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주거용 오피스텔)

유찰돼도 싸지지 않는다 — 실질취득 106,912,000원, 구포동 용진스타티스 902호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01794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060-178 용진스타티스 9층 902호
감정가 120,000,000원 · 최저매각가 84,000,000원(1회 유찰·70%) · 매각기일 2026.07.21 · 강제경매(우리금융캐피탈)
🏷️ 최저가 84,000,000원 💰 실질취득 106,912,000원 ⚠️ 예상 인수 22,912,000원 👤 실제 임차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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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84,000,000원이지만 대항력 임차인 인수로 현재 실질취득은 106,912,000원이며 추가 유찰 효과도 제한적
보증금 105,000,000원의 실제 임차인 1명이 말소기준보다 선순위이고 현재 미배당 22,912,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추가 유찰에도 실질취득은 106,140,880원~106,912,000원 수준이며, 최근 실거래 확인이 어려운 14세대 근린시설·주거용 오피스텔이어서 가격과 환금성에 보수적 평가가 필요합니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1회 유찰로 최저가가 84,000,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보증금 105,000,000원의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이 있습니다. 현재 가격에 낙찰되면 배당받지 못하는 22,912,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해 권리상 실질취득은 106,912,000원입니다. 추가 유찰 때도 인수액이 늘어나 총액은 약 106,000,000원대로 유지되므로, 최저가만 보고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120,000,000원
최저가 84,000,000원 · 감정가 70%
현재 실질취득
106,912,000원
낙찰가 + 미배당 인수
매수인 예상 인수
22,912,000원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핵심지표
감정가의 89.1%
최저가는 70%지만 실질취득은 89.1%

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01794. 부산 북구 구포동 용진스타티스 9층 902호로, 사건상 용도는 근린시설이고 감정 이용상태는 업무시설인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상태입니다. 소유자 안승진 씨는 2015년 거래가 109,061,35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이후 2025년 7월 우리금융캐피탈의 가압류 20,260,967원이 등기됐고, 이 권리가 말소기준이 되어 강제경매가 진행됐습니다.

문제는 말소기준보다 약 4년 앞선 2021.08.26 전입·점유입니다. 임차인 권영우 씨는 2021.08.13 확정일자를 받고 2021.08.26 전입과 점유를 시작했으며, 보증금은 증액분을 포함해 105,000,000원입니다. 이 임차인은 말소기준보다 먼저 대항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돼,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지 못하면 그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5타경101794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1060-178 용진스타티스 9층 902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북구 가람로48번길 22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업무시설(오피스텔)이나 현황은 주거용 오피스텔
건물철골콘크리트구조 · 10층 건물 내 9층 902호 · 2014.12.04 준공
소유자안승진 (2015.02.17 소유권이전, 거래가 109,061,350원)
감정가 / 최저가120,000,000원 / 84,000,000원 (1회 유찰·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우리금융캐피탈 / 20,766,300원
매각기일2026.07.21

① 권리 흐름 — 말소되는 등기보다 앞선 임차인이 핵심

말소기준은 2025.07.09 우리금융캐피탈 가압류입니다. 이후의 강제경매개시결정, 권영우 씨의 임차권등기와 롯데캐피탈 가압류 등 등기상 권리는 매각으로 말소됩니다. 하지만 권영우 씨는 임차권등기보다 훨씬 앞선 2021.08.26에 전입과 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임차권등기 자체가 말소되더라도, 선행 대항력에 기초한 미반환 보증금 인수 문제는 남습니다.

⛔ “임차권등기가 말소된다”와 “보증금 인수가 없다”는 다른 말입니다 을구 1번 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말소되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현재 가정 배당에서는 22,912,000원이 남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승계 중복 없음

임차인점유·용도전입 / 확정보증금권리 판정
권영우 902호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전입·점유 2021.08.26
확정일자 2021.08.13
105,000,000원
2024.07.31 5,000,000원 증액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승계 아님 인수 22,912,000원

권영우 씨는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보증금을 다른 신고와 중복 합산할 문제는 없습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가 있어 우선변제를 받지만,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뺀 82,088,000원만 배당되고 나머지 22,912,000원은 매수인에게 넘어가는 구조입니다.

③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을 봐야 한다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 105,000,000원이 현재 최저가 84,000,000원보다 큽니다. 이런 물건은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임차인에게 돌아가는 배당이 줄고, 그만큼 매수인의 인수액이 커집니다. 따라서 낙찰가만 낮아질 뿐 전체 부담은 거의 줄지 않습니다.

회차 가정가정 매각가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1회 유찰·감정가 70%
84,000,000원 22,912,000원 106,912,000원
2회 유찰 시
감정가 49%
58,799,999원 47,658,401원 106,458,40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3%
41,159,999원 64,980,881원 106,140,880원
⚠️ 유찰에 따른 할인 착시 최저가는 84,000,000원에서 58,799,999원, 41,159,999원으로 내려가지만 실질취득은 각각 106,912,000원, 106,458,400원, 106,140,880원입니다. 집행비용의 영향만 조금 달라질 뿐, 총부담은 보증금 수준인 약 106,000,000원대에 고정됩니다.

확인된 최근 동일면적 실거래 금액이 없어 실질취득 106,912,000원이 시세보다 저렴한지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감정가 120,000,000원보다 낮다는 사실만으로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볼 수 없고, 반드시 실제 거래 가능한 가격과 실질취득액을 비교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84,0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912,000원
1. 임차인 권영우 보증금105,000,000원82,088,000원
2. 우리금융캐피탈 가압류20,260,967원0원
3. 우리금융캐피탈 본압류 이행미상0원
4. 롯데캐피탈 가압류11,636,819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임차인의 보증금 부족분 22,912,000원은 매수인 예상 인수액입니다. 우리금융캐피탈과 롯데캐피탈의 합계 채권 31,897,786원은 현재 가정에서 전액 미배당입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84,000,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부가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전액에는 부족합니다.
회차별 임차보증금 미배당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보증금과 매수인 인수액이 커져 실질취득 총액은 거의 줄지 않습니다.
✅ 중복신고 관점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없는 실제 임차인 1명으로, 동일 보증금을 중복 합산할 문제는 없습니다. 위험 금액은 권영우 씨의 보증금 부족분을 기준으로 판단하면 됩니다.
⛔ 가격 관점 최저가 84,000,000원은 감정가의 70%지만, 현재 인수액을 더한 실질취득은 106,912,000원으로 감정가의 89.1%입니다. 확인된 최근 실거래가 없는 상태에서 이 금액을 시세보다 싸다고 평가할 근거는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8,400만원짜리 물건”이 아니다

이 물건의 최저가는 84,000,000원이지만, 권리분석상 실제 판단 기준은 106,912,000원입니다. 말소기준보다 앞선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배당 부족분 22,912,0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추가 유찰로 낙찰가가 58,799,999원이나 41,159,999원까지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그만큼 늘어나 실질취득은 계속 약 106,000,000원대로 유지됩니다.

게다가 확인된 최근 실거래 금액이 없고, 14세대 소규모 집합건물이며 사건상 근린시설·공부상 업무시설·현황상 주거용 오피스텔이라는 이용 특성이 겹칩니다. 따라서 감정가보다 낮다는 이유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최저가는 할인돼도 총부담은 할인되지 않는 인수형 물건. 시세를 별도로 검증한 뒤 실질취득액 전체를 감당할 수 있을 때만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