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2021타경41141.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위치한 백조빌라 에이동 2층 2호 다세대주택입니다. 소유자는 유재일이며, 2003년 소유권을 취득한 이후 여러 차례 담보권 설정과 가압류가 있었습니다. 현재 유효한 말소기준권리는 2009.11.25 설정된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근저당권입니다. 이 근저당권의 채권최고액은 85,800,000원입니다.
이후 예스자산대부 주식회사, 솔로몬저축은행 관련 파산관재인, 신용보증재단중앙회의 가압류가 이어졌고, 2021.12.27 주식회사한빛자산관리대부가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말소기준 이후 등기된 권리들이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라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이 사건에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임대차관계가 미상이라는 감정평가 의견입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인천지방법원 2021타경41141 (강제경매) |
|---|---|
| 소재지 | 경기도 부천시 범안로35번길 53, 에이동 2층 2호 (괴안동 97-6, 백조빌라) |
| 물건종류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
| 건물 구조 | 철근콘크리트조 · 지하 1층, 지상 4층 · 2층 소재 |
| 이용상태 |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
| 소유자 | 유재일 (2003.06.20 소유권이전) |
| 감정가 / 최저가 | 116,000,000원 / 116,000,000원 (신건) |
| 신청채권자 | 주식회사한빛자산관리대부 |
| 청구금액 | 54,307,653원 |
| 매각기일 | 2026.11.05 |
| 등기 발급일 | 2026.10.23 |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은 2009년 삼성생명 근저당
권리분석의 기준은 2009.11.25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근저당권입니다. 그보다 앞서 설정되었던 융창상호저축은행 등의 근저당권은 이미 등기부상 말소되었습니다. 2019년 안중억 명의로 설정된 채권최고액 100,000,000원의 근저당권도 2021.10.07 말소되어 현재 인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말소기준 이후 설정된 가압류 3건과 현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할 권리로 분석됩니다. 과거 엘지카드 가압류 및 2019년 강제경매개시결정 역시 이미 말소된 이력입니다.
② 가격 비교 — 신건 116,000,000원의 적정성은 미확인
현재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와 같은 116,000,000원으로, 아직 유찰되지 않은 신건입니다. 다만 괴안동 인근의 유사 다세대주택 실거래 평균이나 최근 거래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이 금액이 시세보다 높은지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특히 다세대주택은 동일 지역 안에서도 건물의 노후도, 전용면적, 주차 여건, 관리상태, 층과 내부 수리 상태에 따라 거래가격이 달라집니다. 감정가와 최저가가 같다는 사실 자체는 가격 경쟁력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③ 예상배당표 (매각가 116,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2,424,000원 |
| 1. 근저당 ·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 85,800,000원 | 85,800,000원 |
| 2. 가압류 · 예스자산대부 주식회사 | 10,895,892원 | 10,895,892원 |
| 3. 가압류 · 솔로몬저축은행 관련 파산관재인 | 20,000,000원 | 16,880,108원 |
| 4. 가압류 · 신용보증재단중앙회 | 9,234,719원 | 0원 |
| 5. 신청채권자 · 한빛자산관리대부 | 54,307,653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예상배당은 집행비용과 신고 채권을 토대로 산출한 추정치입니다. 실제 배당순위, 채권 확정액, 당해세 및 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근저당 배당은 채권최고액 기준 추정이며 실제 피담보채권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신건 최저가로 매각될 경우 집행비용 2,424,000원을 제외한 채권자 예상배당 총액은 113,576,000원입니다. 전체 배당 대상 채권액은 180,238,264원이며, 예상 미배당액은 66,662,264원에 달합니다.
특히 경매 신청채권자인 주식회사한빛자산관리대부의 청구금액은 54,307,653원이지만, 현재의 예상배당표에서는 배당 0원으로 계산됩니다. 이는 채권자 측 배당 부족 문제이지, 미배당 채권 전액이 곧바로 매수인에게 인수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유찰 회차별 자금·배당 시나리오
| 회차 | 최저매각가 | 예상 미배당 | 인수 추정 |
|---|---|---|---|
| 현재 신건 (100%) | 116,000,000원 | 66,662,264원 | 0원 |
| 1회 유찰 (80%) | 92,800,000원 | 89,508,664원 | 0원 |
| 2회 유찰 (64%) | 74,240,000원 | 107,734,584원 | 0원 |
회차가 진행될수록 최저매각가는 낮아지지만, 예상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다만 채권자 미배당액과 매수인 인수액은 별개의 개념입니다. 현재 확인된 등기권리 기준의 인수 추정액은 전 회차에서 0원이지만, 임대차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만큼 최종 취득비용이 반드시 매각대금으로 고정된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④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위치. 부천시 괴안동 소재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측 인근에 위치한 백조빌라입니다. 주변은 다세대주택, 저층아파트, 단독주택이 혼재한 주택지대입니다.
- 교통. 지하철 1호선 소사역 및 역곡역과 국도 1호선이 인근에 있으며, 감정평가상 대중교통 사정은 보통 수준입니다.
- 건물 구조. 철근콘크리트조 지하 1층·지상 4층 다세대주택으로, 외벽은 콘크리트 위 페인팅 마감, 창호는 알미늄창호입니다.
- 도로. 건물 부지는 대체로 세장형이고 인접 토지와 높이가 평탄합니다. 남측으로 아스콘포장 소로에 접합니다.
- 설비. 일반적인 상하수도설비와 위생설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 규제. 제2종일반주거지역·상대보호구역·과밀억제권역에 해당합니다. 외국인 등 및 국내 법인·단체의 주택이 포함되는 거래로 한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에도 포함됩니다.
- 공부상 상태. 감정평가상 공부와의 차이는 없고 위반건축물 사항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환금성. 주변에 다세대주택과 저층아파트가 혼재합니다. 개별 건물의 상태와 거래사례 확인이 중요하며, 실제 환금성은 최근 유사 물건의 거래가격·거래량을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합니다.
⑤ 입찰 체크리스트
- 점유자·임차인 확인. 감정평가상 임대차관계 미상입니다. 실제 점유자, 전입세대, 확정일자 및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하고,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인수 가능성을 재검토해야 합니다.
- 시세 검증. 괴안동 및 인근 지역의 유사 다세대주택 최근 실거래를 확인해야 합니다. 감정가 116,000,000원이 실제 매매시장에서 수용되는 가격인지부터 검증하세요.
- 유찰 시나리오. 1회 유찰 시 92,800,000원, 2회 유찰 시 74,240,000원이라는 회차별 최저가를 참고하되, 낮아진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확정하지 마세요.
- 배당·소멸 검토.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근저당권과 후순위 가압류의 소멸 여부를 최종 등기사항증명서 및 매각물건명세서에서 확인하세요. 실제 배당순위와 채권액도 검토해야 합니다.
- 과거 경매 이력. 2019년 강제경매개시결정은 취소되어 말소되었고, 2021년 다시 강제경매개시결정이 등기되었습니다. 현재 사건의 진행 상태와 변경·취소 여부를 확인하세요.
- 건물 관리상태. 철근콘크리트조 다세대주택인 만큼 누수, 방수, 외벽, 창호, 공용부분 관리상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수선비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 규제 확인. 상대보호구역과 과밀억제권역 등 관련 제한 및 취득 주체에 적용되는 토지거래허가 규정을 입찰 전에 확인하세요.
- 최종 원본 대조.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 및 최신 경매 진행내역을 확인하세요. 배당표는 추정이므로 실제 배당과 다를 수 있습니다.
맺으며 — “등기상 소멸과 안전한 취득은 다르다”
이 물건의 핵심은 2009년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라는 점입니다. 이후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할 것으로 분석되어, 등기상 인수권리 구조는 비교적 단순합니다. 신건 예상배당에서는 채권자 미배당액이 66,662,264원 발생하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임대차관계가 미상이라는 사실을 가볍게 볼 수는 없습니다. 실제 점유자의 대항력 여부에 따라 인수 위험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최근 실거래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최저매각가 116,000,000원의 가격 경쟁력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등기상 말소 전망은 양호하되, 입찰 판단은 보류입니다. 점유·임대차관계를 먼저 확인하고 유사 다세대주택의 최근 실거래로 적정 가격을 검증한 뒤, 유찰 회차별 입찰 전략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