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대지·1층 소매점

인수는 0원이지만, 4회 유찰한 소매점을 ‘싸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 더 리치 타운 117호

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7686 ·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1로 15, 1층 117호 (관평동, 더 리치 타운)
감정가 236,000,000원 · 최저매각가 56,664,000원(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임의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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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매수인 인수 0원이지만 4회 유찰·소매점 환금성·점유와 근저당 말소기재 확인이 필요한 보수적 검토 물건
조사된 전입일은 2007년 및 2013년 근저당보다 늦어 승계액은 0원이지만, 감정가의 24.0%까지 4회 유찰됐고 실거래 검증 근거가 없으며 2018년 근저당 말소기재와 보증금 미상 점유관계를 재확인해야 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의 24.0% 🔁 4회 유찰 🧾 매수인 인수 0원 🏦 미배당 3,304,755,952원
한 줄 평 조사된 점유관계의 전입일은 표면상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까지 내려온 이유를 단순한 가격 할인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최근 실거래와 직접 비교할 근거가 확인되지 않고, 4회 유찰·1층 소매점의 환금성·보증금 미상 점유관계를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등기에는 2018년 ‘1번 근저당권설정등기 말소’ 기재도 있어 원본 등기 대조가 필요합니다.
감정가 / 최저가
236,000,000원
최저가 56,664,000원
권리상 실질취득
56,664,000원
최저가 +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전입일 모두 기준권리 이후
핵심지표
4회 유찰
감정가의 24.0%

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7686. 관평동 더 리치 타운 1층 117호로, 사건상 용도는 대지, 감정 이용상태는 소매점입니다. 소유자는 주식회사투신글로벌이며, 현재 최저매각가는 감정가 236,000,000원의 24.0%인 56,664,000원입니다. 숫자만 보면 큰 폭의 할인처럼 보이지만, 동일 물건의 최근 거래가격과 직접 비교하지 않은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곧바로 시세 차익을 뜻하지 않습니다.

권리구조의 표면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2007년 우리은행 근저당이 기준권리로 제시되고, 이후의 근저당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이창훈·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 관평매장·이세영의 전입 또는 점유 기재는 모두 2007년은 물론 2013년 근저당보다도 늦습니다. 따라서 기준권리가 2007년 근저당이든 2013년 근저당이든 현재 기재된 날짜만 놓고 보면 대항력 인수형은 아닙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7686 (임의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1로 15, 1층 117호 (관평동, 더 리치 타운)
물건종류 / 이용상태대지 · 철근콘크리트조 3층 건물 중 1층 소매점
소유자주식회사투신글로벌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36,000,000원 / 56,664,000원 (4회 유찰·감정가의 24.0%)
신청채권자 / 청구에이치에프더블유삼일유동화전문 유한회사 / 1,045,198,052원
말소기준 표기2007.11.05. 우리은행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2,160,000,000원
매각기일2026.07.22

① 권리 흐름 — 후순위는 소멸, 기준권리 현존 여부는 원본 확인

기준권리로 제시된 것은 2007.11.05. 우리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이후 2013.08.13. 설정된 우리은행 근저당권과 현재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후순위 권리입니다. 과거 2023타경446 임의경매는 2024.06.03. 취하되어 2024.06.07. 말소됐고, 2024.08.30. 현재 사건의 임의경매개시결정이 다시 등기됐습니다.

⚠️ 근저당 말소기재를 원본에서 반드시 확인 을구에는 2018.01.05. ‘1번 근저당권설정등기 말소’ 기재가 존재합니다. 한편 배당 시나리오는 2007년 근저당 채권최고액 2,160,000,000원과 2013년 근저당 1,200,000,000원을 모두 채권액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입찰 전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원문에서 말소 대상과 현재 유효한 근저당 순위를 직접 대조해야 합니다.

다만 이 확인사항이 임차인 대항력 결론을 곧바로 뒤집지는 않습니다. 조사된 가장 빠른 전입일은 2016.10.27.로 2013년 근저당보다도 늦습니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날짜관계상 매수인이 승계할 선순위 임차보증금은 없습니다.

② 점유·임차관계 — 대항력은 없지만 보증금과 점유 범위 확인 필요

점유자조사 부분전입일대항력우선변제매수인 승계
이창훈 부분 미상 2016.10.27 없음 미상 없음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 관평매장 118·119·120·121호 2017.11.23 없음 미상 없음
이세영 부분 미상 2022.11.18 없음 미상 없음

세 점유관계 모두 전입일이 기준권리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습니다. 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 여부는 확인되지 않지만, 후순위 임차인은 배당을 받지 못한 보증금이 있더라도 원칙적으로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배당 시나리오의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117호와 점유 범위를 구분해야 한다 한살림대전생활협동조합 관평매장은 118호부터 121호를 일괄 이용하는 것으로 기재돼 있어, 이번 117호와 호수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반면 이창훈·이세영은 점유 부분이 특정되지 않았습니다. 승계 위험과 별개로 실제 117호의 점유자, 열쇠 인도, 영업시설 소유관계와 명도 상대방은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유찰 분석 — 감정가 24%지만 시세 할인으로 단정 금지

현재 최저매각가 56,664,000원은 감정가 236,000,000원의 24.0%입니다. 5회 유찰 시 39,664,800원, 6회 유찰 시 27,765,360원으로 내려가는 시나리오가 제시돼 있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감정가 대비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4회 유찰 56,664,000원 24.01% 0원
5회 유찰 시 39,664,800원 16.81% 0원
6회 유찰 시 27,765,360원 11.76% 0원

그러나 이 숫자는 감정가에서 얼마나 내려왔는지만 보여줍니다. 비교 가능한 최근 실거래가격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최저가 56,664,000원이 실제 시장가격보다 낮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특히 4회 유찰은 감정가와 시장의 괴리, 소규모 상가 수요, 점유·임대관계, 관리비나 영업시설 문제 등을 시장이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을 가능성을 함께 시사합니다.

⛔ “감정가의 24%니까 싸다”는 결론은 금물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습니다. 권리상 실질취득액은 56,664,000원이지만, 적정 입찰가는 117호의 실제 임대료·공실 여부·관리비·상권 내 매매사례를 확인한 뒤 수익환원 또는 실거래 비교 방식으로 다시 산정해야 합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6,66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 1,419,952원
1. 을구 1번 근저당 · 우리은행 2,160,000,000원 55,244,048원
2. 을구 2번 근저당 · 우리은행 1,200,000,000원 0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총 채권액 3,360,000,000원 중 55,244,048원만 배당되어 미배당액은 3,304,755,952원입니다. 이 미배당액은 채권자의 미회수액이며 매수인이 승계하는 금액이 아닙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선순위 근저당 배당에 사용되며 소유자 잔여는 없습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이 늘수록 배당액이 줄어 미배당은 증가하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각 회차 모두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조사된 전입일이 모두 기준권리보다 늦고,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는 0원입니다. 채권자의 거액 미배당은 매수인에게 넘어오지 않습니다.
⛔ 투자 관점 4회 유찰된 1층 소매점이고 최근 실거래 비교가격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권리가 소멸형이라는 이유만으로 가격까지 안전하다고 볼 수 없으며, 임대수익·공실·명도·관리비와 현장 상권을 확인하기 전에는 최저가의 시장 메리트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상 저가”와 “시장가보다 저렴”은 다르다

이 물건은 현재 확인되는 전입일 관계와 배당 시나리오상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인 소멸형 물건입니다. 채권액 3,360,000,000원 중 대부분이 배당받지 못하더라도 그 손실은 채권자에게 남고 매수인이 떠안지 않습니다.

그러나 투자 결론은 별개입니다. 4회 유찰돼 최저가가 감정가의 24.0%까지 낮아졌지만, 최근 실거래나 임대수익과 비교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싸다고 판단할 근거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2018년 근저당 말소기재, 점유 부분이 특정되지 않은 두 사람, 보증금·배당요구 미상, 1층 소매점의 제한된 수요층도 확인해야 합니다. 결론은 권리상 인수는 0원, 가격 평가는 보류. 원본 등기와 현장 점유, 임대수익을 확인한 뒤에만 입찰가를 정할 수 있는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