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최저가는 329만원이지만, 실질취득은 약 7,000만원 — 대호빌라 비동 302호

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8511 · 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117번길 53, 비동 3층 302호
감정가 8,170만원 · 최저매각가 329만5천원(9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강제경매(임성옥)
📉 9회 유찰 🏠 실제 임차인 1명 ⚠️ 인수 추정 66,705,000원 💰 실질취득 약 7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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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명목 최저가는 3,295,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인수 반영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인 조건부 접근 물건
실질취득은 최근 12개월 시세 83,000,000원의 84.3%이나, 명세서상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말소기준 혼선·임차권자와 경매채권자의 동일성·9회 유찰·노후 소규모 다세대의 저환금성이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매각가가 감정가의 약 4.03%까지 내려왔지만,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임성옥의 임차보증금 70,000,000원이 배당으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물건은 3,295,000원짜리 경매가 아니라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짜리 경매로 봐야 합니다.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83,000,000원보다 13,000,000원 낮지만, 9회 유찰·임차권 인수·말소기준 혼선·저환금성까지 함께 반영해야 합니다.
감정가
81,700,000원
다세대주택 · 전용 45.42㎡
최저가 / 실질취득
3,295,000원
인수 반영 시 약 70,000,000원
매수인 인수 추정
66,705,000원
보증금 70,000,000원 기준
실질취득 ÷ 최근 시세
84.3%
최근 12개월 평균 83,000,000원

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8511. 갈마동 대호빌라 비동 3층 302호, 전용 45.42㎡ 다세대주택입니다. 감정가 81,700,000원에서 9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3,295,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감정가 대비 약 4% 가격이지만, 임차권등기 보증금 70,000,000원의 미배당 잔액 인수가 핵심이어서 명목 최저가만으로 가격을 판단하면 안 됩니다.

매각물건명세서에는 을구 순위 7번 주택임차권이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보증금이 최저가보다 크므로 룰상 인수액은 66,705,000원, 낙찰가를 합친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으로 봅니다. 낙찰가가 더 내려가도 인수 잔액이 늘어 총 취득부담은 보증금 수준에 수렴하는 구조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4타경118511 (강제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서구 갈마로117번길 53, 비동 3층 3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다세대) · 전용 45.42㎡ · 지상 3층 중 3층
이용상태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
소유자동아자산관리유한회사 (2016.09.29. 임의경매 매각으로 취득, 2016.10.07. 등기)
감정가 / 최저가81,700,000원 / 3,295,000원 (9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임성옥 / 70,000,000원
매각기일2026.07.15
사용승인 / 규모1989.08.16. / 대호빌라 A·B동 12세대

① 권리 흐름 — 명목 최저가보다 임차권 인수가 먼저다

⛔ 매각물건명세서의 명시적 인수 문구 을구 순위 7번 주택임차권은 임차보증금 70,000,000원, 임대차계약일 2017.01.05., 전입·점유개시·확정일자 2017.01.20.입니다. 명세서는 이 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전입일이 계산상 말소기준일보다 늦다는 이유만으로 인수액을 0원으로 처리해서는 안 됩니다.

계산상 말소기준으로 표시된 한국주택은행 근저당의 설정일은 1989.10.23.이지만, 등기 이력에는 해당 근저당이 국민은행으로 이전된 뒤 2009.05.26. 해지 말소된 기록도 함께 존재합니다. 2013년 대전온누리신용협동조합 근저당 역시 2016년 임의경매 매각으로 말소됐습니다. 이 때문에 2017년 전입한 임성옥의 임차권보다 앞서 현재 살아 있는 권리가 무엇인지, 원본 등기 현재사항과 매각물건명세서를 함께 대조해야 합니다. 입찰 판단에서는 잔액 인수를 명시한 명세서 문구를 우선해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보증금 합산 중복 없음

임차인점유·용도전입 / 확정일자보증금배당요구권리판정
임성옥 건물의 전부 · 주거
주택임차권등기
2017.01.20.
2017.01.20.
70,000,000원 2019.06.26. 대항력: 명세서상 인수 우선변제: 배당요구 승계: 없음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므로 실제 임차인은 1명이며, 보증금을 중복 합산할 사안은 아닙니다. 다만 임차권자 임성옥은 현재 강제경매의 채권자이기도 합니다. 등기상 권리자와 경매 신청채권자가 동일하다는 점 때문에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이 지적돼 있으므로, 임대차계약서·보증금 지급자료·전입세대확인서·점유관계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 실질취득 계산 최저가 3,295,000원 + 룰상 미배당 인수 추정 66,705,000원 =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입니다. 이 사건은 최저가가 내려갈수록 싸지는 일반 물건이 아니라, 낙찰가 감소분만큼 인수 잔액이 증가해 총 취득부담이 임차보증금 수준에 가까워지는 인수형입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7,000만원을 비교한다

대호빌라 A·B동은 12세대 규모로, 전용 45.42㎡ 거래는 확인된 5건뿐입니다. 가격 판단은 과거 전체 평균보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를 우선해야 합니다. 최근 12개월 거래 2건은 모두 83,000,000원이며, 최신 거래도 2025년 10월 83,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5.1045.42㎡183,000,000원
2025.0445.42㎡183,000,000원
2022.0645.42㎡187,000,000원
2022.0245.42㎡183,000,000원
2021.1045.42㎡383,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45.42㎡2건83,000,000원
전체 평균45.42㎡5건83,800,000원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 83,000,000원의 84.3%로, 금액 차이는 13,000,000원입니다. 명목 최저가 3,295,000원을 기준으로 계산한 최근 시세 대비 4.0%는 실제 부담을 반영하지 못하므로 가격 메리트의 근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최근 12개월 평균은 이전 거래 평균보다 1.6% 낮아 하락 추세입니다. 2022년 87,000,000원 거래가 전체 평균을 높이고 있지만, 최근 거래는 83,000,000원에 머물러 있습니다. 실질취득가가 최근 시세 아래라는 점은 완충재지만, 임차권 인수와 명도·세금·건물상태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13,000,000원 차이를 전부 순수한 이익으로 볼 수 없습니다.

⚠️ 9회 유찰이 보내는 환금성 신호 이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는 9.0회, 집계된 낙찰률은 0.0%입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약 4%까지 내려왔는데도 반복 유찰됐다는 사실은 임차권 인수와 소규모 노후 다세대의 환금성 부담이 시장에서 크게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3,29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459,310원
1. 한국주택은행 근저당미상0원
2. 서부농업협동조합 근저당미상0원
3. 대전온누리신용협동조합 근저당19,500,000원2,835,690원
4. 후순위 경매·가압류 채권556,000,000원0원
임차권 · 임성옥7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신고채권액은 575,500,000원, 채권자 예상배당은 2,835,690원, 미배당은 572,664,310원입니다. 국세·지방세 압류가 당해세에 해당하면 실제 배당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배당 산식만으로 인수액을 0원으로 판단하지 말고,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를 명시한 매각물건명세서를 우선 적용해야 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최저가 3,295,000원)
집행비용과 일부 근저당 배당으로 매각대금이 모두 소진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명목 최저가가 아닌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을 최근 실거래 83,000,000원과 비교해야 합니다.
✅ 가격 완충재 실질취득 약 70,000,00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 83,000,000원보다 13,000,000원 낮습니다. 감정가 81,700,000원도 최근 시세보다 낮아, 임차권과 건물상태가 명확히 정리된다면 가격상 완충 여지는 있습니다.
⛔ 최저가 착시 최저매각가 3,295,000원은 매수인의 총 부담이 아닙니다. 인수형 임차보증금을 반영하면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으로 고정되는 구조이므로, “감정가의 4%에 사는 물건” 또는 “329만원짜리 주택”으로 표현해서는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29만원이 아니라 7,000만원이다”

이 물건의 명목 최저가는 3,295,000원이지만, 임차보증금 잔액 인수를 반영한 실질취득은 약 70,000,000원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과 최신 거래 83,000,000원보다 13,000,000원 낮아 가격상 여유는 있으나, 그 차액은 임차권 인수와 말소기준 혼선, 임차인과 경매채권자의 동일성, 국세·지방세 압류, 1989년식 소규모 다세대의 수리·환금성 위험을 감당하는 대가입니다.

특히 9회 유찰과 단지 경매 낙찰률 0.0%는 시장이 명목 최저가가 아니라 숨은 총부담과 환금성 문제를 보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가격만 보면 최근 시세 아래지만, 권리와 환금성을 합치면 조건부 접근이 필요한 C등급 물건입니다. 임차보증금 인수범위와 실제 임대차 관계, 살아 있는 말소기준권리를 원본으로 확정하기 전에는 최저가의 낮은 숫자만 보고 응찰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