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 70%만 보면 안 된다 — 보증금 미상 대항력 임차인이 있는 안락동 유아빌 301호

부산지방법원 2026타경10079 · 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420-29 유아빌 3층 301호
감정가 159,000,000원 · 최저매각가 111,3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오케이캐피탈주식회사)
🏷️ 최저가 111,300,000원 📉 1회 유찰 · 감정가 70% 👤 실제 임차인 1명 ❓ 임차보증금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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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70%지만 보증금 미상 대항력 임차인 1명으로 실질취득가와 인수액을 확정할 수 없는 고위험 사건
말소기준 가압류보다 앞선 전입·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갖춘 실제 임차인 1명의 보증금이 미상이며, 비교 거래도 면적이 다른 1건뿐이어서 최저가 111,300,000원의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렵다.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70%, 최근 거래가의 66.6%이지만 이를 곧바로 가격 메리트로 볼 수 없습니다. 말소기준 가압류보다 먼저 전입한 대항력 임차인 1명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낙찰자가 부담할 미배당 보증금과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는 사건입니다.
감정가
159,000,000원
다세대주택
최저가 / 실질취득 하한
111,300,000원
미배당 보증금만큼 증가 가능
매수인 인수
금액 미상
대항력 임차인 미배당분
핵심지표
임차인 1명
전입 2022.11.10 · 보증금 미상

부산지방법원 2026타경10079. 부산 동래구 안락동 유아빌 3층 301호, 전용면적 46.3㎡의 다세대주택입니다. 등기상 근저당권은 없고, 2024년 우리카드 가압류가 말소기준권리이며 이후 강제경매개시결정까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등기부만 보면 단순해 보이지만, 이 사건의 중심은 등기권리가 아니라 김상용 임차인입니다.

김상용 씨는 말소기준인 2024.05.29. 가압류보다 앞선 2022.11.10. 전입했고, 2022.10.21. 확정일자를 갖춘 뒤 2026.03.09. 배당요구도 했습니다. 따라서 우선변제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배당으로 전액 회수할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이 남으면 그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으므로, 최저가 111,300,000원은 최종 취득비용이 아니라 실질취득가의 하한일 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부산지방법원 2026타경10079 (강제경매)
소재지부산광역시 동래구 안락동 420-29 유아빌 3층 301호
도로명: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사로 10-5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46.3㎡ · 2018.02.19. 사용승인
소유자이선민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159,000,000원 / 111,300,000원 (1회 유찰·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오케이캐피탈주식회사 / 41,926,444원
매각기일2026.07.22

① 권리 흐름 — 등기는 소멸하지만 임차보증금은 별개

⛔ 이 사건의 말소기준보다 빠른 권리 임차인의 전입일 2022.11.10.은 말소기준 가압류일 2024.05.29.보다 빠릅니다. 배당요구를 했더라도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지 못하면 미배당 잔액에 대한 대항력이 유지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기부상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이 모두 소멸한다고 해서 매수인 인수액이 0원으로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보증금 확인 전에는 실질취득가를 계산할 수 없다

임차인용도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상용 주거 2022.11.10.
2022.10.21.
미상 2026.03.09.
신청 완료
행사 가능 해당 없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보증금과 예상 배당액이 확인돼야 인수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계산 구조는 실질취득가 = 낙찰가 +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특히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다면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미배당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가는 결과적으로 보증금 수준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최저가가 내려가도 총비용이 같은 구간이 생길 수 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매각대금보다 크고 다른 배당재원이 없다면, 낮아진 낙찰가만큼 임차인의 미배당 잔액이 커집니다. 이 경우 최저가 111,300,000원만 최근 거래가와 비교해 “싸다”고 판단하면 안 되며, 반드시 보증금을 포함한 실질취득가로 비교해야 합니다.

③ 시세 비교 — 숫자는 낮지만 비교 표본과 인수액이 불완전하다

유아빌의 확인된 최근 거래는 2025년 1월 1건입니다. 거래가는 167,000,000원이지만 거래 전용면적은 64.03㎡로, 본건 전용 46.3㎡와 면적이 일치하지 않습니다. 최저가 111,300,000원은 이 거래가의 66.6%지만, 면적 차이와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면 이 비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확정할 수 없습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0164.03㎡2층167,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64.03㎡1건167,000,000원
⚠️ 최근 거래가와 직접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 유아빌은 총 5세대의 소규모 다세대이고, 확인된 거래도 1건뿐입니다. 더구나 비교 거래의 면적이 본건보다 큽니다. 본건의 층·내부 상태를 반영한 동일면적 거래가가 아니므로, 167,000,000원을 본건의 확정 시세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11,300,000원 가정·임차보증금 미반영)

배당 항목채권액잠정 배당
임차인 · 김상용보증금 미상산정 불가
0. 집행비용(추정)-2,358,200원
가압류 · 주식회사 우리카드36,036,143원36,036,143원
경매신청 · 오케이캐피탈주식회사41,926,444원41,926,444원
잔여 · 소유자 교부-30,979,213원

표와 도넛 차트는 확인된 채권만 반영한 잠정 시뮬레이션입니다. 김상용 임차인의 보증금과 우선변제 배당이 추가되면 우리카드·오케이캐피탈의 배당액과 소유자 잔여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 소유자 잔여 30,979,213원도 유지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확인 채권 기준 매각대금 배분
임차보증금이 빠진 잠정 분배입니다. 임차인 배당 반영 시 구조가 달라집니다.
감정가·실질취득 하한 vs 최근 거래
111,300,000원은 인수 전 하한입니다. 실제 비교값은 미배당 보증금을 더한 실질취득가입니다.
⛔ 현재 회차의 핵심 최저가는 111,300,000원이지만 매수인 인수액을 0원으로 확정할 근거가 없습니다. 보증금 확인 없이 응찰하면 낙찰 뒤 예상하지 못한 보증금 잔액을 부담할 수 있으므로, 매각물건명세서의 보증금 보완 여부와 배당 가능액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⑤ 회차별 배당 여력

회차매각가확인 채권 미배당소유자 잔여
현재 회차 · 1회 유찰(70%)111,300,000원0원30,979,213원
2회 유찰 시(49%)77,910,000원1,854,967원0원
3회 유찰 시(34.3%)54,537,000원24,807,253원0원

이 회차표 역시 임차보증금을 제외한 확인 채권만 계산한 것입니다. 임차인의 우선변제 배당이 먼저 반영되면 후순위 채권의 미배당액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후순위 채권자의 미배당액 자체는 매수인이 인수하지 않고, 매수인에게 중요한 것은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보증금”

이 물건의 등기권리는 복잡하지 않습니다. 말소기준인 우리카드 가압류와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2022년부터 대항요건을 갖춘 김상용 임차인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낙찰자가 부담할 미배당 잔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최저가 111,300,000원은 최근 확인 거래 167,000,000원의 66.6%이지만, 비교 거래는 본건보다 면적이 크고 표본도 1건뿐입니다. 여기에 미배당 보증금이 더해지면 실질취득가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은 권리 미확정·가격 판단 보류입니다. 임차보증금과 예상 배당액이 확인되기 전에는 낮은 최저가를 근거로 응찰가를 정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