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아파트)

최저가 8,890만원의 착시 — 인수액을 더하면 실질취득은 1억4,700만원대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1272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475 부영아파트 708동 5층 506호
감정가 127,000,000원 · 최저매각가 88,900,000원(1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24 · 강제경매(주택도시보증공사)
💸 최저가 88,900,000원 🧾 인수 58,100,200원 🏠 실질취득 147,000,200원 📊 최근 평균 111,833,3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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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D등급 · 최저가 8,890만원이지만 선순위 임차보증금 인수로 실질취득 1억4,700만원 — 최근 시세를 크게 웃도는 인수형
대항력·우선변제권을 갖춘 실제 임차인 1명의 미배당 보증금 58,100,200원을 인수해 현재 실질취득이 147,000,200원이다. 최근 12개월 평균 111,833,333원과 최신 거래 113,000,000원을 크게 웃돌고 추가 유찰 시에도 총부담이 146,000,000원대로 유지돼 종합 D.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최저가만 보면 최근 12개월 실거래 평균의 79.5%라 저렴해 보입니다. 그러나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미배당 보증금 58,100,200원을 매수인이 인수하므로 현재 회차의 실질취득은 147,000,200원입니다. 이는 최근 평균의 131.4%, 최신 거래가의 130.1%로 가격 메리트가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27,000,000원
88,900,000원
1회 유찰 · 감정가 70%
실질취득
147,000,200원
낙찰가 + 임차보증금 인수
매수인 인수
58,100,200원
임차인 미배당 보증금
실질취득 ÷ 최근 평균
131.4%
최근 시세보다 높음

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1272. 구미시 구평동 부영아파트 708동 506호, 전용면적 59.987㎡의 아파트입니다. 감정가는 127,000,000원이고 한 차례 유찰되어 최저매각가는 88,900,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할인율만 보면 관심을 끌 만하지만, 이 사건의 매수 판단 기준은 최저가가 아니라 실질취득액입니다.

임차인 곽영미의 보증금은 145,000,000원이며, 전입일 2022.08.03과 확정일자 2022.07.01이 말소기준권리인 2025.03.27 가압류보다 빠릅니다. 배당에서 보증금이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하는 구조입니다. 현재 최저가 기준 예상배당은 86,899,800원, 미배당액은 58,100,200원입니다.

⛔ 핵심 착시 — 88,900,000원에 취득하는 물건이 아니다 낙찰대금 88,900,000원에 인수액 58,100,200원을 더한 실질취득은 147,000,200원입니다. 임차보증금이 낙찰가보다 크기 때문에 낙찰가가 더 내려가면 임차인의 배당액은 줄고 매수인 인수액은 늘어납니다. 총 부담은 임차보증금 145,000,000원 부근에 사실상 고정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대구지방법원 2025타경11272 (강제경매)
소재지경상북도 구미시 구평동 475 부영아파트 제708동 제5층 제506호
도로명주소경상북도 구미시 인동36길 23-34
물건종류 / 전용집합건물(아파트) · 전용 59.987㎡ · 17층 건물 내 5층
소유자허정은 (2023.02.15. 거래가 140,000,000원에 취득)
감정가 / 최저가127,000,000원 / 88,900,000원 (1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주택도시보증공사 / 150,076,074원
매각기일2026.07.24

① 권리 흐름 — 임차권이 말소기준보다 빠르다

이 사건의 말소기준권리는 2025.03.27 접수된 대전신용보증재단 가압류 32,375,005원입니다. 그보다 앞선 2022.08.03에 임차인의 주민등록이 완료됐고 2024.08.19에는 보증금 145,000,000원의 주택임차권등기가 설정됐습니다. 따라서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지만, 임차인의 미변제 보증금은 매수인에게 승계됩니다.

과거 국민은행·한국외환은행 명의의 근저당권들은 등기부상 이미 말소됐습니다. 현재 권리분석의 핵심은 담보권이 아니라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 1명입니다. 보증기관 대위·승계에 따른 중복신고가 아니라 실제 임차인 곽영미 1명으로 집계됩니다.

② 임차인 분석 — 대항력·우선변제권 모두 있음

임차인임차 부분보증금주요 일자권리 판정
곽영미
주거 · 임차권등기
부동산 전유부분 전부 145,000,000원 계약 2022.06.20
확정 2022.07.01
점유 2022.08.02
전입 2022.08.03
임차권등기·배당요구 2024.08.19
대항력 있음 우선변제 있음 승계 58,100,200원
⚠️ 매각물건명세서의 결론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보증금이 배당에서 전액 변제되지 않으면 그 잔액을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예상 인수액은 58,100,200원입니다. 당해세 등 선순위 배당 항목이 추가되면 임차인의 배당액이 감소해 실제 인수액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③ 시세 비교 — 최저가가 아니라 147,000,200원으로 비교

부영7단지 동일 면적대의 최근 12개월 실거래 12건입니다. 평균은 111,833,333원, 최신 거래가는 113,000,000원, 거래 범위는 97,500,000원~135,000,000원입니다.

거래월전용거래가
2026.0759.99㎡5113,000,000원
2026.0759.99㎡1100,000,000원
2026.0759.99㎡12102,000,000원
2026.0759.99㎡6113,000,000원
2026.0759.99㎡5106,000,000원
2026.0659.99㎡10135,000,000원
2026.0659.99㎡797,500,000원
2026.0659.99㎡14130,000,000원
2026.0559.99㎡1299,500,000원
2026.0559.99㎡5110,000,000원
2026.0559.99㎡2126,000,000원
2026.0559.99㎡16110,000,000원
최근 12개월 평균59.99㎡12건111,833,333원

최저가 88,900,000원만 비교하면 최근 평균의 79.5%입니다. 하지만 이는 인수액을 제외한 수치입니다. 실질취득 147,000,200원은 최근 평균보다 35,166,867원 높고, 최신 거래가 113,000,000원보다 34,000,200원 높습니다. 최근 거래 최고가 135,000,000원과 비교해도 실질취득액이 12,000,200원 높습니다.

⛔ 가격 결론 현재 회차 실질취득액은 최근 12개월 평균의 131.4%, 최신 거래가의 130.1%, 최근 최고 거래가의 108.9%입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70%라는 이유로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④ 유찰 시나리오 — 낙찰가는 내려가도 총부담은 거의 그대로

회차낙찰가 가정매수인 인수실질취득
현재 회차
1회 유찰 · 감정가 70%
88,900,000원 58,100,200원 147,000,200원
2회 유찰 시
감정가 49%
62,229,999원 84,290,141원 146,520,140원
3회 유찰 시
감정가 34.3%
43,560,999원 102,623,099원 146,184,098원

낙찰가가 88,900,000원에서 43,560,999원으로 내려가도 인수액은 58,100,200원에서 102,623,099원으로 증가합니다. 실질취득액은 147,000,200원에서 146,184,098원으로만 변합니다. 즉 추가 유찰은 표시상 최저가를 낮출 뿐, 매수인의 총 부담을 크게 낮추지 못합니다.

⑤ 예상배당표 (매각가 88,900,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2,000,200원
1. 임차인 곽영미 보증금145,000,000원86,899,800원
2. 가압류 · 대전신용보증재단32,375,005원0원
3. 경매신청 · 주택도시보증공사150,076,074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매수인 인수-58,100,200원

매각대금에서 집행비용을 제외한 86,899,800원이 임차인에게 배당되고, 보증금 부족분 58,100,200원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대전신용보증재단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채권에는 예상배당이 없습니다. 당해세·최우선변제 등은 반영되지 않아 실제 배당과 인수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88,900,000원)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임차인에게 배당되지만 보증금 전액에는 부족합니다.
감정가/실질취득 vs 실거래
현재 실질취득은 낙찰가 88,900,000원과 인수액 58,100,200원의 합계입니다.
✅ 소멸하는 권리 말소기준권리인 대전신용보증재단 가압류와 이후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강제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과거 근저당권들도 등기부상 이미 말소됐습니다.
⛔ 소멸하지 않는 부담 선순위 주택임차권의 보증금 미배당액은 매수인이 인수합니다. 현재 회차 기준 58,100,200원이며, 추가 유찰 시 인수액이 늘어나므로 낮아진 최저가를 가격 할인으로 해석하면 안 됩니다.

⑥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⑦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유찰될수록 싸지는 물건”이 아니다

이 물건은 최저가만 보면 감정가 대비 70%, 최근 실거래 평균 대비 79.5%입니다. 하지만 선순위 대항력 임차인의 보증금이 145,000,000원이고, 현재 회차에서 매수인이 인수할 미배당액은 58,100,200원입니다. 따라서 매수인의 실질취득은 147,000,200원으로 최근 평균 111,833,333원과 최신 거래가 113,000,000원을 크게 웃돕니다.

더 유찰돼 낙찰가가 내려가더라도 인수액이 반대로 늘어나 총부담은 146,000,000원대에 머뭅니다. 권리구조를 모르면 88,900,000원짜리 할인 물건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최근 거래 최고가 135,000,000원보다도 높은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대항력 임차인 인수형입니다. 결론은 명확합니다. 최저가는 싸 보이지만 실질취득은 시세 이상이며, 추가 유찰도 가격 메리트를 만들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