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경매 권리분석 · 집합건물(근린시설)

권리는 소멸형이지만, 3회 유찰의 이유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 화성 새솔동 엘-타워 507호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929 · 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77-6 엘-타워 1동 5층 507호
감정가 542,000,000원 · 최저매각가 185,906,000원 · 3회 유찰 · 매각기일 2026.07.08
🏷️ 최저가 185,906,000원 📉 3회 유찰 · 감정가 34.3% 🔒 매수인 인수 0원 🏢 감정 당시 전체 공실
46
매력지수 C등급 · 인수 0원의 소멸형 권리이나 3회 유찰된 공실 근린시설로 시세·점유·별도등기 검증이 우선
후순위 임차인과 말소기준 이후 등기권리는 승계되지 않지만, 실거래 비교자료 없이 감정가 34.3%까지 유찰됐고 공실·의원 용도·대지권 토지 별도등기·압류 5건·507호 점유조사 불일치가 겹쳐 종합 C.
※ 이 매력지수는 리포트 본문(권리·환금성·시세 등)을 종합한 저자 주관 평가입니다.
한 줄 평 말소기준권리 이후의 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고, 조사된 임차인은 전입일이 늦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다만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까지 내려온 근린시설이며, 실거래 비교자료 부재·공실·대지권 토지 별도등기·압류 5건·점유조사 범위 불일치를 확인하지 않고 최저가만 보고 가격 메리트를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감정가
542,000,000원
근린시설 507호
최저가 / 실질취득
185,906,000원
인수 0원 가정
매수인 인수
0원
후순위 임차인·등기권리
핵심지표
3회 유찰
감정가의 34.3%

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929. 화성시 새솔동 엘-타워 1동 5층 507호 근린시설입니다. 건축물대장 표제부에는 제2종근린생활시설, 전유부에는 제1종근린생활시설(의원)으로 표시돼 있으며, 감정 당시 엘-타워 5층 501호부터 507호까지는 모두 공실로 조사됐습니다. 종전에는 365 더즐거운의원 부설 아동발달센터로 이용됐습니다.

등기상 말소기준은 2021년 3월 12일 의왕신용협동조합의 근저당권입니다. 채권최고액은 2,700,000,000원이고 공동담보목록 제2021-729호가 기재돼 있습니다. 이후 설정된 압류 5건과 임의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하는 구조입니다. 현황조사에 김도윤이 보증금 400,000,000원, 차임 10,000,000원으로 기재됐지만 전입일이 2024년 6월 26일로 말소기준일보다 늦어 대항력은 없습니다.

문제는 최저가 자체보다 왜 3회 유찰됐는지입니다. 동일 용도 실거래 자료가 없어 185,906,000원이 시장가격보다 낮은지 직접 비교할 수 없고, 현재 공실인 의원 용도의 근린시설은 주거용 물건보다 임대수요·업종 적합성·관리비·재임대 기간에 따라 환금성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저가가 감정가의 34.3%라는 사실만으로 “싸다”고 결론내려서는 안 됩니다.

물건 개요

사건번호수원지방법원 2025타경55929
소재지경기도 화성시 새솔동 77-6 엘-타워 1동 5층 507호
도로명: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꽃내음1길 19-30
물건종류 / 이용상태근린시설 · 제1종근린생활시설(의원) · 감정 당시 공실
건물철근콘크리트구조 · 지하 2층 / 지상 9층 · 사용승인 2020.04.13
소유자박수미 (2021.03.12 소유권이전 · 거래가액 672,040,000원)
감정가 / 최저가542,000,000원 / 185,906,000원 (3회 유찰 · 감정가 34.3%)
신청채권자 / 청구의왕신용협동조합 / 2,377,579,140원
매각기일2026.07.08

① 권리 흐름 — 등기권리는 소멸형

2021년 의왕신용협동조합 근저당권이 말소기준권리입니다. 그 뒤의 화성세무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안양세무서, 기흥세무서, 동화성세무서 관련 압류와 경매개시결정은 매각으로 소멸합니다. 현재 회차 배당 가정에서는 집행비용을 제외한 182,503,316원이 근저당권자에게 배당되고, 채권최고액 기준 2,517,496,684원이 미배당되지만, 이 미배당액이 낙찰자에게 승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 압류 5건과 세금 우선권 압류등기는 매각으로 소멸하더라도 당해세에 해당하는 금액은 배당에서 먼저 차감될 수 있습니다. 현재 예상배당에는 당해세와 임차인 최우선변제가 반영되지 않아 실제 근저당 배당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대지권 목적 토지의 별도등기 매각물건명세서에는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에 별도등기가 있다고 기재돼 있습니다. 별도등기의 내용과 매각으로 인한 말소 여부는 토지 등기사항과 매각물건명세서 원문을 대조해야 합니다.

② 임차인·점유 분석 — 실제 임차인 1명, 대항력 없음

성명점유 부분보증금차임 전입일권리 판단
김도윤 5층 503~506호 332.1600㎡ 400,000,000원 10,000,000원 2024.06.26 대항력 없음 우선변제 미상 승계 없음

조사된 실제 임차인은 1명입니다. 전입일이 2021년 3월 12일 말소기준권리보다 늦으므로 대항력이 없고, 보증금 400,000,000원은 낙찰자가 인수하지 않습니다. 확정일자와 배당요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우선변제 여부는 별도 확인이 필요하지만, 우선변제 여부가 달라지더라도 대항력 없는 보증금이 매수인에게 승계되지는 않습니다.

⚠️ 507호와 점유조사 범위가 일치하지 않음 경매 대상은 5층 507호인데, 임차인 조사 범위는 5층 503~506호로 기재돼 있습니다. 감정평가에서는 501~507호 전체가 공실로 조사됐으므로, 507호의 실제 점유 상태와 출입구·내부 연결 여부를 현장에서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③ 가격 판단 — 감정가 34.3%라도 시세 검증은 별개

현재 최저매각가는 185,906,000원으로 감정가 542,000,000원의 34.3%입니다. 소유자의 2021년 취득 거래가액은 672,040,000원이지만, 과거 취득가액은 현재 상가 시세를 직접 입증하지 않습니다. 동일 건물 또는 인근 유사 근린시설의 최근 거래·임대사례가 없어 현재 최저가가 시세보다 낮다고 판단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회차 시나리오매각가채권자 배당 미배당매수인 인수
현재 회차 (3회 유찰, 감정가 34%) 185,906,000원 182,503,316원 2,517,496,684원 0원
4회 유찰 시 (감정가 24%) 130,134,199원 127,512,320원 2,572,487,680원 0원
5회 유찰 시 (감정가 17%) 91,093,939원 89,054,248원 2,610,945,752원 0원

유찰이 더 진행되면 매수인의 취득금액은 내려가지만 근저당권자의 미배당액은 증가합니다. 어느 시나리오에서도 매수인 인수액은 0원으로 계산됩니다. 다만 가격이 낮아지는 것과 상가의 임대수익성·환금성이 좋아지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 가격 가점보다 임대 가능성 검증이 우선 현재 공실이며 전유부 용도가 의원으로 표시된 근린시설입니다. 응찰 전 가능한 업종, 내부 분할·통합 상태, 관리비, 주차, 공실 기간, 예상 임대료와 임차수요를 확인해야 최저가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④ 예상배당표 (매각가 185,906,000원 가정)

배당 항목채권액예상배당
0. 집행비용 (약 매각가의 1.8% 추정) - 3,402,684원
2. 근저당권 · 의왕신용협동조합 2,700,000,000원 182,503,316원
잔여 · 소유자 교부 - 0원

채권최고액 기준 미배당은 2,517,496,684원이고 소유자 잔여금은 0원입니다. 당해세·임차인 최우선변제는 미반영돼 실제 배당은 달라질 수 있으나, 계산상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매각대금 배분 (현재 최저가)
집행비용을 제외한 매각대금 전액이 의왕신용협동조합 근저당에 배당됩니다.
회차별 근저당 미배당
유찰로 가격이 내려갈수록 채권자 미배당은 증가하지만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 권리 관점 조사된 임차인은 후순위여서 대항력이 없고, 말소기준 이후의 압류와 경매개시결정도 소멸합니다. 현재 계산상 낙찰자가 승계할 임차보증금이나 등기채무는 없습니다.
⛔ 투자 관점 권리가 소멸한다고 해서 가격과 환금성이 자동으로 안전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3회 유찰된 공실 근린시설이고 최근 실거래 비교자료가 없으며, 별도등기와 실제 점유 상태도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⑤ 입지·환금성 메모 (감정요항표 기준)

⑥ 입찰 체크리스트

맺으며 — “인수 0원”보다 중요한 것은 공실 상가의 출구

이 물건의 등기권리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말소기준 이후 권리는 소멸하고, 임차인 김도윤도 후순위 전입이라 대항력이 없어 매수인 인수액은 0원입니다. 그러나 입찰 판단의 핵심은 권리보다 가격과 환금성입니다. 3회 유찰돼 최저가가 185,906,000원까지 내려왔지만 동일 용도 최근 시세가 없고, 현재 공실인 의원 용도의 근린시설이며, 대지권 토지 별도등기와 507호 점유 상태도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

권리는 소멸형, 가격은 검증 필요. 임대수요와 가능한 업종, 실제 점유관계, 별도등기 내용을 확인해 안정적인 사용·임대·매각 출구가 확보될 때에만 낮아진 최저가가 의미를 갖습니다.