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사무실·대지권)

최저가는 감정가의 34%지만, 실질취득액은 아직 확정할 수 없다 — 둔산동 건국타워 803호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519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368 건국타워 8층 803호
감정가 3.72억 · 최저매각가 1.27596억(4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9 · 임의경매(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
📉 감정가의 34.3% 🏢 4회 유찰 ⚖️ 803호 임차권 부존재 확정 ⚠️ 선순위 점유 보증금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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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803호 특정 임차권은 해소됐지만 선순위 805호·호실 미상 점유 신고로 실질취득액을 확정할 수 없는 4회 유찰 사무실
말소기준 이후 등기권리는 소멸하고 엘디케이파트너스 임차권도 부존재 확정됐으나, 805호의 말소기준 이전 점유와 보증금 미상 신고가 남아 있으며 매각 호실 범위도 대조가 필요하다. 실거래 비교 없이 34.3%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인정하기 어려워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4회 유찰로 최저가는 127,596,000원까지 내려왔지만, 할인율만 보고 싸다고 판단할 사건은 아닙니다. 803호의 주식회사 엘디케이파트너스 임차권은 법원의 화해권고결정으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다만 감정평가에 801호부터 806호까지가 함께 기재되고, 그중 805호에는 말소기준권리보다 빠른 점유 신고가 있으며 보증금도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액은 확정 전 검증이 필요합니다.
감정가
372,000,000원
사무실 이용 집합건물
최저가 / 실질취득
127,596,000원+
보증금 미상 인수 가능액 별도
매수인 인수
확정 0원·잠재 미상
배당모형과 점유관계 구분 필요
핵심지표
1,680,807,399원
현재 회차 채권 미배당

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519. 등기상 물건은 대전 서구 둔산동 건국타워 8층 803호 집합건물입니다. 감정평가 이용상태에는 같은 층 801호부터 806호까지가 열거돼 있고, 801·802호는 벽체 구분 없이 공실, 803·804호는 사무실, 805·806호는 벽체 구분 없이 사무실 상태로 조사됐습니다. 따라서 등기상 주소만 볼 것이 아니라 매각목록상 일괄매각 범위와 각 호실의 점유관계를 함께 대조해야 합니다.

현재 소유자는 주식회사메이커팩토리로, 2020년 1월 20일 매매를 원인으로 거래가액 185,110,000원에 취득했습니다. 같은 날 회덕농업협동조합 명의로 채권최고액 1,200,000,000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고, 이 권리가 말소기준입니다. 이후 근저당권과 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 먼저 확인할 매각 범위 소재지는 803호로 표시돼 있지만 감정평가 이용상태와 점유조사에는 801호·803호·805호·806호 등 여러 호실이 함께 등장합니다. 각 점유자의 인수위험은 해당 호실이 실제 매각대상에 포함되는지에 따라 달라지므로, 매각목록과 물건번호별 대상 호실을 원문에서 반드시 대조해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전지방법원 2025타경502519 (임의경매)
소재지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368 건국타워 8층 803호 · 도로명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244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 · 대지권 포함 사무실 · 철근콘크리트구조 지하 3층·지상 11층 중 8층
사용승인2018.11.26
소유자주식회사메이커팩토리 (2020.01.20 매매, 거래가액 185,110,000원)
감정가 / 최저가372,000,000원 / 127,596,000원 (4회 유찰, 감정가의 34.3%)
신청채권자 / 청구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 / 1,062,706,084원
매각기일2026.07.09

① 권리 흐름 — 등기 권리는 소멸, 점유관계는 별도 확인

말소기준은 2020년 2월 20일 회덕농업협동조합의 채권최고액 1,200,000,000원 근저당권입니다. 2020년 3월 10일 설정된 2순위 근저당권 120,000,000원과 이후 이호선 명의 가압류 2건, 대전광역시 서구 압류 및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1·2순위 근저당권은 2025년 4월 21일 농업협동조합자산관리회사로 이전됐습니다.

등기부만 보면 선순위 용익권이나 소유권 관련 인수사항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임차인의 대항력은 등기와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특히 805호의 주식회사 엘디케이에쿼티는 2019년 3월 26일 전입으로 말소기준보다 빠르고,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해당 호실이 매각대상이라면 매수인 인수액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② 점유·임차인 분석

점유·임차 신고호실전입일보증금대항력우선변제승계·인수
주식회사 제이비파트너스 801호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판정 미상
주식회사 레즐러 801호 2022.03.03 미상 없음 미상 없음
주식회사 엘디케이파트너스 803호 2019.04.29 미상 임차권 부존재 확정 해당 없음 실질 0원
주식회사 엘디케이에쿼티 805호 2019.03.26 미상 있음 미상 가능성
이호선 806호 2024.10.08 미상 없음 미상 없음
엘디케이 미상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판정 미상
제이비 미상 미상 미상 가능·미상 미상 판정 미상
✅ 803호 엘디케이파트너스 임차권은 해소 신청채권자가 제출한 2026년 1월 15일자 의견서에 따르면, 상가건물임대차현황서에 기재된 주식회사 엘디케이파트너스의 임차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화해권고결정 (대전지방법원 2025가합201041)이 2026년 1월 7일 확정됐습니다. 따라서 이 회사의 803호 임차권을 이유로 한 보증금 승계액은 실질 0원으로 봅니다.
⛔ 해소되지 않은 임차관계 위험 위 결정은 주식회사 엘디케이파트너스에 관한 것입니다. 805호 주식회사 엘디케이에쿼티의 2019년 3월 26일 점유 신고와 호실·전입일·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엘디케이·제이비 신고까지 일괄적으로 해소하는 근거는 아닙니다. 해당 호실이 매각범위에 포함되고 임차권이 유효하다면 보증금 미배당분이 매수인에게 승계될 수 있어, 최저가만으로 실질취득액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이호선은 806호 점유자로 조사된 동시에 등기부상 가압류권자이기도 합니다. 점유자와 채권자가 동일해 가장임차인 또는 관계인 가능성을 별도로 점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전입일은 2024년 10월 8일로 말소기준보다 늦어, 확인된 날짜만 기준으로는 대항력이 없습니다.

③ 가격 판단 — 34% 할인율만으로 ‘싸다’고 할 수 없다

최저가는 감정가 372,000,000원의 34.3%인 127,596,000원입니다. 감정가 대비로는 큰 폭으로 내려왔지만, 동일 호실 또는 유사 사무실의 최근 거래가격과 직접 비교할 근거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특히 선순위 점유자의 보증금이 미상이라면 실제 매수비용은 낙찰가 127,596,000원에 인수되는 미배당 보증금을 더한 금액이 됩니다.

따라서 이 사건에서 가격 메리트를 판단할 기준은 감정가 대비 할인율이 아니라, ① 매각대상 호실 범위, ② 805호와 호실 미상 신고의 실제 임대차 존재 여부, ③ 보증금과 배당요구 여부, ④ 인수될 미배당액입니다. 이 금액들이 확정되기 전까지 실질취득액은 미확정입니다.

⚠️ 4회 유찰이 말해 주는 것 4회 유찰은 감정가 대비 가격이 크게 낮아졌다는 뜻인 동시에, 사무실 물건의 점유관계·매각범위·환금성에 대한 시장의 경계가 누적됐을 가능성을 보여 줍니다. 실거래 비교 없이 감정가의 34.3%라는 비율만으로 가격 가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27,59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매각가의 약 2.0% 추정)-2,586,344원
2. 을구 1번 근저당권 · 회덕농업협동조합1,200,000,000원125,009,656원
3. 을구 2번 근저당권 · 회덕농업협동조합120,000,000원0원
4. 갑구 6번 가압류 · 이호선397,422,950원0원
5. 갑구 8번 가압류 · 이호선88,394,105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1,805,817,055원 중 125,009,656원이 배당되고, 1,680,807,399원이 미배당되는 계산입니다. 소유자 잔여는 0원이며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배당모형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표시되지만, 보증금 미상 점유자의 실제 인수 가능성까지 확정한 금액은 아닙니다.

매각대금 배분 (127,596,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금액이 1순위 근저당 배당에 사용되고 후순위 채권과 소유자 잔여는 0원입니다.
회차별 채권 미배당액
낙찰가가 내려갈수록 채권 미배당은 1,680,807,399원에서 1,726,025,521원으로 증가합니다.
✅ 등기 권리 관점 2020년 2월 20일 근저당권이 말소기준이고, 이후 근저당·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803호 엘디케이파트너스 임차권도 부존재 결정이 확정돼 해당 임차권의 인수위험은 해소됐습니다.
⛔ 실질취득 관점 805호 선순위 점유 신고와 호실 미상 임차 신고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들이 매각범위에 포함되고 유효한 임차인으로 확인되면 매수인 부담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최저가를 실질취득액으로 단정하거나 감정가 대비 할인율만으로 저가 매수라고 평가하면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34% 할인보다 먼저 볼 것은 인수 범위”

이 사건의 등기상 구조는 분명합니다.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매각으로 소멸하고, 803호에 신고된 주식회사 엘디케이파트너스의 임차권도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그러나 감정평가와 점유조사에는 801호부터 806호까지 여러 호실과 점유자가 함께 등장하며, 805호에는 말소기준보다 앞선 점유 신고가 남아 있습니다.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은 선순위 임차인은 낙찰가가 내려가도 인수액이 늘어 실질취득액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372,000,000원 대비 최저가 127,596,000원이라는 숫자는 출발점일 뿐, 가격 결론이 아닙니다. 803호 임차권 해소는 긍정적이지만, 일괄매각 범위와 805호·호실 미상 점유관계가 확정되기 전에는 입찰 보류가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