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오피스텔 이용)

최저가 1.71억이 아니라 ‘실질취득 3.83억’ — 스마트시티리버뷰 1702호

대전지방법원 2023타경120456 ·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23번길 26-30, 17층 1-1702호
감정가 4.98억 · 최저매각가 1.71억(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임의경매(오에스비저축은행)
📉 최저가 34.3% 🏠 임차보증금 380,000,000원 ⚠️ 예상 인수 212,377,396원 💰 실질취득 383,191,3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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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1.71억이지만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을 더한 실질취득은 약 3.83억인 인수형 물건
선순위 임차보증금 3.8억의 미배당 잔액 약 2.12억을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어 실질취득액이 약 3.83억으로 상승하며, 3회 유찰과 근린시설·오피스텔 용도에도 최근 실거래 비교근거가 없어 가격 안전마진 확인이 필요함.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까지 떨어졌지만, 매각물건명세서상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보증금 380,000,000원이 핵심입니다. 현재 가격에서 임차인에게 배당 가능한 금액을 제외하면 약 212,377,396원이 남고, 이를 인수할 경우 매수인의 실질취득액은 약 383,191,396원입니다. 이 물건은 1.71억짜리가 아닙니다.
감정가 / 최저가
498,000,000원
최저가 170,814,000원 · 3회 유찰
실질취득 추정
383,191,396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매수인 인수 추정
212,377,396원
보증금 3.8억 중 미배당 예상액
핵심지표
감정가의 76.9%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 기준

대전지방법원 2023타경120456. 대전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리버뷰 20층 건물 중 17층 1-1702호입니다. 사건상 용도는 근린시설이고, 감정평가 당시에는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감정가 498,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170,814,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할인율만 보면 감정가의 34.3%입니다. 그러나 이 물건에는 임대차계약일 2021년 6월 21일, 전입·점유·확정일자 2021년 7월 29일인 정화연 씨의 임차보증금 380,000,000원이 있습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해당 주택임차권이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배당으로 보증금 전액이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3타경120456 (임의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123번길 26-30, 17층 1-1702호 (도룡동, 스마트시티리버뷰)
용도 / 이용상태근린시설 · 오피스텔로 이용 중
건물 구조 / 층철근콘크리트구조 20층 중 17층
소유자노재균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498,000,000원 / 170,814,000원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주식회사 오에스비저축은행 / 79,799,907원
매각기일2026.07.15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핵심

2014년 서대전농업협동조합 근저당은 2018년 말소됐고, 2020년 대전원예농업협동조합 근저당도 2021년 말소됐습니다. 2022년 1월 설정된 도이치파이낸셜 근저당은 같은 해 6월 말소된 뒤 오에스비저축은행 근저당이 설정됐습니다.

정화연 씨는 오에스비저축은행 근저당보다 앞선 2021년 7월 29일 전입·점유와 확정일자를 갖췄고, 2023년 9월 25일 보증금 380,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따라서 등기부의 임차권등기가 매각으로 말소되는 것과 별개로, 명세서에 기재된 보증금 잔액 인수의무는 매수인에게 남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등기는 말소돼도 보증금 채무는 남는다

임차인점유 부분보증금전입·확정일자권리 판단
정화연 건물 전부 · 주거 380,000,000원 2021.07.29 · 2021.07.29 대항력 有 우선변제요건 有 미배당 잔액 승계
⛔ 가장 중요한 문장 이 임차권은 배당에서 보증금 380,000,000원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남은 금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최저가만 입찰대금으로 준비해서는 취득을 완료할 수 없습니다.

현재 매각가정액 170,814,000원에서 집행비용 3,191,396원을 빼면 배당재원은 167,622,604원입니다. 이 금액이 임차인 보증금에 배당된다고 보더라도 미변제액은 212,377,396원입니다. 따라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 현재 회차 실질취득 계산 낙찰가 170,814,000원 + 임차보증금 미배당액 212,377,396원 = 383,191,396원. 이는 감정가 498,000,000원의 약 76.9%입니다.

③ 유찰돼도 총취득액은 거의 줄지 않는다

대항력 있는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물건에서는 낙찰가가 내려가면 임차인 배당액도 줄어들고, 그만큼 매수인이 인수할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납니다. 최저가 하락분 대부분이 인수액 증가로 바뀌기 때문에 실질취득액은 보증금 부근에서 고정됩니다.

회차 가정매각가임차인 배당 가능액미배당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3회 유찰 170,814,000원 167,622,604원 212,377,396원 383,191,396원
4회 유찰 시 119,569,799원 117,095,822원 262,904,178원 382,473,977원
5회 유찰 시 83,698,859원 81,792,280원 298,207,720원 381,906,579원

한 차례 더 유찰되면 최저가는 약 5,124만원 줄지만, 실질취득액은 약 72만원만 줄어듭니다. 다섯 번째 유찰가정에서도 실질취득액은 약 3.82억원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최저가가 더 내려가면 싸진다”는 일반적인 유찰 전략이 거의 작동하지 않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70,814,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보증금예상배당미변제·인수
0. 집행비용(추정) - 3,191,396원 -
1. 주택임차권 · 정화연 380,000,000원 167,622,604원 212,377,396원
2. 근저당 · 오에스비저축은행 94,800,000원 0원 매수인 인수 없음
신청채권자 청구액 79,799,907원 0원 매수인 인수 없음
소유자 교부 - 0원 -

임차인 배당액은 현재 매각가정액에서 집행비용을 공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실제 배당은 당해세·최우선변제채권·집행비용 확정액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임차보증금 중 실제 배당되지 않은 잔액은 매각물건명세서 기재에 따라 매수인이 인수할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매각대금 대부분이 선순위 임차보증금 배당에 사용돼 신청채권자에게 돌아갈 금액이 없습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유찰될수록 일반 채권 미배당액은 커지며, 임차보증금 인수액도 함께 증가합니다.
✅ 등기상 정리되는 부분 오에스비저축은행 근저당과 경매개시결정 등 매각대금으로 소멸하는 권리 자체는 매각 후 정리됩니다. 과거 서대전농협·대전원예농협·도이치파이낸셜 근저당과 기초과학연구원 전세권도 이미 말소됐습니다.
⛔ 소멸등기와 보증금 인수는 별개의 문제 주택임차권등기가 말소되더라도 임차보증금 미변제액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 물건의 위험은 등기부에 임차권이 남느냐가 아니라, 낙찰 후 매수인이 반환해야 할 보증금 잔액입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4% 낙찰가”라는 숫자에 속으면 안 된다

이 물건의 최저매각가는 감정가의 34.3%인 170,814,000원입니다. 그러나 선순위 임차보증금 380,000,000원 가운데 현재 매각대금으로 변제되지 못할 것으로 계산되는 212,377,396원을 더하면 실질취득액은 383,191,396원입니다.

추가 유찰로 입찰가격이 낮아져도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함께 감소해 매수인 인수액이 늘어납니다. 다섯 차례 유찰을 가정해도 실질취득액은 약 3.82억원입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최저가 할인율이 아니라 실질취득액과 오피스텔·근린시설의 실제 시장가를 비교해야 하는 인수형 물건입니다. 임차보증금 승계를 반영하지 않은 입찰은 금지에 가깝고, 시장가가 3.83억원을 충분히 웃돈다는 근거가 확인될 때만 다음 검토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