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94,325,000원의 착시 — 인수 포함 실질취득은 232,097,850원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361 · 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195-1 그린타운아파트 108동 9층 902호
감정가 275,000,000원 · 최저매각가 94,325,000원(6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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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최저가 94,325,000원의 착시 — 대항력 임차인 인수 포함 실질취득 232,097,850원으로 최근 시세에 근접
박현희의 미배당 보증금 137,772,850원을 매수인이 인수해 실질취득이 최근 12개월 평균의 98.2%이며, 6회 유찰에도 가격 안전마진이 작고 보증금 반환·명도 부담이 남아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보증금 230,000,000원 ⚠️ 인수 137,772,850원 🧮 실질취득 232,097,850원 📊 최근 평균 대비 98.2%
한 줄 평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왔지만 싼 물건이 아닙니다.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대항력 임차인 박현희의 보증금 230,000,000원 중 137,772,850원이 미배당되어 매수인에게 인수됩니다.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232,097,850원으로,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 236,416,666원의 98.2%입니다. 최저가만 보면 60% 할인처럼 보이지만, 실제 부담은 최근 시세에 거의 붙어 있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275,000,000원
최저가 94,325,000원 · 감정가의 34.3%
실질취득
232,097,850원
최저가 + 미배당 인수액
매수인 인수
137,772,850원
대항력 임차인 보증금 부족분
실질취득 ÷ 최근 시세
98.2%
최근 12개월 평균과 4,318,816원 차이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361. 대전 대덕구 법동 그린타운아파트 108동 9층 902호, 전용 84.835㎡ 아파트입니다. 감정가는 275,000,000원이지만 6회 유찰돼 최저매각가는 94,325,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겉으로는 최근 실거래 평균의 39.9%에 불과해 보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가격 기준은 최저매각가가 아니라 최저매각가와 임차보증금 미배당액을 합친 실질취득액입니다.

임차인 박현희는 2022.02.17 확정일자를 받고 2022.02.18 전입·점유를 시작했습니다. 말소기준권리인 배순자 근저당권은 그보다 늦은 2022.08.29 설정됐습니다. 따라서 박현희는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 배당으로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 잔액은 낙찰자가 부담합니다. 현재 회차에서 임차인 예상배당은 92,227,150원, 부족분은 137,772,850원입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361 (강제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대덕구 법동 195-1 그린타운아파트 제108동 제9층 제902호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84.835㎡ · 철근콘크리트조 15층 중 9층
단지그린타운 · 1,050세대 · 1993.11.12 준공
소유자한영호 (단독소유)
감정가 / 최저가275,000,000원 / 94,325,000원 (6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242,503,660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보다 임차인이 먼저다

2001년과 2005년에 설정됐던 대전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 2건은 2022.02.18 해지를 원인으로 이미 말소됐습니다. 현재의 말소기준권리는 2022.08.29 설정된 배순자 명의 근저당권 105,000,000원입니다. 이 근저당권과 2025.05.01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 소멸하는 임차권등기와 인수되는 보증금은 구분해야 합니다 2024.03.11 접수된 박현희의 주택임차권등기 자체는 매각으로 말소되지만, 박현희의 전입·점유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므로 보증금이 전액 배당되지 않으면 미배당 잔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등기 말소가 곧 보증금 책임 소멸을 뜻하지 않습니다.

② 임차인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임차인점유 / 용도전입·점유확정일자 보증금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 인수
박현희 건물 전부 · 주거(임차권등기) 2022.02.18 2022.02.17 230,000,000원 2024.03.11 배당요구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137,772,850원 인수

박현희는 보증기관의 중복 승계 신고가 아닌 실제 임차인 1명입니다. 보증금은 230,000,000원이며, 확정일자와 배당요구를 갖췄기 때문에 매각대금에서 우선변제를 받습니다. 다만 현재 최저가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92,227,150원만 배당되므로, 보증금 부족분 137,772,850원은 그대로 남습니다.

③ 회차별 실질취득 — 낙찰가가 내려가도 총부담은 거의 고정

회차낙찰가 가정임차보증금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 6회 유찰 94,325,000원 137,772,850원 232,097,850원
7회 유찰 시 75,460,000원 156,298,280원 231,758,280원
8회 유찰 시 60,368,000원 171,118,624원 231,486,624원

낙찰가가 94,325,000원에서 60,368,000원으로 내려가더라도 임차인에게 배당되는 금액이 줄어들면서 매수인 인수액이 137,772,850원에서 171,118,624원으로 늘어납니다. 결과적으로 실질취득은 231,486,624원~232,097,850원에 머뭅니다.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큰 사건에서는 유찰이 반복돼도 총부담이 보증금 수준에 고정되는 전형적인 구조입니다.

⚠️ 최저가 94,325,000원은 투자원가가 아닙니다 현재 회차의 매수인 부담은 낙찰대금 94,325,000원과 임차보증금 인수액 137,772,850원을 합한 232,097,850원입니다. 최저가만 근거로 감정가 대비 65.7% 할인 또는 최근 시세 대비 60.1% 할인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④ 시세 비교 — 실질취득은 최근 평균의 98.2%

그린타운 동일 면적대의 최근 12개월 실거래 12건은 215,000,000원에서 262,000,000원 사이입니다. 최근 12개월 평균은 236,416,666원이고, 최신 거래는 2026.06의 250,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684.84㎡4250,000,000원
2026.0684.84㎡11236,000,000원
2026.0684.93㎡3227,000,000원
2026.0684.93㎡9227,000,000원
2026.0384.93㎡2239,000,000원
2026.0284.93㎡4245,000,000원
2026.0184.93㎡11238,000,000원
2026.0184.93㎡11220,000,000원
2025.1284.93㎡12262,000,000원
2025.1184.84㎡5240,000,000원
2025.0984.84㎡1215,000,000원
2025.0984.93㎡3238,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12건236,416,666원

현재 회차 실질취득 232,097,85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보다 4,318,816원 낮은 98.2%이고, 최신 거래 250,000,000원의 92.8%입니다. 그러나 실거래 최저 215,000,000원보다는 17,097,850원 높은 108.0%입니다. 층·향·수리 상태와 임차보증금 반환 절차까지 감안하면 최근 평균보다 1.8% 낮다는 사실만으로 뚜렷한 가격 메리트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6회 유찰에도 가격 가점이 어려운 이유 단지 경매물건의 평균 유찰 횟수는 3.8회인데 이 물건은 이미 6회 유찰됐습니다. 그럼에도 실질취득은 최근 실거래 평균의 98.2%입니다. 유찰 횟수와 표면 할인율은 크지만, 실제 원가는 최근 시세에 근접해 있습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94,325,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미배당 / 결과
0. 집행비용 - 2,097,850원 우선 공제
1. 임차인 박현희 보증금 230,000,000원 92,227,150원 137,772,850원 인수
2. 근저당권 · 배순자 105,000,000원 0원 매각으로 소멸
3. 신청채권자 · 주택도시보증공사 242,503,660원 0원 청구액 미충족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잔여 없음

현재 최저가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됩니다. 배순자 근저당권과 신청채권자 주택도시보증공사는 배당받지 못하지만 해당 등기상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반면 대항력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당해세 등 실제 배당변수에 따라 배당액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94,325,000원)
집행비용 2,097,850원을 제외한 92,227,15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실질취득 232,097,850원은 최근 12개월 평균 236,416,666원의 98.2%입니다.
✅ 소멸권리 관점 2001년·2005년 대전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은 2022.02.18 이미 말소됐고, 2022.08.29 배순자 근저당권과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별도의 근저당권 채무를 낙찰자가 승계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 핵심 인수 관점 박현희의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 부족분 137,772,850원은 별개입니다. 매각으로 임차권등기가 말소돼도 보증금 반환 책임은 남으므로, 명도와 점유 이전은 미배당 보증금 처리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실거래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94,325,000원이 아니라 232,097,850원”

이 사건은 6회 유찰과 감정가 대비 34.3%라는 숫자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러나 박현희의 보증금 230,000,000원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대항력 있는 임차보증금입니다. 현재 최저가에서 92,227,150원이 배당되고 남은 137,772,850원은 매수인이 부담하므로, 실질취득은 232,097,850원입니다.

이 금액은 최근 12개월 평균 236,416,666원보다 4,318,816원 낮을 뿐이고, 실거래 최저 215,000,000원보다는 높습니다. 추가 유찰이 되더라도 낙찰가가 내려가는 만큼 인수액이 늘어 총부담은 약 231,000,000원대에 머뭅니다. 표면 가격은 파격적이지만 실질 가격은 시세권이고, 권리·명도 난도는 높은 물건입니다. 결론은 최저가에 현혹된 적극 입찰보다 보증금 반환 절차와 내부 상태를 확인한 뒤 충분한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는지부터 판단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