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다세대)

가격은 낮아 보이지만, 인수액이 보이지 않는다 — 도곡동 매봉빌라 지하층 비01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3800 ·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193-62 지하층 비01호
감정가 5.66억 · 최저매각가 4.528억(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2 · 강제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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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4.528억은 과거 거래의 65.2%지만 선순위 전입자의 보증금과 실제 인수액이 미상이고 현황 호수 불일치까지 남은 고위험형
2013.12.03 전입한 황완주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가를 계산할 수 없고, 별도 주거 점유 표기와 비01호·현황 101호 불일치, 지하층·단일 과거 거래 표본이 겹쳐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4.528억 📉 65.2% 👥 조사 기재 2건 🏷️ 1회 유찰
한 줄 평 최저가는 확인 가능한 매매사례 6.95억의 65.2%로 낮아 보입니다. 그러나 2013.12.03 전입한 황완주의 보증금·확정일자·배당요구가 모두 미상이고, 별도의 주거 점유 표기도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실질취득가는 4.528억으로 확정되지 않으며,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 가능성과 현황 호수 불일치부터 해소해야 하는 물건입니다.
감정가 / 최저가
566,000,000원
최저가 452,800,000원 · 1회 유찰
확인 가능 실거래
695,000,000원
2022.05 · 1건
매수인 인수
금액 미상
선순위 전입·보증금 미상
최저가 ÷ 거래사례
65.2%
오래된 단일 표본

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3800. 강남구 도곡동 매봉빌라 지하층 비01호,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인 물건입니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 566,000,000원에서 한 차례 유찰된 452,800,000원입니다. 등기상 말소기준은 2023.09.15 하정민의 가압류 410,000,000원이고, 이후 근저당권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핵심은 후순위 등기보다 말소기준보다 앞선 전입입니다. 황완주는 2013.12.03 전입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보증금과 확정일자, 배당요구 여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전입일만 보면 대항요건을 갖췄을 가능성이 있으나, 보증금과 실제 점유관계가 미상인 상태이므로 대항력과 매수인 인수금액을 확정할 수 없습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서울중앙지방법원 2025타경103800 (강제경매)
소재지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193-62 지하층 비01호
도로명: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377길 23
물건종류 / 면적다세대주택 · 63.26㎡ · 지하층 비01호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및 연와조 평스라브지붕 · 지하 1층, 지상 4층 · 1994.11.02 사용승인
소유자박윤경 (2023.09.04 재산분할로 소유권 취득)
감정가 / 최저가566,000,000원 / 452,800,000원 (1회 유찰, 감정가의 80%)
신청채권자 / 청구황완주 / 120,000,000원
매각기일2026.07.22
⛔ 현황 호수 대조 필요 매각대상 표시는 지하층 비01호인데 매각물건명세서 비고에는 “현황은 101호임”이라고 기재돼 있습니다. 감정평가상 공부와의 차이는 없다고 조사됐지만, 출입문 호수·실제 점유 범위와 매각대상 전유부분이 일치하는지는 현장에서 직접 대조해야 합니다.

① 권리 흐름 — 후순위는 소멸하지만 선순위 점유가 남는다

말소기준인 하정민 가압류 이후 설정된 이미숙의 근저당권 1,000,000,000원과 황완주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전충식의 3,000,000,000원 가압류는 2025.10.24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등기부상 후순위 권리 자체는 매수인에게 승계되지 않습니다.

다만 황완주의 전입일은 2013.12.03으로 말소기준보다 앞섭니다. 보증금이 존재하고 실제 주택 점유를 계속했다면 배당받지 못한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황완주는 동시에 이 사건의 신청채권자와 동일한 이름으로 확인돼 임차관계인지 관계인 점유인지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이 사정만으로 임차보증금 인수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② 임차인·점유 조사 —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다

성명·표기전입 / 이용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
황완주 2013.12.03
점유 부분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인수 가능성
표기는 전입일 미상
주거
미상 판정 불가 미상 확인 필요

조사상 점유 관련 기재는 2건이지만, 실제 임차인 수와 각 점유자의 관계는 확정되지 않습니다. 황완주는 보증금이 알려지지 않아 대항력과 인수금액을 단정할 수 없고, 두 번째 주거 점유 표기도 전입일·보증금이 모두 미상입니다. 따라서 배당표에 표시된 매수인 인수 0원만으로 실제 인수액이 0원이라고 결론 내리면 안 됩니다.

⚠️ 실질취득 계산 현재 확인 가능한 최소 현금지출은 최저가 452,800,000원이지만, 실질취득가는 452,800,000원 + 배당받지 못하고 승계되는 임차보증금입니다. 보증금이 미상이라 실질취득 총액도 미상이며, 최저가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③ 시세 비교 — 65.2%라는 숫자만 믿기 어렵다

확인 가능한 매봉빌라 유사면적 거래는 2022.05 거래된 1건입니다. 전용 60.92㎡, 1층, 거래금액 695,000,000원이며 분석 대상은 63.26㎡의 지하층 비01호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2.0560.92㎡1695,000,000원
현재 최저가63.26㎡지하층452,800,000원

현재 최저가는 해당 거래금액의 65.2%입니다. 표면적인 차이는 크지만 비교 거래가 2022.05의 단일 표본이고, 거래 호수는 1층인 반면 매각 대상은 지하층입니다. 더구나 선순위 점유자의 보증금 인수 가능액이 빠져 있으므로 4.528억을 곧바로 시세보다 저렴한 실질취득가로 볼 수 없습니다.

⚠️ 가격 판단의 한계 최근 거래 추세를 판단할 복수 표본이 없고 확인 가능한 거래도 2022.05 한 건뿐입니다. 65.2%는 최저가와 과거 거래금액의 단순 비율이며, 지하층 가치 차이와 미상 인수액을 반영한 현재 시세 할인율이 아닙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452,8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6,928,000원
1. 가압류 · 하정민410,000,000원410,000,000원
2. 가압류 · 전충식3,000,000,000원35,872,000원
3. 근저당권 · 이미숙1,000,000,000원0원
4. 신청채권자 · 황완주120,000,000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4,530,000,000원 중 채권자 배당은 445,872,000원이며, 미배당액은 4,084,128,000원입니다. 이 계산은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 등을 반영하지 않았고,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점유자의 실제 승계금액도 확정하지 못합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4.528억)
감정가·최저가 vs 실거래
실질취득가는 미상 임차보증금이 더해질 수 있어 차트에 확정값으로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⑤ 유찰 시나리오 — 가격은 내려가도 인수 불확실성은 남는다

회차매각가채권자 배당미배당신청채권자 배당
현재 회차 · 1회 유찰(80%)452,800,000원445,872,000원4,084,128,000원0원
2회 유찰 시(64%)362,240,000원356,368,640원4,173,631,360원0원
3회 유찰 시(51.2%)289,792,000원284,934,912원4,245,065,088원0원

유찰될수록 입찰가는 낮아지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이 존재한다면 낙찰가 하락만큼 매수인의 실질 부담이 줄어든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대항력 임차인으로 확인될 경우, 낙찰가가 내려가도 미배당 인수액이 증가해 실질취득 총액이 보증금 수준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 소멸하는 권리 2023.09.15 가압류를 기준으로 그 뒤의 근저당권과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이미 말소된 전충식 가압류 역시 매수인이 인수하는 등기상 부담은 아닙니다.
⛔ 아직 확정되지 않은 부담 황완주의 2013.12.03 전입과 보증금 미상, 별도의 주거 점유 표기, 비01호와 현황 101호의 불일치가 동시에 남아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정리되기 전에는 인수 0원이나 실질취득 4.528억을 전제로 응찰가를 정하면 안 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낮은 최저가보다 먼저 볼 것은 미상 보증금”

최저가 452,800,000원은 확인 가능한 2022.05 거래 695,000,000원의 65.2%입니다. 숫자만 보면 큰 할인처럼 보이지만, 비교 거래는 오래된 단일 표본이고 대상은 지하층입니다. 무엇보다 2013.12.03 선순위 전입자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매수인의 실질취득가는 아직 계산할 수 없습니다.

등기상 후순위 권리는 소멸하지만, 선순위 점유 위험과 현황 호수 불일치는 등기 말소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 사건은 가격이 싸서 어려운 물건이 아니라, 무엇을 얼마나 인수하는지 확인되지 않아 어려운 물건입니다. 임대차 원본과 점유 호수를 확정하기 전까지는 권리도 가격도 보류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