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연립/다세대·토지 / 단독주택(다가구주택)

최저가가 감정가의 70%여도, ‘실질취득가’는 아직 확정할 수 없다 — 칠곡 중리 다가구주택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923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194-9 · 북중리8길 8
감정가 699,635,180원 · 최저매각가 489,745,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1 · 강제경매
34
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가 감정가의 70%여도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과 미상 점유 기록 때문에 실질취득가를 확정할 수 없음
김필한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전입했으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고 대항력 가능·미상 기록도 2건 남아 있다. 다가구주택·상당 부분 공실·1회 유찰이 겹치며 실거래 비교도 없어 가격 가점을 줄 수 없어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감정가 대비 70% 🔁 1회 유찰 👥 비보증기관 신고 7건 ⚠️ 선순위 대항력 1명
한 줄 평 2016.12.20. 부림새마을금고 근저당권을 말소기준으로 보면 이후의 압류·경매개시결정·임차권은 원칙적으로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그러나 2012.12.13. 전입한 김필한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았고, 전입일·보증금이 모두 확인되지 않은 점유 기록도 2건 있습니다. 따라서 현 최저가 489,745,000원만을 실질취득가로 보거나 “인수 0원”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감정가 / 최저가
699,635,180원
최저가 489,745,000원 · 70%
실질취득
489,745,000원 + α
미배당 선순위 임차보증금 확인 필요
매수인 인수
금액 미상
김필한 보증금 미상 · 추가 미상 기록 존재
핵심지표
1명 + 2건
대항력 있음 1명 · 대항력 가능·미상 2건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923. 칠곡군 석적읍 중리의 토지 331.1㎡와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3층 건물을 일괄매각하는 사건입니다. 감정 이용상태는 단독주택(다가구주택)이며 상당 부분이 공실입니다. 소유자는 김효정이고, 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가 청구금액 85,238,814원으로 강제경매를 신청했습니다.

등기상 핵심 날짜는 2016.12.20.입니다. 이날 김효정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와 부림새마을금고의 채권최고액 260,000,000원 근저당권이 함께 접수됐습니다. 그보다 앞서 설정된 근저당권·전세권들은 후속 말소등기가 확인되므로 현재 살아 있는 선순위 담보권으로 다시 계산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등기 순위만 깨끗하다고 끝나는 사건은 아닙니다. 임차인의 전입일과 보증금을 함께 봐야 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8923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중리 194-9 · 경상북도 칠곡군 석적읍 북중리8길 8
물건종류연립/다세대 + 토지 · 감정 이용상태 단독주택(다가구주택) · 일괄매각
토지331.1㎡ · 대 · 평지 · 정방형 · 소로한면 · 공시지가 460,600원/㎡
건물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3층 · 상당 부분 공실
소유자김효정 (2016.10.28. 매매 · 2016.12.20. 소유권이전)
감정가 / 최저가699,635,180원 / 489,745,000원 (1회 유찰 · 감정가의 70%)
신청채권자 / 청구서울보증보험주식회사 / 85,238,814원
매각기일2026.07.21
말소기준권리2016.12.20. 부림새마을금고 근저당권 · 채권최고액 260,000,000원

① 권리 흐름 — 과거 권리의 ‘말소 여부’가 먼저다

✅ 현재 등기 기준 2016.12.20.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선 비산7동새마을금고 근저당권, 박영미 전세권, 송라신용협동조합·인동새마을금고·팔공농업협동조합 근저당권은 각각 후속 말소등기가 확인됩니다. 따라서 과거 설정일만 보고 매수인이 이 권리들을 인수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 등기 말소와 임차인 대항력은 별도 판단 김필한은 2012.12.13. 전입해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섭니다.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고, 확정일자는 2018.02.27., 배당요구일은 2025.10.16.입니다. 배당을 받고도 남는 보증금이 있다면 매수인에게 승계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보증금 확인 전 인수액을 0원으로 볼 수 없습니다.

② 임차인·점유 분석 — 실제 신고 7건, 보증기관 승계 1건

보증기관 대위·승계로 표시된 한국토지주택공사 101호 신고는 박민주 보증금에 관한 중복 신고이므로 별도의 임차보증금으로 합산하지 않습니다. 이를 제외한 비보증기관 임차인·점유 신고는 7건이며, 그중 배문교·배윤정의 과거 임차권등기는 각각 2021년에 말소됐습니다.

성명 / 표시점유부분전입 / 확정보증금 배당요구대항력우선변제승계
박민주 102호 2019.11.22 / 확인 필요 확인 필요 확인 필요 없음 확인 필요 아님
김필한 207호 2012.12.13 / 2018.02.27 확인 필요 2025.10.16 있음 행사 가능 아님
차미숙 301호 2018.02.27 / 확인 필요 확인 필요 2025.10.16 없음 확인 필요 아님
배문교 305호 2017.08.21 / 2017.08.21 20,000,000원 2021.01.18 없음 임차권 말소 아님
배윤정 205호 2017.02.23 / 2017.02.23 45,000,000원 2021.05.03 없음 임차권 말소 아님
한국토지주택공사 101호 · 55㎡ 2021.12.21 / 2021.12.27 80,750,000원 2024.02.27 없음 중복 합산 금지 박민주 승계
지주택 확인 필요 확인 필요 / 확인 필요 확인 필요 확인 필요 가능·미상 확인 필요 아님
‘내용없’ 표기 확인 필요 확인 필요 / 확인 필요 확인 필요 확인 필요 가능·미상 확인 필요 아님

한국토지주택공사 101호의 80,750,000원은 박민주 보증금의 대위·승계 신고로 표시돼 별도 보증금으로 더하지 않습니다. 별도로 등기된 203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차권 60,000,000원은 임차권자 성격과 실제 점유·승계관계를 원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실질취득가 계산이 멈추는 지점 현 단계에서 계산 가능한 금액은 최저매각가 489,745,000원뿐입니다. 김필한의 보증금과 배당 후 미회수액이 확인되지 않아 실질취득가는 489,745,000원 + 매수인 승계액으로만 표시할 수 있습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70%라는 사실만으로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③ 배당 시뮬레이션 — 현재 등기와의 불일치 주의

매각가 489,745,000원을 전제로 한 배당 시뮬레이션에서는 채권신고액 1,353,238,814원482,447,550원이 배당되고, 870,791,264원이 미배당되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 아래 배당표를 실제 순위표로 그대로 사용하면 안 된다 을구 1번·2번·4번·5번·7번·10번·12번 권리는 후속 말소등기가 확인되는데도 아래 계산에 포함돼 있습니다. 실제 배당은 현재 유효한 부림새마을금고 근저당권, 압류·조세채권, 임차권과 배당요구 임차인 등을 기준으로 다시 산정해야 합니다.
배당 항목채권액시뮬레이션 배당확인사항
0. 집행비용-7,297,450원매각가의 1.5% 추정
을구 1번 · 비산7동새마을금고104,000,000원104,000,000원2010.12.29. 말소
을구 2번 · 비산7동새마을금고39,000,000원39,000,000원2005.03.07. 말소
을구 4번 · 비산7동새마을금고65,000,000원65,000,000원2010.12.29. 말소
을구 5번 전세권 · 박영미25,000,000원25,000,000원2011.06.01. 말소
을구 7번 · 송라신용협동조합299,000,000원249,447,550원2013.10.10. 말소
을구 10번 · 인동새마을금고260,000,000원0원2016.10.10. 말소
을구 12번 · 팔공농업협동조합216,000,000원0원2016.12.20. 말소
을구 14번 · 부림새마을금고260,000,000원0원현재 말소기준권리
경매신청 · 서울보증보험85,238,814원0원신청채권자 청구액
소유자 교부-0원당해세·임차인 변제 미반영
매각대금 배분 시뮬레이션
말소 이력이 있는 과거 권리가 포함된 계산값으로, 현재 등기 기준 배당표가 아닙니다.
회차별 미배당
현재 회차 870,791,264원 → 2회 유찰 1,016,016,815원 → 3회 유찰 1,117,423,416원.

④ 가격 판단 — 감정가 할인과 시세 할인은 다르다

현재 최저가는 감정가 699,635,180원의 70%인 489,745,000원입니다. 다만 비교 가능한 실거래 자료가 확인되지 않으므로 이 가격이 시장가보다 낮은지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더욱이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확인되지 않아, 낙찰대금 외 승계액이 생길 경우 실질취득가는 최저가보다 올라갑니다.

시나리오매각가채권 배당미배당신청채권 배당
현재 회차 · 1회 유찰 · 70% 489,745,000원 482,447,550원 870,791,264원 0원
2회 유찰 시 · 49% 342,821,500원 337,221,999원 1,016,016,815원 0원
3회 유찰 시 · 34% 239,975,049원 235,815,398원 1,117,423,416원 0원
⚠️ 유찰돼도 핵심 위험은 자동으로 줄지 않는다 낙찰가가 내려가면 채권자 미배당액은 오히려 커집니다. 김필한의 선순위 보증금이 낙찰대금에서 전액 배당되지 않는 구조라면, 가격 하락분만큼 매수인 승계 가능액이 남을 수 있습니다. 보증금이 확인되기 전에는 49%·34% 회차도 단순히 “더 싸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⑤ 입지·건물·환금성 메모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70%”보다 먼저 확인할 것은 보증금이다

이 사건은 감정가 대비 70%라는 숫자만 보면 가격이 크게 내려온 물건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다가구주택 경매에서는 최저가보다 선순위 임차보증금과 실제 점유관계가 먼저입니다. 김필한은 말소기준권리보다 앞서 전입했고 보증금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전입일과 보증금이 모두 확인되지 않은 기록도 2건 남아 있습니다.

반면 오래전에 설정된 근저당권과 전세권 상당수는 이미 말소됐으므로, 설정일만 보고 거액의 담보권을 매수인이 모두 떠안는 사건으로 오해해서도 안 됩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과거 말소권리는 제거하고,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을 채워 넣은 뒤에야 실질취득가가 나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권리와 가격 모두 입찰 보류가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