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공장·사무실·기숙사 + 토지

인수 0원이어도 쉽지 않다 — 점유·유치권·경계가 겹친 담양 공장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9158 · 전라남도 담양군 무정면 오룡리 727 · 영천성도길 320
감정가 3,400,850,560원 · 최저매각가 1,904,476,000원(2회 유찰·56%) · 매각기일 2026.07.16 · 임의경매(수협은행)
🏷️ 감정가의 56% 🔁 2회 유찰 👥 점유·임차 신고 6건 ⚠️ 유치권 신고 44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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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등기상 인수 0원이나 유치권·점유·경계·매각 제외 설비가 겹친 고난도 공장 경매
실질취득 1,904,476,000원의 시세 우위가 확인되지 않고, 440,000,000원 유치권 신고와 미등기 소유 주장, 점유 신고 6건, 경계복원측량 및 매각 제외 시설이 중첩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등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이고 신고된 점유자들의 전입일도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습니다. 그러나 440,000,000원 유치권 신고, 미등기 매수·소유 주장 점유자, 경계복원측량, 매각 제외 기계·컨테이너·LPG 저장소가 한꺼번에 얽혀 있습니다. 최저가는 감정가의 56%지만 비교 가능한 실거래 시세가 없어 ‘싸다’고 판단할 근거는 부족합니다.
감정가
3,400,850,560원
공장·기숙사·토지 일괄평가
최저가 / 실질취득
1,904,476,000원
권리상 인수 0원 기준
매수인 인수
0원
배당 시뮬레이션 기준
핵심지표
2회 유찰 · 56%
시세 할인율과는 구별 필요

광주지방법원 2024타경9158. 담양군 무정면 오룡리 727의 공장용지 9,833㎡와 공장·사무실, 기숙사 등을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현 소유자는 유한회사백림이며, 말소기준권리는 2017.04.27. 설정된 수협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최초 채권최고액은 1,011,600,000원이었고 2018.12.14. 변경계약으로 1,149,600,000원이 됐습니다. 그 이후 설정된 근저당·가압류·경매개시결정은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이므로, 등기부만 보면 매수인이 떠안을 금액은 0원입니다.

다만 이 사건은 등기 순위만 확인하고 끝낼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현황조사와 매각조건에는 다수의 점유 신고, 미등기 매매를 근거로 한 소유 주장, 제시외 건물과 기계기구, 매각 제외 시설, 인접 필지와의 경계 불명확, 유치권 신고가 함께 적혀 있습니다. 즉 등기상 인수 위험은 낮지만 인도·사용·철거·소유권 분쟁의 실행 위험은 높은 공장 경매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광주지방법원 2024타경9158 (임의경매)
소재지전라남도 담양군 무정면 오룡리 727 · 영천성도길 320
이용상태공장 및 사무실 등 · 기숙사
토지공장용지 9,833㎡ · 공업용 · 평지 · 사다리형 · 소로한면
건물 구조일반철골구조 기타지붕 지상 2층 공장 · 일반철골구조 기타지붕 단층 기숙사
소유자유한회사백림 (2017.04.27.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3,400,850,560원 / 1,904,476,000원 (2회 유찰·감정가 56%)
신청채권자 / 청구수협은행 / 1,488,330,826원
매각기일2026.07.16
공시지가63,900원/㎡

① 권리 흐름 — 등기상 인수액은 0원

2006년과 2014년에 설정됐던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근저당권은 각각 2014.09.17.과 2016.11.24. 말소됐습니다. 2016년 임의경매 사건 역시 2016.11.24. 매각과 함께 말소됐고, 이후 박용길을 거쳐 2017.04.27. 유한회사백림으로 소유권이 이전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기준은 2017.04.27. 수협은행 근저당권입니다. 뒤에 설정된 수협은행 추가 근저당, 선부현 근저당, 가압류, 2024타경9158 및 2025타경32084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것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2023년 최성실 명의 가처분은 2023.11.15. 해제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 등기 권리 결론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현존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며,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다만 이 결론은 등기부상 금전 권리의 승계 여부에 관한 것으로, 점유자 인도·유치권·매각 제외 물건 분쟁까지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② 점유·임차 신고 — 6건 모두 말소기준일 이후

점유·임차 신고인전입일사용대항력우선변제승계
빅뱅마켓(주),황두석 2021.07.21 확인 필요 없음 미상 없음
농업회사법인(유)정진푸드,소병석 2019.12.17 확인 필요 없음 미상 없음
서주헌 2023.06.19 확인 필요 없음 미상 없음
최상 2023.03.02 확인 필요 없음 미상 없음
신성균 2022.03.07 확인 필요 없음 미상 없음
영호유화(주),최성실 2020.08.12 확인 필요 없음 미상 없음

조사된 점유·임차 신고는 6건이며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는 없습니다. 전입일은 모두 2017.04.27.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은 인정되지 않는 것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우선변제 여부와 실제 점유 범위는 매각물건명세서 및 현장조사를 통해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서주헌 신고는 관계인 여부 확인 점유 신고인 서주헌은 2024.05.03. 설정된 선부현 근저당권의 등기상 채무자와 같은 이름입니다. 관계인일 가능성 또는 가장임차인 의심이 제기돼 있으므로 실제 임대차계약, 점유 경위, 사업자등록 및 사용 공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구조 — 56%라도 ‘시세보다 싸다’고 볼 수 없다

현재 최저매각가는 1,904,476,000원으로 감정가 3,400,850,560원의 56%입니다. 권리상 인수액이 0원이므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 금액도 1,904,476,000원입니다. 그러나 비교 가능한 실거래 자료가 확인되지 않아 이 금액이 실제 공장·토지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 물건은 일반적인 토지·건물만이 아니라 제시외 건물, 공장저당 설비, 소재불명 설비, 매각 제외 기계기구와 점유자 소유 주장까지 섞여 있습니다.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높아 보여도 실제 사용 가능한 자산의 범위와 철거·이전·분쟁 비용을 확인하지 않으면 명목 할인율이 실질 할인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가격 가점 금지 실거래 기준이 없는 상태에서 감정가의 56%라는 이유만으로 저가 매수 또는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이 사건의 응찰가 판단은 토지 경계, 매각 포함 설비, 제외 물건, 유치권과 점유 정리 비용을 반영한 별도 현장가치 산정이 선행돼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904,476,000원 가정)

⛔ 등기 이력과 예상배당 순위 대조 필요 예상배당표는 2006년 을구 1번 근저당권에 1,883,031,240원을 배당하는 것으로 계산돼 있으나, 등기 이력에는 해당 근저당권이 2014.09.17. 말소된 것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아래 수치는 배당 시뮬레이션을 그대로 나타낸 것이며, 실제 선순위 채권과 배당순위는 최신 등기부 및 법원 원본 서류로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1,444,760원
1. 을구 1번 근저당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2,600,000,000원1,883,031,240원
2. 을구 2번 근저당 ·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1,800,000,000원0원
3. 을구 5번 근저당 · 수협은행1,011,600,000원0원
4. 을구 6번 근저당 · 수협은행318,000,000원0원
5. 을구 7번 근저당 · 정상도120,000,000원0원
6. 을구 9번 근저당 · 광주중부신용협동조합384,000,000원0원
7. 갑구 9번 가압류 · 농업협동조합중앙회97,345,676원0원
8. 을구 11번 근저당 · 선부현300,000,000원0원
9. 갑구 12번 가압류 · 수협은행236,054,402원0원
10. 갑구 13번 가압류 · 전남신용보증재단83,394,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현재 회차 시뮬레이션의 총 채권액은 6,950,394,078원, 총 배당액은 1,883,031,240원, 미배당액은 5,067,362,838원입니다. 소유자 잔여액과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배당 시뮬레이션상 집행비용과 선순위 근저당 배당으로 매각대금이 전액 소진됩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이어질수록 매각대금은 낮아지고 채권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0원입니다.

⑤ 가장 큰 변수 — 유치권·소유 주장·매각 제외

⛔ 440,000,000원 유치권 신고 영호유화 주식회사는 2025.02.21. 제시외 건물, 액화가스 저장장비, 폐수처리 기계설치, 냉동순환기 및 스테인리스 저장물통, 외부공연장 및 시식대를 근거로 440,000,000원의 유치권을 신고했습니다. 신청채권자는 유치권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해 광주지방법원 2025가단42231 1심에서 승소했으나, 유치권 성립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판결 확정 여부와 항소·점유 지속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낙찰 후 공장을 즉시 정상 가동할 수 있다고 전제해서는 안 됩니다. 포함 설비와 제외 설비를 개별 목록으로 대조하고, 각 시설의 소유자·가동 가능 여부·철거비·대체비용을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유치권 판결과 별개로 점유자가 인도를 거부하거나 물건 반출을 둘러싼 분쟁을 제기할 가능성도 입찰가에 반영해야 합니다.

⑥ 입지·토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 ≠ 안전한 공장”

이 사건은 등기부만 보면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근저당·가압류·경매개시결정이 소멸하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인 구조입니다. 그러나 실제 입찰 판단을 좌우하는 것은 등기 밖에 있습니다. 440,000,000원 유치권 신고, 미등기 매수를 주장하는 점유자, 6건의 점유·임차 신고, 경계복원측량, 소재불명 설비, 다수의 매각 제외 물건이 겹쳐 있습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의 56%지만 비교 가능한 실거래가 없어 가격 메리트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유치권부존재확인소송 1심 승소는 긍정적 요소지만, 판결 확정과 현실 점유 해소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은 등기 인수는 0원, 실행 위험은 높음, 가격 판단은 보류입니다. 현장 실사와 판결·등기· 설비 목록의 원본 대조 없이 할인율만 보고 접근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은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