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2026타경50305. 전남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의 남악도휘에드가2차오피스텔 7층 713호입니다. 물건 용도는 근린시설로 표시되어 있으나 감정평가상 이용상태는 주거용 오피스텔입니다. 현재 소유자는 임양택이며, 등기부에는 2024년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의 가압류와 임차인 변현진의 주택임차권등기가 확인됩니다.
권리분석에서 중요한 순서가 있습니다. 변현진의 전입일은 2022.11.04, 확정일자는 2022.09.30입니다. 반면 현재 말소기준권리인 가압류의 접수일은 2024.04.04입니다. 임차인의 전입과 점유가 말소기준보다 앞서므로 대항력이 인정되는 구조입니다. 이후 2024.10.29 주택임차권등기까지 이루어졌고,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미변제 보증금의 매수인 인수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광주지방법원 2026타경50305 (강제경매) |
|---|---|
| 소재지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115 남악도휘에드가2차오피스텔 7층 713호 |
| 물건종류 / 이용상태 | 근린시설 · 주거용 오피스텔 |
| 건물 구조 | 철골콘크리트구조 · 지하 1층, 지상 10층 중 7층 |
| 소유자 | 임양택 (2014.02.24 소유권이전, 거래가액 86,600,000원) |
| 감정가 / 최저가 | 76,000,000원 / 76,000,000원 (신건) |
| 신청채권자 / 청구액 | 변현진 / 77,000,000원 |
| 말소기준권리 | 2024.04.04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 가압류 |
| 임차보증금 | 77,000,000원 · 실제 임차인 1명 |
| 예상 인수액 | 2,768,000원 (신건 매각가 가정) |
| 실질취득 예상 | 78,768,000원 (인수액 포함) |
| 매각기일 | 2026.11.02 |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빠른 임차인
등기부의 과거 신탁관계와 목포대성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은 이미 말소되었습니다. 따라서 2014년에 설정된 채권최고액 76,700,000원의 근저당권을 현재 살아 있는 담보권으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현재 말소기준은 2024.04.04 접수된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의 537,717,552원 가압류입니다. 그 뒤의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권리입니다. 다만 임차권등기가 말소기준 이후에 접수되었다는 사실만으로 임차인 보증금까지 소멸한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 기초가 되는 임차인의 전입·점유가 말소기준보다 앞서고, 매각물건명세서에 미변제액 인수가 명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보증금 77,000,000원의 무게
실제 임차인은 변현진 1명입니다. 임차권등기와 경매신청에 동일한 이름이 등장하지만 이를 서로 다른 임차인의 보증금으로 중복 합산하면 안 됩니다.
| 임차인 / 점유 | 전입 / 확정일자 | 보증금 | 권리 판정 |
|---|---|---|---|
| 변현진 건물 전부 · 주거용 |
전입 2022.11.04 확정 2022.09.30 |
77,000,000원 |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잔액 승계 |
| 임대차계약일 | 2022.09.24 |
|---|---|
| 점유개시 / 전입 | 2022.11.04 |
| 확정일자 | 2022.09.30 |
| 임차권등기 | 2024.10.29 · 을구 순위 3번 · 접수 제23543호 |
| 배당요구 | 신고 있음 · 2024.10.29 |
| 대항력 | 있음 · 말소기준권리보다 선행 |
| 우선변제 | 확정일자 및 배당요구에 따른 우선변제권 행사 가능 |
| 매수인 인수 조건 |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지 못하면 부족분 인수 |
한편 임차인 변현진은 강제경매개시결정의 채권자로도 기재되어 있으며 청구액은 77,000,000원입니다. 임차보증금과 청구액이 같고 이름도 동일하므로 동일 채권의 중복 계상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 이것만으로 가장임차인이라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임대차계약, 보증금 지급내역, 실제 점유관계와 경매신청 채권의 동일성을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실질취득 — 유찰되어도 싸지는 것이 아니다
신건의 입찰 기준가격은 76,000,000원입니다. 하지만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77,000,000원으로 낙찰가보다 높습니다. 배당이 이루어질수록 매수인이 떠안는 보증금은 줄고, 낙찰가가 낮아지면 반대로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 매각 시나리오 | 매각가 | 인수액 | 실질취득 |
|---|---|---|---|
| 현재 신건 (100%) | 76,000,000원 | 2,768,000원 | 78,768,000원 |
| 1회 유찰 (80%) | 60,800,000원 | 17,694,400원 | 78,494,400원 |
| 2회 유찰 (64%) | 48,640,000원 | 29,635,520원 | 78,275,520원 |
실질취득 = 매각가 + 예상 인수액. 각 회차의 집행비용 추정이 반영되어 금액에 소폭 차이가 있지만, 모든 경우 총부담은 보증금 77,000,000원 부근에 머무릅니다. 취득세·등기비용·명도비용·관리비 등 추가 비용은 별도입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6,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1,768,000원 |
| 1. 임차인 변현진 보증금 | 77,000,000원 | 74,232,000원 |
| 2. 가압류 · 한국양계축산업협동조합 | 537,717,552원 | 0원 |
| 3. 경매신청채권 · 변현진 | 77,00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예상배당은 집행비용 1,768,000원을 차감하고 임차인에게 74,232,000원을 배당하는 추정입니다. 임차보증금 부족분 2,768,000원은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경매신청채권자 변현진과 임차인 변현진은 동일 인물로 기재되어 있어, 신청채권 청구액을 별개 보증금으로 중복 합산하면 안 됩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미반영되어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⑤ 시세 판단 —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으로 비교
감정가는 76,000,000원이지만,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 예상액은 78,768,000원입니다. 따라서 매매시장과 비교할 기준은 단순한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인 인수액까지 반영한 총취득 부담입니다.
현 단계에서 동일 건물 또는 유사 오피스텔의 최근 실거래 평균과 최신 거래가격을 확정할 수 없으므로,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판단은 유보해야 합니다. 특히 1회 또는 2회 유찰을 거쳐 명목 매각가격이 낮아지더라도 실질취득 예상액은 여전히 78,000,000원대에 머무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위치.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소재 전라남도청 남측 인근입니다. 주변은 상업용 건물과 오피스텔이 혼재하는 중심상업지대이며, 주위환경은 보통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교통. 차량 접근이 자유롭고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북측 왕복 6차로, 남측 왕복 2차로 포장도로에 접합니다.
- 건물. 철골콘크리트구조의 지하 1층·지상 10층 건물 중 7층 713호입니다. 급배수·위생·난방·소화·승강기 설비가 구비되어 있으며, 주거용 오피스텔로 이용 중입니다.
- 토지 및 규제. 중심상업지역·도시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됩니다. 공시지가 2,381,000원/㎡, 지목은 대입니다.
- 건축물 상태. 감정평가상 공부와의 차이는 없으며 위반건축물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환금성. 상업지 내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실수요와 임대수요를 구분해서 검토해야 합니다. 거래가격과 유동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환금성을 높게 평가하기는 어렵습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 임차인 보증금 인수. 변현진의 보증금 77,000,000원 중 배당으로 충족되지 않는 금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배당액과 실제 잔액을 반드시 재확인해야 합니다.
- 대항력 원본 확인. 전입일 2022.11.04, 점유개시일 2022.11.04, 확정일자 2022.09.30 및 임차권등기명령 기록을 대조하세요.
- 임차인과 신청채권자 동일성. 변현진의 임차보증금 및 강제경매 청구액이 동일한 채권인지 확인하고 채권이 중복 계산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임대차 진정성. 관계인 또는 가장임차인 가능성이 경고되어 있으므로 보증금 실제 지급 여부와 점유관계를 검증하세요. 의심 사정만으로 임차권 무효를 전제해서는 안 됩니다.
- 명도 및 인수금. 보증금 미변제 잔액이 존재하면 임차인의 인도·퇴거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낙찰 이후 인도 협의와 비용을 별도로 고려해야 합니다.
- 관리비 체납. 2026.05.04 현황조사 당시 미납 관리비가 254,970원입니다. 공용부분 관리비의 매수인 승계 가능성과 최신 체납액을 확인하세요.
- 용도 확인. 물건 용도 표시와 실제 주거용 오피스텔 이용상태를 바탕으로 건축물대장상 용도, 금융·세금·임대 관련 조건을 확인해야 합니다.
- 시세 비교. 최근 실거래와 동일 건물의 실제 거래가격을 확인하고, 매각가가 아닌 실질취득 예상액을 기준으로 응찰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원본 대조. 최신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및 배당 관련 서류를 직접 확인하세요.
맺으며 — “유찰되어도 총취득 부담은 크게 줄지 않는다”
이 사건의 핵심은 명확합니다. 전입과 점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대항력 임차인 1명이 있고, 보증금은 77,000,000원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는 미배당 보증금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현재 최저가인 76,000,000원에 낙찰받는 경우 실질취득 예상액은 78,768,000원입니다. 2회 유찰을 가정해도 매각가는 낮아지는 반면 보증금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은 78,275,520원으로 남습니다. 낙찰가의 하락을 곧바로 수익 기회로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실제 임차인과 경매신청채권자의 동일성, 임대차의 진정성, 미납 관리비 및 주거용 오피스텔의 환금성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실거래 시세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충분한 가격 메리트를 입증할 수 없습니다.
최종 판단은 권리 인수형·가격 메리트 미확인·입찰 신중입니다. 이 물건에서는 유찰 횟수가 아니라 보증금까지 포함한 실제 취득가격이 투자 판단의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