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주택)

최저가는 6,230만원이지만, 임차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을 알 수 없다 — 의령 지오빌 204호

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78 ·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119 지오빌 비동 2층 204호
감정가 89,000,000원 · 최저매각가 62,3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3 · 강제경매(장수영)
🔻 1회 유찰 · 감정가 70% 🏷️ 최저가 62,300,000원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금액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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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6,230만원은 실거래의 77.9%지만 선순위 가능 임차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액 산정 불가
김창병의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르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아 승계액을 계산할 수 없으며, 19세대 소규모 단지에 실거래 표본도 2022년 1건뿐이어서 가격과 환금성 모두 보수적으로 평가해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 62,300,000원은 확인된 실거래 80,000,000원의 77.9%로 겉보기에는 할인돼 있습니다. 그러나 김창병의 전입일이 말소기준인 경매개시결정보다 앞서고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매수인이 승계할 보증금과 실질취득액을 산정할 수 없습니다. 이 물건은 가격보다 임차관계 확인이 먼저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89,000,000원
62,3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확인 실거래
80,000,000원
2022.06 · 동일 면적 1건
매수인 인수
금액 미상
선순위 가능 임차보증금 확인 필요
최저가 ÷ 실거래
77.9%
입찰가만 비교한 수치

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78.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지오빌 비동 204호, 전용 49.605㎡의 공동주택(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는 89,000,000원이고 한 차례 유찰되어 현재 최저매각가는 62,300,000원입니다. 등기부상 현재 소유자는 손행자로, 2020.02.19. 매매를 원인으로 2020.03.06. 거래가 92,000,000원에 소유권을 취득했습니다.

등기부에 남아 있던 종전 근저당과 가처분은 이미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현재 권리분석의 기준은 2025.12.03. 접수된 장수영의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문제는 임차인 김창병의 전입일이 2020.12.02.로 이 기준일보다 약 5년 앞선다는 점입니다.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 본건 전부를 점유하는 임차인으로 확인되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아, 단순히 “최저가가 시세보다 낮다”는 이유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창원지방법원 2025타경378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신반리 119 지오빌 제비동 제2층 제204호
도로명주소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한지22길 29-21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주택) · 전용 49.605㎡ · 철근콘크리트구조 4층 중 2층
소유자손행자 (2020.02.19. 매매, 2020.03.06. 소유권이전, 거래가 92,000,000원)
감정가 / 최저가89,000,000원 / 62,300,000원 (1회 유찰, 감정가 70%)
신청채권자 / 청구장수영 / 35,702,024원
매각기일2026.07.23

① 권리 흐름 — 경매개시결정이 기준, 임차인은 그보다 앞선다

2015년 설정된 의령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 78,000,000원과 2018년 설명숙 근저당권 25,000,000원은 등기부상 이미 말소됐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의 가처분도 2023.08.03. 해제돼 현재 인수대상으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2025.12.03. 강제경매개시결정이 말소기준이 됩니다.

⛔ 핵심 권리위험: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임차인 김창병의 전입일은 2020.12.02.이고 말소기준은 2025.12.03.입니다. 다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대항력을 확정적으로 단정하기보다는 대항력 가능·미상으로 보수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대항력이 인정되고 배당으로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이 있다면 그 잔액은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인수금액은 확인 불가

임차인점유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김창병 본건 전부 2020.12.02 미상 가능·미상 미상 위험 있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현황조사와 매각물건명세서에 확인된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전입시점만 보면 경매개시결정보다 선순위이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및 배당요구 내역을 알 수 없어 우선변제 범위와 미배당 잔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 최저가가 내려가도 실제 부담이 함께 내려간다고 볼 수 없다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고 배당받지 못한 금액이 있다면, 매수인의 실질취득액은 낙찰가 + 인수하는 미배당 보증금입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가 62,300,000원은 실질취득액이 아니라 확인 가능한 최소 지출액일 뿐입니다.

③ 가격 비교 — 77.9%라는 숫자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동일 면적에서 확인되는 실거래는 2022.06. 4층 거래 1건, 80,000,000원입니다. 현재 최저가 62,300,000원은 이 금액의 77.9%로 17,700,000원 낮습니다. 다만 거래표본이 1건뿐이고 거래시점도 2022년이므로 현재 가격을 대표하는 시세로 보기에는 한계가 큽니다.

구분기준금액해석
확인 실거래2022.06 · 49.61㎡ · 4층80,000,000원비교표본 1건
감정가감정평가액89,000,000원실거래보다 9,000,000원 높음
현재 최저가1회 유찰 · 70%62,300,000원실거래의 77.9%
실질취득액최저가 + 승계 보증금산정 불가임차보증금 미상

이 물건의 가격 비교 기준은 최저가 62,300,000원이 아니라, 임차보증금 확인 후 계산한 실질취득액이어야 합니다. 승계금액이 17,700,000원을 넘으면 2022년 실거래 80,000,000원보다 총 부담이 커집니다.

⛔ 현재 단계의 가격 결론 입찰가만 놓으면 실거래 대비 할인돼 있지만, 보증금 인수액을 알 수 없어 시세보다 싸다거나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결론 내릴 수 없습니다.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 전입세대, 확정일자, 배당요구 종기 내 신고내용을 확인하기 전에는 응찰가 상한도 계산할 수 없습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입찰가 하락보다 인수액 확인이 우선

회차입찰 기준액신청채권자 배당채권 부족액소유자 잔여
현재 회차 · 1회 유찰(70%) 62,300,000원 35,702,024원 0원 25,076,576원
2회 유찰 시(49%) 43,610,000원 35,702,024원 0원 6,722,996원
3회 유찰 시(34.3%) 30,526,999원 29,577,513원 6,124,511원 0원

회차가 내려갈수록 법원에 납부하는 매각대금은 줄어듭니다. 그러나 대항력이 인정되는 임차보증금이 있다면 낙찰가가 낮아진 만큼 미배당 보증금이 늘어날 수 있어, 실질취득액이 같은 폭으로 내려간다고 볼 수 없습니다. 임차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구조라면 낙찰가 하락이 가격 메리트로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62,3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추정)-1,521,400원
1. 강제경매 신청채권자 · 장수영35,702,024원35,702,024원
잔여 · 소유자 교부-25,076,576원

표는 집행비용과 신청채권자 청구액을 기준으로 한 예상치입니다. 김창병의 보증금, 확정일자 및 우선변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임차인 배당과 매수인 승계금액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도 미반영돼 실제 배당과 소유자 잔여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62,300,000원)
임차보증금 관련 배당과 승계액은 보증금 미상으로 차트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최저가 62,300,000원은 실질취득액의 하한입니다. 승계 보증금이 확인돼야 실거래와 최종 비교할 수 있습니다.
✅ 등기부 관점 종전 근저당권과 가처분은 이미 말소됐고, 경매개시결정 외에 매수인이 인수할 등기상 제한권리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등기부 자체보다 임차관계가 핵심 위험인 사건입니다.
⛔ 실질취득 관점 배당표상 인수액 0원으로 보더라도, 이는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임차인의 승계 가능액을 반영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따라서 이 물건을 “인수 0원”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며, 현재 결론은 인수금액 미상입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입찰가는 싸 보여도 총취득가는 모른다”

현재 최저가 62,300,000원은 2022년 확인 실거래 80,000,000원의 77.9%입니다. 숫자만 보면 17,700,000원 할인된 물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김창병의 전입일이 말소기준보다 앞서고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매수인이 추가로 부담할 수 있는 금액을 알 수 없습니다.

소규모 19세대 다세대주택이고 실거래 표본도 1건에 불과해 시세 신뢰도와 환금성도 높게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종전 근저당과 가처분이 말소됐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이 사건의 핵심은 등기부가 아니라 선순위 가능 임차인의 보증금입니다. 가격은 할인, 권리는 미확정. 보증금과 배당관계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실질취득액도, 적정 응찰가도 확정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