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법원 2026타경504131. 인천 석남동 문성하이츠타운 10동 4층 402호 다세대주택입니다. 소유자는 오일영이며, 2022년 8월 31일 거래가 102,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주택임차권등기가 설정되었고, 주택도시보증공사가 100,000,000원을 청구하며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최저매각가격은 70,000,000원입니다.
이 사건은 단순히 등기부의 근저당권만 확인해서 끝낼 수 없습니다. 현재 등기된 주택임차권은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서 있고, 별도의 전입자까지 확인됩니다. 따라서 임차인의 대항력, 배당 후 보증금 부족분, 말소동의 확약의 적용 범위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인천지방법원 2026타경504131 (강제경매) |
|---|---|
| 소재지 | 인천광역시 서해구 석남동 111-84 문성하이츠타운 10동 4층 402호 |
| 도로명주소 | 인천광역시 서해구 서달로 150-12 |
| 물건종류 | 집합건물 · 다세대주택 ·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 4층 건물 중 4층 402호 |
| 이용상태 |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
| 소유자 | 오일영 (2022.08.31 소유권이전 · 거래가 102,000,000원) |
| 감정가 / 최저가 | 70,000,000원 / 70,000,000원 (신건) |
| 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 |
| 청구금액 | 100,000,000원 |
| 매각기일 | 2026.11.09 |
| 말소기준권리 | 2026.05.22 강제경매개시결정 · 갑구 17번 |
| 등기 확인 | 2026.10.27 · 인천지방법원 등기국 |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앞선 임차권
등기부의 과거 근저당권들은 이미 말소되었습니다. 2020년 설정된 농협은행 근저당권도 2022년 8월 19일 해지로 말소되었으며, 현재 경매의 말소기준은 2026년 5월 22일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반면 김진태의 주택임차권등기는 2024년 9월 27일 접수되었습니다. 전입일과 확정일자도 경매개시결정일보다 앞섭니다. 원칙적으로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은 낙찰자에게 승계될 수 있는 구조입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2명, 위험은 서로 다르다
| 임차인 | 전입 / 확정일자 | 보증금 | 대항력 | 우선변제 | 인수 판단 |
|---|---|---|---|---|---|
| 김진태 주택전부 · 을구 13번 |
전입 2022.08.19 확정 2022.08.01 |
100,000,000원 | 대항력 있음 | 우선변제 배당요구 있음 |
확약 적용 실질 0원 |
| 주성하 전입자 |
전입 2025.08.08 확정일자 미상 |
미상 | 가능·미상 | 미확인 | 별도 위험 인수액 미상 |
실제 임차인으로 확인되는 사람은 김진태와 주성하 2명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경매 신청채권자이며 별도의 실제 임차인으로 중복 계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매각물건명세서에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서가 제출되었다는 내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 확약을 적용하면 김진태 임차권에 대한 실질 인수액은 0원으로 판단합니다.
※ 확약 적용 전 배당계산상 인수액: 31,660,000원. 확약에 따른 실질 인수 판단은 김진태의 임차권에 한정됩니다. 실제 입찰 전 확약서 원본, 말소 대상, 적용 조건을 대조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증금, 확정일자, 임대차계약 내용과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판단해야 하며, 실제 인수금액도 확정할 수 없습니다.
김진태에 관한 말소동의 확약은 주성하에게 자동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성하에게 독립된 대항력과 미반환 보증금이 인정될 경우 그 보증금에 관한 매수인 인수 문제가 별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김진태의 보증금 100,000,000원만 보고 전체 인수 위험이 없다고 결론 내려서는 안 됩니다. 김진태의 확약 적용 인수 0원과 주성하의 인수액 미상은 반드시 분리해야 합니다.
③ 낙찰가와 실질취득 — 최저가만 보면 안 된다
확약이 없었다면 이 사건은 전형적인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구조입니다. 김진태의 보증금은 100,000,000원인데 신건 최저가는 70,000,000원입니다.
원칙적으로 낙찰가가 내려가면 임차인 배당액이 줄어들고 미배당 보증금이 증가합니다. 따라서 낙찰가 + 미배당 보증금으로 계산하는 실질취득금액은 보증금 100,000,000원 수준에서 크게 낮아지지 않습니다. 배당비용에 따른 차이는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회차 | 예상 낙찰가 | 김진태 룰상 인수 | 확약 적용 | 주성하 별도 인수 |
|---|---|---|---|---|
| 현재 신건 | 70,000,000원 | 31,660,000원 | 실질 0원 | 미상 |
| 1회 유찰 가정 | 56,000,000원 | 45,408,000원 | 실질 0원 | 미상 |
| 2회 유찰 가정 | 44,800,000원 | 56,406,400원 | 실질 0원 | 미상 |
김진태 룰상 인수액은 확약 적용 전의 배당 시나리오 수치입니다. 실제 인수 판단에는 제출된 말소동의 확약을 적용합니다. 주성하의 보증금과 대항력 관련 권리는 어느 회차에서도 별도로 미확정입니다.
주성하의 인수액이 확인되기 전에는 최저가 70,000,000원을 최종 취득원가처럼 취급해서는 안 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70,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1,660,000원 |
| 1. 임차인 김진태 보증금 | 100,000,000원 | 68,340,000원 |
| 2. 강제경매 · 주택도시보증공사 | 100,00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위 배당표는 신건 최저가 70,000,000원 기준의 제공된 추정 배당 시뮬레이션입니다. 김진태의 미배당액 31,660,000원은 확약 적용 전의 법률상 인수 계산액이며, 말소동의 확약에 따른 실질 인수는 0원으로 판단합니다. 주성하의 보증금 및 배당 관계는 확정되지 않았고,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수인 인수 여부는 각각의 임차권에 따라 따로 판단해야 합니다. 김진태의 확약 적용 인수액은 0원이며, 주성하의 인수 위험은 여전히 확인이 필요합니다.
⑤ 가격 검토 — 시세 확인 전에는 저렴하다고 할 수 없다
감정가는 70,000,000원이며, 오일영의 2022년 8월 소유권 취득 당시 등기된 거래가액은 102,000,000원입니다.
하지만 과거 소유권 취득가격만으로 현재 적정 시세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인근 유사 다세대주택의 최근 실거래 평균과 최신 거래가격이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 대비 할인 폭이나 시장가격 대비 안전마진을 산정할 수 없습니다.
유찰로 최저가가 내려가더라도 주성하의 권리가 해소되지 않으면 실제 취득원가가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평가요항표 기준)
- 입지. 석남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위치합니다. 주변에는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주위 환경은 보통 수준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교통. 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노선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 수준입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의 4층 건물 중 4층 402호입니다. 기본적인 위생·급배수·난방·도시가스 설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 도로. 동측으로 폭 약 8m 내외의 포장도로에 접합니다. 토지는 인접지 대비 대체로 평탄한 세장형이며 다세대주택 부지로 이용 중입니다.
- 용도지역. 제1종일반주거지역이며, 과밀억제권역·상대보호구역·가축사육제한구역 등에 해당합니다. 외국인 등의 주택용도 취득에 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력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건축물. 위반건축물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공부와 실제 이용상태 사이의 차이도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 환금성. 다세대주택은 개별 건물의 상태와 거래 수요에 따라 매도 기간과 실현가격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실거래 비교가격을 확정하기 어려워 환금성과 적정 매도가를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⑦ 입찰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 김진태 확약서 원본.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말소동의 확약서가 을구 13번 임차권등기에 적용되는지, 말소 조건과 낙찰자에 대한 효력을 최종 확인해야 합니다.
- 주성하 임대차관계.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실제 점유·주민등록 관계,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미해결 권리사항입니다.
- 실제 임차인 수와 점유 상태. 김진태와 주성하가 별도 임대차관계인지, 현장 점유 관계와 보증금 반환관계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해야 중복 또는 별도 인수 위험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배당표 원본 확인. 신건 배당계산에서는 김진태 예상배당 68,340,000원, 주택도시보증공사 예상배당 0원입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임차인별 미배당액은 법원 서류를 대조해야 합니다.
- 시세 검증. 주변 유사 다세대주택의 최근 실거래와 현재 매물을 비교하고, 실질취득원가를 기준으로 입찰 상한을 결정해야 합니다.
- 명도 및 관리비. 실제 점유자와 인도 가능 여부, 미납 관리비 중 승계될 수 있는 공용부분 부담을 확인해야 합니다.
- 최종 매각서류. 매각물건명세서, 임차권등기 관련 서류, 현황조사서, 등기사항전부증명서의 최신 내용을 입찰 직전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1억 확약보다 중요한 것은 확약 밖의 임차인”
이 사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최저가 70,000,000원과 김진태의 보증금 100,000,000원입니다. 확약이 없었다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가 증가해 실질취득금액이 보증금 수준에 머무는 구조였습니다.
다행히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임차권등기 말소동의 확약이 제출되어 김진태에 관한 실질 인수는 0원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이 확약만으로 사건 전체의 위험이 해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성하는 말소기준보다 먼저 전입했으며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미상입니다. 별도 보증금 인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낙찰자가 실제 부담할 전체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실거래 시세도 확인되지 않아 신건 최저가의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은 권리 해소 일부 확인, 잔여 인수 위험 미해결, 가격 판단 보류입니다. 이 물건의 우선 과제는 유찰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주성하의 실제 임대차관계와 확약서의 효력을 확인하는 일입니다. 해당 내용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입찰 판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