교 거래는 2021.10과 2022.03의 2건입니다. 매각기일 2026.07.15와 시차가 크고 거래 수도 적어, 평균 110,000,000원만으로 현재 시세를 확정하기 어렵습니다. 실질취득 기준이 평균 이상이라는 사실은 확인되지만, 최신 현장 시세는 별도로 대조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8,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458,400원
1. 근저당 · 주식회사국민은행38,400,000원38,400,000원
2. 경매신청채권 · 주택도시보증공사120,000,000원18,941,60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158,400,000원 중 57,341,600원이 배당되고 미배당액은 101,058,400원입니다. 이 계산은 국민은행 근저당을 선순위로 반영한 결과입니다. 등기부의 근저당 말소 기록 및 명세서의 임차권 인수 문구가 함께 존재하므로, 표의 “매수인 인수 0원” 계산을 최종 권리결론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5,880만원)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명세서의 인수 문구를 보수적으로 반영하면 비교 기준은 최저가 5,880만원이 아니라 보증금 1.2억원입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가격은 내려가도 권리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2회 유찰 · 49%
58,800,000원57,341,600원101,058,400원18,941,600원
3회 유찰 시
34%
41,160,000원40,019,120원118,380,880원1,619,120원
4회 유찰 시
24%
28,812,000원27,893,384원130,506,616원0원

낙찰가가 58,800,000원에서 41,160,000원, 28,812,000원으로 내려갈수록 채권자의 미배당액은 101,058,400원에서 118,380,880원, 130,506,616원으로 커집니다. 임차권 미변제액이 매수인에게 넘어가는 구조라면 낙찰가 하락만큼 인수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추가 유찰이 곧 실질취득비용의 동일한 하락을 뜻하지 않습니다.

⛔ 유찰률 착시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49%지만, 임차권 인수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49%라는 숫자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인수 여부와 미변제액을 확정하지 못하면 다음 회차에서도 같은 권리 위험이 남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49% 낙찰가”가 아니라 “임차권 미변제액”이 핵심

이 물건은 감정가 120,000,000원에서 두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58,80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가 신현지 씨의 임차보증금 미변제액 인수를 명시하고 있어, 최저가만 기준으로 실거래 평균보다 싸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보수적으로 임차보증금 120,000,000원을 실질취득 비교 기준으로 적용하면 실거래 평균 110,000,000원의 109.1%이고, 최신 거래 120,000,000원과 같습니다. 여기에 거래 표본이 오래된 2건뿐이고, 국민은행 근저당의 말소 기록과 예상배당 계산도 서로 대조가 필요합니다. 낮은 최저가는 확인되지만, 낮은 실질취득비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임차권 미변제액과 말소 조건이 서면으로 확정되기 전에는 입찰을 보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