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다가구주택 + 토지

최저가 2,155만원이 아니라, 실질취득 약 5억3,750만원 — 자양동 다가구주택

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0586 · 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 87-23 · 도로명주소 대전광역시 동구 성동로 37
감정가 763,111,400원 · 최저매각가 21,556,000원(10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김광래)
🔥 10회 유찰 💸 실질취득 약 537,500,000원 🧾 인수명시 6건 · 537,500,000원 🏦 입찰보증금 4,311,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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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21,556,000원이지만 인수명시 임차보증금 537,500,000원으로 실질취득이 약 537,500,000원에 고정되는 고위험 다가구주택
매수인 대항 임차권 6건·보증금 537,500,000원, 10회 유찰, 국세·지방세 압류와 실제 가구수 불일치가 겹치며 최근 실거래 근거도 없어 가격·권리·환금성 모두 D등급.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2.82%21,556,000원까지 떨어졌지만, 매각물건명세서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 명시한 임차권 6건의 보증금은 합계 537,500,000원입니다. 현재 회차의 단순 인수 추정액은 515,944,000원, 낙찰가를 더한 실질취득은 약 537,500,000원으로 고정됩니다. 최저가만 보고 ‘2천만원짜리 건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763,111,400원
최저가 21,556,000원 · 감정가의 2.82%
매수인 실질취득
약 537,500,000원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가 늘어 총액은 유사
미배당 인수 추정
515,944,000원
인수 보증금 합계 − 현재 최저가
핵심지표
인수 6건
보증금 537,500,000원 · 10회 유찰

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0586. 대전 동구 자양동 87-23의 토지 178.2㎡와 철근콘크리트조 4층 다가구주택을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감정가는 763,111,400원이지만 10회 유찰되어 현재 최저매각가는 21,556,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의 2.82%에 불과한 초저가 물건처럼 보이지만, 권리분석의 결론은 정반대입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40번부터 45번까지 총 6건의 임차권등기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권리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보증금 합계는 537,500,000원이며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는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낙찰가가 보증금 합계보다 훨씬 작으므로, 낙찰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미배당 인수액이 그만큼 증가해 실질취득 총액은 약 537,500,000원에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0586 (강제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동구 자양동 87-23 · 대전광역시 동구 성동로 37
물건종류다가구주택 + 토지 · 일괄매각 · 제시외 건물 포함
토지 / 건물대 178.2㎡ · 철근콘크리트조 아스팔트슁글지붕 4층 다가구주택
소유자정수용 (2021.08.03. 임의경매로 인한 매각으로 취득)
감정가 / 최저가763,111,400원 / 21,556,000원 (10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김광래 / 75,000,000원
매각기일2026.07.22
입찰보증금최저매각가격의 20% · 4,311,200원
⚠️ 공부상 가구수와 실제 가구수 불일치 건물 일부 내부공사로 인해 공부상 등재된 가구수와 현황상 실제 가구수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실별 점유 범위, 내부 벽체, 출입구와 설비 독립성은 현장에서 반드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① 권리 흐름 — 과거 근저당보다 현재의 인수 임차권이 핵심

2002년 국민은행 근저당은 과거 등기였지만 2017.06.08. 말소됐고, 이후 2021.08.03. 정수용이 임의경매 매각으로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따라서 이번 사건에서는 2021년 이후 형성된 임차관계와 2022.02.17. 이중재 근저당, 그리고 매각물건명세서가 명시한 을구 40번부터 45번 임차권의 인수 여부를 중심으로 봐야 합니다.

을구 40번부터 45번 임차권의 전입·확정일자는 모두 2022.02.17. 근저당보다 앞서거나, 매각물건명세서에서 직접 매수인 대항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등기상 권리가 매각으로 말소되더라도 미배당 보증금 반환채무는 매수인이 승계하므로, ‘등기 말소’와 ‘보증금 인수 없음’을 같은 의미로 보면 안 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인수명시 6건, 보증금 537,500,000원

임차권자 / 범위보증금전입 / 확정일자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광래 · 203호(2층 36㎡) 75,000,000원 2021.09.29 / 2021.09.09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미배당 승계
한국토지주택공사 · 401호(4층 전부) 120,000,000원 2021.10.27 / 2021.10.05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미배당 승계
한국토지주택공사 · 302호(3층 38.38㎡) 83,000,000원 2021.10.18 / 2021.10.05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미배당 승계
한국토지주택공사 · 103호(지하층 57.71㎡) 95,000,000원 2021.12.09 / 2021.11.22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미배당 승계
현진수 · 301호(3층 57.71㎡) 94,500,000원 2021.12.24 / 2021.12.08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미배당 승계
을구 45번 임차권자 70,000,000원 2021.11.10 / 2021.11.10 대항력 有 우선변제 가능 미배당 승계
합계 537,500,000원 6건 명세서 명시 배당액에 따라 변동 잔액 인수

매각물건명세서가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다고 직접 명시한 임차권만 합산했습니다. 배당에서 변제되는 금액은 줄어들 수 있으나, 변제되지 않는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 보증기관 승계 중복신고 제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보증금 43,000,000원 신고 1건은 금필연 보증금의 대위·승계로 확인되므로 별도 임차보증금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문서에서 식별되는 임차인·점유자는 25건이지만, 이 보증기관 승계 1건을 제외한 실제 임차인은 24명으로 봅니다.

현황상 주요 점유자 — 보증금 미상은 단정 금지

성명점유 부분전입일배당요구판정
금필연101호2024.04.03해당 없음대항력 없음 보증금 미상
한국희104호2024.03.18해당 없음대항력 없음 보증금 미상
정동안106호2018.09.14해당 없음대항력 가능·미상
안경휘202호2021.11.102024.07.02대항력 가능·미상
강선아401호2024.01.11해당 없음대항력 없음 보증금 미상
ZHANG LONG103호2024.02.24해당 없음대항력 없음 보증금 미상
LI YANQING103호2024.02.24해당 없음대항력 없음 보증금 미상
⛔ 관계인·가장임차인 확인 필요 정동안은 과거 등기부상 소유자와 동일한 이름이고, 김광래는 이 사건 신청채권자이면서 임차권자로도 등재되어 있습니다. 가장임차인 여부를 단정할 수는 없으나 계약서, 보증금 지급내역, 실제 점유와 관계인 여부를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분석 — 최저가는 내려가도 실질취득은 내려가지 않는다

현재 최저가는 21,556,000원이지만 인수명시 보증금 합계가 537,500,000원이므로, 단순 계산상 미배당 인수 추정액은 537,500,000원 − 21,556,000원 = 515,944,000원입니다.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치면 실질취득은 약 537,500,000원입니다.

회차최저매각가미배당 인수 추정실질취득
현재 회차 · 10회 유찰 21,556,000원 515,944,000원 537,500,000원
11회 유찰 시 15,089,199원 522,410,801원 537,500,000원
12회 유찰 시 10,562,439원 526,937,561원 537,500,000원

인수명시 보증금 전액에서 낙찰가를 차감한 단순 비교입니다. 실제 인수액은 배당순위, 집행비용, 당해세와 각 임차권의 배당액에 따라 더 커질 수 있습니다.

⛔ ‘감정가의 2.82%’는 매수원가가 아니다 실질취득 약 537,500,000원은 감정가 763,111,400원의 약 70.4%입니다.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어 이 70.4%가 시세보다 낮다고 판단할 근거도 없습니다. 10회 유찰, 다가구주택의 복잡한 점유, 인수 임차권과 내부 가구수 불일치까지 감안하면 최저가가 낮다는 이유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부여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1,55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788,008원
1. 국민은행 근저당175,500,000원20,767,992원
후순위 채권자1,198,271,020원0원
소유자 교부-0원
채권 합계 / 미배당1,373,771,020원1,353,003,028원 미배당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각대금은 집행비용과 선순위 채권 배당으로 모두 소진되고,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이 표와 별개로 매각물건명세서가 명시한 인수 임차권 6건의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승계되므로, 배당표만 보고 인수액을 0원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21,556,000원은 집행비용과 채권자 배당으로 전액 소진됩니다. 임차보증금 인수는 별도입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채권 미배당은 증가합니다. 인수형 임차보증금까지 고려하면 실질취득은 약 537,500,000원에 수렴합니다.
⛔ 권리 관점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권 6건, 보증금 537,500,000원이 명시된 고위험 인수형 물건입니다. 낙찰가보다 인수액이 압도적으로 크며, 국세·지방세 압류와 다수 점유자의 명도·보증금 관계까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 가격 관점 현재 최저가 21,556,000원만 보면 감정가의 2.82%지만, 실질취득은 약 537,500,000원으로 감정가의 70.4%입니다. 실거래 비교 없이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판단할 수 없고, 추가 유찰이 발생해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 총액은 거의 낮아지지 않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2,155만원에 사는 경매가 아니다”

이 사건의 최저매각가 21,556,000원은 매수인이 실제로 부담하는 전체 원가가 아닙니다.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권 6건의 보증금 합계가 537,500,000원이고, 배당에서 변제되지 않는 잔액을 낙찰자가 인수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회차에서는 낙찰가 21,556,000원과 미배당 인수 추정액 515,944,000원을 더한 실질취득이 약 537,500,000원입니다. 다음 회차에서 최저가가 15,089,199원이나 10,562,439원으로 내려가도 인수액이 같은 폭으로 증가해 실질취득 총액은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당해세, 집행비용, 명도와 내부공사 비용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최저가는 극단적으로 낮지만 원가는 낮지 않고, 권리는 복잡하며, 환금성도 확인되지 않은 물건입니다. 인수 보증금의 실제 배당·잔액이 원본 서류로 완전히 확정되지 않는 한 외형상 최저가를 근거로 입찰할 사건이 아닙니다. 결론은 가격 착시 경계, 권리위험 최상급, 입찰 보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