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공동주택)

최저가는 낮아졌지만, ‘5/7 지분’과 공유자 우선매수가 더 중요하다 — 구포동 삼현 505호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2843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782-25 5층 505호 · 현칭 삼현아파트 505호
감정가 71,800,000원 · 최저매각가 50,260,000원(1회 유찰·70%) · 매각기일 2026.07.21 · 강제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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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매수인 인수는 0원이지만 5/7 지분매각·공유자 우선매수 1회·낮은 환금성으로 일반 저가매물처럼 접근하기 어렵다.
황수근의 대항력과 보증금 승계는 없으나 강경희 지분 5/7만 매각되고 김병권 지분 2/7과 공유관계가 지속된다. 19세대·1984년 준공, 거래 1건, 공유자 우선매수 1회와 등기 말소 이력 대조 필요성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1회 유찰·70% 🏠 강경희 지분 5/7 ⚖️ 공유자 우선매수 1회 💰 매수인 인수 0원
한 줄 평 황수근 씨의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 이후로 정리돼 대항력과 보증금 승계는 없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그러나 낙찰자가 취득하는 것은 건물 전체가 아니라 강경희 씨의 5/7 지분입니다. 공유자 김병권 씨에게 우선매수 기회가 1회 허용되므로, 최근 거래가 80,000,000원 대비 최저가가 62.8%라는 숫자만 보고 일반 매물보다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71,800,000원
최저가 50,260,000원 · 1회 유찰
실질취득
50,260,000원
최저가 낙찰 가정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임차보증금·등기권리 승계 없음
핵심지표
지분 5/7
공유자 우선매수 1회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2843. 부산 북구 구포동의 현칭 ‘삼현아파트’ 5층 505호로, 공부상 용도는 공동주택이고 사건상 물건종류는 다세대입니다. 전체 소유권은 강경희 씨 5/7, 김병권 씨 2/7로 나뉘어 있으며, 이번 경매는 강경희 씨의 5/7 지분만 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김병권 씨는 이미 2/7 지분을 가진 공유자인 동시에 이번 강제경매의 채권자입니다.

권리 승계만 보면 비교적 단순합니다. 황수근 씨의 전입일은 2016.10.11로, 말소기준으로 정리된 1998.06.09 가압류보다 늦어 대항력이 없고 매수인이 떠안을 보증금도 0원입니다. 반면 입찰의 본질적인 위험은 권리 승계가 아니라 공유지분 취득에 있습니다. 낙찰 후에도 김병권 씨의 2/7 지분이 그대로 남으므로 단독으로 전체 부동산을 처분하거나 사용하는 구조가 아니며, 공유자 우선매수도 1회 허용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2843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782-25 5층 505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북구 시랑로48번길 48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공부상 공동주택 · 현칭 삼현아파트 505호
면적 / 층73.8㎡ ·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5층 건물 중 제5층
소유관계강경희 5/7 · 김병권 2/7
매각대상강경희 지분 5/7 · 공유자 우선매수는 1회에 한함
감정가 / 최저가71,800,000원 / 50,260,000원 (1회 유찰·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김병권 / 1,871,901원
매각기일2026.07.21

① 권리 흐름 — 인수는 0원이지만 등기 이력 대조가 필요하다

말소기준은 1998.06.09 접수된 대우할부금융주식회사 가압류 11,707,960원으로 정리돼 있습니다. 2017년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의 가압류와 2025년 김병권 씨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권리로 분류되며,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말소 이력과 예상배당표의 원문 대조 필요 등기 흐름에는 1998년 가압류가 1999.10.15 말소되고, 2005년 해운대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도 2010.03.03 말소된 것으로 기재돼 있습니다. 반면 예상배당표에는 두 권리가 각각 11,707,960원과 19,500,000원의 배당대상으로 반영돼 있습니다. 실제 말소기준과 배당순위는 매각물건명세서·등기부·배당요구 관계 원문을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 — 대항력 없음, 보증금은 미상

점유자전입일보증금 / 확정일자권리판정
황수근 2016.10.11 보증금 미상 · 확정일자 미상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0원

황수근 씨는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 확인되며 전입일은 2016.10.11입니다. 말소기준일 1998.06.09 이후 전입으로 정리돼 대항력은 없고 매수인에게 승계되는 금액도 0원입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실제 명도 협의에 앞서 점유관계와 임대차 원본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③ 시세 비교 — 62.8%라는 숫자를 그대로 할인율로 보면 안 된다

삼현은 19세대, 1984.10.24 준공된 공동주택입니다. 면적 73.8㎡의 최근 12개월 거래는 2026년 5월 2층, 80,000,000원 1건이며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가가 모두 80,000,000원입니다.

거래월면적거래가
2026.0573.8㎡2층8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73.8㎡1건80,000,000원

최저가 50,260,000원은 최신 거래가 80,000,000원의 62.8%입니다. 그러나 거래사례는 통상적인 부동산 거래가격이고, 이 사건은 전체 소유권이 아니라 5/7 지분매각입니다. 취득 단위가 다르므로 37.2% 할인된 일반 매물처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지분 취득 후에도 공유관계가 지속되고 사용·처분·환금 과정에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이 62.8% 지표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는 어렵습니다.

⛔ ‘최저가가 실거래보다 낮다’는 이유만으로 입찰하면 안 되는 사건 낙찰자가 얻는 것은 강경희 씨의 5/7 지분뿐이며 김병권 씨의 2/7 지분은 남습니다. 여기에 공유자 우선매수 기회가 1회 있으므로 외부 응찰자가 최고가매수신고인이 되더라도 공유자가 같은 가격으로 우선매수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격 판단의 중심은 전체 실거래 대비 할인율이 아니라 지분가치·공유관계 해소 가능성·환금성이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0,26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304,680원
1. 가압류 · 대우할부금융주식회사11,707,960원11,707,960원
2. 근저당권 · 해운대농업협동조합19,500,000원19,500,000원
3. 가압류 ·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30,292,032원17,747,360원
4. 경매개시결정 ·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유한회사1,871,901원0원
5. 경매개시결정 · 김병권1,871,901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채권 신고액 합계 65,243,794원 중 예상배당은 48,955,320원이며 미배당액은 16,288,474원입니다. 소유자 잔여금과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집행비용은 매각가의 약 2.6%인 1,304,680원으로 추정됐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 1회 유찰(70%)50,260,000원48,955,320원16,288,474원0원
2회 유찰 시(49%)35,182,000원34,148,724원31,095,070원0원
3회 유찰 시(34.3%)24,627,400원23,784,107원41,459,687원0원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50,260,000원)
상록수제일차유동화전문 유한회사의 가압류부터 미배당이 발생하며, 매수인 승계액은 0원입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최근 거래
최저가 기준 실질취득은 50,260,000원이지만 5/7 지분매각이므로 최근 전체 거래가 80,000,000원과 단순 비교할 수 없습니다.
✅ 권리 승계 관점 황수근 씨의 전입일은 말소기준권리 이후로 정리돼 대항력이 없고, 등기상 후순위 권리도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회차부터 3회 유찰 시나리오까지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 취득 구조 관점 인수액이 0원이라는 사실이 이 사건의 안전성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낙찰자는 전체 부동산이 아닌 5/7 지분만 취득하며, 기존 공유자 김병권 씨의 2/7 지분과 공유관계가 계속됩니다. 김병권 씨는 채권자이자 공유자로서 우선매수 기회도 1회 가집니다.

⑤ 지분매각·공유자 우선매수 — 이 사건의 실제 승부처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 ≠ 안전한 일반 매물”

이 사건은 임차인의 대항력이 없고 매수인 인수액도 0원이라는 점에서는 권리 승계 부담이 낮습니다. 그러나 낙찰자가 취득하는 것은 삼현아파트 505호 전체가 아니라 강경희 씨의 5/7 지분입니다. 공유자 김병권 씨의 2/7 지분은 남고, 공유자우선매수도 1회 허용됩니다.

최저가 50,260,000원이 최신 거래가 80,000,000원의 62.8%라는 수치도 지분매각이라는 조건을 빼면 의미가 왜곡됩니다. 여기에 19세대·1984년 준공이라는 환금성 조건, 점유자의 보증금 미상, 등기 말소 이력과 예상배당표의 대조 필요성까지 겹칩니다. 결론은 권리 승계는 통과, 지분 구조와 환금성은 경계입니다. 단순 저가 낙찰 목적보다는 공유관계를 해소할 구체적인 계획과 보수적인 입찰가가 먼저 필요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