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2026타경30954.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용봉동 도나우270 103동 16층 1601호 아파트입니다. 전용면적은 56.9432㎡, 총 230세대 규모의 단지이며, 2016년 5월 27일 준공됐습니다. 소유자는 주식회사심산건설입니다. 2026년 4월 1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강제경매를 신청했고, 청구금액은 159,790,000원입니다.
등기상 말소기준권리는 2016년 6월 3일 우리은행 근저당권입니다. 임차인 유채원은 임대차계약 자체는 2014년 11월 4일 처음 체결했으나, 전입신고가 2016년 6월 14일이고 점유개시일은 2016년 6월 23일입니다. 따라서 말소기준 근저당권에 앞서는 대항력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계약일이 빠르다는 사실만으로 선순위 대항력이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
한편 우리은행 근저당권의 등기상 최초 채권최고액은 14,719,680,000원으로 매우 큽니다. 공동담보가 설정된 내역이며 같은 날 64,080,000원으로 변경 및 공동담보 해제가 기록되어 있어, 이 물건에 실제 적용되는 담보 범위와 피담보채무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예상배당표의 거액 미배당을 그대로 이 호실만의 확정 채무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광주지방법원 2026타경30954 (강제경매) |
|---|---|
| 소재지 |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475 용봉동 도나우270 103동 16층 1601호 |
| 도로명주소 | 비엔날레로155번길 9 |
| 물건종류 / 전용 | 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6.9432㎡ · 지상 17층 중 16층 |
| 단지 현황 | 용봉동도나우270 · 230세대 · 2016.05.27 준공 |
| 소유자 | 주식회사심산건설 (단독소유) |
| 감정가 / 최저가 | 260,000,000원 / 260,000,000원 (신건) |
| 신청채권자 / 청구 | 주택도시보증공사 / 159,790,000원 |
| 말소기준권리 | 2016.06.03 · 을구 1번 · 주식회사우리은행 근저당권 |
| 임차인 / 보증금 | 유채원 / 160,800,000원 (임차권등기) |
| 매수인 예상 인수 | 0원 |
| 매각기일 | 2026.11.17 |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근저당과 후순위 임차권
권리분석에서 가장 중요한 날짜는 2016년 6월 3일입니다. 우리은행 근저당권이 이날 설정됐고, 임차인의 주민등록일과 점유개시일은 모두 그 이후입니다. 임차권등기는 2024년 9월 11일, 강제경매개시결정은 2026년 4월 1일에 이루어졌습니다.
② 임차인 권리분석 — 보증금 160,800,000원의 의미
등기부와 매각물건명세서에 확인되는 실제 임차인은 유채원 1명입니다. 임차권등기의 대상은 건물 전부이며, 최초 계약일은 2014년 11월 4일입니다. 이후 보증금 증액계약을 거쳐 등기된 보증금은 160,800,000원입니다.
| 임차인 / 점유 | 보증금 | 전입 / 확정일자 | 권리 판정 |
|---|---|---|---|
| 유채원 건물전부 · 주거 임차권등기 |
160,800,000원 | 전입 2016.06.14 확정 2016.06.14 점유개시 2016.06.23 |
대항력 없음 후순위 우선변제 승계 없음 |
| 실제 임차인 | 1명 · 유채원 |
|---|---|
| 최초 계약일 | 2014.11.04 |
| 전입신고일 | 2016.06.14 |
| 점유개시일 | 2016.06.23 |
| 확정일자 | 2016.06.14 (139,000,000원) 2018.06.28 (증액분 6,950,000원) 2024.09.02 (증액분 14,850,000원) |
| 임차권등기 | 2024.09.11 · 을구 2번 · 광주지방법원 2024카임229 |
| 배당요구 | 신고 · 2024.09.11 |
| 대항력 | 없음 · 말소기준권리보다 전입 및 점유가 늦음 |
| 우선변제 | 확정일자에 따른 후순위 배당권 검토 대상 · 선순위 근저당권보다 후순위 |
| 보증금 승계 | 매수인 예상 인수 0원 |
확정일자는 2016년 6월 14일에 최초로 부여됐고, 증액분에는 별도의 확정일자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임차인의 우선변제 순위와 각 증액분의 효력은 구분해서 검토해야 합니다. 다만 모두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은 전입 및 점유를 전제로 하므로, 우리은행의 선순위 근저당권에 앞서는 대항력은 인정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③ 시세 비교 — 2022년 거래보다 5,000,000원 높다
용봉동도나우270에서 확인되는 전용 56.94㎡대의 거래는 2022년 5월 1건입니다. 거래금액은 255,000,000원이며, 현재 최저매각가 260,000,000원은 이보다 5,000,000원 높은 102.0% 수준입니다.
| 거래월 / 구분 | 전용면적 | 층 | 거래가 |
|---|---|---|---|
| 2022.05 · 실거래 | 56.94㎡ | 4층 | 255,000,000원 |
| 확인 거래 평균 | 56.94㎡ | 1건 | 255,000,000원 |
| 본건 감정가 | 56.9432㎡ | 16층 | 260,000,000원 |
| 본건 최저매각가 | 56.9432㎡ | 16층 | 260,000,000원 |
여기서 주의할 점은 거래의 시점과 표본 수입니다. 2022년 5월의 255,000,000원은 2026년 11월 현재 시세라고 볼 수 없습니다. 확인 거래가 1건뿐이므로 과거 거래 평균도 해당 거래금액과 동일하며, 최근 가격 상승 또는 하락 추세를 판단할 근거로는 부족합니다.
게다가 비교 거래는 4층이고 경매물건은 16층입니다. 층수와 개별 주택 상태에 따른 가격 차이를 반영할 정보가 충분하지 않으므로, 단순히 102.0%라는 수치만으로 적정가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최저가가 확인된 거래금액보다 낮지는 않기 때문에 가격 메리트가 입증됐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260,0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추정) | — | 4,440,000원 |
| 1. 근저당 · 주식회사우리은행 | 14,719,680,000원 | 255,560,000원 |
| 2. 경매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 | 159,790,000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채권최고액 기준의 추정 배당입니다. 우리은행의 공동담보 변경 및 해제 내역에 따른 실제 채권액, 당해세, 최우선변제 등은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임차인 보증금 배당 여부와 최종 배당순위는 법원의 배당절차에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 추정에서는 집행비용 4,440,000원을 제외한 255,560,000원이 우리은행에 배당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예상배당액은 0원, 소유자 잔여액도 0원입니다. 추정 채권 미배당 합계는 14,623,910,000원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이 미배당액은 공동담보 관련 채권최고액을 기준으로 한 계산 결과입니다. 실제 배당가능 채권액을 확정한 숫자가 아니며, 매수인이 이 미배당액을 인수한다는 뜻도 아닙니다. 현재 권리관계에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산정됩니다.
⑤ 회차별 배당·인수 시나리오
현재 회차와 유찰 시나리오 모두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추정됩니다. 임차인에게 선순위 대항력이 없으므로,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이 그만큼 매수인에게 이전되는 구조가 아닙니다.
| 회차 | 매각가 | 채권자 배당 | 미배당 | 인수 |
|---|---|---|---|---|
| 현재 신건 (100%) | 260,000,000원 | 255,560,000원 | 14,623,910,000원 | 0원 |
| 1회 유찰 (80%) | 208,000,000원 | 204,288,000원 | 14,675,182,000원 | 0원 |
| 2회 유찰 (64%) | 166,400,000원 | 163,270,400원 | 14,716,199,600원 | 0원 |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입지.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소재 용주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입니다. 주변에는 아파트와 근린상가 등이 혼재하는 주거지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 교통. 본건까지 차량 접근이 가능하며, 감정평가상 제반 교통상황은 보통으로 평가되었습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 구조, 콘크리트지붕 지상 17층 건물의 16층 1601호입니다. 외벽은 몰탈 위 페인트 마감, 내벽은 인테리어 및 벽지 마감, 창호는 새시창호입니다.
- 설비. 기본적인 위생·급배수설비, 승강기, 소방설비, 보안출입문 및 도시가스난방 설비가 있습니다.
- 토지. 아파트 부지로 이용 중이며, 감정평가상 부정형 평지입니다. 동측 및 남측으로 왕복 2차선 도로에 접해 있습니다.
- 규제. 제2종일반주거지역, 전통상업보존구역이며 소로2류 및 중로2류에 접합니다. 공시지가는 979,700원/㎡입니다.
- 건축물 상태. 공부와의 차이는 없고, 위반건축물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환금성. 230세대 아파트 단지이나 확인된 동일 면적 거래가 2022년 5월 1건에 그쳐 최근 거래 유동성을 충분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실제 매도 가능 가격과 거래 소요기간을 별도로 검토해야 합니다.
⑦ 입찰 체크리스트
- 말소기준권리 확인. 2016.06.03 우리은행 근저당권과 관련해 공동담보목록 제2016-654호, 변경등기 및 공동담보 해제 내역을 등기 원본과 대조해야 합니다. 최초 채권최고액 14,719,680,000원과 변경 후 기재된 64,080,000원의 관계를 확인하세요.
- 임차인 대항력 재확인. 유채원의 전입신고일 2016.06.14, 점유개시일 2016.06.23 및 확정일자를 주민등록 관련 서류와 임차권등기 원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임차권등기와 배당. 2024.09.11 등기된 임차권의 매각 후 처리, 보증금 증액분별 우선변제 순위, 실제 배당요구와 배당 가능성을 최종 서류로 검토해야 합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 채권. 강제경매 신청채권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이며 청구금액은 159,790,000원입니다. 임차인 보증금과 별개의 채권으로 표시되어 있으므로, 채권 발생 원인과 실제 배당 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임차인 보증금과 자동으로 합산하거나 동일 채권으로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 민간임대주택 관련 등기. 갑구에 금지사항등기와 민간임대주택등기가 존재합니다. 임대의무기간·임대료 증액 제한 등 관련 법령상 의무의 존속 여부와 매각 이후 처리에 관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 가격 검증. 확인된 실거래는 2022.05의 255,000,000원 1건입니다. 입찰 전 2026년 기준 주변 유사 면적·유사 층 거래와 현재 매물가격을 비교해야 합니다.
- 점유 및 명도. 임차권등기 후 실제 거주자가 있는지, 임차인이 퇴거했는지, 제3자 점유가 있는지를 현황조사 및 현장 방문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 관리비와 제세공과금. 미납 관리비의 공용부분, 당해세, 법정 우선채권 등 실제 취득 과정에서 비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항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 주소 및 등기 원본 대조. 경매 소재지의 광주광역시 표기와 등기사항증명서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표기, 동·호수와 대지권 표시를 원본에서 정확하게 대조해야 합니다.
- 최종 매각조건. 2026.11.17 매각기일의 매각물건명세서, 특별매각조건,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및 현황조사서를 입찰 전에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맺으며 — “인수 0원이어도 가격 검증은 필수”
광주 용봉동 도나우270 1601호는 선순위 근저당 이후에 대항요건을 갖춘 임차인이 있는 경매물건입니다. 실제 임차인은 유채원 1명, 보증금은 160,800,000원이지만, 말소기준권리보다 전입과 점유가 늦어 매수인이 보증금을 인수하는 구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제시된 배당 시나리오에서 매수인 인수액은 모두 0원입니다.
그러나 권리가 단순하다고 가격까지 매력적인 것은 아닙니다. 신건 최저가 260,000,000원은 확인된 실거래 255,000,000원보다 높으며, 그 거래마저 2022년 5월 1건에 불과합니다. 현재 시세가 과거보다 상승했는지 하락했는지도 이 표본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격이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특히 우리은행 공동담보의 변경·해제 등기와 민간임대주택 관련 제한은 실제 법적 효력을 확인해야 하는 별도의 검토사항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신청한 강제경매라는 사정도 임차인의 보증금 승계 여부와 구분해 판단해야 합니다.
결론은 권리상 예상 인수액 0원, 가격 매력은 미확인입니다. 신건 최저가만으로 매수 경쟁력이 확보됐다고 보기 어렵고, 최신 실거래 확인 및 등기 원본 검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현 단계에서는 무리한 신건 입찰보다 권리 세부사항과 현재 시장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