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단지형 다세대주택)

최저가는 감정가의 34%까지 내려왔지만, 시세·점유 확인 전에는 ‘싼 물건’이 아니다 — 수원 빌리브 502호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3655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192번길 50, 5층 502호 (서둔동, 빌리브)
감정가 174,000,000원 · 최저매각가 59,682,000원(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15 · 청구금액 100,861,49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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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지수 C등급 · 확인된 인수액은 0원이지만 선순위 일부포기 범위·점유·시세 확인이 남아 가격 판단은 보류
최저가는 감정가의 34.3%이나 최근 실거래가 없고 임대관계가 미상이며, 과거 근저당의 일부포기와 배당 산식을 원본으로 대조해야 해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 최저가 34.3% · 🔨 3회 유찰 · 🧾 매수인 인수 0원 · 🏘️ 8세대
한 줄 평 등기상 말소기준은 2017.12.19. 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이며, 확인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임대관계가 미상이고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도 확인되지 않아, 감정가의 34.3%라는 할인율만으로 가격 메리트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감정가 / 최저가
174,000,000원
59,682,000원
3회 유찰 · 감정가의 34.3%
실질취득
59,682,000원
최저가 + 확인된 인수 0원
매수인 인수
0원
확인된 인수 권리·임차보증금 없음
핵심지표
가격 판단 보류
실거래 비교자료 없음 · 임대관계 미상

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3655.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빌리브’ 5층 502호로, 감정평가상 단지형 다세대주택으로 이용 중인 집합건물입니다. 사용승인일은 2016.06.27., 비교 기준 면적은 52.728㎡이며 총 8세대 규모입니다. 감정가 174,000,000원에서 세 차례 유찰돼 현재 최저매각가는 59,682,000원까지 내려왔습니다.

표면적인 할인폭은 큽니다. 그러나 이 물건에는 같은 면적의 최근 실거래 평균이나 최신 거래금액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감정가 대비 할인율은 시세 대비 할인율이 아닙니다. 특히 8세대 다세대주택은 개별 호수의 내부 상태·점유관계·주차 여건에 따라 거래가격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현장 가격조사 없이 “감정가의 34%이므로 싸다”라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4타경103655 (임의경매)
소재지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192번길 50, 5층 502호 (서둔동, 빌리브)
물건종류 / 이용상태집합건물(다세대) · 단지형 다세대주택
면적 / 규모52.728㎡ · 총 8세대 · 5층 건물 중 5층
사용승인일2016.06.27.
소유자유진상 지분 2분의 1 · 최수자 지분 2분의 1
감정가 / 최저가174,000,000원 / 59,682,000원 (3회 유찰)
신청채권자 / 청구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 / 100,861,496원
매각기일2026.07.15.
등기 발급일2026.07.24. · 수원지방법원 등기국

① 권리 흐름 — 말소기준과 과거 말소기록을 함께 봐야 한다

현재 선언된 말소기준은 2017.12.19. 접수 을구 5번 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 근저당권으로, 채권최고액은 132,000,000원입니다. 이후 설정된 가압류·압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이며, 확인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등기 이력에는 말소기준보다 앞선 면곡신용협동조합 근저당 420,000,000원과 조인호 근저당 949,000,000원이 존재하고, 두 권리 모두 2017.12.19. 일부포기에 따른 말소기록이 함께 기재돼 있습니다. 조인호의 574,000,000원 가압류도 2017.11.27. 해제로 말소됐습니다. 따라서 과거 선순위 권리를 단순히 현재 인수권리로 합산할 수는 없으며, 해당 호수에 대한 일부포기 범위와 공동담보 해지 내용을 등기 원문으로 최종 대조해야 합니다.

⚠️ 등기 이력과 배당 산식의 대조 필요 배당 시뮬레이션에는 면곡신용협동조합 근저당과 조인호의 과거 권리가 채권총액에 포함돼 있지만, 등기에는 일부포기·해제에 따른 말소기록도 존재합니다. 실제 배당순위와 잔존 채권액은 매각물건명세서·채권계산서·공동담보목록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② 점유·임차관계 — 신고된 임차인은 없지만 점유 확인은 남는다

확인된 임차인 신고 내역은 없습니다. 이에 따라 배당 시뮬레이션상 임차보증금 미배당이나 매수인 인수액도 0원으로 계산돼 있습니다. 그러나 감정평가서에는 임대관계가 미상으로 기재돼 있어, 이를 곧바로 “소유자 점유” 또는 “명도 부담 없음”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점유관계는 현장에서 별도 확인 전입세대확인서, 주민등록 전입세대, 외국인체류확인, 현황조사서와 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점유자를 확인해야 합니다. 신고되지 않은 점유자가 있더라도 보증금·전입일·확정일자가 확인되지 않으면 대항력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③ 가격 판단 — 34.3% 할인율만으로는 부족하다

현재 최저매각가 59,682,000원은 감정가 174,000,000원의 34.3%입니다. 다음 회차 시나리오는 41,777,400원, 그다음 회차는 29,244,180원으로 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빌리브의 최근 실거래 금액과 최근 낙찰금액은 확인되지 않고, 동일 면적 일치 여부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회차매각가감정가 대비미배당
현재 회차 · 3회 유찰 59,682,000원 34.3% 2,058,621,544원
4회 유찰 시 41,777,400원 24% 2,076,203,861원
5회 유찰 시 29,244,180원 17% 2,088,511,483원

세 회차 모두 소유자 잔여금은 0원이며, 신청채권자 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의 청구금액 100,861,496원도 시뮬레이션상 배당되지 않습니다. 이는 매각대금보다 앞서 계산된 채권총액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다만 앞서 본 일부포기·말소기록이 실제 채권 잔존액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는 별도 검증이 필요합니다.

⛔ “감정가의 34%”를 시세 할인율로 읽지 말 것 감정가는 174,000,000원이지만 최근 12개월 평균·최신 거래·낙찰 사례가 확인되지 않습니다. 현장 중개업소의 실제 매도호가와 인근 다세대 거래금액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가격 가점을 주기 어렵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59,682,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1,474,276원
2. 근저당 · 면곡신용협동조합420,000,000원58,207,724원
3. 가압류 · 조인호574,000,000원0원
4. 근저당 · 조인호949,000,000원0원
5. 근저당 · 부천지구축산업협동조합132,000,000원0원
6. 가압류 · 아주캐피탈주식회사8,438,404원0원
7. 가압류 · 비엔케이캐피탈주식회사12,907,100원0원
8. 가압류 · 주식회사신한저축은행6,900,616원0원
9. 가압류 · 주식회사우리카드13,583,148원0원
잔여 · 소유자 교부-0원

총 채권액 2,116,829,268원 중 예상배당은 58,207,724원이며, 미배당은 2,058,621,544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반영되지 않았고, 등기상 일부포기·말소기록에 따른 실제 채권 잔존액은 원본 서류 대조가 필요합니다. 확인된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회차 59,682,000원)
매각대금은 집행비용 1,474,276원과 면곡신용협동조합 예상배당 58,207,724원으로 모두 소진됩니다.
회차별 미배당
매각가가 낮아질수록 총 미배당액은 2,058,621,544원에서 2,088,511,483원으로 증가합니다.
✅ 확인된 권리 관점 말소기준 이후의 현존 가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고,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 인수액도 0원입니다. 임차인 보증금 인수형 물건으로 계산되지는 않습니다.
⛔ 입찰 판단 관점 과거 선순위 근저당의 일부포기 범위, 임대관계 미상, 최근 실거래 부재가 동시에 남아 있습니다. 권리와 점유를 원본으로 확인하고 현장 시세를 확보하기 전에는 최저가만 보고 응찰가를 정하면 안 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권리 인수 0원과 가격 메리트는 별개다

이 물건은 배당 시뮬레이션상 매수인 인수액이 0원이고, 말소기준 이후 권리도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나 과거 근저당의 일부포기 범위와 실제 배당순위를 원본으로 확인해야 하며, 감정평가상 임대관계도 미상입니다.

가격 역시 감정가 174,000,000원에서 59,682,000원까지 내려왔다는 사실만 확인될 뿐, 이를 비교할 최근 실거래 평균이나 최신 거래금액은 없습니다. 총 8세대 다세대주택, 평균 유찰 3.0회, 확인된 매각률 0.0%라는 특성까지 감안하면 권리 확인은 조건부 통과, 가격 판단은 보류가 적절합니다. 이 사건의 핵심은 할인율이 아니라 선순위 말소범위·실제 점유·현장 시세를 입찰 전에 얼마나 정확히 확인하느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