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700,000원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6037. 용인 수지구 상현동 엘리치안 8층 803호로, 등기상 용도는 근린시설이고 감정평가상 오피스텔로 이용 중인 집합건물입니다. 현 소유자 황윤진은 2021년 10월 25일 매매를 원인으로 2022년 3월 8일 소유권을 이전받았고, 등기된 거래가액은 159,500,000원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근저당이 아니라 선순위 주택임차권입니다. 이민석은 2022년 3월 23일 점유를 시작하고 2022년 3월 25일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갖췄으며, 2024년 5월 1일 임차보증금 200,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를 마쳤습니다. 반면 말소기준은 2025년 5월 27일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임차인의 대항요건과 임차권등기가 모두 말소기준보다 앞서므로, 배당으로 회수하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물건 개요
| 사건번호 |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6037 (강제경매) |
|---|---|
| 소재지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33 엘리치안 제8층 제803호 도로명: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광교중앙로 294 |
| 물건종류 / 이용상태 | 집합건물(근린시설) · 오피스텔로 이용 중 · 10층 건물 중 8층 |
| 소유자 | 황윤진 (2021.10.25. 매매, 2022.03.08.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159,500,000원) |
| 감정가 / 최저가 | 181,000,000원 / 126,700,000원 (1회 유찰) |
| 신청채권자 / 청구 | 이민석 / 206,028,585원 |
| 매각기일 | 2026.07.22 |
| 법정지상권 | 해당 없음 |
① 권리 흐름 — 선순위 임차권이 남는다
말소기준은 별도의 근저당이 아니라 2025.05.27. 강제경매개시결정입니다. 이보다 앞선 이민석의 전입·점유·확정일자와 2024.05.01. 주택임차권등기는 매각으로 당연히 없어지는 후순위 권리가 아닙니다. 매각물건명세서도 임차보증금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을구 1번 주택임차권등기가 말소되지 않고, 미배당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한다고 명시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 임차인 | 점유·용도 | 보증금 | 전입 / 점유 | 확정일자 | 배당요구 | 권리 판정 |
|---|---|---|---|---|---|---|
| 이민석 | 전유부분 건물 전부 주거·임차권등기 | 200,000,000원 | 전입 2022.03.25 점유 2022.03.23 | 2022.03.25 | 2024.05.01 신고 완료 |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미배당 잔액 인수 |
보증기관의 대위·승계 신고가 아니라 이민석 본인의 임차권등기이므로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전입일과 확정일자가 모두 2022년 3월 25일이고 배당요구도 확인되므로 배당에서 우선변제권을 행사하지만, 매각대금만으로 보증금 전액을 회수할 수는 없습니다.
③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액은 약 2억원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인수형 사건에서는 유찰이 가격 메리트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낙찰가가 내려간 만큼 임차인 배당액이 줄고, 그 부족분이 매수인 인수액으로 전환되기 때문입니다.
| 회차 | 낙찰가 가정 | 매수인 인수 | 낙찰가 + 인수 |
|---|---|---|---|
| 현재 회차 · 1회 유찰 | 126,700,000원 | 75,873,800원 | 202,573,800원 |
| 2회 유찰 시 | 88,690,000원 | 113,306,420원 | 201,996,420원 |
| 3회 유찰 시 | 62,082,999원 | 139,434,495원 | 201,517,494원 |
현재 회차 실질취득 202,573,800원은 감정가 181,000,000원보다 21,573,800원 높습니다. 2회·3회 유찰 시에도 낙찰가와 인수액의 합계는 각각 201,996,420원, 201,517,494원으로 보증금 200,000,000원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70%라는 표면 할인율을 가격 메리트로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26,700,000원 가정)
| 배당 항목 | 채권액 | 예상배당 |
|---|---|---|
| 0. 집행비용 | - | 2,573,800원 |
| 1. 임차인 이민석 보증금 | 200,000,000원 | 124,126,200원 |
| 2. 강제경매 청구채권 · 이민석 | 206,028,585원 | 0원 |
| 잔여 · 소유자 교부 | - | 0원 |
| 매수인 인수 · 임차보증금 잔액 | - | 75,873,800원 |
매각대금에서는 집행비용 2,573,800원을 먼저 제외하고 임차보증금에 124,126,200원이 배당됩니다. 미배당 보증금 75,873,800원은 매각대금 배분 밖에서 매수인이 승계합니다. 당해세 및 임차인 최우선변제에 따른 실제 배당순서는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⑤ 입지·이용상태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 이용상태. 등기상 근린시설이며 감정평가 당시 오피스텔로 이용 중입니다. 주택임차권등기와 주거용 점유가 확인되므로 실제 사용형태를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 입지. 신분당선 상현역 남동측 인근으로, 주변은 오피스텔·아파트단지·근린생활시설이 혼재하는 상업지대입니다.
- 교통. 차량 출입이 가능하고 인근에 전철역과 노선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은 양호합니다.
- 도로. 북서측 광교중앙로, 남서측 광교호수로에 각각 접합니다.
- 규제. 도시지역·일반상업지역·지구단위계획구역·성장관리권역·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고,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에도 포함됩니다.
- 토지. 가로장방형 평지의 상업용 토지이며 공시지가는 ㎡당 7,025,000원입니다.
- 건물. 철근콘크리트구조 10층 건물로 위생·급배수·승강기·옥내소화전·스프링클러·화재경보 설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⑥ 입찰 체크리스트
- 실질취득 기준. 현재 회차 입찰 판단 기준은 최저가 126,700,000원이 아니라 낙찰가와 인수액을 합한 202,573,800원입니다.
- 임대차 원본. 임대차계약서, 보증금 지급자료, 전입세대확인서, 확정일자 자료 및 임차권등기명령 기록을 대조하세요.
- 동일인 채권 확인. 임차권자와 신청채권자가 모두 이민석이므로 강제경매 집행권원과 청구금액 206,028,585원의 구성 근거를 확인하세요.
- 배당표 확인. 실제 배당기일에 임차인이 수령하는 금액이 달라지면 매수인 인수액도 달라집니다. 낙찰 후 확정배당표를 기준으로 잔액을 계산해야 합니다.
- 용도 확인. 등기상 근린시설과 감정상 오피스텔 이용, 주거용 임차권등기가 함께 존재하므로 건축물대장·전입·사업자등록 및 실제 사용현황을 확인하세요.
- 점유·명도. 임차권등기 후 실제 점유 여부와 열쇠 인도 상태를 현황조사 및 현장 방문으로 다시 점검하세요.
- 관리비·조세. 미납 관리비와 조세채권은 관리주체·관할기관 및 배당요구 종기 이후 서류로 확인하세요.
- 원본 대조. 등기부, 매각물건명세서, 현황조사서, 감정평가서와 배당 관련 기록을 입찰 전에 직접 확인하세요.
맺으며 — “70% 유찰가”가 아니라 “2억원 인수형”
표면만 보면 감정가 181,000,0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돼 최저가가 126,700,000원까지 내려온 물건입니다. 그러나 선순위 임차보증금 200,000,000원이 매각대금보다 크고, 임차권자는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회차에서 예상되는 미배당 보증금은 75,873,800원이며, 이를 더한 실질취득은 202,573,800원입니다.
2회·3회 유찰로 낙찰가가 더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은 113,306,420원, 139,434,495원으로 증가해 실질취득은 계속 200,000,000원 수준에 머뭅니다. 이 사건의 가격표는 법원이 제시한 최저가가 아니라 임차보증금과 미배당 인수액입니다. 여기에 임차권자와 신청채권자가 동일하다는 확인 과제까지 남아 있으므로, 최저가 할인만을 근거로 접근하기 어려운 고위험 인수형 물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